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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편지 제인 오스틴부터 수전 손택까지

마이클 버드 , 올랜도 버드 지음 | 황종민 옮김 | 미술문화 | 2021년 10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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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954769(1185954767)
쪽수 224쪽
크기 176 * 242 * 21 mm /71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riters' Letters / Michael Bi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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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훌륭한 편지를 쓰려고 위대한 작가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작가는 편지도 잘 쓴다.”
소설에 얽힌 비화, 은밀한 사랑, 창작에의 열망, 안타까운 죽음 …
불후의 명작을 남긴 작가들의 생생한 손 글씨로
펜촉 뒤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떠나다

상세이미지

작가의 편지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부 무명 시절: “발동을 걸었어요”

W.H. 오든이 페이션스 매켈위에게 | 존 베리먼이 앨런 테이트와 이사벨라 가드너에게 | 엘리자베스 비숍이 루이즈 브래들리에게 | 샬럿 브론테가 브란웰 브론테에게 | 로버트 번스가 빌헬미나 알렉산더에게 | 실라 딜레이니가 조안 리틀우드에게 | 찰스 디킨스가 캐서린 호가스에게 | T.S. 엘리엇이 시드니 시프에게 | 케네스 그레이엄이 알래스테어 그레이엄에게 | 제라드 맨리 홉킨스가 에버라드 홉킨스에게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가 멜초르 페르난데스 알마그로에게 | 노먼 메일러가 아이작 메일러와 패니 메일러에게 | 실비아 플라스가 올윈 휴스에게

2부 친구에게: “제 머릿속은 자갈로 가득합니다”

제인 오스틴이 카산드라 오스틴에게 |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가 쥘리아 뤼크에게 | 에밀리 디킨슨이 새뮤얼 볼스에게 |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제럴드 머피에게 |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조르주 상드에게 | 새뮤얼 존슨이 프랜시스 바버에게 | 제임스 조이스가 해리엇 쇼 위버에게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 마누엘 마가야네스 모레에게 | 조르주 상드가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 거트루드 스타인이 호텐스 모지스와 디키 모지스에게 | 조너선 스위프트가 헨리에타 하워드에게 | 버지니아 울프가 프랜시스 콘퍼드에게 | 요사노 아키코가 쓰루미 유스케에게

3부 역사의 격랑: “네, 저는 급진적입니다”

베라 브리튼이 롤런드 레이턴에게 | 가브리엘레 단눈치오가 카밀로 마리아 코르시에게 | 제르맨 드 스탈이 루이 드 나르본에게 | 올라우다 에퀴아노가 어느 친구에게 | 조지 엘리엇이 에밀리아 프랜시스 패티슨에게 |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가 헨리 왕자에게 | 빅토르 위고가 알퐁스 드 라마르틴에게 | 조라 닐 허스턴이 마그리트 드 사블로니에르에게 | 벤 존슨이 로버트 세실에게 | 시그프리드 서순이 윌리엄 하모 소니크로프트에게 | 마리나 츠베타예바가 니콜라이 티호노프에게 | 마크 트웨인이 월트 휘트먼에게 | 커트 보니것이 가족에게

4부 사랑을 위하여: “잠에서 깨면 몸을 돌려 당신을 보려 하지요”

기욤 아폴리네르가 루이즈 드 콜리니 샤티용에게 | 엘리자베스 배럿이 로버트 브라우닝에게 | 로버트 브라우닝이 엘리자베스 배럿에게 | 존 던이 조지 모어에게 | E.M. 포스터가 리턴 스트레이치에게 | 메리 고드윈이 퍼시 비시 셸리에게 |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샤를로테 폰 슈타인에게 | 존 키츠가 패니 브론에게 | 필립 라킨이 모니카 존스에게 | 아이리스 머독이 레몽 크노에게 | 존 오즈본이 파멜라 레인에게 |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에게 | 퍼시 비시 셸리가 메리 고드윈에게

5부 고비가 올 때: “모든 일이 잘못되고 있어요”

샤를 보들레르가 나르시스 안셀에게 | 발터 벤야민이 게르숌 숄렘에게 | 프랜시스 버니가 에스더 버니에게 |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어느 귀족에게 | 대니얼 디포가 로버트 할리에게 | W.S. 그레이엄이 로저 힐튼에게 | 하인리히 하이네가 야코프 베네다이에게 | 프란츠 카프카가 헤르만 카프카에게 | D.H. 로런스가 해럴드 메이슨에게 | 마르셀 프루스트가 레날도 안에게 | 폴 베를렌이 귀스타브 칸에게 | 오스카 와일드가 앨프리드 더글러스에게

6부 문학 사업: “소설을 동봉합니다”


치누아 아체베가 존 A. 윌리엄스에게 | 오노레 드 발자크가 사뮈엘 앙리 베르투에게 | 앤절라 카터가 빌 버포드에게 | 조지프 콘래드가 노먼 더글러스에게 | 토머스 하디가 에드먼드 고스에게 | 헨리크 입센이 에드바르 그리그에게 | 잭 케루악이 말런 브랜도에게 | 허먼 멜빌이 너새니얼 호손에게 | 요네 노구치가 레오니 길모어에게 | 에드거 앨런 포가 존 오거스터스 시어에게 | 크리스티나 로세티가 알렉산더 맥밀런에게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가 에즈라 파운드에게

7부 경험의 목소리: “늙은 군마처럼”

사뮈엘 베케트가 해럴드 핀터에게 | 해리엇 비처 스토가 조지 엘리엇에게 | 안톤 체호프가 알렉산더 암피테아트로프에게 | 헤르만 헤세가 요제프 엥레르트에게 | 조지 버나드 쇼가 실비아 비치에게 | 수전 손택이 힐다 리치에게 | 앨프리드 테니슨이 윌리엄 콕스 베넷에게 | 레프 톨스토이가 옥타브 미르보에게 | 윌리엄 워즈워스가 존 윌슨에게 | 에밀 졸라가 레옹 도데에게

8부 작별: “이게 다예요”

조지 고든 바이런이 존 머레이에게 |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가 ‘여러분 모두’에게 | 캐서린 맨스필드가 존 미들턴 머리에게 | 아르튀르 랭보가 이자벨 랭보에게 | 당인이 서상덕에게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가 윌리엄 고드윈에게 | 슈테판 츠바이크가 ‘내 모든 친구’에게 | 패트릭 화이트가 조지 챈들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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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Credits

책 속으로

오랫동안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니 사고방식이 새로워지는 것 같네요. 할리우드는 아주 나른하고 미지근한 곳이에요. 프로방스의 격렬함이나 흥분은 없지만 나름의 즐거움이 있어요. 안정을 위해선 역시 금주해야 해요 […] 부패 아니면 무관심이 도처에 만연해요. 영웅 취급을 받는 사람은 위대한 부정부패자 아니면 극도의 무관심자예요. 무관심자란 타락한 작가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
새 소설을 쓰고 있어요. 아직 저에게 남아 있는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으면 당황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소설은 『개츠비』만큼 객관적이에요. 의도상으로는 그래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1.
우리는 단 몇 초면 상대에게 메시지와 사진을 보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거의 모두가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으며, 발신인의 편지가 전송 도중에 사라질 위험도 없다. 내용을 수정하고 싶으면 간편하게 ‘Delete’ 키를 눌러 백지로 돌아갈 수 있고, 틀린 맞춤법도 자동으로 고쳐준다. 우편 요금을 낼 필요도 없다. 심지어는 수신인이 메일을 읽었는지 여부도 알 수 있다. 이메일이라는 소통 수단은 실용성의 측면에서 다른 어떤 수단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깊은 진심을 전할 때 ‘손 편지’를 쓴다. 친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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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작가의 편지 lu**undi48 | 2021-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미술문화 출판사에서 작가의 편지(Writers’ Letters)라는 책을 번역하여 출간했다. 대략 18세기부터 20세기 경까지 백여 명이 넘는 작가들이 작성한 각종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매 페이지마다 친필 편지 원본, 편지 번역본, 그리고 해설이 실려 있다. 올컬러 인쇄와 해설 덕분에 전시회 도록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무게감 있고 빳빳한 내지를 사용해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편지는 특정 독자를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기만큼이나 내밀하지만, 동시에 수신인을 예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적인 글쓰기이기도 하... 더보기
  • 작가의 편지 po**1547 | 2021-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상에 이렇게 멋진 보랏빛 책이라니... 음각으로 패인 편지의 일부분이 표지에 쓰여있고 노란색으로 제목과 작가가 적혀있다. 표지부터 이렇게 매혹적이어도 되는 것인가? 책에는 작가 94명의 편지 94통이 실려있다. 왼편에는 편지의 원본 사진이 오른쪽 윗편엔 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의 정보와 편지가 쓰인 시기 등이 쓰여있고 아래편엔 편지의 번역본이 실려... 더보기
  • 작가의 편지 ch**aland | 2021-10-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작가가 쓴 편지글을 모은 글이다. 작가의 손글씨 - 간혹 타이핑 된 편지도 있지만 자필 서명이 있으니 그 가치는 분명 있을것이다. - 편지가 스캔되어 담겨있고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그 편지에 대한 해설, 그리고 손편지가 해석되어 있다. 작가에 대한 짧은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데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슈테판 츠바이크의 경우 유언장을 남겼지만 경찰이 그걸 숨겨 보관하다가 은퇴하고 판매를 했다는 이야기는 좀 충격적이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도 볼 수 있고 커트 보니것은 가족에게 편지를 썼는데 특이하게 연필로 쓴듯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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