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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말들 이 땅 위의 모든 읽기에 관하여

박총 지음 | 유유 | 2017년 12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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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152738(1185152733)
쪽수 266쪽
크기 128 * 188 * 17 mm /23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읽기의 안팎을 넘나들며 사유를 펼치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읽는, ‘읽기’라는 행위가 삶을 이루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박총의 지상의 모든 읽기에 관한 이야기『읽기의 말들』. 우리가 아는 그 책만이 아니라 사람책, 자연책, 인생책 세상 모든 것을 책 삼아 읽는 저자가 책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고, 무엇보다 나른하고 내밀한 책읽기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바치는 문장들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에게 독서는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기여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존재를 지탱해 주는 것, 우리를 무릎 꿇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만 실패하기 위해 책을 읽는 저자는 이 책에서 두고두고 되새김질할 아포리즘과 거기에 얽힌 경험과 단상을 버무려 메시지를 전한다.

속독과 정독, 묵독과 낭독, 다독과 재독, 열독과 완독, 필사의 소용, 책의 효용과 무용, 자녀 독서 지도, 시와 소설 읽기, 베스트셀러와 고전, 대형서점과 동네 책방, 새 책과 헌책, 삶을 바꾸는 책읽기와 삶을 받아들이는 책 읽기 등 도서와 독서의 숱한 측면을 살펴보며 책을 말하면서 삶을 말하고, 읽기를 말하면서 살기를 말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만 권의 서책을 거느리고 싶었던 저자는 돈을 버는 나이가 되자 청계천 헌책방 골목을 돌며 책을 쓸어 모았고, 붉은 노끈으로 책 더미를 묶어 양손에 들고 오는 날은 끼니를 걸러도 배가 불렀다고 고백한다. 책 무게가 쏠리는 손가락이 끊어질 듯 아팠지만 이것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통증이라 불렀던 때를 떠올린다. 이렇듯 책 사랑이 너무도 깊어 책밖에 모를 것 같지만, 생활인으로서의 자신을 잊지 않는 저자는 삶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과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목차

머리말들
문장 001
|
문장 120
고마움의 말들

출판사 서평

우주삼라만상이 책이다, 나는 책을 읽는다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책만이 아니라 사람책, 자연책, 인생책 세상 모든 것을 책 삼아 읽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읽는, ‘읽기’라는 행위가 삶을 이루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이 책의 저자가 그렇습니다. 물론 시작점은 책이지요. 이런 고백이 나옵니다. “일찍이 일만 권의 서책을 거느리고 싶었던 나는 돈을 버는 나이가 되자 청계천 헌책방 골목을 돌며 책을 쓸어 모았다. 붉은 노끈으로 책 더미를 묶어 양손에 들고 오는 날은 끼니를 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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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기의 말들 ks**592 | 2018-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땅 위의 모든 읽기에 관하여, 읽기의 안팎을 넘나들며 사유를 펼치다! 세상의 모든 것을 읽는, ‘읽기’라는 행위가 삶을 이루고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박총의 지상의 모든 읽기에 관한 이야기『읽기의 말들』. 우리가 아는 그 책만이 아니라 사람책, 자연책, 인생책 세상 모든 것을 책 삼아 읽는 저자가 책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고, 무엇보다 나른하고 내밀한 책읽기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바치는 문장들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에게 독서는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기여하지는 않으나 우리의 존재를 지탱해 주는 것, 우리를 무릎... 더보기
  • 진정한 읽기란 어디에서 올까.   은유 작가의 ‘쓰기의 말들’을 읽고 나서 같은 시리즈(?)인 읽기의 말들에도 자연스레 눈길이 갔다. 밀리다 못해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이 한두 권이 아니었지만, 호기심에 길지 않은 이 책의 분량이 더해져 결국 새치기를 허락했다.   구성은 쓰기의 말들과 비슷하다. 왼쪽 페이지에 읽기와 책에 관한 명사들의 ‘한마디’가 담겨 있고 남은 부분을 저자의 글이 채운다. 페이지를 조금만 넘겨봐도 저자가 책은 물론 읽는다는 행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유자... 더보기
  • 읽기의 말들 px**1 | 2018-01-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서는 인생을 바꾸는 혁명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저자도 "인생을 바꾸는 독서 혁명 프로젝트"라고 한다. 독서는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묘력이 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읽는다는 것은 삶이 익어간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맛이 들지 않았던 인생에 맛이 들어가는 인생이 되고자 독서를 찾는다. 독서하는 이들에게 가장 유익한 점이 여기에 있다. 인생의 맛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내면의 풍부함이 삶에 다양한 유익을 경험하게 한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여러 작가들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는... 더보기
  • 읽기의말들 fl**elover | 2017-1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책을 다시 만났다. 유유 출판사에서 예전에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란 글쓰기 관련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리고 출판사 이름 자체가 독특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지금 이 책도 마찬가지가 될 것 같다. 다른 여느 책들과는 좀 다른 느낌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우선 책 읽기가 매우 힘들게끔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글자 수가 다른 책들에 비해 많다. 하지만 매우 가볍다. 즉, 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양장본이 책을 꼽아두고 모셔둘 때는 멋지지만 실제 읽을 때면 더 조심조... 더보기
  • 읽기의 말들/유유 is**joen | 2017-1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읽기의 말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총저자 박총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난다는 박총은 작가이자 목사다. 인생이 비루하나 꽃과 책이 있어 최악은 면했다는 그는, 어쩌다 공돈이 생기면 꽃을 살까 책을 살까 망설이는 순간을 사랑한다. 서른 해를 길벗 한 안해(아내) 및 네 아이와 더불어 수유리 삼각산 자락에서 다복하게 산다.소싯적에 가난도 어머니의 한숨도 잊을 수 있어서 책으로 달아났고 사춘기엔 문학소년입네 하며 보들레르와 로트레아몽을 끼고 다녔으며 성인이 돼서 내세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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