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리의 선물

Name: 나대리의 선물
Author: 황가영

양장

황가영 지음 | 키위북스 | 2021년 02월 20일 출간

총 4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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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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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173795(118517379X)
쪽수	40쪽
크기	217 * 307 * 11 mm /481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17 * 307 * 11 mm / 481g
제조일자	2021/02/20
사용연령	4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키위북스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키위북스 / 031-976-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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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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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기 딱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보여 드릴까?

나대리는 새벽같이 출근하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딸의 생일이라서 서둘러 일을 마쳤지만, 퇴근길엔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습니다. 매일 일에 치여 선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한 나대리는 케이크 하나 겨우 사서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복잡한 퇴근 시간,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에 올라 운 좋게 자리에 앉은 나대리는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에 잠깁니다. 그때 지하철 문이 열리고 어릿광대처럼 괴상한 차림새의 기묘한 할아버지가 여행 가방을 끌고 들어옵니다. “손님, 아이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물건들입니다. 보여 드릴까?” 사람들로 북적이던 지하철도 갑자기 한산해지고 할아버지는 나대리만을 위한 호객 행위를 시작합니다. 나대리가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열차 안은 마술쇼를 보는 듯 신기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출판사 서평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 네?

할아버지는 커다란 가방에서 앞뒤로 굴러다니는 토끼, 점점 몸집이 커지는 코끼리, 나비를 만들어 내는 지팡이, 우주선으로 변하는 블록 등을 차례차례 꺼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하나같이 모두 서둘러 열차 밖으로 뛰쳐나가 버립니다. 그럴 때마다 어디에선가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치 대변인이라고 되는 듯, 나대리의 손아귀에서 선물들이 빠져나간 이유를 시시콜콜 말해 줍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 선물을 건네자 아이는 나대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에 대해 충고합니다. “아빠, 이제 얼른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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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되네요 ka**1004v | 2021-03-05 | 추천: 0 |

유아때 창작을 많이 읽혀야한다더라구요~책장에 창작동화가 있기는 하지만 많지않기에주기적으로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골라서 빌릴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이번에 키위북스 창작동화가 새로나왔다길래 만나보았어요~나대리의 선물/키위북스,황가영지음평범한 일상속에서의 나대리를 보며 실제아빠의 모습을 생각해보기도하였고, 상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나대리의 모습을 보며 지호역시 상상의 세계로 함께 빠져들고 있더라구요~키위북스 창작동화인 '나대리의 선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수 있는 창작동화랍니다!!평범한 아빠들의 모... 더보기

유아때 창작을 많이 읽혀야한다더라구요~책장에 창작동화가 있기는 하지만 많지않기에주기적으로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골라서 빌릴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이번에 키위북스 창작동화가 새로나왔다길래 만나보았어요~나대리의 선물/키위북스,황가영지음평범한 일상속에서의 나대리를 보며 실제아빠의 모습을 생각해보기도하였고, 상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나대리의 모습을 보며 지호역시 상상의 세계로 함께 빠져들고 있더라구요~키위북스 창작동화인 '나대리의 선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수 있는 창작동화랍니다!!평범한 아빠들의 모습을 나대리를 통해 알수 있었고할아버지가 꺼낸 신기한 선물로 상상의 세계 속에서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짜 필요한게 무엇인지 깨닫해 해주었는데요,엄마와 읽어보며 상상의세계로 빠졌던 창작동화였지만아빠와 함께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것같아요~아빠와 함께 읽어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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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마다 읽어줘야겠어요. so**ung50 | 2021-03-05 | 추천: 0 |

며칠전 딸아이 생일이라 온가족이 함께 읽었어요. 일에 지친 나대리의 모습에서 아빠와 모습이, 남편의 모습이 겹쳐졌어요. 독특한 그림체는 뭔가 나대리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바쁜 일상에 치이는 우리의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어요. 지하철에 들어온 할아버지덕분에 어른도 동심의 세계에 푸욱 빠졌는데요. 딸아이는 특별한 선물이 나올 때 마다 흥미로워했고, 함께 읽는 엄빠는 추억과 동심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결국, 우리 아이가 원하는 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엄마와 함께 ... 더보기

며칠전 딸아이 생일이라 온가족이 함께 읽었어요.
일에 지친 나대리의 모습에서 아빠와 모습이, 남편의 모습이 겹쳐졌어요.
독특한 그림체는 뭔가 나대리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바쁜 일상에 치이는 우리의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어요.

지하철에 들어온 할아버지덕분에 어른도 동심의 세계에 푸욱 빠졌는데요.
딸아이는 특별한 선물이 나올 때 마다 흥미로워했고,
함께 읽는 엄빠는 추억과 동심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결국, 우리 아이가 원하는 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 엄마와 함께 보내는 놀이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마치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하는 동요처럼 말이죠.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그림체도 내용도 요즘 우리 시대에 읽기 딱 좋은 책이에요.
생일 맞춰서 읽어주니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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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리의 선물로 끌어안은 아이와 엄마의 마름 oo**o2ing | 2021-03-05 | 추천: 0 |

<div> </div> 우리 시대의 흔한 워킹맘과 워킹대디, 그리고 외동 아이로 이루어진 우리 작은 가족은 매일매일이 서로를 보고 싶어하며 기다리는 연속이랍니다 :) 그래서인지 나대리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잘 알 것 같아서 읽어주는 내내 저도 찡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생일만큼은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일찍 길을 나서서 집으로 오는 길, 그래도 어둑해짐 밤에야 집에 도착하고 말아요. 하지만 오는 길에서 내내 신기하고 ... 더보기

<div> </div>

우리 시대의 흔한 워킹맘과 워킹대디, 그리고 외동 아이로 이루어진
우리 작은 가족은 매일매일이 서로를 보고 싶어하며 기다리는 연속이랍니다 :) 그래서인지 나대리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잘 알 것 같아서 읽어주는 내내 저도 찡한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생일만큼은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일찍 길을 나서서 집으로 오는 길, 그래도 어둑해짐
밤에야 집에 도착하고 말아요. 하지만 오는 길에서 내내 신기하고 마법같은 순간들을 마주해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하나도 모르지만 왠지 그 환상의 세계 속 재미에 빠져들때쯤,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빠에게 아이가 해주던 이야기 속에 등장하던 동물들, 장난감들. 아빠는 아이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아이는 아빠와 얼마나 함께 놀고 싶을까요? 퇴근하고 아이와 함께 한 저녁, 유독 아이가 말을 잘 안듣고 말썽을 부리는 날엔 소리를
높이고 말고, 잠드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곤 해요. 그런 저의 일상까지 포근하게 안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는 하루종일 제가 오길 기다리며 같이 놀고 싶었을텐데 내가 왜 더 타이르며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 책은 꼭 아이 혼자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이었으면 해요. 일을 하는 것의 여부를 떠나 아이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 부모와 함께 나누고 싶은게 많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는 책이거든요. 아이도 재미있게 읽지만요. 오늘 저녁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며 더 포근하게 안아주어야겠어요.

* 도서만을 제공받아 독서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닫기
[키위북스/유아 창작동화] 나대리의 선물 ch**1077 | 2021-03-05 | 추천: 0 |

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시는 아빠의 모습이 떠오르는 유아 창작동화 "나대리의 선물"을 읽어보았어요!! "오늘 같은 날 늦으면 안 되는데!" 아직 선물도 못 샀단 말이야! 나대리?? 제목만 보고서는 나대리의 선물?? 누가 생일인가? 나대리가... 더보기

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시는 아빠의 모습이 떠오르는
유아 창작동화
"나대리의 선물"을 읽어보았어요!!

"오늘 같은 날 늦으면 안 되는데!"
아직 선물도 못 샀단 말이야!

나대리??
제목만 보고서는 나대리의 선물?? 누가 생일인가?
나대리가 누구지? 이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직장에 다니시는 바쁜 아빠의 모습 같은
그림이 첫 장에 눈에 띈답니다.

퇴근시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지하철 안에서
한순만 내쉬고 있는 나대리
얼굴에는 걱정이 한가득이네요.

그때 괴상한 차림의 할아버지가 지하철에 올라탔어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시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손님, 아이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물건들입니다.
선물 말이에요, 선물!! 보여드릴까요?"

할아버지의 가방 속에서 토끼 인형을 꺼냈어요.
할아버지가 다정하게 쓰다듬자
토끼 인형은 눈을 깜박이며
열차 안을 깡충깡충 뛰어다녔어요.

커다란 할아버지 가방 속에서 하나씩
아이에게 줄만한 재미있고 신기한 선물들을 꺼내어
나대리에게 보여줍니다.

할아버지의 가방에서는 신기한 것들이
자꾸자꾸 나오네요..
이번에는 블록을 ㄲ내어 조립하니 열차 안은
우주가 되고 블록은 우주선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나대리에게 건넨 것은
장난감 기차였어요.
장난감 기차의 조그만 창문을 들여다보니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라고 외치는
딸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딸의 생일날!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느라 퇴근이 늦은 바쁜 아빠를 기다리며
잠이 든 딸의 모습을 바라보니
대한민국의 많은 아빠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딸의 생일날 어떤 선물을 사줘야 할지 고민하는
나대리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와 아빠가 함께
공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바쁘게 일하는 아빠들과 함게 읽어주면
좋은 유아 창작동화입니다. 닫기
우리 아빠가 생각나는 책 lo**4love6 | 2021-03-04 | 추천: 0 |

요즘 부쩍 야근이 잦아진 아빠 일하고 돌아와 피곤하더라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챙기는 우리아빠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요즘 야근으로 바빠 얼굴도 보지 못하는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는 유니리니 새벽같이 출근하고 야근을 밥 먹듯 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 우리 아빠만 그런 거 아니죠? 매일 일에 치여 아이 생일도 챙기지 못한 나대리의 마음을 책을 읽으며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꿈을 꾼 걸까요? 정말로 마법의 세계로 초대받은 걸까요? 딸에게 빨리 가고... 더보기

요즘 부쩍 야근이 잦아진 아빠
일하고 돌아와 피곤하더라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챙기는 우리아빠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요즘 야근으로 바빠 얼굴도 보지 못하는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는 유니리니
새벽같이 출근하고 야근을 밥 먹듯 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
우리 아빠만 그런 거 아니죠?

매일 일에 치여 아이 생일도 챙기지 못한 나대리의 마음을
책을 읽으며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꿈을 꾼 걸까요?
정말로 마법의 세계로 초대받은 걸까요?
딸에게 빨리 가고 싶은 나대리의 마음이 지하철을 마법의 세계로 만들었나보요.
특이한 할아버지의 가방에서 나오는 것들은 참 기상천외해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꺼낼 때마다 서둘러 열차 밖으로 뛰쳐나가버리죠.
그 때마다 어디에선가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답니다.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 네?

나대리의 일상을 채워주던 평범한 것들

이 평범한 것들이 비현실적인 꿈의 세계로 이어지는 모습이
참 재미있고 기발하게 표현되어있는 창작동화 였어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담고
아빠의 마음을 담은 내용이 참 가슴을 찡하게 하더라구요.

우리 아빠도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내 목소리가 들릴까?

생일선물도 좋지만 나대리가 빨리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유니..
물론 우리 아빠두 빨리 왔음 좋겠대요.
가족이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유니의 말에
엄마도 아빠도 코끝이 찡해지는 독서시간이었답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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