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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이민진 지음 | 신승미 옮김 | 인플루엔셜 | 2022년 08월 05일 출간 (1쇄 202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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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8340510(1168340519)
쪽수 388쪽
크기 140 * 205 * 29 mm /66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achinko (National Book Award Finalist) / Lee, Min Ji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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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역사에 외면당한 재일조선인 가족의 대서사극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민진 작가 화제작 《파친코》 새롭게 출간!
“내게 ‘한국인’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래 한국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2017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에 번역 수출되었으며, BBC, 아마존 등 75개 이상의 주요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회복과 연민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2022년 애플TV가 제작한 동명의 드라마가 공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파친코》는 지난 4월 판권 계약이 종료되며 절판되었다가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 한국 독자에게 돌아왔다. 첫 문장(“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에서부터 원문의 의미를 보다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작품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작가가 처음 의도한 구조와 흐름을 살리기 위해 총 세 파트(1부 ‘고향’, 2부 ‘모국’, 3부 ‘파친코’)로 된 원서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새 출간을 기념해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는 한국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쓰는 이유를 밝혔다. 작가는 “우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며, “한국인은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깊이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기에 앞으로도 한국의 이야기를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며 한국 독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 『파친코 1』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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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파친코 1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1부 고향 1910-1933
2부 모국 1939-1962

추천사

버락 오바마(미국 전 대통령)

회복과 연민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

록산 게이(《헝거》 작가)

올해(2017년) 최고의 책

데이비드 미첼(《클라우드 아틀라스》 작가)

20세기를 견뎌내고 번영을 이룬 재일한국인 가족의 깊고 광대한 역사

주노 디아스(《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작가)

터전을 찾고자 애쓰는 이민자들의 희생에 관한 강력한 명상

사이먼 윈체스터(《교수와 광인》 작가)

다정함과 지혜로움을 보여주는, 잊히지 않는 작품

책 속으로

훈이는 새 소식을 가져오는 남자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단호히 숨을 내쉬고는 벌떡 일어나서 일을 했다. “상관없다.” 훈이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상관없어.” 중국이 항복하든 대갚음하든, 채소밭에서 잡초를 뽑아야 했고 식구들이 신발을 신고 다니려면 짚신을 삼아야 했고 몇 마리 안 되는 닭을 훔치려고 하는 도둑들을 쫓아야 했다.
-30쪽

한수가 오사카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본인들을 욕할 것도 없다고 했다. 지금이야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이기고 있지만 당연히 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한수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회복과 연민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
-버락 오바마(미국 전 대통령)

전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든 우리의 이야기
문화와 세대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고전의 탄생!

한국계 작가 이민진 화제작 《파친코》 새롭게 출간!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가 인플루엔셜에서 새로운 번역으로 출간되어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2017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세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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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412123 mi**2820 | 2022-08-24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51221323 더보기
  • 2017년에 발표된 후, 2018년에 국내에 출간된 소설 『파친코』 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던 스테디셀러다. 애플TV플러스에서 동명 드라마가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 출판사의 판권이 만료되고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새롭게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p> </p> <p> </p>  파친... 더보기
  • 그나마 넉넉한 살림이라고 하지만 다리를 저는 언청이와 딸을 혼인시키려 하는 집안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딸만 줄줄이 넷이나 둔 가난한 홀아비는 어린 딸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제 갓 열다섯 살이 된 양진은 그렇게 훈이와 혼례를 치르게 되고 딸 선자를 낳게 된다. 아버지의 애정 어린 보살핌은 어린 선자를 그 누구보다 영특하고 용감한 여인으로 성장시킨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의 여인이 안전하게 살아가기란 녹록지 않았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선자를 구해준 중개인 한수와 사랑에 빠지게 된 선자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미 유부남... 더보기
  • ϻ역사란 무엇인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가? 더 어려운 질문이다. 우리의 역사는 무엇이며 어떻게 흘러왔는가? 저자 이민진 작가는 말한다. 우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한국인 이야기를 쓴다고.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15쪽)   전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파친코 1]의 첫 문장이다. 1910년 조선은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다. 통탄할 만한 역사적 사건이... 더보기
  • 최근에 읽은 책중 가장 재미있고 책장이 술술 넘어가며 의미가 큰 책이었다. 국뽕이나 우리 민족의 역사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을 필요가 없는 작품이었다. 그냥 아무런 선입견없이 그냥 봐도 스토리의 구성이나 글의 맛이 좋아서 정말 술술 읽히면서도 손에 놓기 싫은 그런 소설이었다. 물론 다들 애플TV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듯이 일제 강점기의 시기를 살아가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힘없는 한명의 조선 사람의 이야기이니 그 시절(우리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어머니들)이 겪었을 일들이 곳곳에 나오면서 우리에게는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까지 가지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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