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작 근대의 문턱에서 조우한 유럽

김미지 지음 | 생각의힘 | 2019년 06월 30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16,000원
    판매가 : 14,400 [10%↓ 1,6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160원 적립 [1%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1월 22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585680(1185585680)
쪽수 260쪽
크기 147 * 220 * 26 mm /44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한국 사람들이 ‘유럽’을 떠올렸을 때 드는 생각은 무엇일까? 과학기술의 나라 독일, 신사의 나라 영국, 문화와 예술의 나라 프랑스라는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테러와 인종차별 사건이 발생하기는 하나 유럽 국가들은 우리의 이웃나라도 아니고, 그중 미국처럼 우리의 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나라도 없다. 우리가 이들과 교류한 것도 15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유럽은 여전히 높은 인권의식과 복지 수준을 자랑하며 타민족, 타종교에 가장 개방적인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에 대한 이러한 이미지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이 책은 그 기원을 찾기 위해 150년 전, 조선과 유럽이 처음으로 교류한 19세기 말로 돌아간다. 당시의 조선인들은 서학을 배척하던 시대를 지나 신문, 실록, 문학 작품을 통해 그들의 국민성, 풍습, 지리를 알고자 했고, 그들을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 새로운 세계, 유럽을 발견한 첫 장면으로

1장 유럽과의 첫 만남과 첫인상
동과 서, 그 최초의 만남들
이양선, 눈앞에 나타난 불길한 존재
서양 문명의 첫 물결이었던 천주학과 서학
문헌으로 배운 구라파와 구라파인들
어렴풋이 상상해본 그들: 영길리와 불랑서

2장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시대, 《한성순보》가 포착한 유럽
중국의 개항과 대세의 이동
세계 속으로 들어간 조선 그리고 《한성순보》의 탄생
뉴스의 원천이 된 상해의 영국 조계 신문들
제국주의와 서세동점의 한허리를 관통하여
외신의 홍수 속에 사로잡힌 청불전쟁과 프랑스

3장 오랑캐에서 문명국으로, 우리가 발견한 유럽
세계사에 대한 관심과 구한말의 유럽 인식
새로운 문명의 향방과 유럽이라는 모델
각국 국민성에 대한 인식과 그 부침의 역사

4장 사상과 문화의 보물 창고: 근대 문화의 지향점이 된 유럽
시베리아 철도로 닿을 수 있는 그곳, 「세계일주가」가 노래한 유럽
유럽 문학을 통해 배우는 국민문학과 세계문학
문호로 불린 유럽 작가들, 인류의 문화유산이 된 작품들
문호 백년제: 20세기에 19세기 유럽 문학을 불러내는 방법
작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된 유럽 문학과 작가들

나오며 | 유럽이라는 우리 안의 타자, 그들을 통해 본 우리

추천사

한정숙(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동’과 ‘서’는 지리적 구분을 위해서보다 문명론적 구분을 위해 더 자주 호출되어왔다. 이 속에서 서구중심주의는 서구 사회의 ‘왕자병’의 산물이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서구 바깥의 지적 공모와 협력에도 적지 않게 힘입은 것이었... 더보기

천정환(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반도의 거주민들은 오늘도 태평양의 한켠에서 허리가 갈라진 채로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괴롭게 몸부림친다. 더 넓은 세계가 있음에도 여기서는 미국과 중국 바깥의 세계를 상상하는 것도 여전히 어렵다. 『우리 안의 유럽, 기원과 시... 더보기

책 속으로

청국과의 관계를 따지는 것은 청국이 천하의 중심이기 때문이고 이 나라의 위상을 따져봄으로써 우리나라와의 위상 역시 설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국이 청국에 조공을 바치는 것이 있는지, 청국과 군신의 분별이 있는지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데 영국인들은 “영국의 면적은 중국과 같고”, 자기 나라 사신이 청국에 가서도 머리를 조아려서 하는 절인 고두례를 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영국과 청국 “두 나라가 고루 크고 세력이 같아” 대등한 관계임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P.50

19세기 말에 접어들어 유럽의 국가들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근대의 우리에게 유럽은 무엇이었나?
‘오랑캐’ 제국주의 국가들은 어떻게 ‘문명의 나라’로 탈바꿈했나?

2014년 영국의 BBC에서는 24개국의 2만 4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주요 13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호감도가 높은 국가는 독일,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순이었다. 특히 한국인의 84퍼센트가 독일을 가장 긍정적인 나라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한국인들의 독일에 대한 호감, 신뢰, 선망은 매우 크게 나타났다.

독일뿐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근대 문화의 발상지로 세계 어느 곳보다...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역사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을까?    배를 집 삼아 떠돌아 다닌다는 영길리(영국) 사람들.  그들이 19 세기 초 처음 조선의 홍주 불모도(서해안 태안 부근) 뒷바다에 표류해 왔을 때 조사를 했던 조선인은 당시의 대화를 이렇게 적었다. (47 쪽)    "너희 나라에서도 대청(중국)을 아는가?" "북청 황제국이라고 합니다." "해마다 서로 통상하며 또한 갖다 바치는 것이 있는가?" "청나라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청에 가...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