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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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6830013(1166830012)
쪽수	208쪽
크기	137 * 196 * 20 mm /37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妖怪の子預かります 1 再版 / 廣嶋玲子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37 * 196 * 20 mm / 375g
제조일자	2021/02/22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넥서스FRIENDS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주)넥서스 / 02-330-5500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죽고 싶다면, 거절해도 좋아”
목덜미에 요괴 낙인이 찍힌 순간,
거절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계약이 시작된다.

아마존 독자 평점 4.9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아마존 독자 리뷰 中

▶ 『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1 』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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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프롤로그

1. 야스케와 돌
2. 요괴 봉행의 심판
3. 첫 손님
4. 아케토키와 아내 도키쓰
5. 중매쟁이 주로와 다마유키
6. 울보 쓰유미
7. 쫓기는 히나
8. 규조와 센야의 옛이야기
9. 다가오는 어둠, 되살아나는 기억
10. 태풍이 지나간 뒤

작가 후기

책 속으로

“이건 요괴 낙인이다.
네게 새겨진 그 낙인을 표적으로 요괴들이 아이를 맡기러 찾아올 거야.
거절하면 요괴 낙인이 독이 되어 네놈의 목숨을 빼앗을 거다.
죽어도 상관없다면, 거절해도 좋아.”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요괴 육아 판타지!

이상하게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소년, 야스케.
그는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팔이 어둠에 서서히 잡아먹히는 악몽을 반복해서 꾼다.
같은 내용의 악몽을 꾼 날, 산책을 하던 중 신비로운 빛을 뿜는 하얀 돌을 만나는데…
야스케는 악몽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돌을 집어 멀리 던져버린다.

그날 밤, 요괴들이 무시무시한 얼굴로 야스케의 집을 찾아온다.

“죄인을 끌고 가기 위해 왔다!”

그 길로 요괴의 세계로 끌려가 영문도 모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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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1 ki**1029 | 2021-03-30 | 추천: 0 |

안녕하세요. 썬셋입니다. 봄이 왔나~ 싶더니 바로 추워지고 춥다고 패딩 다시 꺼내야하나~싶더니 따뜻해지고 햇빛쨍쨍 따뜻한 날씨에 봄꽃놀이 좀 하나~싶더니 비오고 비그쳐서 남은 꽃 좀 보나~싶더니 요놈의 황사가 왔네요. 해마다 봄철 연례행사라하지만 유독 요번 황사는 더 심한 것 같아요. 이런 흐린 날씨에는 요괴 이야기가 딱이죠. 미뤄뒀던 요괴책이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요괴의 아이를 빌려드립니다.1>인데요. 제목만 봐도 어느나라 작가인지 짐작가시나요? 네 맞아... 더보기

안녕하세요. 썬셋입니다.

봄이 왔나~ 싶더니 바로 추워지고 춥다고 패딩 다시 꺼내야하나~싶더니 따뜻해지고 햇빛쨍쨍 따뜻한 날씨에 봄꽃놀이 좀 하나~싶더니 비오고 비그쳐서 남은 꽃 좀 보나~싶더니 요놈의 황사가 왔네요.

해마다 봄철 연례행사라하지만 유독 요번 황사는 더 심한 것 같아요.

이런 흐린 날씨에는 요괴 이야기가 딱이죠. 미뤄뒀던 요괴책이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요괴의 아이를 빌려드립니다.1>인데요.

제목만 봐도 어느나라 작가인지 짐작가시나요? 네 맞아요. 일본작가랍니다.

그것도 전천당, 십년가게 등등을 쓴 대박 작가, 많은 아이들을 줄글의 세계로 입문시킨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간이예요~.

일본은 참 요괴도 많고 요괴에 관심이 많은 것같아요. 우리나라에도 물론 부엌신이라던지, 자연물에 깃들여진 신이라던지 도깨비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일본의 요괴이야기를 듣다보면 무서우면서도 징그럽고 그렇지만 자꾸 읽다보면 재미있어서 자꾸자꾸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지요.

한때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일본의 요괴 이야기관련 책도 많이 본 것같아요.

요괴관련 애니메이션도 보다보면 정말 쏙 빠져들어요.

많이들 아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하여 고양이의 보은, 이누야샤, 이웃집 토토로,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벼랑위의 포뇨.. 등등 너무 많네요.ㅎ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에도 요괴이야기들이 많으니 일본인들이 얼마나 요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어요.

소개해드린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다음에 한 번 포스팅 할게요.

그만큼 일본인에게 요괴란 가깝고도, 친밀하고 알고싶은 존재인가봐요.

표지를 넘겨보면 이렇게 등장인물삽화가 나와있어요.

그림만 봐도 한편의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네요. 화려한 삽화를 보며 다음장으로 넘어가봅니다.

등장인물소개도 빼놓을 수 없겠죠? 매실요괴 (너무 귀엽네요.ㅎㅎ), 까마귀요괴, 가위요괴 등등 다양한 요괴가 나옵니다.

책의 대충 흐름을 짐작할 수 있는 차례도 빠질 수 없겠죠?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는 전국시대가 끝나고 평화로운 에도시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일본 역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나? 아니예요. 그저 배경 소개를 하고 있는것 뿐이죠.

시작은 에도시대에 맹인 안마사 센야와 일곱살 정도 되어보이는 말을 하지않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센야는 마치 부모처럼 아이를 신경쓰는 것같지만, 썩어가는 음식이나 곰팡이 핀 화과자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이는 점에서 좀 이상하다고 사람들은 쑥덕거립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아스케.

아스케는 어찌된 일인지지 사람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소년이었는데요. 아스케는 악몽을 꾸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산책을 갔다가 악몽에서 나온 하얀 돌을 발견하게 돼요. 악몽이 떠오른 아스케는 돌을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돌은 두동강이 나버립니다.(왜그랬어...ㅠㅠ)
그날 밤 요괴들이 죄를 물으러 찾아오게 되어 요괴세계로 끌려서 심판을 받고 요괴돌보미가 되어 요괴의 아이를 돌보게 된 것이죠.

요괴돌보미가 된 아스케는 자기보다 작은 매실요괴, 미꾸라지요괴, 닭요괴, 가위요괴 등등을 돌보게 되는데요.

사람아이도 돌보기 힘든데 각양각색의 요괴라니, 보고만 있어도 힘든 요괴를 돌봐야한다니 정말 기절할 지경일 것같네요.

아스케는 무사히 요괴들을 잘 돌보고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 후기를 보시면 원래는 어른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었는데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고 하네요. 내용을 대폭 줄이고 책을 펴내게 된 것이죠.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쭉 즐길 수 있는 책인 것같아요.

앞으로 새로운 요괴들이 계속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죽고 싶다면 거절해도 좋아,
무시무시한 문구와 함께 시작된 요괴돌보미생활.

아스케는 무사히 살아서 귀환할 수 있겠죠?

지금 3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읽고 싶네요~!

첫째한테 줬더니 초3이라 글밥이 좀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앉아서 내도록 책이 끝날때까지 손에서 놓질 않더라구요.

유익한 책도 좋지만 이렇게 줄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울만한 책을 들이밀어주면 훨씬 줄글책 진입이 쉬울거예요. 줄글로 된 책을 읽어나가며 상상하는 재미를 알게된 순간,

엄마가 읽어라~읽어라~ 안해도 책을 알아서 잘 읽게 된답니다.

오히려 제일 안좋은겉 읽어라~ 읽어라~ 하는거죠.

무심한 듯 아이가 흥미있어할 만한 책을 아이가 잘 다니는 곳에 툭 던져놔주세요.

엄마나 아빠도 그 책을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뭔데 저렇게 재미있게 읽지? 오 이거 제목보니 재미있겠는데? 싶어하는 순간,

아이는 걸려든겁니다.ㅋㅋ

어른이가 읽어도 좋을 책인것같아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는 게 어떨까요? 어른이도 상상할 자유가 있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돌아올게요!

< 이 책은 출판사의 협찬을 받았으나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쓴 찐! 리뷰입니다.> 닫기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ta**a80 | 2021-03-27 | 추천: 0 |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룬 이야기는 실로 매력적이다. 도깨비, 요괴, 요정, 귀신 등 기묘하고 신비한 존재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다. 현실에서는 웬만해서 만날 수 없기에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인기가 많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는 우연한 계기로 요괴와 인연을 맺는 소년의 이야기다. 때는 일본 에도 시대, 주인공 야... 더보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룬 이야기는 실로 매력적이다. 도깨비, 요괴, 요정, 귀신 등 기묘하고 신비한 존재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다. 현실에서는 웬만해서 만날 수 없기에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인기가 많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작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는 우연한 계기로 요괴와 인연을 맺는 소년의 이야기다.

때는 일본 에도 시대, 주인공 야스케는 맹인 안마사 센야와 함께 다이코 공동주택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야스케는 한 여성이 어둠에 잡아먹히는 악몽을 꾸다가 눈을 뜬다. 무서운 기분을 떨쳐버릴 겸 산책에 나선 야스케는 숲속에서 아까의 악몽을 연상시키는 돌을 발견한다.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빠진 그는 저도 모르게 그 돌을 집어 던져 깨뜨려버린다.

하지만, 야스케가 깨뜨린 돌은 보통의 돌이 아니었다. 요괴 우부메가 살던 거처로, 돌이 깨져 실의에 빠진 우부메는 그대로 자취를 감춰버리고 만다. 이 일로 요괴 봉행소(재판 등의 일을 담당하는 에도 시대 관청)로 끌려간 야스케는 재판을 받게 된다. 봉행소의 우두머리 스쿠요가 야스케에게 내린 판결은 우부메가 돌아올 때까지 그녀의 역할을 대신 맡아 수행하라는 것. 그것은 다름 아닌 아기 요괴들을 맡아 키우는 돌보미 역할이다. 판결에 불복한다면 남은 것은 죽음뿐.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야스케는 요괴 아이를 돌보기 시작하는데...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수수께끼를 품고 있어 책을 읽는 내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스케는 센야 외의 사람과는 대화를 나누기 꺼리지만, 요괴 아이를 돌보면서 평범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성격 탓이라 생각했는데, 책 막바지에 이르러 야스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센야 역시 신비한 분위기의 청년이다. 야스케에게는 따뜻한 미소를 짓는 형이지만, 싸늘하고 냉정한 분위기로 돌변해 주변을 압도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매실을 닮은 요괴 우메키치, 사람의 머리카락을 먹는 요괴 기리코 등 각양각색의 요괴들이 출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다만, 등장인물의 일본어 이름이 어린이 독자에게는 익숙하지 않아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다. 그럴 때는 책 앞쪽에 수록된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가 큰 도움이 된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이름, 특징이 적혀서 인물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면서 수시로 펼쳐본 부분이다.)

자, 야스케가 요괴 아이를 돌보면서 겪게 되는 기기묘묘한 이야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책장을 열어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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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著, 넥서스프렌즈) my**8816 | 2021-03-13 | 추천: 0 |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著, 미노루 畵, 김지영 譯, 넥서스프렌즈, 원제 : 妖怪の子預かります )”를 읽었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판타지 소설인데 독특하게 육아를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이에요. 언뜻 생각하면 아이를 돌보는 이야기가 뭐 그리 재미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평범한 아이를 돌보는 일만 해도 엄청난 사건 사고가 많은데 요괴의 아이를 돌보는 일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지 생각만 해도 흥미롭습니다. 더구나 작가는 히로시마 레이코 (廣嶋玲子, 1981~). 네 바로 전천당 시리즈, 십년 가게 ... 더보기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히로시마 레이코 著, 미노루 畵, 김지영 譯, 넥서스프렌즈, 원제 : 妖怪の子預かります )”를 읽었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판타지 소설인데 독특하게 육아를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이에요. 언뜻 생각하면 아이를 돌보는 이야기가 뭐 그리 재미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평범한 아이를 돌보는 일만 해도 엄청난 사건 사고가 많은데 요괴의 아이를 돌보는 일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지 생각만 해도 흥미롭습니다.
더구나 작가는 히로시마 레이코 (廣嶋玲子, 1981~). 네 바로 전천당 시리즈, 십년 가게 시리즈로 유명한 바로 그 작가입니다.

전국시대(戰國時代)가 끝나고 평화가 시작될 무렵 에도의 한 곳에 맹인 안마사가 어린 아이 하나를 데리고 나타납니다.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전혀 입을 열지 않는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부자지간으로 보기에는 맹인 안마사가 너무 ̠고, 그렇다고 형제로 보기에는 너무 닮지 않은 두 사람. 어떤 사연이 있어 함께 사는걸까요?
맹인 안마사의 이름은 센야. 그리고 소심한 아이의 이름은 야스케. 야스케가 아주 어렸을 적 산 속에 홀로 남겨져 있었고, 울고 있던 야스케를 거둔 게 바로 센야입니다. 야스케는 센야를 의지하고 센야는 야스케를 지켜주며 그렇게 살아온 것이죠.

악몽에 시달린 야스케가 하루는 산책을 하다 하얀 빛이 나는 돌을 발견하고 그 돌을 깨어버리고 맙니다.
그날 요괴 봉행소에 잡혀간 야스케는 그 돌이 보모 요괴 우부메의 집이었고 졸지에 집을 잃어버린 보모 요괴는 충격에 사라져버린 것을 알게 됩니다.
요괴 봉행소 동쪽 궁의 봉행인 쓰쿠요에 의해 요괴의 아이를 돌보라는 벌을 받게 된 야스케는 센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런 벌은 센야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야스케는 어쩔 수 없이 이제 본격적인 요괴 육아를 시작하게 되는데..

약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이누야샤 느낌도 나면서도 요괴 육아라는 흥미롭고 독특한 소재로 지루하거나 식상한 느낌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얼른 읽고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요괴의아이를돌봐드립니다, #히로시마레이코, #김지영, #넥서스프렌, #문화충전200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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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육아스릴러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서평 cu**15 | 2021-03-08 | 추천: 0 |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레이코씨의 신작 요괴의 아이들 돌봐드립니다는 재미있으면서도 스릴넘치는 어린이 판타지소설이에요. 일본판타지소설분야에서 출간 즉시 어린이분야 베트스셀러1위를 차지한 요괴육아스릴러라니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말 그대로 우부메돌을 깬 잘못으로 요괴의 아이들 돌보게 되는 야스케의 이야기네요.... 더보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레이코씨의 신작

요괴의 아이들 돌봐드립니다는

재미있으면서도 스릴넘치는 어린이 판타지소설이에요.

일본판타지소설분야에서 출간 즉시 어린이분야 베트스셀러1위를 차지한

요괴육아스릴러라니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말 그대로 우부메돌을 깬 잘못으로 요괴의 아이들 돌보게 되는

야스케의 이야기네요. ㅎㅎㅎ

왠지 영화를 보는듯한 생생한 묘사와

다양한 요괴들이 아이들 맡기러 오는데

요괴도 우메할멈이라던지 닭요괴라든지

주위에서 볼수 있는 것들에 대한 요괴라 더욱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읽기 편하도록 요괴도 순화된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글을 읽어내려가는 동안에도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어린이 판타지소설이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재미있네요.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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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전천당 작가님의 요괴육아 스릴러! ia**12 | 2021-03-06 | 추천: 0 |

안녕하세요? 저랑 아이는 일본 작가님들의 책을 좋아해요~! 약간 기묘하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돼는것 같아요~! 그 중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고르라면, 전천당인데요! 전천당 작가님이신 히로시마 레이코님께서 신작을 내셨네요!!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제목에서부터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등장인물들입니다~!!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고 예쁘... 더보기

안녕하세요? 저랑 아이는 일본 작가님들의
책을 좋아해요~! 약간 기묘하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돼는것 같아요~!

그 중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고르라면,
전천당인데요! 전천당 작가님이신
히로시마 레이코님께서 신작을 내셨네요!!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제목에서부터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등장인물들입니다~!!
등장 인물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고 예쁘더라구요~!
이야기를 읽는 중간중간에 묘사된 게
궁금해서 앞표지를 번갈아 보게 된답니다~!!
이 중에서 주인공은 제일 가운데에 있는
남색 민머리 청년과 감색옷을 입고 있는

아이예요~!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중의 한명인
아이가 알 같이 생긴 매끈한 돌을 깨뜨리면서
시작됩니다~!!

악몽을 꾸었던 아이는 정원을 산책하다가,
악몽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매끈한 돌이
보기 싫어서 그냥 깨버린건데요.
이 단순한 행동이 상상치도 못했던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 돌은 요괴들의 보모였던 우부메라는
요괴가 살던 집이었던 것입니다!
머물곳이 없어진 우부메가 상처를 입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요괴들 세상에서
난리가 난거죠~!
아이는 그래서 요괴세상에서 재판소 같은곳으로
끌려갑니다~! 거기서 요괴아이들을
돌보라는 청천병력 같은 말을 듣고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인간 세계에서는 사람들과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는 아이는, 이상하게도 요괴들과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요괴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점차 익숙해집니다~!
아이는 정성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요괴 아이들을
돌보던 어느날, 요괴 세상에서 공주라는
귀한몸을 모시게 됩니다~!
알형태로 맡겨졌는데 알에서 부화한
요괴아이의 모습은 이렇게나 귀여운
병아리 모습이예요~!
하지만, 귀여운 모습과는 반대로 도도하고
성격이 아주 나쁩니다!
그런 요괴아이라도, 요괴의 보모가 된 이상
주인공은 최선을 다해 돌봅니다!

그런데 완전 반전!! 이 귀여운 병아리 같은
아이가 사실은, 우부메 였던 거예요~!
보모라고 해서 왠지, 나이 든 아주머니
형태의 요괴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예쁜
모습의 요괴였습니다~
어쨋거나, 다시 우부메가 돌아옴으로써
바로 요괴아이를 돌보는 일은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 혼자서 요괴아이들을
돌보느라 힘들었던 우부메와 요괴아이들과
정이들었던 주인공 아이!
우부메는 주인공에게 조수가 될것을
명령(?)합니다!!

제가 아주 짤막하게 설명했는데요~
어른이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민머리청년에게도 사실 엄청난 비밀이 있는데요~
그건 직접 책에서 확인하시기 바래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zoom: 1; opacity: 1;"> </div>

아이도 어른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책!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2편도 동시 발매 됐던데 2편도 얼른
읽어봐야 겠어요~!
2편에서는 요괴를 돌보아 주었던 주인공 아이
야스케에게 엄청난 위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어떤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사실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는
어른을 위해 집필하신 책이라고 해요~!

작가의 후기글을 읽으면서 깜짝 놀란게 있는데
작가님도 요즘 제가 빠져있는 일본애니인
귀멸의 칼날을 좋아하신다는 거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노래부터 장면들, 주인공 하나하나
모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도 귀멸의 칼날이
생각 났었는데 작가님이 좋아하셔서
그 느낌이 뭍어난 것일까요?
어쨋든, 반갑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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