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힘들고 아프고 흔들리는 마음 달래주기

김현태 지음 | 레몬북스 | 2014년 1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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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257068(1185257063)
쪽수	272쪽
크기	145 * 205 * 15 mm /44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는 누구나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 하여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늘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라고 하여 행복은 먼 데 있지 않고 바로 내 앞의 ‘사람’임을 강조한다.

1장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 26
과거를 묻는 사람은 바보 ☆ 30
숨기려 하지 않아도 돼 ☆ 34
이것이 나를 무너뜨릴 줄이야 ☆ 38
당신은 괜찮은 줄 알았어요 ☆ 42
당신은 숨 쉴 구멍이 있나 ☆ 46
심심하고 따분하고 답답해 ☆ 50
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 54
보잘것없지만 모이니 춤을 추네 ☆ 58
이 나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 62

2장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려
진정으로 이기고 싶은가 ☆ 68
고 녀석, 배짱 한번 두둑하네 ☆ 72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 76
마주치지 않았어야 했는데 ☆ 78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가 ☆ 82
이 상황에서 잠이 오는가 ☆ 86
아직도 모르는 가야 할 길 ☆ 90
막는다 해도 난 가야만 해 ☆ 95
뭐든지 시작이 중요한 거지 ☆ 98
잡을 테면 잡아 보시죠 ☆ 102
방심하는 그 순간 찾아온다 ☆ 106

3장
익숙하게 때로는 낯설게
붙들고 있는 걸 놓으면 될걸 ☆ 112
반드시 이루어야지 ☆ 116
왜 날을 새려고 해 ☆ 122
제발 입 좀 집어넣어 ☆ 126
보는 눈이 있으니 할 수밖에 ☆ 130
내가 틀릴 수도 있지 ☆ 134
앞뒤 재지 말고 그냥 찍어 ☆ 138
정글이 우리에게 준 선물 ☆ 142
내 진가를 보여주어야지 ☆ 146
난 절대 흔들리지 않아 ☆ 150
도대체 어느 것이 진짜야 ☆ 154
궁금하고 좋은 걸 어떻게 해 ☆ 158

4장
생각은 열고, 사색은 깊게
창조는 생각을 지우는 것 ☆ 164
그럴 리 없는데 이상하다 ☆ 168
아프지 않니? 괜찮겠어 ☆ 172
이게 바로 예술이지 ☆ 176
책 속에 파묻혀 죽어도 좋다 ☆ 180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 184
적어두길 참 잘했어 ☆ 188
크면 좋지만 적당히 커야지 ☆ 192
한 번 빠지니까 나올 수가 없네 ☆ 196
부르릉, 달려라 오토바이야 ☆ 200
어쩌지? 자꾸 들어가네 ☆ 204

5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침묵은 금이 아닐 수도 ☆ 210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 214
혼자 할 수 있다면 해 봐 ☆ 218
네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 ☆ 222
괜찮아 너도 별이 될 수 있어 ☆ 228
당신이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 232
너 없이 나는 안 돼 ☆ 236
사랑고백도 타이밍이 중요해 ☆ 240
가장 어려운 사랑, 용서 ☆ 244
오늘, 누구를 위해 살았는가 ☆ 248
이제 확실히 보이죠 ☆ 252
더디게 온다 해도, 다시 또 시작 ☆ 256
눈이 온다는 소식 ☆ 258
그때는 몰랐습니다 ☆ 260
다시 그리워하겠습니다 ☆ 262
내일을 기대하며 ☆ 264
사람과 사람 사이 ☆ 266
홀로 길을 걷다 ☆ 268
어린 당신으로 가자 ☆ 270

책 속으로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을 보면 홍보에 관련된 일화가 나온다.
저자 김성오는 경남 마산에서 4.5평의 작은 약국을 그것도 빚으로 시작하였다. 대형 약국도 아니고 그렇다고 번화가에 있는 약국도 아니라 당연히 매출이 좋지 않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약국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 그 홍보 전략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기사님, 육일약국 갑시다.”
“예? 거기가 어디죠?”
“모르세요? 거기 유명한 약국인데.”
“아, 그런가요? 저만 몰랐네요.”
택시를 탈 때마다 육일약국을 가자고 했다.
1인의 홍... 더보기

출판사 서평

ㆍ 누구나 위로받고 싶어 한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도 못 하고, 눈물이 나도 눈물을 흘리지도 못한다. 그 어떤 이유도 없다. 다만 현재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각박하고 메마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학업, 취직, 연애, 결혼 등 그 어느 것도 뜻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록 많은 선택이 주어진다고 해도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이직을 하거나 실연, 혹은 불치의 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인... 더보기

ㆍ 누구나 위로받고 싶어 한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도 못 하고, 눈물이 나도 눈물을 흘리지도 못한다. 그 어떤 이유도 없다. 다만 현재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각박하고 메마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학업, 취직, 연애, 결혼 등 그 어느 것도 뜻대로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록 많은 선택이 주어진다고 해도 결국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이직을 하거나 실연, 혹은 불치의 병으로 고생할 수도 있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인하여 한없는 나락에 빠져 실의의 나날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로망 롤랑이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했듯이 실의와 좌절에 빠져 허우적대기보다는 분연히 일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 또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빠져서는 안 될 하나가 바로 나를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며 끝없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가까운 ‘사람’이다. 내 부족함을 채워주고 내 슬픔을 안아주고 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가까운 ‘사람’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것이다. 때로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결국 나를 위로해주고 치유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은 ‘사람’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고 하여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늘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라고 하여 행복은 먼 데 있지 않고 바로 내 앞의 ‘사람’임을 강조한다.

ㆍ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은 불완전하고 외로운 존재라서 선택과 위기 앞에서 흔들리고 당황하기 마련이다. 허전할 때도 있다. 그때 내 인생을 밝혀줄 태양 같은 사람을 만나기 바란다. 그러나 조언을 구할 수는 있지만 결론은 내가 내야 한다. 위로를 받을 수는 있지만 내 눈물은 내가 닦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책의 독자들은 한 줄 한 줄, 명상과 사색의 글을 통하여 참다운 나를 돌아볼 것을 권한다.
아울러 행복한 인생과 위해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만을 위한 비상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창문이 없는 집, 휴일이 없는 공장, 하프타임이 없는 축구경기, 낙하산이 없는 낙하, 휴게소가 없는 고속도로.
얼마나 답답하고 위험하겠는가. 인생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져도 견딜 수 있는, 달리는 말 위에서 내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을 위하고,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위로하는 인생 비상구 하나쯤은 반드시 필요하다.

나만의 공간을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미쳐라.
나만의 기댈 어깨를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울어라.
나만의 취미를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즐겨라.
나만의 해먹을 찾아라. 그곳에서 마음껏 쉬어라.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찾아라.
그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라.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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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qe**w1111 | 2014-12-15 | 추천: 0 |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학업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 학생들,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젊은이들, 바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것은 특별하지 않다. 불안하고 팍팍한 일상에 힘들고 아픈 우리들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하다. 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지 않은 인생이라 슬프고 아픈일이 누구나 조금씩은 있다. 그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하고 달래주고자 하는 감성적인 에세이. 물질만능주의와 무한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면서 살아간다. 현실에서 받는 ... 더보기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학업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 학생들,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젊은이들, 바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것은 특별하지 않다.
불안하고 팍팍한 일상에 힘들고 아픈 우리들의 마음을 알아주는것.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필요하다.
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지 않은 인생이라 슬프고 아픈일이 누구나 조금씩은 있다.
그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하고 달래주고자 하는 감성적인 에세이.

물질만능주의와 무한 경쟁 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면서 살아간다.
현실에서 받는 여러 상처들에 따뜻한 말한마디를 해줄 수 있다는거, 해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닐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로 시작하는 이 책은 따뜻한 말들이 가득하다.
단순한 이 한마디도 참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겉보기에는 다 괜찮은 것 같지만 속으로는 다들 힘들어했다.
누구나 다 기대고 싶고, 울고 싶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러나 그냥 꾹 참고 있었을 뿐.

1.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2. 이 순간만 넘기자는 마음으로 잘 참아내자
3. 초콜릿 등 단것을 먹어 마음을 진정시키자
4. 물 한 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차자.
5. 좋은 결과를 상상하며 미리 미소 짓자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시간을 쓴다면,
그 시간은 인생을 낭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삶과 영혼을 살찌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다.

음악을 듣고 있자면 어느 순간 정화가 되면서 마음의 위로가 된다.
좋은 명언들과 함께 지친 감성을 도닥여주는 음악과 같은 책이다.
기쁨은 함께 하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프고 슬플때 누군가의 위로가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리움과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고, 달래주고 감정 이완을 돕는 책이다.
삶이 힘들고 고달파도 어려운 순간에 자기자신을 믿어야 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법과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도 일깨워 주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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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dl**gml708 | 2014-12-08 | 추천: 0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을 신청하면서도 어쩌면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힘들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건, 가정에서건, 어디에서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위안이 되는 책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아서 인지 받자마자 한숨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눈에 제일 잘보이는 책장에 꽃아두었습니다. 아마도 힘들어지거나 위로받고 싶은 날에 이 책을 또 꺼내보고 읽으며 위로 받으며 ... 더보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을 신청하면서도 어쩌면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근래 들어서 힘들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건, 가정에서건, 어디에서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아주 위안이 되는 책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아서 인지 받자마자 한숨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눈에 제일 잘보이는 책장에 꽃아두었습니다.
아마도 힘들어지거나 위로받고 싶은 날에
이 책을 또 꺼내보고 읽으며
위로 받으며
두고두고 읽을 값진 책인 것 같습니다.

짧은 글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그렇다보니 목차도 이렇게 많아요^^
그래서 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책에는 이렇게 사진도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음도 많고
마음을 온화하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날있잖아요.. 방안에 앉아서 밖을 보니 비가 내리는 날...
혹은 날씨는 좋은데 꽃보러 나갈 사람없지만
책을 통해 내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모든 글들이 참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이순간의 행복을 느껴라....
그런 것 같아요... 현재를 행복해하며... 살기....
문득 문득 오늘의 행복을 잊기도 하며
오늘의 행복에 감사하기도 하며...
그런 날들이 지나고 지나서 어느덧 벌써 12월이 넘어섰네요....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년 봄이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벌써 밖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있네요...
회사에서는 연말이라 회식날짜를 정하고....
또 내년을 계획할 다이어리를 사게되고.....
2014년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했건만
2014년을 보내려고 하니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계획했던 일들은 이룬것이 거의 없고...
그런 무책임한 나에게.. 화가 납니다.
분명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생각했건만 ....
열정이 부족했던 건가... 라는 의구심도 들고...
무엇이 문제일까...
난 아직도 어린애인가봅니다....

책을 보니 톨스토이의 물음과 답이 있습니다...
-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시간은 무엇인가?

정말 중요한 물음과 답이 아닌가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저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에게
요즘 짜증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닌일에 ....
요즘 스트레스를 엉뚱한 곳에 풀어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가족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가족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가족을 사랑하는 시간이며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2014년의 끝자락에서
올 한해에 가장 값진 책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나를 위로하고 나를 다독여준 책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책을 통해 주위를 한번 더 되돌아보는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감사하는 마음까지도요.

2015년에는 더욱더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되기를 바래봅니다.

이글은 레몬북스출판사를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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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bb**k | 2014-12-07 | 추천: 0 |

작은 문장들 속에 생각지도 못한 위로가 피어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작은 문장이지만 그 속에 피어 나오는 말들은 그 어떤 긴 장르의 문장보다도 마음에 울려 나오는 맛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척이나 힘들게 만들고, 이 초겨울 날씨에 마음속에 따뜻한 향기가 일어나는 것 같은 책의 맛과. 그리고 주위에 일어나는 나름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주고 있는 것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음이 끝난 상태도, 한 번더 읽고 싶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고 옆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놓고서 차를 의미하면 이 책을 읽는다면 더욱더 향기 나는 글을... 더보기

작은 문장들 속에 생각지도 못한 위로가 피어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작은 문장이지만 그 속에 피어 나오는 말들은 그 어떤 긴 장르의 문장보다도 마음에 울려 나오는 맛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무척이나 힘들게 만들고, 이 초겨울 날씨에 마음속에 따뜻한 향기가 일어나는 것 같은 책의 맛과. 그리고 주위에 일어나는 나름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주고 있는 것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음이 끝난 상태도, 한 번더 읽고 싶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고 옆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놓고서 차를 의미하면 이 책을 읽는다면 더욱더 향기 나는 글을 읽을 수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보면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 자신이 위로를 받고, 그 위로 속에서 나의 삶을 힘 있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다른 장소에서, 많이 다른 여건 속에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들을 전개시켜 주고 있고, 그 나름의 독특한 맛을 느끼고, 그리고 의미하고, 세상에 사는 것이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면서 강박관념이 아니고, 조금은 여유 있고, 편안하게 나를 돌아보는 기회도 가지면서 살아가도록 유도를 해주고 있다. 그런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한 문장 한 문장 속에서 멋진 명언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힘든 삶을 풀어주고 있고, 행복 속으로 이끌어 주는 맛도 있음에 너무나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애정이 가고, 마침 한편의 시를 연상케하는 문장들도 많다. 그러 가운데 사진도 곁들어서 더욱더 운치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인생을 너무나 간단하게, 그리고 짧게 보지 말고 멀리를 보고 살아야 함을 많은 지인들이 요구하고 있고, 그리고 산에 갔어도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자극을 주는 지인들이 많다. 우리는 그것을 잘 새겨듣고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것에 비추어 이런 좋은 말이 이 책에서 나를 놀라게 해주고 있다. " 인생의 고비와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 지점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지금과는 좀 다른 새로운 삶의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생의 전환점이며 내 안의 또 다른 기적을 발견하는 순간임을. -29" 새로운 각도로 인생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우리들에게 강조하는 것 같다. 이런 여유로움이 있다면 살아가는데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한 번쯤 해보는 것이 우리들의 삶에 윤활유가 되지 않을까 한다.

세상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과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처럼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한두 사람일까? 얼마나 많을까, 그런데 내가 받기 전에 상대방에게 위로를 해주면 어떨까 하는 것을 이 책은 잘 표현해주고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배워서 우리들의 인생을 좀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게 하는 행위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담아본다. " 오늘 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세 마디만으로도 충분하다.-P45" 이런 마음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이것을 알고 있다고 했도 실천하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다. 그렇게 하는 분이 많이 없기에 이런 좋은 책이 우리를 지적하고 있고, 강조해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좋은 말을 하면 세상은 정말로 좋을 것인데, 왜! 우리는 잘 하지 못하고 있을까? 많이들 반성을 하면 삶을 살아봅시다.

우리는 앞을 잘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런 좋은 글귀를 보내주고 있다. " 위대한 사람은 시대를 앞서가고, 똑똑한 사람은 시대를 만들어 가고, 그러나 바보는 시대를 거슬러간다.-P82" 우리는 여기서 말하는 바보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참말로 걱정스럽다. 이런 좋은 글귀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읽고도 이렇게 시대를 거슬러 가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시대를 거슬러, 그리고 무언을 했야 하는 것조차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좋은 것도 좋은 것으로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현시점에서 우리를 잘 돌아보는 기회를 이 책과 같이 한다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끝을 맺을까 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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