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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의 아이들

이케이도 준 지음 | 민경욱 옮김 | 인플루엔셜 | 2022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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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파우치 (행사도서 포함 소설,시/에세이,만화,청소년문학 2만원..
    2022.02.03 ~ 2022.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8340275(1168340276)
쪽수 388쪽
크기 145 * 205 * 30 mm /59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シャイロックの子供たち / 池井戶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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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열 개의 미스터리 속 열 개의 톱니바퀴 인생!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 최고의 걸작 미스터리
“내가 소설을 쓰는 방식을 결정지은 기념비적인 책”
★ 이케이도 준의 ‘숨겨진 베스트 1위’
★ 누적 50만 부 판매 돌파
★ 2022년 영화·드라마 동시 제작 결정!

전 일본을 강타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이자 《변두리 로켓》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이 1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자신만의 집필 방식을 완성하며 지금의 이케이도 준을 만든 작품으로 평가되는 이 소설은 2006년 처음 출간된 후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현재까지도 이케이도 준의 숨겨진 걸작으로 꾸준히 오르내리는 작품이다. 2022년 영화와 드라마화가 동시 확정되며 이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샤일록의 아이들》은 도쿄의 한 은행 지점을 무대로 열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열 편의 연작 단편으로 그린 독특한 구조의 미스터리 소설집이다. 은행에서 벌어진 의문의 현금 도난과 이를 파헤치던 은행원이 실종되는 사건을 중심축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각각의 단편이 독립적인 완결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전체가 하나의 미스터리를 이룬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본격 추리 미스터리의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은행이라는 조직의 비인간성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희비가 교차하는 인간 드라마를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펼쳐 보인다.
작가 스스로 “내가 소설을 쓰는 방식을 결정지은 기념비적인 책”이자 “나의 또 다른 원점”이라고 밝혔을 만큼 특별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이 책은, 2007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케이도 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뜻깊다. 그 후 꾸준히 재출간을 요청해 온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한국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상세이미지

샤일록의 아이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장 톱니바퀴가 아니야
2장 상심 가족
3장 미운 오리 새끼
4장 시소 게임
5장 인체모형
6장 킨셀라의 계절
7장 은행 레이스
8장 서민촌 신기루
9장 영웅의 식탁
10장 하루코의 여름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일개 병졸에 지나지 않는 부하가 감히 자신에게, 아니 조직에게 반기를 들고 나서는 건 용서할 수 없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고야마는 지금 적의에 가까운 감정을 눈에 담고 오히려 후루카와를 노려보고 있었다. 반항하겠다는 건가! 이 조직에서 상사를 거스른 놈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지. 후루카와의 생각이 거기에 미쳤을 때 고야마는 입을 열었다.
“저는 톱니바퀴가 아닙니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제 생각이 있고 의지가 있는 은행원입니다.”
하지만 그 단순한 반박은 지독하게 왜곡된 형태로 후루카와의 사고 회로에 들어왔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감쪽같이 사라진 현금, 실종된 은행원
완벽한 악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미스터리 희비극

이케이도 준 은행 미스터리의 진정한 시작점
독자들의 요청과 기다림 끝에 15년 만에 새롭게 출간!

“소설가 이케이도 준에게 가장 중요한 작품 하나를 꼽으라면 이 책이다!”
━시모쓰키 아오이(미스터리 평론가)

일본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작가 이케이도 준의 가장 특별한 작품 《샤일록의 아이들》이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경이적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원작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와 나오키상 수상작 《변두리 로켓》 등 작가의 수많은 베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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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일록의 아이들>을 '셜록의 아이들'로 읽었다. 기업 특히 은행을 둘러싼 미스터리 소설로 유명한 작가 이케이도 준의 작품이라 유명한 탐정 셜록을 도와주던 아이들을 떠올린듯하다. 그렇게 서평 이벤트에 참여해서 읽게 된 소설이라 조금 더 재미나게 접할 수 있었다. 샤일록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악덕 고리대금업자의 이름이다. 탐정 셜록의 아이들과 악덕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의 아이들은 전혀 다른 아이들이다. 작가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쫓는 '은행'을 악덕 고리대금업... 더보기
  • 샤일록의 아이들 st**364 | 2022-06-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케이도 준 작품은 한번 책을 펼치면 끝까지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타구 주택가에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코 제일은행에 후루카와 가즈오가 근무하는 곳입니다. 책은 10개의 퍼즐을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 공감이 되는 이유일까요? 한자와 나오키를 읽은 독자라면 이케이도 준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일본을 강타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이자 《변두리 로켓》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 더보기
  • 샤일록의 아이들 sr**1004 | 2022-06-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도쿄제일은행 나가하라 지점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열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서, 각 단편을 하나의 조합처럼  연결한 미스터리 드라마 소설인 샤일록의 아이들   <변두리 로켓>으로 이미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케이도 준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2006년 초판 되었던 작품이었지만 이번에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 제작 확정이 되면서 재출간된 작품이다.   갠적으로 <변두리 로켓>을 먼저 접했던 터라, 그의 ... 더보기
  •   "최근 5년여간 임직원 1천여억원 빼돌려... 환수율 11.6%통과 " " 횡령 사고 터질라, 행원 시재금 줄이는 은행들 " 근래 언론사들의 헤드라인이 심상치않다. 어느 은행이라 할 것 없이 횡령 사건이 일어났음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른바 '대횡령의 시대'로 불리며 재테크, 코인 열풍에 편승해 거금을 벌겠다는 허황된 욕심으로부터 비롯된 횡령,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재발된 횡령 등 금융권의 신뢰도는 곤두박질치고 있는 중이다. 최근, 놀랍게도 ... 더보기
  •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정확한.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하는. 하지만 막상 별로 갈 일은 없는.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은행의 이미지란 대략 이렇지 않을까. 은행이란 공간은 돈을 다루기에 그만큼 인간성과는 무관한, 인간성이 개입하지 않는 곳으로 생각되기 싶지만, 이케이도 준 작가는 바로 그 은행이라는 공간도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축소판임을, [샤일록의 아이들]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준다.   샤일록은 누구인가? 샤일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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