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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흑역사 세계 최고 지성인도 피해 갈 수 없는 삽질의 기록들

양젠예 지음 | 강초아 옮김 | 이정모 감수 | 현대지성 | 2021년 09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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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6819698(1166819698)
쪽수 440쪽
크기 151 * 225 * 32 mm /65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科?大?的失? / ?建?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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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정말 특이한 과학사 책이다. 과학자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 그들도 실패하는 사람이며 시기가 넘치고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읽은 과학사 책 가운데 가장 좋다. 교사와 교수들에게 추천한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천재 과학자들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빚어낸 유쾌한 과학의 역사
“과학은 진보하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다”

과학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가? 흔히 냉철하고 철두철미하게 연구를 계속해나가는 사람 혹은 괴짜이면서 아주 천재적인 인물이 생각난다. 하지만 과학자들도 때로는, 아니 아주 자주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도 때로는 누군가를 시기하며 부도덕한 판단을 내리고, 자신의 편협한 의견을 고집하다가 엄청난 발견을 놓치기도 했다. 호킹, 아인슈타인, 케플러와 뉴턴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위대한 과학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성실하게 연구에 매진했던 이들일수록 성공보다 실패 횟수가 훨씬 많았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 26명의 흑역사와 시행착오는 우리가 인생에서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지혜를 준다. 또한, 각각의 일화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사 전체를 조망하는 지식과 통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과학자의 흑역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1부 천문학자의 흑역사
1장 호킹이 이런 짓을 하다니!
2장 아인슈타인이 저지른 가장 멍청한 실수
3장 해왕성의 발견과 르베리에의 실패
4장 에딩턴은 왜 블랙홀의 존재를 부인했을까?

2부 생물학자의 흑역사
5장 생물학계의 독재자가 진화론을 거부한 사연은
6장 단순함의 함정
7장 필연과 우연, 어느 쪽이 옳은가?
8장 노벨상 수상자 세 사람의 이상한 법정 다툼
9장 염색체를 인정하지 않은 베이트슨

3부 수학자의 흑역사
10장 오일러가 풀지 못한 문제
11장 누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칼을 휘두를 수 있을까?
12장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대결
13장 푸앵카레와 아인슈타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4부 화학자의 흑역사
14장 자신의 ‘딸’을 인정하지 않은 현대 화학의 아버지
15장 돌턴이 저지른 황당한 실수
16장 위대한 예언자의 자승자박
17장 데이비는 왜 패러데이와 사이가 나빠졌을까?
18장 오스트발트가 원자론을 비판한 이유
19장 멸시받은 ‘독가스 화학자’
20장 원자폭탄의 기초가 된 오토 한의 발견

5부 물리학자의 흑역사
21장 갈릴레이 인생 최대의 실수
22장 실험 결과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23장 베크렐의 행운, 졸리오퀴리 부부의 불행
24장 N선을 둘러싼 과학 사기극
25장 상대성이론을 괴물 취급한 마이컬슨
26장 파울리는 왜 젊은 물리학자 둘에게 패했을까?

참고문헌

추천사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정말 특이한 과학사 책이다. 과학자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 그들도 실패하는 사람이며 시기가 넘치고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읽은 과학사 책 가운데 가장 좋다. 교사와 교수들에게 추천한다.”

책 속으로

얼마 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호킹이 자신의 새로운 견해(블랙홀의 경계가 가진 성질이 열역학의 엔트로피 법칙과 같다는 사실)에서 시작하여 블랙홀에 관한 통념을 단번에 뒤집은 것이다. 그러면서 이론물리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블랙홀은 검지 않다”라는 개념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곧 어떤 물질(기본 입자 등)은 블랙홀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난공불락의 외딴 섬에 지은 감옥인 샤토디프에서 탈출한 것처럼 말이다. 이 획기적인 발견으로 호킹은 당대 우주학에서 최고의 인물이자 공인된 권위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상 모든 과학자에게는 자신만의 흑역사가 있다

과학자들만큼 흑역사가 많은 직업이 또 있을까? 과학자들은 숱한 실패를 겪는다. 현대 화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리스틀리는 산소를 발견해 화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지만 죽을 때까지 산화 이론을 인정하지 않고 플로지스톤이라는 가연성 물질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또한, 원자론을 만들었던 돌턴은 자신의 원자론을 지키기 위해 기체 반응의 법칙과 분자론을 철저하게 거부했고, 결국 원자론과 분자론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어떤 과학 이론을 확립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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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는 것은 내가 자주 하는 말이다. 절대라고 사용하는 것은 강한 확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나의 무지를 드러내는 양날의 검의 되기도 한다. 많은 기업들이 1등을 한 뒤에 쉽게 무너지기도 하고 학자들은 최고 권위의 상을 받으면 급격히 쇠퇴하기도 한다. 자신의 굴레를 쓰고 현실을 대하다 보면 가끔 자신도 모르게 얼토당토않은 일들을 하게 된다. 그런 것들을 우리는 흑역사라고 한다.   위대했던 과학자들의 아집의 역사를 소개하는 이 책은 현대지성 출판사... 더보기
  •   과학사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다. 여전히 수학만 하고 있는 전공 수업들과는 달리 과학의 전체 모습, 관련된 사람들, 시대적 배경과 필요가 사적으로 순서대로 설명이 되니, 왜 이 시기에 이 과학이 필요했는지, 온기라곤 없던 공식들을 연구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니 비교할 수 없이 재밌게 느껴졌다. 덕분에 역사 기록의 가치도 배웠다.   제목이 아주 고혹적인 책이다. 일견 합리적이고 논리적일 듯한 과학자들의 흑역... 더보기
  • 과학자의 흑역사 sp**k98 | 2021-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과학자의 흑역사> 속에는 시가 있고 철학이 있으며 그리고 행동이 있다. 인간사에서 행동을 함에 있어서 많은 걸림돌들이 있다. 때로는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야 할 때도 있으며, 때로는 안될 확률이 많은 것을 알지만, 그래도 시도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시도를 해서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우리가 다른 방법을 시도하듯이 우리는 과학자들의 실수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도 다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 과학자의 흑역사 3 sp**k98 | 2021-10-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과학자의 흑역사> 속에는 시가 있고 철학이 있으며 그리고 행동이 있다.인간사에서 행동을 함에 있어서 많은 걸림돌들이 있다. 때로는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자기만의 생각에빠져야 할 때도 있으며, 때로는 안될 확률이 많은 것을 알지만, 그래도 시도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시도를 해서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우리가 다른 방법을 시도하듯이 우리는 과학자들의 실수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도 다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더보기
  • 아서 스탠리 에딩턴이 블랙홀을 발견했던 찬드라세카르의 발견을 묵살해버린 권위적인 행동 때문에 천문학에서는 항성 진화에 관한 연구가 20~30년 정도 늦어지게 되는데, 그 이유가  그저 '자연이 그 처럼 멍청하고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놔두지 않는다는 것" ... 과학자가 이런 식으로 근거를 대는 것도 우수운 일인데 그가 가진 권위와 명성이 아무도 그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지금도 과학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속에서 권위와 명성이라는 이름 앞에 진리가 묻히고 있는 일들이 많은데 이러한 삽질의 기록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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