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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이석우 저자(글)
MID · 2015년 11월 25일
9.1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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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에서 CEO직을 맡았던 9명의 대한민국의 대표 경영인들에게 그들의 “올챙이 시절”을 묻는다. 처음부터 화려한 직장생활이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대기업의 CEO로 인정받고 있을지라도, 그 CEO들 역시 조직의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말단에서 시작해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기까지, 이들은 어떤 일을 통해 인정받았고 무엇을 견뎌가며 일해야 했는지 『리더가 리더에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석우

저자 이석우는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서 잠시 근무하다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기자가 됐다. 사회부 기자를 거쳐 산업부에서 건설·부동산 분야를, 경제부에서는 금융업계를 취재했다. 저서로 『대한민국 뉴리더 2029 트렌드』(공저)가 있다.

목차

  • 서문?어느새 직장인이 되었다
    인터뷰이 프로필

    직장인에게 월급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로 산다는 것
    편하게 받는 월급이란 없다
    월급에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상사는 마누라만큼 중요하다
    악마 같은 상사라도 길어야 2년이다
    어떻게 좋은 상사를 만날 것인가

    진급과 이직의 때는 언제인가?
    산을 만들 때도 한 줌의 흙부터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

    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누구의 회사인가
    머슴살이 VS 사장연습
    ‘내 회사라는 착각’이 일을 만든다
    선택했다면 스스로 자부심을 만들어라

    직장인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사장이 되어 필요한 것은 직장 초년에 다 배운다
    처음부터 화려한 월급쟁이는 없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어느새 직장인이 되었다. 이제 뭘 해야 하지?

열심히 공부해 명문 대학에 입학한 A 씨. A씨 는 토익 시험과 대외활동, 인턴 경험, 해외 연수까지 철저히 준비하여 결국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러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인정받는 사회인이 될 줄만 알았던 A 씨는 요즘 흔히 말하는 ‘직장인 우울증’에 걸렸다. 입사한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인정받아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것이 이유다.
자신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A 씨는 성공적으로 직장생활 중인 선배에게도 조언을 구해보고, 내노라하는 세계 리더들의 책도 읽어 봤다. 그러나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란 뻔하다. ‘국영수 위주로 교과서를 열심히 보면’ 수능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만큼 지루하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A 씨의 길이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와 닿지 않는다. A 씨는 지금, 이들이 왜 이렇게 일했고 어떤 일을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가 더 궁금하다.

대한민국의 대표 CEO들에게 듣는 회사생활

처음부터 화려한 직장생활이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대기업의 CEO로 인정받고 있을지라도, 그 CEO들 역시 조직의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말단에서 시작해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기까지, 이들은 어떤 일을 통해 인정받았고 무엇을 견뎌가며 일해야 했을까? 『리더가 리더에게』에서 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영인들에게 그들의 “올챙이 시절”을 묻는다.
이석우 기자가 인터뷰한 9인은 모두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에서 CEO직을 맡았던 사람들이다. 조직에서의 성공신화로 따지자면 이들도 할 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리더가 리더에게』는 리더들의 리더십과 경영 노하우에 집착하지 않는다. 책은 CEO들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일했기에 그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지, 이들을 움직이는 동력은 무엇이었는지, 그 자리에 가기까지 어떤 일들을 감수해야 했는지에 대해 묻는다.
감히 똑바로 쳐다보기도 어려운 대기업 CEO들 역시 어리바리한 신입사원이었던 때가 있었다. 『리더가 리더에게』는 CEO들이 회사원이었을 적의 일화들을 통해 이들이 생각하는 월급의 의미, 인간관계의 중요성, 진급과 이직의 의미, 회사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과 업(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뷰이 소개

김종식
세계 최대의 디젤엔진회사인 커민스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커민스코리아와 중국 및 아시아 담당 사장을 지냈다. 이후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으로 발탁되어 외국계 기업의 스타 CEO로 활약했으며, 지금은 젊은 시절 교육자가 되고 싶다던 꿈을 이뤘다. 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김종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에서 다양한 건축 현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CM(Construction Management)이라는 개념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건축분야의 선구자.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 「행복경영」 전도사이기도 하다. 현 한미글로벌 회장.

노연상
한국과 이란의 합자회사인 한이석유로 출범했던 에쓰오일의 창립 멤버로 시작해 사장까지 지냈다. 석유파동과 전쟁으로 세계 석유시장이 요동치던 시절, 석유의 안정적인 확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뛰었던 정유업계의 산 증인. 현 경동원 사장.

서병문
국책연구소 연구원으로 시작해 삼성전자로 옮겨 부사장을 지냈다.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삼성의 신사업을 담당하다가 이후 초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으로 발탁돼 게임, 만화, 음악 같은 장르를 문화콘텐츠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현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

신원기
세계 최대 전자기업인 삼성전자가 수원 매탄벌 콘센트건물에서 시작할 무렵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기업의 기틀을 다진 인물. 냉장고와 VTR 등 삼성전자의 백색가전 시대를 이끌며 삼성전자 전무를 거쳐,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을 지냈다.

이태용
대우그룹에 입사해 세계를 누볐던 한국의 대표 상사맨. 1997년 외환위기 사태로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부채 속에 겨우 살아남았던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맡아 기업을 단기간 내에 회생시키는 신화를 이루었다. 현 아주그룹 해외부문 부회장.

조봉연
한국투자신탁에서 우리나라 1세대 펀드매니저를 하다가 한국 증권맨으로는 최초로 영국 금융계에 진출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많은 투자자들을 한국으로 유치했다. 영국 베어링증권의 동남아담당 이사를 지냈고, 벤처캐피털회사 오리엔스캐피탈을 창업했다. 현 팬아시아캐피탈

조성식
포항제철의 신화가 만들어지던 시기, 현장 근무자로 시작해 기획통으로 이름을 남긴 인물. 포철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당시 대규모 공장 건설과 해외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포스코 부사장을 거쳐, 계열사인 포스코파워(현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지냈다.

조영철
인재욕심이 많았던 이병철 회장의 낙점을 받아 입사 초기부터 삼성그룹 회장실 인사팀에서 근무. 삼성그룹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던 시기 삼성의 인재를 선발하고 육성했던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인사 전문가로 통한다. 이후 삼성화재 부사장과 CJ홈쇼핑 사장을 지냈다. 현 (사)CEO 지식나눔 공동대표.

서문
어느새 직장인이 되었다

중학생 시절, 신학기 어느 날이었다. 담임선생님은 제자들에게 원대한 꿈을 심어 주고 싶었던 듯하다. 반장을 시켜 교실 뒤에 각자 이름을 쓰고, 그 옆에는 미래의 직업, 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쓰도록 했다. 반 친구들은 국회의원, 의사, 선생님, 군인, 파일럿 같은 그럴싸한 각자의 꿈을 써냈다. 글씨를 잘 쓰던 한 친구가 이 내용을 큼직한 종이에 옮겨 쓰고, 이 종이를 비닐로 곱게 싸 교실 뒤 벽에 붙였다. 다른 친구들의 꿈이 무엇인지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다음날 담임선생님이 교실 뒤에 서서 제자들의 꿈을 흐뭇하게 읽어 내려가다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어떤 놈이야? 자기 꿈이 회사원이라고 쓴 놈이!”
나이에 비해 조숙한 편이었던 K의 소행이었다. 담임선생님은 화가 잔뜩 나 있었고, 얼굴도 울긋불긋해졌다. 선생님은 K를 호되게 야단쳤다. 구경하던 같은 반 친구들은 키득거렸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만난 K는 회사원이 됐다. 그리고 미래의 꿈을 국회의원, 의사, 군인, 파일럿이라고 썼던 친구들도 대부분 회사원이 되어 있었다. K가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중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꿈이 회사원인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직업은 ‘선생님’이다. 아이돌 가수나 영화배우도 순위가 제법 높다. 스포츠 스타나 판·검사 같은 법조인, 과학자도 인기가 높은 직업이다. 하지만 회사원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열광하는 그런 직업은 아니다. 회사원 중 가장 성공한 사람들인 CEO도 10대들에게 인기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초·중·고교생 18만 402명의 희망직업을 조사해 발표했는데(2014년 2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희망 직업 중에 ‘CEO’는 상위 10위에도 끼지 못했다. 초등학생 순위에선 보이지 않다가 여자 중학생 희망 직업 10위에 ‘CEO 등 경영자’라는 답변이 비로소 등장한다. 어른티가 제법 나는 고등학생이 되면 상황이 좀 달라진다. 남자 고등학생들은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교사, 과학자 다음 3위 자리에 회사원(4.5%)을 올려놓는다. CEO도 아닌 회사원을 미래의 꿈으로 꼽기 시작한 것이다.
대학을 다니면서 세상 물정을 좀 알게 되면 상황은 완전히 바뀐다. 대학생들은 회사원이 되기 위해 말 그대로 목숨을 건다. 취업은 대학생 일생일대의 꿈이자 소망이다. 로스쿨을 졸업하거나 고시에 합격해 법조인이 되거나 고위공무원이 되면 좋겠지만, 그것은 소수의 이야기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평범한 회사원이 되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 선전 문구로 ‘취업 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붙어도 전혀 낯설지 않다. 대학은 취업을 시켜 주는 곳이고, 그러지 못하면 나쁜 대학이다. 이름이 꽤 알려진 기업에 입사한 졸업생이 많은 대학은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정부에서도 회사원을 많이 배출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준다. 회사원이 되기 위해 대학에서 강의를 몇 번 빠지는 것쯤은 당연한 일이다.
회사원이 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도 적지 않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조사해 발표한 ‘청년 구직자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의 58.7%(465명)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취업 관련 강좌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했다. 또 전체의 44.3%(351명)는 학원·취업 컨설팅 등 취업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했다. 취업 사교육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은 어학(80.4%)이었고, 컴퓨터 관련 교육, 입사 시험 준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취업 사교육 비용은 월평균 30만원을 지출한다. 대학에서 취업 교육을 받은 것도 모자라, 별도로 시간과 돈을 들여야 될 수 있는 것이 회사원이다.
힘들게 노력해 회사원이 된다고 해도 입사한 뒤에 밥벌이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상황이 또 달라진다. 철없던 시절 내 꿈의 리스트에는 끼지도 못했던 CEO라는 자리는 너무 높은 자리가 돼 있다. 제법 큰 회사의 CEO는 이미 실현 불가능한 꿈이고, 오를 수 없는 나무다. 평사원에서 과장으로, 과장에서 차장으로, 차장에서 부장으로 제때 승진하는 것조차 얼마나 어려운가. 헤드헌팅 업체인 유니코써어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임원이 되려면 직장 동료 105명과 경쟁해 이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100대 상장 기업을 분석한 결과 상근 임원 수는 6619명, 직원 수는 69만 6284명으로 직원 수 대비 임원 수가 105.2대 1로 나타났다. 임원도 이렇게 치열한데 단 한 명의 CEO가 되기 위한 경쟁은 이보다 10배, 20배는 더 치열하다. 그래서 회사원들은 가끔 이런 생각도 한다. “그 고생을 해서 월급쟁이 CEO를 하느니, 구멍가게라도 해서 내가 사장을 하고 말지…”
CEO라는 자리는 어릴 적 철이 들기 전에는 시시해 보이고, 회사에 들어오면 너무 높은 자리가 돼 버린다. 이러다 보니 CEO가 누군가의 꿈이 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책을 쓰기 위해 인터뷰를 했던 CEO 중 어린 시절의 꿈이 CEO였던 사람은 없었다. 또 직장 초년병 시절부터 CEO의 꿈을 꾼 경우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꾸준히 오래 일하다 보니 경쟁자들이 다 나가서 CEO가 됐다거나 운이 좋아서, 또 자고 일어나니 CEO가 돼 있었다는 이야기들을 했다. 겸손한 표현일 가능성이 크다.
말이 그렇지 설마 운이 좋아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겠는가.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치열한 경쟁은 기본으로 거쳤을 테고, 몸이 버텨내지 못할 정도로 일에 미쳤던 시기도 있었을 것이다. 또 억울한 일을 겪거나 악독한 상사를 만나 마음고생도 제법 했을 것이다. 사표를 손에 들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을 때도 있을 것이다. 상사에게 찍혀 한직으로 쫓겨나 와신상담한 시기도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월급쟁이 혹은 회사원, 혹은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위한 참고서다. 월급쟁이 생활을 버티기 위한 일종의 지침서라고 볼 수도 있다. 나는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든데 다른 월급쟁이들은 어떻게 버티고 살고 있는지, 선배들은 어떻게 버티고 살았는지 궁금할 때 읽어보면 될 것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기업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현직 CEO 9명을 인터뷰했다. 김종식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전 커민스코리아 사장,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노연상 경동원 사장(전 에쓰오일 사장), 서병문 경기컨텐츠진흥원장(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삼성전자 부사장), 신원기 전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삼성전자 전무, 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조봉연 팬아시아캐피탈 사장, 조성식 서울시녹색산업협회장(전 포스코에너지 사장), 조영철 (사)CEO 지식나눔 공동대표(전 삼성화재 부사장, CJ홈쇼핑 사장)가 인터뷰에 응했다. (가나다 순)
그들은 CEO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업적과 리더십 신화를 남겼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들이 대기업 CEO재직 시절에 발휘했던 탁월한 경영노하우나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인터뷰 때 아예 그런 질문은 하지도 않았다.
이 책에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기 전 CEO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대기업 CEO가 수많은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중의 한 명으로 지내던 시절의 이야기다. 대학을 졸업하고 수많은 직원 중 한 명으로 입사해 어떻게 버티고 살았는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던 과정을 물어보고 그 답변을 책에 기록했다.
CEO들은 젊은 시절 얼마되지 않는 월급을 받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상사와는 어떻게 지냈는지, 아부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답했다. 회사를 다니다 창업을 한 창업자에게는 월급쟁이 시절에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았는지도 물어 봤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사표를 내고 싶을 정도로 직장생활이 힘들 때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분노가 가라앉거나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만 회사에서 죽어라 일하고 사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위안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CEO들의 공통점은 은수저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태어날 때부터 성공이 예정돼 있고, 오너가 될 운명인 사람들의 인생에선 별로 배울 게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들이 아무리 큰 업적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나와 출발점부터가 하늘땅 차이인데 누가 그들의 인생에 존경과 공감을 보낼 수 있겠는가.
이번에 인터뷰에 응한 CEO들의 학창시절은 그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의 학창시절과 다른 게 없다. 그들의 출발점도 우리와 비슷하다. 정규 교육과정을 거치는 동안 공정한 기준에 따라 때마다 무수한 시험을 치뤘고, 취미생활이나 인생의 품격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먹고 살려고 직장을 구했다.
이런 사람들은 상식의 범위 내에서 엄격한 룰과 냉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경쟁을 한다. 금수저, 은수저들의 경쟁은 우리와 전혀 다르다. 그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형님, 동생, 누나와 경쟁을 하기도 한다. 그래봐야 경쟁률은 1:2, 1:3, 1:4쯤 된다. 소위 ‘흙수저’들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르는 경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경쟁률이다. 그들은 상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말과 행동을 해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 또 실패를 해도 성공할 때까지 도전할 기회가 부여된다. 하지만 월급쟁이 CEO의 행동과 말은 정상의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보는 눈이 많고, 기준이 엄격하고, 평가도 냉정하다. 월급쟁이 CEO들의 젊은 시절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은 ‘재직증명서’였다. 다니던 직장에서 사고를 치고 잘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들은 이상하고 기이한 행동을 2~3번만 반복하면 승진은 고사하고 자리 지키는 것조차 힘들다. 이들의 이야기는 포장되고, 과장된 창업자의 화려한 인생 스토리와는 달리 좀 심심하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 이야기는 훨씬 더 현실적이고, 배울만한 점이 많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전·현직 CEO 9명은 사단법인 ‘CEO지식나눔’(상임대표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의 회원들이다.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10년 결성된 단체로, 회원들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 상대로 멘토링 사업을 벌이고, 기업 경영 컨설팅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인터뷰에 응한 전·현직 CEO 9명 역시 그들의 경험을 젊은 회사원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시간을 할애했다.
이 책은 ‘CEO의 성공시대’를 다룬 것이 아니라 CEO가 고생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까닭에 인터뷰에 응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사회공헌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터뷰를 하면서 이들에게 뺨을 맞을 법한 무례한 질문도 했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 상사에게 어떻게 아부를 했느냐, 직장생활을 하며 줄을 섰느냐, 큰 사고를 친 적이 있느냐, 사표를 내지 왜 참았느냐는 등의 질문을 했다. 누구도 이런 질문에 답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CEO들은 이런 껄끄러운 질문을 받고서도 ‘나도 젊은 시절에는 이렇게 못난 구석이 있었다’고 배짱 좋게 얘기를 풀었다.
물론 끝내 밝히지 않을 젊은 시절의 이야기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무례한 질문에 답을 하고, 그 답을 활자화해 책으로 만드는 것에 흔쾌히 동의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배포’가 남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이미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 객관적인 수준의 성공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 그 과정속에서 그들이 쌓은 내공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고, 내가 조금이라도 손해볼까 두려워 벌벌 떠는 부류의 인간들은 이런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자식뻘 되는 저자의 무례한 질문을 대범하게 받아 준 CEO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5104553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25일
쪽수 288쪽
크기
153 * 210 mm / 43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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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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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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