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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첩

버티고 시리즈 | 존 리버스 컬렉션
이언 랜킨 지음 |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7년 04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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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009994(1186009993)
쪽수 448쪽
크기 129 * 188 * 27 mm /39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 BLACK BOOK/IAN RANKI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건의 전말이 담긴 '검은 수첩'!

장르문학 읽기, 그중에서도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쾌감 자체와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세상 밖으로 나온 「버티고 시리즈」. 인간의 추악한 욕망,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장르소설의 세상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검은 수첩』은「존 리버스 컬렉션」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존 리버스 컬렉션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존 리버스 경위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절친한 동료 홈스. 어느 날 그는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강타당해 의식을 잃게 되고, 범인을 쫓던 리버스는 홈스가 늘 가지고 다니던 ‘검은 수첩’에서 수년 전 화재로 사라진 센트럴 호텔과 그곳에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시체에 관해 암호로 적힌 두 줄짜리 짧은 메모를 발견한다.

사건의 배후에 악명 높은 조직의 보스 캐퍼티가 있을 거라 의심한 리버스는 새로운 파트너 쇼반 클락과 함께 호텔 화재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그날 밤 호텔에서 포커 게임을 하던 사람들 중 몇몇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홈스의 수첩에 적혀 있던 메모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호텔 화재 사건의 전말이 바로 이 ‘검은 수첩’ 속에 담겨 있다!
▶ 「버티고 시리즈」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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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이언 랜킨 IAN RANKIN은 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소요되어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고, 이 컬렉션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로 에드거 앨런 포를 기념하여 제정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다섯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CWA(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존 리버스’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만든 명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등을 제치고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범죄소설 중 무려 10퍼센트가 ‘존 리버스 컬렉션’이다. 또한 랜킨의 모든 작품은 출간되고 3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5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다는 놀라운 통계도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언 랜킨은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에든버러의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언 랜킨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최필원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숨바꼭질』,『이빨 자국』,『스트립 잭』,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질식』,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마이클 로버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등이 있다.

최필원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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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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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뉴욕 타임스

장르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 매혹적인 컬렉션

선데이 텔레그래프

리버스는 범죄문학사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그는 충격적인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까지 겹겹이 싸인 스토리를 하나씩 벗겨나가며 독자들을 노련하게 요리한다.

헤럴드

이언 랜킨의 소설은 범죄소설 그 이상이다. 장르는 그저 인간의 결함과 나약함을 다룬 복잡한 스토리의 포장에 불과하다.

리터러리 리뷰

20세기 끝자락의 스코틀랜드, 그 기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랜킨은 훌륭한 범죄소설을 쓸 뿐만 아니라 순간의 역사를 제대로 써나간다.

책 속으로

34p
“페이션스에게 전화를 해야겠어.” 리버스가 말했다.
하지만 공중전화는 이미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었다. 누군지 몰라도 수화기를 아예 여자 화장실로 들고 들어가버렸다. 술집의 소음 때문에 정상적인 통화가 불가능했던 모양이다. 전화선은 화장실을 찾는 손님들을 교살할 수도 있을 만큼 팽팽히 당겨져 있었다. 리버스는 잠자코 기다렸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벽에 붙은 전화기 본체로 자꾸 시선이 돌아갔다. 에라, 모르겠다. 그가 손가락으로 수화기 거는 곳을 꾹 눌렀다가 떼었다. 그리고 술꾼들 틈으로 슬그머니 들어가 몸을 숨겼다. 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스코틀랜드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장,
이언 랜킨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존 리버스 컬렉션’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타탄 누아르의 대명사 ‘존 리버스’ 탄생 30주년,
셜록 홈스를 잇는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인정받다
2017년, 셜록 홈스를 잇는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 ‘존 리버스’ 탄생 30주년을 맞아 이언 랜킨의 고향이자 리버스의 활동 무대인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리버스페스트(Rebusfest)’가 열린다.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및 존 리버스 컬렉션을 기념하는 축제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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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수첩 - 이언 랜킨 na**appans | 2017-05-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1. 부모님 덕에 편안하게 대학생활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용돈벌이라도 할까 싶어 우연히 알게된 커피̈에 알바를 시작했죠, 몇개월 하다보니 번화가인데다가 밤의 환락가에 위치한 곳이니 밤의 문화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때 지하에 있던 커피̈의 사장님께서 1층에 구슬 파칭코를 개업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때는 상당히 유행한 합법적 도박장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반화되어 있는 취미이자 생활도박의 온상지이기도 하죠, 처음 시작하다보니 사장님께서 그쪽 노하우... 더보기
  • 리버스는 전화기 앞으로 다가갔다. 수화기를 들었지만 신호음이 들리지 않았다. 그는 다시 내려놓았다가 귀에 대보았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방금 전 남자가 부서뜨릴 듯 내려놓았을 때 고장이 나버린 모양이었다. 빌어먹을. 시간은 벌써 8시 30분이 다 되어 있었다. 아무리 서둘러도 옥스퍼드 테라스까지는 15분 이상 걸릴 것이다. 그는 오늘 일로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지 궁금했다. "술이 간절해 보이는 표정이군." 리버스가 자리로 돌아오자 딕 토런스가 말했다. "그거 알아, 딕?" 리버스가 말했다. "내... 더보기
  • 존 리버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시리즈 첫 편인 ‘매듭과 십자가’ 이래 일부러 순서대로 읽어왔지만, 공교롭게도 바로 앞의 ‘스트립 잭’을 못 읽은 상태에서 ‘검은 수첩’을 먼저 만나게 됐습니다.   고백하자면, 시리즈 1~2편 이후 3편인 ‘이빨 자국’을 읽기까지 1년 반 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그것은 ‘존 리버스를 계속 읽어야 하나?’라는 회의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빨 자국’에서 이언 랜킨의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 어느 분의 서평 때문에 큰맘(?) 먹고 존 리버스와 재회하기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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