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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교양 과학 보통 사람들을 위한 석학들의 과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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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585789(1185585788)
쪽수 288쪽
크기 148 * 216 * 23 mm /49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초에서 최신 이슈까지,
열두 명의 석학이 안내하는 과학기술 초보자 가이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불확실하고 위험한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길러준다

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만,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을 일러주는 책을 찾기란 어렵다. 이 책은 과학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 사유의 방법을 배워,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고 불확실하고 위험한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적 사고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다양한 의견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비교해서 경중을 가려보고, 잠정적인 결론을 낸 뒤에 그것을 현실의 변화와 비교해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과학적 사고를 통해서 우리는 과학의 효력과 확실성, 과학기술의 혜택은 물론, 과학의 한계와 불확실성, 그리고 과학기술이 낳는 골치 아픈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이 항상 옳다거나 과학을 숭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경계하고, 사실과 진리를 얻어내는 것만이 과학의 역할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홍성욱(기획)

저자가 속한 분야

홍성욱(기획)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등이 있고, 공저로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슈퍼휴머니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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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21세기적 ‘두 문화’의 가교를 꿈꾸는 과학철학자. 물리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까지 받은 철학과 교수, 이상욱. 그의 독특한 이력은 학문적 지향점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는 과학기술을 인문학적·사회과학적 시각에서 연구하고, 그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이 있고, 공저로 《과학으로 생각한다》 《욕망하는 테크놀로지》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과학은 논쟁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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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막스플랑크수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명, 수학의 필하모니》(교육부 장관상 저술부문 수상) 《미적분학 1, 2》 《현대수학입문》(공저) 《과학으로 수학보기, 수학으로 과학보기》(공저) 등이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육상, 대한수학회 교육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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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과학책방 갈다 대표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 문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SETI KOREA)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했다. 현재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빅히스토리 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와 《이명현의 별 헤는 밤》 《과학하고 앉아 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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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의과대학의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2004년 풀브라이트 장학금(Fulbright Scholar)을 받으며 밴더빌트대학교 화학과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전공 방문교수를 지냈고, 2014년부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과학기술 및 정책(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전공 겸직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5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생명》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공저) 《과학은 논쟁이다》(공저) 《의학과 문학》(공저)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공저) 《생명공학과 인간의 미래》(공저)가, 옮긴 책으로는 《미래에서 온 편지》(공역), 《분자 세포 생물학》(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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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민령, 정지훈, 윤순진, 윤순창, 박범순, 이두갑, 박상욱

송민령
대학에 뇌과학과가 드물던 시절부터 뇌에 관심이 많았다. 복잡한 뇌의 활동을 이론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과학의 언어인 수학을 전공하고, 뇌의 생물학적 원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했다. 또 신경 회로의 전기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공학과 수업을 들었다. 카이스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애리조나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 수학 부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향신문〉에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매경 프리미엄〉에 “송민령의 뇌과학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TEDxKAIST, 백북스, 상담학회 등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여자의 뇌, 남자의 뇌 따윈 없어》,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가 있다.
뇌과학이 나를 이해하고, 너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도록 돕는 학문이기를, 인간이 이런 존재일 때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데 기여하는 학문이기를 바란다.

정지훈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영상홍보전공 선임강의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음세대재단 이사,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혁신의 목격자들》(공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혁명》(공저) 등이 있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에너지 정책 관련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환경사회학: 자연과 사회의 만남》 《환경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 등이, 공저로 《한국사회논쟁》 등이 있다.

윤순창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5대 한국기상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기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련된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미세먼지포럼 초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한국미래지구국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이다.

박범순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과학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생명과학 및 의학정책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학제도와 기관, 과학기술과 법, 20세기 과학사 및 의학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사회 속의 기초과학: 기초과학연구원과 새로운 지식 생태계》, 《과학기술정책: 이론과 쟁점》, Bridging the Technology Gap: Historical Perspectives on Modern Asia(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등이 있다.

이두갑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생명, 의학, 환경에 관한 과학기술사 및 과학기술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구 환경과 과학사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과학기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The Recombinant University(시카고대학교 출판부, 2015)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자연 기계》가 있다.

박상욱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 석,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서섹스대학교(SPRU)에서 과학기술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행정학부 조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과학사및과학철학협동과정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net) 운영위원과 기초연구연합 운영위원으로 시민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평가전문위원회 위원과 연구개발특구위원 등 정책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과학기술부 자체평가위원, 연구제도혁신기획단 위원, 기술영향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저로 《융합이란 무엇인가》, 공역으로 《진화경제이론》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홍성욱|

1부 과학의 역사, 과학의 철학
01 과학과 기술, 그리고 그 관계 |홍성욱|
02 과학철학 1 논리실증주의에서 포퍼까지 |이상욱|
03 과학철학 2 쿤에서 라투르까지 |홍성욱|

2부 우주의 시작, 문명의 여정
04 수학과 문명 |김홍종|
05 천문학, 우주와 물질의 시작과 끝 |이명현|
06 생명과학, 유전자 재조합에서 유전자 가위까지 |송기원|
07 뇌과학과 신경법학 |송민령|

3부 과학기술과 사회
08 인공지능의 역사와 미래 |정지훈|
09 에너지 전환의 쟁점과 과제 |윤순진|
10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의 과학 |윤순창|
11 재난과 위험사회 |박범순|
12 규제과학과 신기술 |이두갑|
13 과학기술정책의 기초와 맥락 |박상욱|?

에필로그 과학기술과 민주주의와 시민참여 |홍성욱|
사진 출처

책 속으로

과학과 기술은 테크노사이언스라고 할 정도로 엉켜버렸습니다. 과학 없는 기술이 있을 수 없고, 기술 없는 과학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연현상을 더 근본적으로 탐구하려고 하는 과학과 유용한 상품을 만들려고 하는 기술의 구분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지며, 서로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 조금 다른 방식으로 발전합니다. 우리는 균형과 조화를 맞춰가면서 과학과 기술 모두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과학과 기술의 관계에 대한 긴 고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인 것입니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과학의 시작과 과학기술
사이언스(science)가 자연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의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다. 17~18세기에도 갈릴레오, 뉴턴, 라부아지에처럼 우리가 과학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들이 하는 일을 과학이라고 하지 않고 주로 자연철학(natural philosophy)이라고 불렀다.

과학과 기술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던 활동이었다. 식자층의 학문이었던 과학과 달리 기술은 이름 없는 장인, 즉 엔지니어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개량되었다. 우리는 풍차의 발명자가 누구인지, 수차를 누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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