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

우성준 지음 | 송섬별 옮김 | 아토포스 | 2019년 07월 01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13,800원
    판매가 : 12,420 [10%↓ 1,3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9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19일,목)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585703(1185585702)
쪽수 452쪽
크기 139 * 211 * 29 mm /5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국 이민은 성공과 직결된다는 믿음이 있던 그 시절,
한국을 떠나 미국 땅에서 성공을 캐내려는
한인 가족의 치열한 고군분투

미국 사회에서 한인들은 미국 이민자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아메리칸드림을 이루어 내고 미국 사회로 편입한 그룹으로 일컬어진다. 한국인 이민자들은 단순히 빈곤을 탈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경제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찾으려고 미국행을 택했다. 그들에게 미국 이민은 곧 ‘성공의 패스포트’였다. 하지만 성공의 땅,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노동시장에서 한인들은 언어 장벽으로 차별을 겪었다. 특히 필리핀계, 인도계 이민자들보다 낮은 수준의 영어 구사 능력은 아메리칸드림의 첫 번째 걸림돌이었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꿨던 많은 이들이 한국 물품 수입점이나 식료품점, 세탁소 등의 자영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던 이유이기도 하다.
소설《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Everything Asian》은 1980년대에 뉴저지주 매너스빌, ‘페들러스 타운’이라는 쇼핑몰에서 아시아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 분투기다. 주인공 데이빗(한국 이름은 대준)의 아버지가 5년 전에 미국으로 먼저 건너가 자리를 잡고, 가족들이 뒤이어 미국으로 들어와 정착한 첫해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새로운 미국인’의 탄생 과정과 그 성장통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면서 동시에 열두 살 소년의 눈에 비친 미국 사회와 그 안에 살고 있는 군상들을 치밀하게 풍자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 우성준은 저자 자신이 실제로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1.5세대다. 그래서 이민자들의 삶의 모습을 더 섬세하고 정확하게 포착해 그려 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데이빗은 저자의 어린 시절 모습이기도 하다.

상세이미지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우성준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 가족 관계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였고,《펜/게르니카PEN/Guernica》《복스Vox》 등의 지면에 단편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장편 소설로는 《러브 러브Love Love》와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이 있고,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으로 2010년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사서협회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이민자로 현재 미국 뉴저지주 워싱턴에 살고 있다.

역자 : 송섬별

이화여자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더 잘 읽고 쓰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고, 출판 번역을 시작한 이래 주로 여성, 성소수자, 노인과 청소년을 다루는 책에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도 소수자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소개하고 싶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 엄마 맞아?》《애너벨》《다크 챕터》《너를 비밀로》《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등이 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 ㆍ 5
프롤로그 - 신장개업 ㆍ 13

아시아의 온갖 물건 ㆍ 21
인숙 김 ㆍ 38
낚시 ㆍ 55
홍씨 ㆍ 79
아시아의 향취 ㆍ 104
인영 김 ㆍ 129
5월은 잔인한 달 ㆍ 147
지희 홍 ㆍ 165
파이어 세일 ㆍ 185
드미트리 포포브 ㆍ 204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 ㆍ 228
테드 맥마너스 ㆍ 252
코쟁이 ㆍ 282
밥 밀러 ㆍ 307
사진 속 여자 ㆍ 330
줄리 ㆍ 356
추수감사절 ㆍ 375
윤새 홍 ㆍ 403
한 해가 저물어 갈 때 ㆍ 420

감사의 말 ㆍ 450

추천사

이민진('파친코' 저자)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은 오늘날 ‘새로운 미국인’의 탄생과 성장통을 다룬 훌륭한 데뷔 소설이다. 저자가 창조한 인물들은 진실, 다정함, 동경 그 자체다.
- 《파친코》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저자

시카고 선타임스

《페들러스 타운의 동양 상점》은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이민자 아이의 고군분투를 간명하게 그려 낸, 위트, 유머 그리고 진심이 가득한 수작이다.

알렉산더 지(《에딘버러 Edinburgh》 저자)

유머러스하고, 영리하고, 감동적인 책.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로 살아가며 느끼는 비애를 웃음으로 그려 내면서 동시에 빈틈없는 사회풍자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책 속으로

누나는 자살을 시도하는 날로, 아니면 자살을 하는 척하는 날로 하필 내 열두 번째 생일인 오늘을 택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건 분명 관심을 끌기 위한 연기였을 뿐이었다. 그때도 누나의 자살 시도가 보여 주기식이라는 걸 알았지만 변기 뚜껑 위에 놓여 있던 파란 접시와 컴퍼스 바늘처럼 끝이 뾰족한 과도가 욕조를 향하고 있던 것을 못 본 척할 수는 없었다. 접시 위에는 하얀 알약이 제물처럼 쌓여 있었다. 나는 접시와 과도를 바닥에 내려놓고 변기 시트를 올렸다. 오줌을 누는 내내 은색 칼날을 쳐다보며 이 칼날이 누나의 손목에 얼마나 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종차별, 가난한 나라에서 온 동양인에 대한 차가운 시선,
이등시민으로 살아야 하는데도
왜 그들은 미국에서 뿌리내리려 부단히 노력했을까?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건너간 미국이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무엇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다. 가족 중 영어에 능숙한 사람도 없을뿐더러 주인공의 아빠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미국에 오고 싶어 하지 않았다. 말도 쉽게 통하지 않는 이곳에서 주인공 가족이 별일 없이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지조차 장담할 수 없다.
아빠는 가게 일로 항상 바쁘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매달 위태위태하다. 엄마는 행복과는... 더보기

북로그 리뷰 (3)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지난 겨울, 영어 회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이고 유튜브, 인터뷰 프로그램 등 영어가 흘러나오는 영상은 모두 수업자료로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토익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흔히 구분 짓는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영어 외에도 다양한 억양의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 중, 눈길을 끌었던 건 한국계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와 중국계 이민자... 더보기
  •             "여기가 좋아?" 누나가 물었다. 여기라는 것이 이 가게를 말하는 건지, 이 나라를 말하는 건지, 이 지구를 말하는 건지는 알 수 없었다. 정확히 무슨 뜻인지 물으려다가 어차피 내 대답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었다. "이만하면 됐어." 내가 말했다. 누나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말했다. ... 더보기
  • "어쩌면 내가 우울한 건 낯선 나라에 와서가 아닌지도 모른다.어쩌면 이 우울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이상하게도 이 깨달음이 울적하게 느껴지지 않았다.오히려 희망이 샘솟았다.우울이 정말 내 안에 있는 거라면, 그 우울의 열쇠도 내가 쥐고 있다는 뜻이니까.나는 계속 자기 연민의 웅덩이 속을 헤엄칠 수도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다른 누가 아니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이다."(54페이지) 새로운 삶을 꿈꾸면서 이민을 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문학에서 항상 다뤄지는 주제다.이 책은 아메리칸 드림을 기대하며 미...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은희경
    12,60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5,120원
  • 조정래
    13,320원
  • 전민희
    13,050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15,1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은희경
    12,60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5,120원
  • 김진명
    12,600원
  • 김진명
    12,600원
  • 스테파니 버지스
    13,3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