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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186856(1185186859)
쪽수	264쪽
크기	154 * 191 * 17 mm /406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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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54 * 191 * 17 mm / 406g
제조일자	2020/11/01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풀잎
AS책임자&연락처	02-2274-5446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우리말 어휘 120개를 엄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어휘들을 아이들의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 등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장면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고, 어휘의 뜻과 풀이를 달아 주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편성하였습니다.

ㄱ
1 가르치다 / 가르키다 14
2 가지런이 / 가지런히 16
3 간질이다 / 간지르다 18
4 개구장이 / 개구쟁이 20
5 개발새발 / 개발쇠발 22
6 거꾸로 / 꺼꾸로 24
7 게거품 / 개거품 26
8 곁땀 / 겨땀 28
9 곱슬머리 / 꼽슬머리 30
10 궁시렁거리다 / 구시렁거리다 32
11 귀지 / 귀밥 34
12 금새 / 금세 36
13 기다란 / 길다란 38
14 깍뚜기 / 깍두기 40
15 깡충깡충 / 깡총깡총 42
16 깨끗히 / 깨끗이 44
17 깻잎 / 깨잎 46
18 끄떡하다 / 꺼떡하다 48
19 끼여들기 / 끼어들기 50
ㄴ, ㄷ
20 나는 / 날으는 54
21 납짝하다 / 납작하다 56
22 냠냠거리다 / 얌얌거리다 58
23 내노라하다 / 내로라하다 60
24 널빤지 / 널판지 62
25 널찍하다 / 넓직하다 64
26 네째 / 넷째 66
27 녹슬은 / 녹슨 68
28 눈곱 / 눈꼽 70
29 다달이 / 달달이 72
30 담궜다 / 담갔다 74
31 담쟁이 / 담장이 76
32 대갚음하다 / 되갚음하다 78
33 덩굴 / 덩쿨 80
34 돌 / 돐 82
35 돌멩이 / 돌맹이 84
36 돌하루방 / 돌하르방 86
37 동녘 / 동녁 88
38 되요 / 돼요 90
39 등살 / 등쌀 92
40 떡볶이 / 떡볶기 94
ㅁ, ㅂ
41 마추다 / 맞추다 98
42 머릿말 / 머리말 100
43 머지않다 / 멀지않다 102
44 멀치감치 / 멀찌감치 104
45 멋쟁이 / 멋장이 106
46 모밀 / 메밀 108
47 며칠 / 몇일 110
48 무르팍 / 무릎팍 112
49 무릎쓰다 / 무릅쓰다 114
50 바꼈다 / 바뀌었다 116
51 바늘질 / 바느질 118
52 백마 / 백말 120
53 벼씨 / 볍씨 122
54 봉숭아 / 봉숭화 124
55 뵈요 / 봬요 126
56 붙이다 / 붙치다 128
57 뻐꾹이 / 뻐꾸기 130
58 비겟살 / 비곗살 132
ㅅ
59 사겼다 / 사귀었다 136
60 사흗날 / 사흘날 138
61 살고기 / 살코기 140
62 상추 / 상치 142
63 새침떼기 / 새침데기 144
64 서슴지 / 서슴치 146
65 설겆이 / 설거지 148
66 셋째 / 세째 150
67 솔직이 / 솔직히 152
68 수(암)캉아지 / 수(암)강아지 154
69 수(암)코양이 / 수(암)고양이 156
70 수근거리다 / 수군거리다 158
71 숫가락 / 숟가락 160
72 시월 / 십월 162
73 실증 / 싫증 164
74 쌍둥이 / 쌍동이 166
ㅇ
75 아니예요 / 아니에요 170
76 아름드리 / 아름들이 172
77 아지랭이 / 아지랑이 174
78 안팎 / 안밖 176
79 않하다 / 안 하다 178
80 얼마든지 / 얼마던지 180
81 역활 / 역할 182
82 연예인 / 연애인 184
83 옛부터 / 예부터 186
84 오뉴월 / 오육월 188
85 오뚜기 / 오뚝이 190
86 오랫동안 / 오랜동안 192
87 오육십 / 오륙십 194
88 왕릉 / 왕능 196
89 왠지 / 웬지 198
90 우레 / 우뢰 200
91 움큼 / 웅큼 202
92 웃어른 / 윗어른 204
93 육월 / 유월 206
94 육개장 / 육계장 208
95 으시대다 / 으스대다 210
96 이튿날 / 이틀날 212
97 이파리 / 잎파리 214
98 일찍이 / 일찌기 216
99 입때 / 이때 218
ㅈ ~ ㅎ
100 잠그다 / 잠구다 222
101 저때 / 접때 224
102 족집게 / 쪽집게 226
103 줏어 / 주워 228
104 째째하다 / 쩨쩨하다 230
105 찌개 / 찌게 232
106 천정 / 천장 234
107 초승달 / 초생달 236
108 촛점 / 초점 238
109 콧물 / 코물 240
110 통채로 / 통째로 242
111 트림 / 트름 244
112 페품 / 폐품 246
113 핑계 / 핑게 248
114 하마트면 / 하마터면 250
115 해님 / 햇님 252
116 핼쓱하다 / 핼쑥하다 254
117 햇볕 / 해볕 256
118 회수 / 횟수 258
119 휴게소 / 휴계소 260
120 희안하다 / 희한하다 262

출판사 서평

이 ‘빵빵한 맞춤법’은 어릴 때부터 바른 우리말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들을 한글 맞춤법에 맞도록 올바로 알게 하고, 곧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향상시켜 학습에 자신감을 심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좋은 점
- 아이들과 친근한 ‘빵’과 관련된 캐릭터가 등장함으로써 책과 쉽게 친해지게 됩니다.
- 아이들의 일상생활 장면을 통해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를 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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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_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li**lions | 2021-03-09 | 추천: 0 |

요즘 아이들 책을 보면 엄마인 내가 자랄 때와 맞춤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말로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글로 써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에 꼭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님 내가 자랄 때 제대로 안 배운 것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많고, 맞는 것 같은데도 아닌 거 같은 것도 많고, 그래서 더더욱 맞춤법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사실 이건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들도 꼭 한번 보면 ... 더보기

요즘 아이들 책을 보면 엄마인 내가 자랄 때와 맞춤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냥 말로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글로 써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기에 꼭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님 내가 자랄 때 제대로 안 배운 것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를 때도 많고,

맞는 것 같은데도 아닌 거 같은 것도 많고, 그래서 더더욱 맞춤법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사실 이건 아이들 책이지만 어른들도 꼭 한번 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아서 더욱 활용도가 높네요.

ㄱ-ㅎ까지 순서대로 되어 있는 두 어휘를 비교해서 한번 체크해보면

얼마나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알수 있어요.

사실 알송달송한것이 너무나 많아서 아이가 책을 보기 전에 미리 엄마가 한번 훑어보네요.

그래서 아이책이라기 보다는 가족이 모두보면 좋은책이 더욱 와닿네요.

120개 일상생활에서 많이 틀리거나 헷가리는 우리말 어휘 120개 !!

재밌는 그림과 어휘들로 구성이 알찬 책입니다.

이책은 이렇게 보아요!

1. 먼저 책 앞에 나오는 두 어휘중

어느 것이 바른 말인지 생각해 본후에 본문의 그림과 함께 보면 좋아요.

2.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면서

누가 맞는 말을 쓰는지 찾아보고 본인의 생각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밌어요.

3. 페이지 하단의 '풀이' 부분을 읽고

어휘 맞춤법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고나면 더 자신감이 생겨요.

모든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쌓을수 있으니 안 볼 이유가 없네요.

어휘력이 생기면 학습에도 자신감이 생기는법!! 일석이조의 책을 통해 약했던 맞춤법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맞춤법책으로 초등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간편하고 재밌게 볼수 있는책이라 강추해요^^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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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ki**1029 | 2021-03-06 | 추천: 0 |

안녕하세요. 썬셋입니다. 그동안 맞춤법 관련해서 몇가지 워크북 책들을 올렸는데요. 이쯤되면 제가 아이들의 맞춤법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는것, 다들 아셨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제가 국문과를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맞춤법이 틀리면 사람의 수준이 좀 낮아보이더라구요. 맞춤법은 흔히들 쓰는 표현 중에서도 맞춤법과 맞지 않은 틀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조차도 가끔 틀리긴 하지만, 왜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맞춤법들, 아시잖아요? 귀저귀(... 더보기

안녕하세요. 썬셋입니다.

그동안 맞춤법 관련해서 몇가지 워크북 책들을 올렸는데요. 이쯤되면 제가 아이들의 맞춤법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는것, 다들 아셨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제가 국문과를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맞춤법이 틀리면 사람의 수준이 좀 낮아보이더라구요.

맞춤법은 흔히들 쓰는 표현 중에서도 맞춤법과 맞지 않은 틀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조차도 가끔 틀리긴 하지만, 왜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맞춤법들, 아시잖아요?

귀저귀(왠 귀.... 귀에서 오줌나오니 , 병이 낳길 바랍니다.(병이 출산을 한대요~~), 어의가 없네??(임금님인가..정말 어이가 없네)와 같은... 그런 맞춤법이요.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들을 저희 아이들도 잘 익히길 바라기 때문에 아이들의 맞춤법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예요.

그동안은 워크북을 소개했었는데요.

요번에는 재미있게 읽으면서 맞춤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책입니다.

국어교사를 하셨고, 국어학습자료를 많이 집필하신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라니 맞춤법은 거의 다 있을 것 같아요!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소제목을 보며 두 어휘 중 어느것이 바른 말인지 생각해본 후 그림과 글 보기
그리고 만화를 보며 자신의 생각과 맞는지 비교해 보기
마지막으로 풀이를 읽으며 내용을 자세히 알기

이렇게 세단계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재미와 학습 두가지를 잡는 책인것 같아요.

차례를 안보고 갈 수 없죠?

차례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어요. 다양한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이 나와있습니다.

첫번째 단어를 볼까요?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이건 어른들도 자주 헷갈려서 쓰시는 표현이기도 해요.
나 좀 가르켜 줄래?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죠. 두 단어가 발음이 비슷한 탓도 있기 때문일거예요.
그러나 가르치는 것은 누구에게 학습을 알려주는 행위, 가르키는 것은 손가락으로 위치를 표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내용을 만화와 함께 익히고 풀이로 다시 한 번 익히게 해주고 있어요.

요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자주 쓰시는 표현인데요. 아이들이 듣고 자랐다면 헷갈릴 수 있으니 이걸 보고 알려주시는게 좋겠네요.

이건 저희 아이가 보고 기억해놨다가 저에게 알려줬던 맞춤법이예요. 깡총깡총이 깡충깡충으로 바뀌었는데 왠지 저의 입에는 깡총깡총이 맞는거예요~
그래서 노래할˖ 깡총깡총 뛰면서~ 하고 부르니 첫째가 냉큼 달려와서 책을 보여주며 엄마~ 아니예요 깡충깡충이래요. 하는거있죠~ㅎㅎ

저희 첫째를 보니 이 책의 학습효과는 두말하지 않아도 될 것같아요.

긴 글을 읽기 싫어하는 둘째도 이 책은 부담없이 된 만화라서 그런지 재미있어하며 자주 보고 있답니다.

이 책 정말 칭찬해요~~!

시리즈별로 있던데 다른책들도 관심이 가네요.

맞춤법을 쉽게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 읽혀보세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올게요! 닫기
너무 재밌게 맞춤법을 익힐수있어요 lo**ng445 | 2021-03-05 | 추천: 0 |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 역시 맞춤법을 틀릴 때가 많아요. 제 블로그 글을 딸이 읽으면서 맞춤법 틀린걸 엄청 지적하거든요. 그래서 맞춤법은 아이나 어른이나 계속 배워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계속 쓰게하고 학습적으로 가르치는게 과연 효과적일까 싶더라구요. 비단 저희 아이만해도 공부로 생각해서 엄청 힘들어하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은 만화로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는 상황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쉽게... 더보기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 역시 맞춤법을 틀릴 때가 많아요.
제 블로그 글을 딸이 읽으면서 맞춤법 틀린걸 엄청 지적하거든요.
그래서 맞춤법은 아이나 어른이나 계속 배워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계속 쓰게하고 학습적으로 가르치는게 과연 효과적일까 싶더라구요.
비단 저희 아이만해도 공부로 생각해서 엄청 힘들어하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은
만화로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는 상황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쉽게 흥미있게 맞춤법을 익히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 역시 맞춤법을 틀릴 때가 많아요.
제 블로그 글을 딸이 읽으면서 맞춤법 틀린걸 엄청 지적하거든요.
그래서 맞춤법은 아이나 어른이나 계속 배워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계속 쓰게하고 학습적으로 가르치는게 과연 효과적일까 싶더라구요.
비단 저희 아이만해도 공부로 생각해서 엄청 힘들어하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은
만화로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는 상황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쉽게 흥미있게 맞춤법을 익히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ㄱ부터 ㅎ까지 자음순서대로
아이들 학교 교과서에 나오거나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또는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지만
잘못 사용하는 맞춤법에 대해 120가지로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언뜻 목차만 봤는데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몇번씩 정독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은
만화로 맞춤법을 제대로 사용하는 상황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쉽게 흥미있게 맞춤법을 익히기 좋은 책인거 같아요.
'가르치다'
'가르키다'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자주 틀리게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틀리다, 다르다도 비슷한 맥락이겠져.
이건 저도 틀리고 헷갈리는 가지런히.
이젠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을 통해
헷갈리고 잘못쓰는 맞춤법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는거 같아요.
본문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가르치다를 가르키다를 사용해야하는지를 배운뒤
풀이를 통해 좀더 전문적으로 익히게 되요.
그리고 그 단어에서 파생되서
가르치고, 가르쳐, 가르치니, 가르치는 등
다양한 활용까지 익힐 수 있어 유익한거 같아요.
이건 저도 틀리고 헷갈리는 가지런히.
이젠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을 통해
헷갈리고 잘못쓰는 맞춤법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는거 같아요.
한 번 앉아서 읽기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를 보면서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풀잎 빵빵 시리즈를 통해
맞춤법, 관용어, 속담을 익히면 효율적일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관용어만 아이한테 읽게 해주면
초등저학년때 어느정도는 어휘력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더라구요.
이 시리즈를 읽고나서 아이가 말할 때 맞춤법에 맞게 말하려고 노력하는게 귀여웠습니다.
맞춤법에 약한 초등학생이나 예비초, 초등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풀잎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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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jj**ghya | 2021-03-05 | 추천: 0 |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시리즈! 그 중 맞춤법 편인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헷갈리기 쉬운 단어나 오랫동안 사용되다 맞춤법이 바뀌게 된 경우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연히 맞춤법에 맞게 사용한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사용이었음을 알게해주는 단어도 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를 일컫는 말 '겨땀'의 제대로 된 표현은 '곁땀' 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 단어를 제대로 쓰는 사람을 난 한번도 보지 못했다. 우리가 당연하게 쓰는 말에도 잘못된 표현이 얼마나 ... 더보기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시리즈! 그 중 맞춤법 편인 이 책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헷갈리기 쉬운 단어나 오랫동안 사용되다 맞춤법이 바뀌게 된 경우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당연히 맞춤법에 맞게 사용한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사용이었음을 알게해주는 단어도 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를 일컫는 말 '겨땀'의 제대로 된 표현은 '곁땀' 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 단어를 제대로 쓰는 사람을 난 한번도 보지 못했다. 우리가 당연하게 쓰는 말에도 잘못된 표현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한글을 읽는 아이라면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나다 순으로 실려있는 이 책은 빵빵가족의 일상 속 대화를 유쾌한 만화로 그려내어 재미있을 뿐 아니라 상황을 통해 단어나 표현들에 대한 이해가 쉽다. 아직 아이들이 접하지 못했던 단어들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어떤 표현이 맞춤법에 맞는것인지 온가족이 게임처럼 즐길 수가 있다. 서로 문제를 내고 또 답을 맞추는 그 과정에서 힌트를 주는 등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고 각 표현의 풀이를 통해 좀 더 자세하고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다.

빵빵한 시리즈를 통해 맞춤법을 배우다 보면 맞춤법의 역사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지금은 당연스럽게 '돌'이라고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돌'과 '돐'을 구분하여 사용했다는 사실! ㄽ 받침은 찾아보기 힘든데 점점 맞춤법 또한 우리가 사용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뀌는 듯 하다. 왠지 모밀과 메밀은 다른 종류일 것 같은 느낌인데 메밀이 맞는 말이라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모밀은 예전에 쓰던 말이라 애초에 없었던 말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밀과 메밀이 다른 것이라 여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좀 충격적인 것은 방송에서도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인기있는 tv 프로그램이었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때문에 당연히 '무릎팍'이 맞는 말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아이가 낸 문제에 자신있게 대답했던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릎팍'이 아닌, '무르팍'이 맞는 말이었던 것이다. 여전히 그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면 '무릎팍도사'로 나오는데 말이다.

이 외에도 두 단어 모두 사용하고 있으나 쓰임이 다른, 그래서 더욱 헷갈리는 표현들도 보여주고 있어 정확한 말의 쓰임을 아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요즘은 수학 또한 말로 풀어낸 문제들이 많기에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그만큼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어렵고, 헷갈리는 우리말 표현들과 잘못쓰기 쉬운 표현들의 제대로 된 맞춤법을 배울 수 있고 어휘력도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 위 서평은 책세상맘수다 까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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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 mj**0121 | 2021-02-27 | 추천: 0 |

바로 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 우리말을 잘알게 해주고 잘쓰게 도와주는 책 이번에 작은아이가 초1 입학하면서 한글을 이제 제법 쓰고 제법 읽기도 하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고민을 했지요 물론 초3 올라온 오빠야도 맞춤법이 시급합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헷갈리는게 많아서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보여야하니 걱정도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만나보게 된 빵빵한 맞춤법 맞춤법... 더보기

바로 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

우리말을 잘알게 해주고 잘쓰게 도와주는 책

이번에 작은아이가 초1 입학하면서 한글을 이제 제법 쓰고
제법 읽기도 하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고민을 했지요
물론 초3 올라온 오빠야도 맞춤법이 시급합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헷갈리는게 많아서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보여야하니 걱정도 많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만나보게 된 빵빵한 맞춤법

맞춤법은 많이 보고 익히는 방법밖에 없을까? 고민도 되구요.
사람과의 의사소통에서는 맞춤법이 중요하지요.
한글 맞춤법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알맞게 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맞춤법 순서도 ㄱㄴㄷ 으로 순서대로 나왔기에
혹시 헷갈리는게 있으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빵빵가족과 함께 빵빵 맞춤법을 시작합니다.
캐릭터도 웃겨서 아이들도 재미나게 보았구요.
글씨체 또한 너무 귀엽네요~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로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우선 각장에는 두개의 어휘가 나옵니다.
두개의 어휘를 비교하면서 정확한 맞춤법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맞춤법에 맞는 말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르치다[0]
가르키다[x]

다른사람에게 지식이나 기능을 깨닫거나 익히게 할때 쓰는말은 "가르치다"가 맞습니다.
손가락이랑 가르키다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개발새발[0]
개발쇠발[x]

글씨를 아무렇게나 써 놓은 모양을 가르킬때는 개의발,새의발 과 같다하여
개발새발이라고 표현합니다.

냠냠거리다[0]
얌얌거리다[x]

아이들이 음식을 먹을때 흉내내는 말로 냠냠거리다가 맞는말입니다.

내노라하다[x]
내로라하다[0]

어느분야를 대표한말하다 쓸때는
내로라하다가 정답니다.

대갚음하다[0]
되갚음하다[x]

남에게 은혜나 원한을 잊지않고 그대로 되갚다 되갚음하다
쓰는말은 잘못된말이며 대갚음하다가 맞는 말이라네요^^;;

수군거리다[0]
수근거리다[x]

낮은목소리로 가만가만 이야기할때 발음의 착각으로 수근거리다는
잘못된 맞춤법이고 수군거리다가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육개장[0]
육계장[x]

가끔 육게장, 육계장 쓰시는 분이 많이 보이시는데,
육개장이 맞는 말이라고 하네요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넣고 얼큰하게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국은 육개장이 맞는말이네요.

핼쓱하다[x]
핼쑥하다[0]

얼굴에 핏기가 없고 날씬해졌을때 핼쑥하다가 맞춤법에 맞다고 하네요

정말 많은 단어를 보면서
저도 헷갈리는게 많아서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려고
한번 정독을 쭉 했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로 구성된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맞춤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쩌면 맞춤법책을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을것 같은데
빵빵한 맞춤법은 귀여운 캐릭터가 대화하면서
일상적인 내용의 이야기와 흥미로운 맞춤법을 알려줘서
재밌게 보았답니다.
헷갈리는 두단어 제시하고 단어의 쓰임을 알려주고 풀이해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

-풀잎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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