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안희환 저자(글)
누가 · 2016년 11월 10일
10.0 (1개의 리뷰)
도움돼요 (100%의 구매자)
  •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대표 이미지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사이즈 비교 144x215
    단위 : mm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에서 저자는 다양한 기도 응답의 내용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그것이 어떤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도의 정의(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의 내용(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기도의 우선순위(무엇을 먼저 기도하고 어떤 순서로 기도할 것인가?), 기도의 방법(어떤 방법으로 기도할 것인가?)같은 것들은 다루지 않고 단지, 응답받는 비결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희환

저자 안희환은 국민일보에서 발표한,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된 23명 중에 최연소자인 저자는 예수 비전교회 담임목사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인도하는 목회자이다. 중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고 하나님 말씀에 더 깊은 눈을 뜬 다음부터,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사는 이들에게 위로와 참된 용기를 심어주는 일에 참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싱크탱크 대표(2011-현재)
크리스천 연합뉴스 발행인(2012-현재)
시 전문잡지 시인마을 발행인(2014-현재)
국제인터넷선교회 대표(2011-현재)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2010-현재)
밝은인터넷 공동대표(2008-현재)
기아대책기구 관악지역 이사(2007-현재)
선민네트워크 공동대표(2010-현재)
캐냐선교회 이사회 서기(2014-현재)
바른문화 운동본부 대표(2013-현재)
한국이슬람대책위원회 대표(2016)
크리스찬 타임즈 칼럼 연재(2008-현재)
에스더 기도운동본부 지도위원(2013-현재)
중독예방 시민연대 공동대표(2012-현재)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공동회장(2016-)
교회개혁운동 공동대표(2011-현재)

부흥회, 연합집회 등 1000회 이상 인도.

목차

  • 들어가는 글

    1장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01. 응답을 믿고 기도하라
    02. 끈질기게 기도하라
    03.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04. 전력을 다해 기도하라
    05. 죄를 해결하고 기도하라
    06. 예수님 안에 거하라
    1장

    2장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07. 보혈을 의지하여 기도하라
    08. 성령 충만을 구하라
    09. 감사하면서 기도하라
    10. 감동이 오면 순종하라
    11. 마귀를 대적하며 기도하라
    12.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라

    3장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3. 금식하며 기도하라
    14. 서원하며 기도하라
    15. 합심하여 기도하라
    16.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
    17.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나오는 글

출판사 서평

들어가는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웃을지 모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내게 있던 큰 고민거리는 ‘나도 장가를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혼이 남들에게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내게 있어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같은 처지에 있는 총각에게 시집오려는 아가씨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곱게 키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딸을 줄 부모가 있을 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안양천 둑을 따라 형성된 판자촌에서 살았습니다. 세상살이에 실패하고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모여들어 뒤엉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더럽고 허름한 동네였습니다. 건축허가 없이 대충 짓고 대충 살던 판잣집들은 주소가 따로 없었습니다. 당시에 우리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읍 소하 5리 500번지”였는데 근처의 모든 집이 같은 주소를 사용했습니다. 똑같은 주소에 대략 2~300여 명이 모여 살았던 덕분에 우편배달원이 일일이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과 집을 확인하고 편지를 전해주어야 했습니다.
판자촌에서는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불편한 문제는 화장실이었습니다. 화장실이 집집마다 있지 않고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앞뒤가 트인 화장실 두 개를 여러 집이 공동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는 아침 무렵에는 아무리 급해도 꾹 참고 먼저 들어간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가로등이 없었기 때문에 한밤중에, 혹은 달이나 별이 뜨지 않아 특히 어둔 밤에 화장실에 가야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판자촌 화장실이라는 것이 그저 구덩이를 깊이 파고 얇은 판자로 대충대충 칸을 막아서 만든 것입니다. 겨울철에는 찬바람이 그대로 들어와 용변을 볼 때 한낮에도 덜덜 떨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밤이 깊거나 잠자리에든 뒤에는 웬만하면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고 참습니다. 어쩔 수 없이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낡은 옷을 잔뜩 껴입고 가야 했습니다. 그러니 이런 집에 누가 시집오려할까요?

그런데 가난하고 허름한 판자촌에서 산다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문제가 내게 있었습니다. 저는 불구자였다는 점입니다. 사실 불구로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몸이 약해서 자주 병치레를 할정도로 몸이 허약하기는 했지만 온전한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놀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내가 어느 날 불구의 몸이 된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는 경제 능력이 없으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대신에 어머니가 허드레 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여름 땡볕에도 남의 밭에 나가 풀을 뽑아주고 푼돈을 버셨습니다. 그렇게 번 돈은 우리 식구가 굶어죽지 않게 먹고사는 데만도 벅찼습니다. 우리 사 남매는 학교에 준비물을 사갈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에 참석하지도 못 한 채 교실 밖에서 벌을 서곤 했습니다. 저는 장남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거리를 찾았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밭에 나가 무를 뽑기도 했고 시장에서 신문지를 깔고 앉아 시금치를 팔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돈벌이는 신문배달이었습니다. 동아일보 지국에 찾아가 신문배달 일을 하게 해달라고 사정했는데 초등학생인 저를 채용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신문 돌릴 때는 자전거가 없어서 신문 뭉치를 옆구리에 끼고 다녔습니다. 아침에 돌려야 할 신문 뭉치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는 날은 신문 돌리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손은 시렵고, 몸은 더디게 나아가고, 돌려야 할 신문은 많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중고 자전거를 하나 구했을 때는 정말 하늘을 날듯이 기뻤습니다. 이제무거운 신문 뭉치를 옆구리에 끼지 않아도 됩니다. 걷고 뛰는 속도보다 자전거가 빠르고 힘도 덜 듭니다. 신문을 더 많이 돌릴 수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으며 신문 지국으로 갔습니다.
1983년 3월 14일, 제가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한지 10일도 지나기 전인 이날도 자전거를 타고 동아일보 지국으로 향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제 앞을 달리던커다란 덤프트럭이 멈춰 섰습니다. 도로 오른 쪽에는 도랑물이있어서 그쪽으로 지나가면 흙탕물에 옷이 젖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트럭 왼쪽으로 가자니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데, 언제차가 달려올지 겁이 났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트럭이 출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국에 늦게 도착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군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각하거나, 일을 제대로 못하거나, 사고를 치면 형들이 기합을 주거나 엎드려뻗쳐를 시켜놓고 대걸레 자루로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곤 했습니다. ‘형들에게 두들겨 맞을까’하는 두려움이 점점 커졌습니다. 트럭이 출발하기를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왼쪽의 중앙선을 넘어 트럭을 지나쳐 가는데 그때 반대편 차선에서 덤프트럭이 달려왔습니다. 난생처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트럭에 치여 바닥에 나동그라졌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를 치고서 멈춘 덤프트럭이 제 쪽으로 후진을 했습니다. 덤프트럭의 커다란 뒷바퀴가 먼저 제 자전거를 밟아서 박살을 낸 다음에는 제 왼팔을 깔고 지나갔습니다. 제 팔은 그 자리에서 으스러지고 말았습니다. 만일 머리나 몸이 바퀴에 깔렸다면 즉사했을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 덤프트럭이 왜 후진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지만 저는 정신을 잃지 않았습니다. 살과 뼈가 다 으스러진 채 옷과 힘줄 때문에 축 늘어진 왼쪽 팔을 붙잡고 일어섰습니다. 왼쪽 팔에서는 피가 대책 없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아직 운전석에 앉아 있던 아저씨를 향해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행히 기사 아저씨는 저를 병원으로 데려 갔고 저는 병원에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만일 병원에 조금만 늦게 도착했다면 저는 과다출혈로 죽었을 것입니다. 의식을 회복하고 보니 왼쪽 팔이 어깨 아래 부분부터 잘려서 없어졌습니다. 덤프트럭의 뒷바퀴에 팔 전체가 모조리 으스러져 서 살려낼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졸지에 저는 불구의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진통제를 계속 주입한 탓에 통증을 견딜 수 있었지만 진통제를 줄여가면서는 통증이 점점 더 커져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짜리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아픔이었습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이야기는 그 정도로 하고 다시 장가가는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어떤 부모도 결코 자기 딸을 시집보내고 싶지 않을 동네 판자촌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막막한데 몸까지 불구가 되었으니 도대체 누가 귀한 딸을 저와 같은 사람에게 시집보내려 할까요? 중고등학생이 결혼을 걱정한다는 것이 특이하겠지만 아무튼 그 당시 저의 처지는 몹시 불우했고 제 인생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해결책은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 그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저 같은 사람이 장가를 간다고 하는 불가능할 것같은 일조차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딱 맞는 좋은 아내를 허락해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이십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제 기도는 점점 더 강열해졌습니다.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도 짝을 주시옵소서! 제게도 배필을 허락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지금 당장 교제를 할 수는 없어도 나중에 하나님이 아내를 주시면 되니까 말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기도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리고 또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애인은 둘째 치고 여자 친구 한 명 없이 이십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도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평생 혼자 살아라. 그게 내 뜻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니 제가 먼저 포기할 필요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더 더 더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서른 살이 되었고, 지금의 아내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가장 좋은 점은 성격이 밝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랜 세월 어둡게만 살아왔던 저였기에, 까르르 웃으며 늘 밝게 사는 아내의 모습 그 자체에 저는 정말 매혹되었습니다. 게다가 아내는 피아노를 잘 쳤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피아노를 잘 치는 아가씨가 최고의 배우자감으로 여겨지던 때였고 저 역시 그런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 둘은 틈만 나면 붙어 다녔습니다. 만나는 장소는 주로도서관이었습니다. 함께 공부를 하다가 손을 잡고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 데이트의 전부이다시피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라면이나 밥을 사먹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영화를 보러간 적도 없었습니다. 그저 산책만 죽어라 다녔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생각하니 저에게는 큰 짐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시집오면 고생할 것이 너무나 뻔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른 손에 물건을 들면 문을 열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어야 할 경우 물건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고나서 짐을 다시 들어야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문이 도로 닫히곤 합니다. 결국 누군가가 와서 문을 열어줄 때까지 계속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아기를 낳아도 저는 아기를 안아줄 수가 없습니다.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안을 때는 한 손으로 등을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머리를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손이 하나뿐이니 아기의 등을 받치면 목을 받쳐줄 손이 없어 아기가 다칠 위험이 너무 큽니다. 그렇다고 아기 목을 잡아 들어 올릴 수도없으니 아기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저의 불구는 저 혼자 불편한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한 뒤에는 아내가 아주 많은 힘겨운 짐들을 감당하고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꺼내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그대로 있을 수만도 없었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만약 아내가 망설이는 기색을 보이거나 자신 없다는 말을 하면 깨끗하게 놔줄 생각을 하고 결혼 이야기를 꺼낸 뒤 바짝 긴장한 상태로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나에게 시집오면 고생할 텐데 그래도 시집올래?”
“전도사님, 제가 전도사님의 한 팔이 되어 드릴게요.”
이 말에 저는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아내의 고백으로 시를 썼습니다. 수필도 한 편 썼습니다. 마침내 저는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어릴 때부터의 기도는 확실하게 응답받았습니다.
아내는 정말 제 한 팔이 되어 주었습니다. 지금도 아내는 거의 매주 외부 집회로 바쁘고 피곤한 저를 위해서 기꺼이 운전기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집회 인도를 하면 광주까지 운전을 해준 뒤에 자신은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제가 집회를 마치는 날에 다시 KTX를 타고 내려와서 제 차를 운전해줍니다. 집회 지역이 구미일 때도, 대전일 때도 그렇습니다. 당일로 다녀오는 경우에는 그날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 운전해줍니다.
아내는 형광등을 교체하는 것도, 세면대를 교체하는 것도, 변기를 수리하는 것도, 다 혼자서 합니다. 저는 옆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내는 짜증을 낼 수밖에 없을 텐데도 언제나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수리공이 될 걸 그랬어요.” 하면서 웃는 아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제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찹니다.

위의 이야기는 제가 응답받은 기도 내용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도 응답의 내용들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어떤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 이 책에서는 기도의 정의(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의 내용(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기도의 우선순위(무엇을 먼저 기도하고 어떤 순서로 기도할 것인가?), 기도의 방법(어떤 방법으로 기도할 것인가?)같은 것들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단지, 응답받는 비결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더욱 기도하게 되며, 그로 인해서 기도 응답을 받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오는 글

기도하면 다 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확신 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다 됩니다. 기도는 주문이 아닙니다. 염불 따위가 아닙니다. 혼자 중얼거리는 것도 아니고 막연한 기대와 소망을 드러내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는 것입니다 계 8:3. 기도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거룩한 통로입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아프리카 여자 선교사님의 글 하나를 인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도하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또한 그런 기도에 얼마나 놀랍게 역사하시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어린 소녀의 기도(아프리카 여자 선교사님의 글)
어느 날 밤이었다. 나는 분만실에서 한 산모를 보살피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조그마한 미숙아와 세상이 떠나가라고 울어대는 두 살짜리 딸을 남겨 두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미숙아의 생명을 유지시키기는 참으로 힘들 것이 분명했다. 우리 병원에는 인큐베이터도 없었고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기구들도 없었다(사실 당시 우리 병원에는 인큐베이터를 가동할 전기도 없었다).
우리는 적도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밤에는 생각지도 못하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으스스할 때가 많았다. 한 간호학교 학생 산파가 이런 아기들을 위해 준비해 둔 상자와 아기를 쌀 면 수건을 가지러 갔다. 또 다른 산파는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일 피웠다. 잠시 후 그녀는 당혹스런 모습으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물을 끓여서 고무 보온병에 넣는 순간 그만 보온병이터져 버렸어요.”
“그런데 그게 저희에게 있는 마지막 보온병이었습니다!”
열대 기후에서는 고무가 쉽게 상하기 마련이었다. 그녀가 소리쳤다. 엎질러진 우유를 놓고 아무리 울어도 소용없다는 서양 속담처럼 이곳 중앙아프리카에서 터진 보온병을 놓고 아무리 울어도 소용이 없을 판이었다. 주전자가 나무에서 자라는 것도 아니고, 숲을 나가면 약국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괜찮아요!”
“아기가 안전할 정도로 가능한 한 불 가까이 눕히세요. 그리고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문과 아기 사이에 누우세요. 당신의 일은 아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음 날 정오쯤이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자원하는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러 갔다. 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기도 제목을 내놓았다. 덧붙여 갓 태어난 작은 아기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했다. 나는 보온병 이야기를 하면서 그 아기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설명했다.
아기의 체온이 내려가면 아기는 쉽게 죽을 수 있었다. 나는 또한 아이들에게 엄마가 죽어서 울고 있는 두 살짜리 아이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다. 기도 시간에 열 살 된 룻이라는 여자아이가 우리 아프리카 아이들이 보통 그렇듯이 무뚝뚝하고 간결하게 기도했다.
룻은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우리에게 보온병을 보내주세요.
하나님 내일이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 때면 아기가 죽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오늘 오후에 보내주세요.”
나는 그 대담하고 용감한 기도에 가슴이 미어질 판이었다. 그러나 룻은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덧붙였다.
“그리고 하나님!
보내실 때 저 어린 소녀를 위해 작은 인형도 하나 보내주세요.
하나님이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애가 알 수 있게 말이에요. 아셨죠?”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 때 자주 그렇듯이 나는 한 방 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정직하게 “아멘”할 수 있었을까? 나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실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물론 나는 그분이 무슨 일이든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 않은가? 내 마음속엔 상당히 큰 “그러나”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특별한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향에서 부친 소화물을 나에게 보내시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아프리카에 거의 4년을 있으면서 고향에서 소포(소화물)를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설령 누군가 나에게 소화물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누가 거기 보온병을 넣어 보내겠는가? 난 적도에 살고 있는데!
오후가 반쯤 지날 무렵, 나는 간호사 훈련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들어와서 내 집 앞에 차가 한 대 와 있다고 전해 주었다.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차는 가고 없고 베란다에 10킬로그램짜리 꾸러미가 하나 놓여 있었다. 나는 눈물이 찔끔나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혼자서 그 꾸러미를 열 수 없었다. 그래서 고아원 아이들을 데리러 보냈다.
우리는 함께 조심스럽게 끈을 하나하나 풀었다. 우리는 포장지를 함부로 찢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접었다. 우리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30-40쌍의 눈동자들이 큰 종이상자에 맞춰졌다. 맨 위 상자에서, 나는 밝은 색 니트 셔츠들을 꺼냈다. 옷을 아이들에게 나눠주자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그다음 상자에는 나환자들을
위한 붕대들이 들어 있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다음 상자에서는 건포도가 들어 있었다. 주말에 건포도 롤빵을 만들어 먹으면 딱좋을 것 같았다. 그다음 나는 다시 자루에 손을 넣었다. 그런데 무언가 잡혔다. 정말일까? 나는 그것을 끄집어냈다. 정말이었다. 상표가 그대로 붙어 있는 고무 보온병이었다. 나는 소리 내어 울었다.
나는 하나님께 그것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내 주실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룻은 아이들 맨 앞에 있었다. 룻은 앞으로 달려 나오며 소리쳤다 .
“하나님께서 보온병을 보내셨으면 틀림없이 인형도 보내셨을 거예요!”
룻은 상자 바닥까지 뒤적이다가 작고 예쁜 옷을 입은 인형을 꺼냈다. 룻의 눈빛이 빛났다. 룻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룻은 나를 올려다보면서 이렇게 물었다.
“엄마, 저랑 같이 가서 그 아이에게 이 인형을 전해줄래요? 하나님께서 그 애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애가 알 수 있게 말이에요?”
그 소화물이 배달되는 데는 꼬박 5개월이 걸렸다. 그 짐은 내가 가르쳤던 주일학교 학생들이 보낸 것이었다. 지금 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적도에 보온병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긴급한 명령을 듣고 순종했다. 그리고 그 반 여자아이 하나가 “그날 오후” 인형을 주시리라고 믿고 기도한 10살 소녀의 기도에 응답하여 한 아프리카 아이를 위해 인형도 하나 넣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믿고 간구한 아프리카 소녀의 기도는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많습니다. 환경, 처지. 장애물, 문제, 상황 등 다양한 것들을 이유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수 있다고 믿지 못한 채 염불을 외우거나 주문을 외우듯이 기도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너무 오래 사셔도 늙고 병든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김빠진 콜라처럼 맥없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땅에 추락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을 응답받으며 살아가는 것은 우리들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불신앙에 갇혀 있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앞에서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들을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경험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성경에 뿌리를 둔 것들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깨닫게 된 원리들을 실천한 것이거나 기도 응답 후 그 근거를 말씀에서 찾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기도 응답은 매우 실제적인 것이며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기도 응답을 통해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_요 16:24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5677163
발행(출시)일자 2016년 11월 10일
쪽수 244쪽
크기
144 * 215 * 21 mm / 404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17가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주는 기도응답의 비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