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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감각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팀 버케드 지음 | 노승영 옮김 | 커트리나 밴 그라우 그림 | 에이도스 | 2015년 02월 27일 출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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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415062(1185415068)
쪽수 304쪽
크기 142 * 215 * 233 mm /50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Bird Sense/Tim Birkhea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생물학자가 과학적으로 파헤친 비밀스러운 새들의 사생활!

『새의 감각』은 1974년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이 발표한 논문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란 물음에 대한 답이다. 저명한 생물학자인 저자 팀 버케드는 다양한 과학적 연구성과와 행동 실험을 통해 철학자와는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훔볼트, 다윈 등 인류 역사에서 새 획을 그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새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실험과 3D 스캔 등 새의 다양한 감각 세계로 들어가 새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파헤친다.

이 책은 새의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자각, 정서의 여러 감각 세계를 재구성한다.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도 먹이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매의 비상한 시력, 어둠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장애물을 피해가는 기름쏙독새의 능력,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까지 수만 킬로를 쉬지 않고 날아가는 큰뒷부리도요의 놀라운 비행이야기 등은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새가 된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느끼고 맛보는지 밝혀낼 수 있다고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12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후보작에 선정되는 등 숱한 화제를 불러 모은 책이다.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란 누구나 한 번쯤 가져봤을 만한 인류의 호기심을 저자의 통찰과 경험이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다. 더불어 새에 대한 경이로운 사실과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팀 버케드

저자 팀 버케드Tim Birkhead는 1950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셰필드 대학교 동물학과 교수로 동물 행동, 과학사, 과학철학을 가르친다. 어렸을 적부터 새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지은이는 수십 년 동안 새를 연구하며 200여 편이 넘는 과학논문과 몇 권의 대중과학 책을 냈다. 영국왕립학회 회원이며, 새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연구를 진행했다. 《인디펜던트》 《뉴사이언티스트》 《BBC 와일드라이프》에 글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는 『정자들의 유전자 전쟁』 『케임브리지 조류 백과사전』The Cambridge Encyclopaedia of Birds(매콜빈 메달 수상), 『붉은 카나리아』Red Canary(칸설크레머 상 수상), 『새의 지혜』The Wisdom of Birds(2009년 영국조류학?영국조류신탁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등이 있다.

역자 : 노승영

역자 노승영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라고 생각한다. 번역한 책으로 『숲에서 우주를 보다』 『통증 연대기』 『측정의 역사』 『자연 모방』 『만물의 공식』 『다윈의 잃어버린 세계』 『스토리텔링 애니멀』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등이 있다.

그림 : 커트리나 밴 그라우

그린인 커트리나 밴 그라우Katrina van Grouw는 전업 예술가이자 작가로, 최근까지 자연사박물관에서 조류 큐레이터로 일했다. 글과 미려한 해부도를 통해 새의 구조가 생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설명한 『깃털 없는 새』The Unfeathered Bird를 쓰고 그렸다.

목차

머리말
키위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 인간의 관점, 새의 관점 · 새는 세상을 어떻게 지각하는가

제1장 시각
매가 시력이 좋은 이유 · 눈의 진화 · 기만적인 새의 눈 · 시각의 수수께끼 · 새는 어떻게 볼까? · 루피콜새의 구애과시 ·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용도 · 한쪽 눈을 뜨고 자는 새

제2장 청각
메추라기뜸부기 · 엄청난 소리를 내는 새들 · 부당하게 외면 받은 감각 · 새에게는 ‘귀’가 없다 · 새의 특이한 달팽이 · 계절에 따라 새의 노랫소리가 달라지는 이유 · 새가 소리를 감지하는 법 · 칵테일 파티 효과와 롱바르 효과 · 노랫소리와 세력권 · 박쥐의 반향정위

제3장 촉각
부리는 둔감하다? · 딱따구리의 부리는 도끼 · 깃 다듬기의 사회적 기능 · 털깃털의 비밀 · 키위의 부리, 딱따구리의 혀 · 피부 민감성과 알 낳는 개수 · 탁란조의 극악무도한 만행 · 새들의 성생활 · 오르가슴을 느끼는 새

제4장 미각
새에게도 미각이 있다 · 새의 맛봉오리 · 사람과는 다른 맛 감각 · 색깔과 맛

제5장 후각
오듀본의 실험 · 죽음을 감지하는 도래까마귀 · 의료 삽화가의 의문 · 가스관의 쇠콘도르 · 1813년, 키위의 발견 · 냄새로 먹이를 찾는 멧도요 · 후각지형과 후각해경

제6장 자각磁覺
바다오리의 비행 경로 · 새들은 어떻게 길을 찾는가 · 에믈런 깔때기 · 새는 지구 자기장을 ‘본다’

제7장 정서
다윈의 통찰 · 스트레스와 새의 행동 · 새도 통증을 느낄까? · 새들의 유대관계

후기
옮긴이 후기
미주
참고문헌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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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이 책은 1974년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이 던진 질문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에 대한 생물학자의 대답이다!
생물학자가 과학적으로 파헤친 놀랍도록 신비한 새의 감각 세계 그리고 새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

★ 2012년 〈가디언〉 〈인디펜던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
★ 2012년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윈튼 상) 최종후보작
★ 2012년 영국조류학?영국조류신탁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2012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올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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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장을 감지하는 능력 vi**lor | 2016-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우리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같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새도 오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더해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는 자작(磁覺)이 있단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자각으로 새는 무엇을 할까?새는 날씨변화에 적응하고 먹이를 찾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어떻게 길을 찾는지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자각을 통해 가야할 방향을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인데 지구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감지하여 방향을 읽어내는 것으로 학자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과... 더보기
  • 아르's Review          새의 날개를 가져본 적이 없는 우리는 우리보다 뛰어난 그들의 재능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서 그들이 가지지 못한, 그러니까 그들의 작은 뇌를 보며 일명 새대가리라 부르며 그들에겐 날개가 있지만 뇌는 없다, 식으로 새를 바라본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갈수록 새에 대해 너무도 무지했던 나는 그들을 너무 하찮은 존재로만 바라보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 더보기
  • 새도 감각을 종합한다 ch**yong | 2015-05-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새가 된 경험을 하지 않은 어린이는 드물 것이다. 하늘을 훨훨 자유롭게 나는 새를 본 어린이는 새가 되기를 바란다. 가고 싶은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 한다. 그곳이 미지의 곳이라면 더 매혹적이다. 날고 싶은 바람은 결국 꿈으로 이어진다. 꿈속에서 비로소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훨훨 날아간다. 그때의 호쾌함이라니! 그러나 꿈에서 깨어나면 허망하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던 느낌이 어렴풋하다. 우리는 끝내 날 때의 감각을 실감하지 못할 운명인가. 새의 감각, 시각과 청각과 후각과 미각 따위는 사람과 어떻게 다른가. ... 더보기
  • 새의 감각 ho**133 | 2015-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보는 순간 우선 표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꽃과 풀, 그리고 새들이 알록달록한 빛깔로 그려져 있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지를 보며 내용은 어떠할까 사뭇 기대하게 됩니다. 아니나다를까 저자의 문체 또한 대단히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과학서라 생각하고 굉장히 딱딱한 학문적인 문체가 예상되지만, 문체가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고 유려합니다. 대중을 위해 내용을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의 중간중간 저자가 실험을 위해 새들이 있는 자연으로 탐험을 하여, 거... 더보기
  • 새의 감각 ys**5636 | 2015-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지구상에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인간과 비슷한 감각을 지녔다고 보는 조류의 감각에 대해 알아 보는 것은 무척 색다른 감각으로 다가온다.만물의 영장인 인간만이 감각과 감성을 지녔다고 우쭐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그런데 생물학자,조류 연구가들에 의하면 조류도 인간 못지 않은 감각과 정서를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된다.감각은 그렇다 치고 기쁨과 환희와 같은 정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도회지로 몸을 옮기기 전,산촌 생활은 산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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