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사슴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알립니다.
- 거래처 품절 상태로 재고수량이 충분치 않아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상품 상태가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찬
목차
- 불령선인(不逞鮮人)
운명
고문기술자
연쇄살인, 오살(五殺)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
복수
출판사 서평
“아버지는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말은 버리려 할수록 더 따라다닌다. 아버지는 자신을 찾아 가족을 떠난 것일까. 배고픔은 어떻게든 견딘다고 해도 심장이 어디서 뛰고 있는지 모른다는 건 견딜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인물 간의 다양한 갈등 구도
『육식 사슴』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 간의 다양한 갈등 구도를 보여준다. 초반부에선 ‘일본과 조선의 시대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다가, 중반부에선 ‘조국을 구하기 위해 가족도 버린 아버지’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국을 버린 아들’의 사상 대립을 보여준다. 후반부에선 아버지가 죽고 난 뒤에도 그의 그림자에 집착하는 원록의 내적 갈등이 돋보인다.
그 시대를 살던 모든 이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소설.
이 작품이 우리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점은, 일제강점기의 다양한 인물 군상들을 저마다의 서사로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조선의 앞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고선과 원호는 물론이고, 일본의 앞잡이가 된 원록, 심지어는 그의 상관인 일본인 니시다까지, 누구 하나 이해되지 않는 인물이 없을 정도로 심리 묘사가 섬세하다. 일제강점기를 한 대부분의 소설에서 보이는, 〈‘절대선’으로서의 독립운동가와 ‘절대악’으로서의 친일파〉라는 대립 구도에서 탈피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6494093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3월 15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49 * 211
* 20
mm
/ 37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