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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강의 자사가 전해주는 공문유학 심법

남회근 지음 | 송찬문 옮김 | 마하연 | 2020년 06월 01일 출간 (1쇄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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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844114(1185844112)
쪽수 648쪽
크기 151 * 223 * 34 mm /83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話說中庸. / 南?瑾,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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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주자학(朱子學)의 질곡에 갇혀있는
사서(四書) 이해의 반성을 위하여


『중용』은 『역경』의「곤괘문언」에서 나왔다.
남회근 선생은 말합니다, “증자(曾子)의『대학(大學)』은『역경(易經)』「건괘문언(乾卦文言)」으로부터의 발휘입니다. 자사(子思)가『중용(中庸)』을 지은 것은 증자의 뒤를 이어서「곤괘문언(坤卦文言)」과『주역』「계사전(繫辭傳)」으로부터 발휘하여 지은 것입니다. 예컨대『중용』이 무엇보다 먼저 제시한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으로부터 ‘중화(中和)’까지는「곤괘문언」에서 온 것입니다. 이런 학술적 주장은 저의 전매특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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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출판설명
역자의 말

낙삭과 자사의 대화
무엇을 『중용』이라고 하는가
송나라 유학자 정주가 『중용』을 말하다
『중용』과 중론『中論』
쓰임에 '들어맞다'가 『중용』의 중이다

상론(上論)
문자대로 의미를 해석하여
먼저 『중용』의 강요와 종지를 말하다
침착하게 중도의 묘용에
부합하기에 자재하기 어렵다
세상에 들어가 수행하면서
종용중도를 해내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천명지성과 지연 인성과의 같고 다름
형이하의 인성과 형이상의 천성
인도 본위의 수행으로부터 말하기 시작하다
천인지제 귀신지설
우순과 희주의 하늘로부터 명을 받음에 대해 논하다
제사와 종교
수도지위교의 치국지도
지인용을 중용 강요와 대응시켜 설명하다
치국평천하의 아홉 가지 대원칙
치국구경에 대한 보충

하론(下論)
자신을 돌이켜보아 반성하고 정성스럽게 하는 진식
『중용』의 돈오와 점수
천지만물 존재의 원시기능
성도인 내명외왕지학을 총결하여 공자를 예찬하다
결어

부록
성리학
언해중용
남회근 선생의 간단한 연보
저자 소개

출판사 서평

“그렇다면『중용』이라는 책이 내포하고 있는 정의(定義)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간단 명백하게 말한다면 공영달(孔穎達)이 인용한, 한(漢)나라 유학자 정현(鄭玄)의 해석을 가장 적절하고 평실(平實)하다고 여깁니다. 이른바 ‘쓰임에 들어맞다 는 뜻의 중(中)이 중용의 중이다 [名曰中庸, 以其中和之用也. 庸, 用也].’입니다.『중용』이라는 책의 중심 요점은, 바로 자사가 제시한 학문수양의 요지로서, 반드시 먼저 ‘중화(中和)’의 경계를 성취해야 비로소 천도와 인도의 관계로서[天人之際] 심성이 서로 관련된 도체(道體)와 작용을 이해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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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면 ‘중용을 지키라’거나 ‘중용의 미덕’을 발휘할 것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매번 이 '중용'을 입에 올리면서도 정작 중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다. 안다는 것이 피상적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과 행동에 베어드는 상태를 앎으로 규정하면 더욱 그렇다.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양비론을 중용이라고 착각하여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지내다보면 부평초처럼 표류하는 삶을 전전할 위험이 있다. 어떠한 파국이 오더라도 다시 본래의 균형으로 돌아가려는 세상사를 볼 때 중용은 옛 현인들이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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