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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의 문장 아름답고 정확한 글쓰기란 무엇일까

한국어 글쓰기 강좌 1
고종석 지음 | 알마 | 2014년 06월 02일 출간
교보문고 북TV 낭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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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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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430232(1185430237)
쪽수 430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술을 넘어서 기품 있고 우아한 글쓰기로!

당대의 대표적인 문장가 고종석의 글쓰기 직강 『고종석의 문장』.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동안 모두 열두 차례에 걸쳐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 고종석의 글쓰기 강의 중 앞의 여섯 강의를 녹취·정리한 책이다. 여타 글쓰기 책들이 자잘한 작문 테크닉과 실천적 조언에 몰두하는 것에 반해, 고종석은 그것이 글쓰기 기술의 일부임을 분명히 하며 공학적 측면을 넘어선 글쓰기 기술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책은 크게 ‘인문 교양ㅡ글쓰기 이론ㅡ글쓰기 실전’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문 교양’에서는 품격 있는 글쓰기의 배경이 되는 교양 지식을 다루고, ‘글쓰기 이론’에서는 실제 글쓰기 기술과 관련된 원리 및 이론을, ‘글쓰기 실전’에서는 실제 기술의 적용을 정리한다. 특히 그는 ‘교양’과 ‘지식’을 좋은 글쓰기의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우는데, 이는 ‘글쓰기 비법’류의 견해들이 간과하는 지점을 정확히 파고들며, 글쓰기의 기본에 대해 정직하게 되묻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고종석은 ‘생각의 소통’을 글의 가장 첫째가는 존재 이유로 꼽는데, 이때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글의 ‘명료함’이다. 명확하지 않은 글은 독자와 소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을 명료하게 해주는 구체적인 조언을 여럿 제시한다. 가령, ‘접속부사를 빼면 문장에 힘이 생긴다’, ‘주어/목적어와 서술어 사이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등의 원칙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독자들은 정확한 한국어 지식에 바탕을 둔 글쓰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고종석의 문장』 동영상 소개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고종석의 문장』 1분 동영상 소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고종석 저자 고종석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와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법학과 언어학을 전공하고, 서른 해 가까이 신문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어 크로키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어루만지다》《언문세설》《국어의 풍경들》, 사회비평집《서얼단상》《바리에떼》《자유의 무늬》《신성동맹과 함께 살기》《경계 긋기의 어려움》, 문화비평집 《감염된 언어》《코드 훔치기》《말들의 풍경》, 역사인물 크로키《여자들》《히스토리아》《발자국》, 영어 크로키《고종석의 영어 이야기》, 시 평론집 《모국어의 속살》, 장편소설《기자들》《독고준》《해피 패밀리》, 소설집《제망매》《엘리아의 제야》, 여행기《도시의 기억》, 서간집《고종석의 유럽통신》, 독서일기《책 읽기, 책 일기》, 인터뷰 《고종석의 낭만 미래》 등이 있다. 2012년 절필 선언 이후 ‘고종석 선집’(전5권: 소설, 언어, 시사, 문학, 에세이)이 기획되었으며, 현재 첫째 권인 소설집 《플루트의 골짜기》가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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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강 글은 왜 쓰는가?
2강 한국어답다는 것의 의미 Ⅰ
3강 한국어답다는 것의 의미 Ⅱ
4강 JS느님, SNS를 부탁해!
5강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6장 고종석과 함께하는 작문 수업

책 속으로

1강 글은 왜 쓰는가?
글쓰기는 수학이나 음악과는 다릅니다. 음악이나 수학은 재능을 타고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다다를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글쓰기는 다릅니다. 물론 말에 대한 감각, 말을 다룰 줄 아는 능력 같은 게 어느 정도는 타고난다고 생각하는데, 음악이나 수학과 달리 이건 충분한 훈련이나 연습으로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_40쪽

대부분의 글 쓰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글이 나아집니다. 특히 산문가들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소설이나 에세이를 쓰는 사람들의 경우 말입니다. 그렇다는 건 글쓰기가 재능에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강좌 개설 직후 전석 마감!
회사원, 주부, 대학생은 물론
작가, 기자, 편집자들의 열띤 호응.
전2권 기획의 첫째 권.

당대의 문장가 고종석의 글쓰기 직강!

기획 의도

테크닉을 넘어서 기품 있는 글쓰기로
현대 사회에서 기술자의 이미지는 ‘장인’보다는 ‘엔지니어’에 가깝다. 즉 어떤 기술의 실천이 전인적인 배경에서 이루어진다기보다, 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만으로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이러한 공학적 상상력은 기계 문명의 개가를 타고 전 분야에 걸쳐 넘실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술이 전문 공식만으로 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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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량 불리기'식의 필요 이상으로 두꺼운 책. 2권도 마찬가지 이다. 솔직히 내용은 마음에 든다. 훌륭하다. 그런데 책이 참..... 공백이 많다 쓸데없이. 물론 매 소챕터 위에 '글쓰기 실전'이라고 적혀있는 3분의 1페이지 가까이 되는 공백란은 독자들이 한 챕터를 읽고난 후 글쓰기 연습을 해보는 공간이라 치자. 그러나 전반적으로 쓸데없는 여백이 너무나도 많다. 첫째로 매 챕터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존재하는 '백지'는 무엇인가? 나는 처음에 인쇄 미스인줄 알았다 그런데 매 챕터마다 있는 것이다. 물론 이 '백지'도 독자가 글쓰기를 ... 더보기
  • 고종석 문장 - 교본 lj**202 | 2015-03-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느 순간부터 글쓰기 교본처럼 인용되고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책 한 권을 알게 되었다. <고종석 문장>이다. 출판된지 오래된 책으로 알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가끔 볼 때면 책의 상태가 몇 년은 된 것 같았다. 막상 이번에 읽으려고 펼쳐 보니 2014년에 나온 책이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책이 글쓰기와 관련되어 교본처럼 되었다. 무엇보다 문장이라는 제목덕분에 글쓰기를 독려하기보다는 글쓰기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알려준다고 착각했다. 책을 얼핏 봤을 때도 몇 개의 문장을 보여준 후 잘잘못을 따지고 가르쳐 ... 더보기
  • 고종석의 문장 1 / 고종석 no**nd2 | 2015-0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조지 오웰의 4가지 글쓰기 동기(순전한 이기심, 미학적 열정, 역사적 충동, 정치적 목적), 싸르트르의 사물의 언어·도구의 언어, 롤랑 바르트의 자동사적 글쓰기와 타동사적 글쓰기를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작가는 이 책(강의)을 통해 부분적으로는 자동사적 글쓰기 기법을 배우겠지만, 결국 타동사적 글쓰기 활동을 배우기 위한 것이라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된 기법 몇가지를 소개보면 다음과 같다. 첫문장과 마지막 문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본식 접미사 '적의'/'적'과 관형격 조사 '의' 남용의 폐... 더보기
  • 지식의 보고! ku**247 | 2014-07-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엮은 글이라서 대학강의실에서 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볼펜을 들고 노트에다 처음 알게 된 내용과 잘못 알고있었던 사항을 모조리 메모했다. 글을 잘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기보다는 학문의 경계가 허물어진 교양과목을 청강하는 느낌이었다. 논리적인 글, 어법에 맞는 문장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교양과 지식 습득, 사전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있다.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해야하나? 역시 예상했던 비법이 소개되어있었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 더보기
  • 위는 쳐다보지 마세요 su**ell | 2014-07-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가수에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모르긴 몰라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연주가에게는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운동선수에게는 운동을 잘 하는 사람이, 배우에게는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이 단연 매력적으로 보이겠지요.  김연아도 그렇잖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미스코리아가 잘 생긴 사람보다는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을 배우자로 고르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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