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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해리 홀레 시리즈 1
요 네스뵈 지음 |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4년 02월 27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4개 리뷰쓰기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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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014449(1185014446)
쪽수 452쪽
크기 140 * 210 * 30 mm /58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Bat/Nesbø, Jo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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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형사 해리 홀레의 탄생기!

요 네스뵈의 데뷔작이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박쥐』.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위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해리 홀레가 얼음의 땅을 떠나 태양에 땅에서 반항하고 부딪히고 사랑을 잃으며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아무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에서 그가 맞닥뜨린 사건을 따라가 볼 수 있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해리가 도착한다.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과 마주하게 된 그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려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혼자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인다. 그러나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지고 함께 수사하던 동료마저 죽음을 맞는다. 설상가상으로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 『박쥐』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요 네스뵈 저자 요 네스뵈는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인기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이다. 1960년, 그의 소설의 주된 무대이기도 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그곳에 살고 있다.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들기에 매혹되었고, 혼자서 공상하며 글쓰기를 즐겼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증권 중개업을 겸했다. 밴드 디 데레(Di Derre) 활동을 시작한 것도 이때의 일이었다. 처음에는 밴드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의 이름을 바꾸었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밴드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네스뵈는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전도유망한 직장까지 그만두고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어떤 확신이 있어서라기보다 그저 ‘내가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로부터 반 년 후, 그는 작가가 되어 첫 작품 《박쥐》와 함께 돌아왔다. 바로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프랭크 밀러 감독의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박쥐》는 해리 홀레가 낯설고 더운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에 발을 들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누구 하나 환영해주지 않는 그곳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역시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한 작가의 모습이 연상된다. 이 소설은 퇴고 후에는 절대 자신의 소설을 다시 읽지 않는다는 요 네스뵈가 유일하게 곱씹어 읽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날것 그대로의, 통제 불가능한 느낌이 좋아서’라고 그 까닭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박쥐》는 형사 해리 홀레의 탄생기이면서 특유의 불완전하고 거친 느낌이 생생히 담겨 있는 소설이다. 이 작품으로 네스뵈는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의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 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 있어서는 천재적이지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종종 골칫거리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터이다. 해리가 등장하는 소설은 지금까지 총 10권이 발표되었고, 모두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럽 각국의 서점가에서 ‘올해의 소설’로 거의 매년 선정되면서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으며,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노르웨이 베스트셀러 차트 10위권 중 7권이 ‘해리 홀레 시리즈’로 채워진 일화 또한 유명하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들이 앞다투어 그의 팬임을 자처하고 나섰으며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설로 선정되었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 작가 요 네스뵈는 매년 100여 회의 공연을 갖는 밴드 디 데레 활동은 물론 저널리스트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노르웨이 폭탄 테러 사건 이후 복지국가로서 노르웨이의 모습을 회고하는 글을 〈뉴욕타임스〉에 기고하기도 했다. 아동문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와 글쓰기 재단을 창립, 자선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동화 《우주비행 방귀가루》로 어린이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2013년에는 노르웨이의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페르귄트상을 수상했다. 비채에서는 이미 한국어판이 출간되어 한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스노우맨》《레오파드》《레드브레스트》《네메시스》 외에도 해리 홀레 전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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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문희경은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프로이트의 여동생》《상처 입은 가족을 위한 심리학》《너브》《우리는 왜 빠져드는가》《리버튼》《아그네스 그레이》《아멘, 아멘, 아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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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왈라(Walla)

1 시드니
2 갭파트
3 태즈메이니아데빌
4 광대
5 스웨덴사람
6 주교
7 리스고
8 권투선수
9 대양해파리
10 님빈이라는 도시
11 마약상
12 아주 큰 거미
13 버버

무라(moora)

14 기운
15 통계적 유의도
16 물고기
17 테라 눌리우스
18 포주
19 상냥한 매춘부
20 크리켓
21 술 취한 사람
22 노출증 환자 두 명
23 검정 뱀
24 백상아리
25 미스터 빈
26 다른 환자
27 처형
28 사냥꾼
29 비르기타, 옷을 벗다
30 징기스칸
31 뚱뚱한 여자
32 챗위크
33 병리학자
34 프로그네르 야외 풀장의 다이빙대
35 오랜 적이 깨어나다
36 룸 서비스

버버(bubbur)
37 두 명의 기도
38 스피디라 불리는 자
39 행운의 나라
40 스카이 다이빙
41 바로크풍 소파
42 방문자
43 월척
44 상자해파리
45 보복
46 미끼
47 데이터
48 계획
49 공원 산책
50 수탉요인
51 쿠카부라
52 컴퓨터
53 도마뱀들이 노래하다
54 밝은 귀
55 스트레이트 레프트와 세 발의 총성
56 문신
57 4000천 피트와 결말

책 속으로

“문화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통합된 사회를 이룬다고 떠들어대지만, 그게 누구를 위한 통합일까요? 당신네 입장에서는 그런 통합이 이득이겠지만, 그로 인해 원주민들은 점차 눈에 띄지 않게 되었죠. 애버리진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사회에서 완전히 내몰리고 애버리진의 이해관계와 문화에 영향을 주는 정치적인 토론에서조차 소외당하고 있어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애버리진 미술품을 집 안에 걸어두는 걸로 할 일을 다 한 줄 알죠.” _ 25페이지

“살인 사건을 하나 해결할 때마다 조금씩 타격을 입어요. 불행히도 인간사에서는 애거사 크리스티를 읽...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 지구 반대편, 누구도 슬퍼해주지 않는 사건 현장…
그곳에서 마침내 해리 홀레가 태어났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며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해리만이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이지만,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진다. 함께 수사하던 동료 경찰마저 죽음을 맞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날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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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_00698 j2**on1 | 2019-0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대망의 처녀작. 노르웨이 출신이면서 특이하게 호주에서 첫 번째 작품을 썼다. 호주에 매료된 나머지 호주의 민간전승과 호주 원주민 '애버리진'에 얽힌 역사를 이야기에 녹여내느라 정작 스토리 전개에는 독이 된 산만함이 아쉬운 작품이다. 이야기에 현실감과 생명력을 불어넣으려는 작가의 욕심은 이해못 할 바 아니나, 의욕이 지나쳐 힘 있게 치고 나가야 할 장면에서 번번히 맥이 빠지고 만다. 가본 적이 없는 호주의 도시와 알 수 없는 지명, 난해한 이름을 가진 거리에 대한 묘사에 너무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든가, 결... 더보기
  • 요나스뵈의 박쥐 ob**lyan | 2017-04-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박쥐.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요기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간사한 사람을 지칭하는건가 했다.하지만 추리소설의 대가 '요나스뵈'가 이런 간사한 인물을 지칭하는 '박쥐'라는 제목을 했을리 없다고 생각되어졌다. 그래서 오히려 책의 호기심이 더 갔다. '박쥐'란 어떤 뜻을 담고 있는 걸까?요나스뵈의 주인공은 '해리홀레'다. 노르웨이 사람인 홀레는 호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인해 파견되어 호주로 날아온다.그와 같이 할 형사는 애버리진(흑인)형사 앤드류 켄싱턴이라는 사람이였다. 그와 함께 있으면서 의미있는 장소들과 인물들을 만난다. 앤드... 더보기
  •       트라우마란 과거의 충격인 사건이 현실에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트라우마는 주로 죽음이나 성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다. 우리는 그 죽음과 성적인 것은 밑낯을 보기를 꺼려해서 그것을 덮어둔다. 그런 일이 없었던듯이 기억에서 잊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트라우마는 불청객처럼 밤에 꿈으로, 또는 갑작스러운 이미지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트라우마는 우리 안에서 자신의 자아와 끊임없는 싸움을 걸어온다. 계속해서 우리의 자아를 침범해 자신의 영역 속으... 더보기
  • 박쥐 su**est | 2015-05-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르웨이에서 록 그룹을 하던 가수 요 네스뵈가 어느 날 갑자기 작가가 되겠다며 무작정 호주로 떠나더니 '박쥐'라는 소설을 발표하는데 이것이 그의 첫 소설이다. 해리 홀레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배경은 당연히 호주다. 거리가 먼 만큼 호주의 구체적인 모습을 잘 몰랐었는데 이 책 으로 인해 새롭게 알게 된 사항들이 있다.  물론 부정적인 방향이라는 것이 문제지만. 호주의 원주민 정책의 부당성을 거의 몰랐었는데, 이 작품의 주제가 그것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주에 대해 생각하... 더보기
  • 박쥐 ia**2 | 2014-07-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박쥐 Flaggermusmannen (1997년) 해리 홀레 시리즈 요 네스뵈 지음 비채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라는 표현이 눈길을 끈다. 상남자라는 표현일까? 그러나 정작 소설 속에서 만나는 해리 홀레는 상남자라는 느낌도, 날것이라는 느낌도 딱히 와닿지는 않는다. 청소년기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헛점도 있고, 문제도 있고, 알콜중독(?)자로 보이기도 하는 평범하게도 보이는 그저 보통의 남자라고 할까? 유능한 형사라고 하기도 그렇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슈퍼맨 타입은 아니지만, 왠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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