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 |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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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 2022.07.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5921361(1165921367)
쪽수	344쪽
크기	173 * 231 * 24 mm /5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업무를 기억하지 말자. 협업 도구에 기록하자!”
성공하는 조직을 위한 협업 도구 이야기

1. 애자일 조직에 날개를 달아줄 5가지 협업 도구의 활용 방법을 담았다
노션, 트렐로, 구글 드라이브, 워드프레스, 매터모스트와 같은 무료 협업 도구의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 조직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도구의 여러 기능 중 해당 조직에 어떤 기능이 특히 유용한지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협업 도구 자체의 사용 방법보다는 도입의 필요성과 적용 과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2. 여러 조직에 협업 도구를 도입한 저자의 실제 사례를 담았다
신사업, 스타트업, 개발 조직 등 다양한 형태의 조직에 협업 도구를 도입하고 안정적인 협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경험을 소개한다. 여러 상황과 조직에 맞는 베스트 툴을 찾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먼저 발로 뛴 사례가 모두 담겨 있으니 이 책을 읽고 영리하게 적용하기만 하자.

3. 공동의 목표를 위해 팀원과 동료를 설득하는 팁까지 소개한다
협업 도구를 실제 조직에 적용하기 위해선 매뉴얼 이전에 구성원에게 협업 도구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 이 책은 조직에 어떤 변화를 꾀하고자 할 때 만나게 될 팀의 반발과 이를 설득하는 팁 그리고 성과를 공유하고 유지하는 방법까지 담았다.

상세이미지

[들어가며] 왜 협업 도구인가

1. 우리는 어떻게 일하는가
1.1 퍼소나 A, SI 개발자
1.2 퍼소나 B, 스타트업 창업자
1.3 퍼소나 C, IT 기자
1.4 퍼소나 D, 커뮤니티 리더
1.5 퍼소나 E, 서비스 개발자

2.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2.1 팬데믹이 불러온 뉴노멀
2.2 긱 이코노미가 온다

3. 협업 도구로 애자일 조직에 날개를 달자

[CHAPTER 1] 조직을 위한 협업 도구

1.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1.1 왜 구글 드라이브인가
1.2 구글 드라이브로 협업하기
___1.2.1 구글 독스
___1.2.2 구글 스프레드시트
___1.2.3 구글 프레젠테이션
___1.2.4 구글 설문지
1.3 구글 드라이브의 한계

2. 트렐로(Trello)
2.1 왜 트렐로인가
2.2 트렐로로 협업하기
___2.2.1 트렐로 보드 활용하기
___2.2.2 트렐로 카드 활용하기
___2.2.3 실제 활용 사례
2.3 트렐로의 한계

3. 노션(Notion)
3.1 왜 노션인가
3.2 노션으로 협업하기
___3.2.1 노션 블록
___3.2.2 노션 슬래시
___3.2.3 노션 페이지
___3.2.4 노션 데이터베이스
3.3 노션의 한계

4. 그 밖에
4.1 워드프레스(WordPress)
4.2 매터모스트(Mattermost)

5. 마무리

[CHAPTER 2] 조직에 협업 도구를 활용하자

1. 협업 도구로 자료를 수집하자
1.1 노션 웹 클리퍼
___1.1.1 노션 웹 클리퍼 공식 홈페이지
___1.1.2 노션 웹 클리퍼 크롬 익스텐션 설치
___1.1.3 노션 웹 클리퍼 페이지 저장
1.2 세이브 투 노션
___1.2.1 세이브 투 노션 크롬 익스텐션 설치
___1.2.2 저장할 데이터베이스 속성 추가
___1.2.3 세이브 투 노션 페이지 저장
1.3 마무리

2. 협업 도구로 미디어 스타트업을 운영하자
2.1 비즈니스 미디어 와레버스
2.2 구글 독스를 활용한 교열
___2.2.1 줄 간격 통일
___2.2.2 단락 공백 통일
___2.2.3 텍스트 스타일 통일
2.3 트렐로를 활용한 종이책 출판
___2.3.1 필자
___2.3.2 원본 URL
___2.3.3 카테고리
___2.3.4 교열 상태
___2.3.5 파일 업로드
2.4 마무리

3. 협업 도구로 개발 조직을 운영하자
3.1 노션 워크스페이스 생성 및 게스트 초대
___3.1.1 노션 워크스페이스 생성
___3.1.2 게스트 초대
3.2 노션 업무 태그
___3.2.1 업무 태그란?
___3.2.2 업무 태그 페이지 만들기
___3.2.3 담당자 태그 만들기
___3.2.4 프로젝트 태그 만들기
___3.2.5 스프린트 태그 만들기
3.3 노션 업무 보드
___3.3.1 업무 보드 만들기
___3.3.2 업무 태그 속성 추가
___3.3.3 필터 추가
3.4 노션 업무 대시보드
___3.4.1 롤업 추가
___3.4.2 속성 숨김
___3.4.3 대시보드 만들기
3.5 마무리

[CHAPTER 3] 협업 도구로 애자일 조직 만들기

1. 애자일이란?
1.1 SI 회사 vs 솔루션 회사
___1.1.1 거리: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
___1.1.2 방향: 그래서 다음은 뭘 해야 해요?
___1.1.3 깊이: 그래서 어디까지 해야 해요?
1.2 애자일 스크럼 방법론
1.3 방법론은 방법론이다

2. 조직을 설득하는 방법
2.1 협업 도구는 대단하지 않다
2.2 아군을 만들자
2.3 구성원 인터뷰
___2.3.1 협업 도구 사용 빈도
___2.3.2 팀장 vs 팀원
___2.3.3 팀별 빈도
2.4 노션으로 협업하자
2.5 마무리

[CHAPTER 4] 적절한 협업 도구란 무엇인가

1. 은탄환은 없다
2. 좋은 친구를 만드는 방법
3. 적절한 조직을 만드는 방법

[부록] 가입 & 설치

1. 구글 계정 만들기
2. 트렐로 계정 만들기
3. 노션 계정 만들기

출판사 서평

우리 팀에 비효율이 보이는가? 그래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가?
축하한다. 당신은 회사 협업 문화를 개선할 적임자다!

조직 구성원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협업 도구'를 활용한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협업 도구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협업 도구를 선택하고 어떤 방법론을 적용해야 할까? 도대체 다른 조직은 어떻게
일할까? 여기, 다양한 조직에 적절한 협업 도구와 방법론을 적용한 이야기가 있다. 저자의 이야기에서
여러분의 조직을 개선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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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 lu**ella | 2022-03-23 | 추천: 0 |

리뷰 요약 협업 도구의 사용법과 활용을 실전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협업도구를 활용하는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이 시나리오는 협업 도구를 가장 많이 접하는 IT관련 종사자 뿐 아니라 모든 직군에 적용할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큰 기대를 갖지 않고 협업 도구 도서는 어떤 종류의 책일지 궁금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유용한 지식이 담겨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보았다. 대상 독자 협업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모든 사람 사용 중인 협업 도구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 더보기

리뷰 요약

협업 도구의 사용법과 활용을 실전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협업도구를 활용하는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이 시나리오는 협업 도구를 가장 많이 접하는 IT관련 종사자 뿐 아니라 모든 직군에 적용할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큰 기대를 갖지 않고 협업 도구 도서는 어떤 종류의 책일지 궁금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유용한 지식이 담겨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보았다.

대상 독자

협업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모든 사람
사용 중인 협업 도구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
협업 도구를 통해 개인적인 업무 활용성을 높이고 싶은 사람

리뷰

개인적인 입장을 먼저 설명하자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다양한 협업 도구 사용 경험이 있다. 다만 노션을 협업 도구로 사용해본 경험은 크지 않고 설치와 일부 글쓰기 기능에 대한 사용 경험이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됐을 때는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미 많은 협업 도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고 많은 도구들이 발전하면서 대략적인 기능들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혹시 놓치고 있을 기능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되었고, 다른 한가지 이유는 노션에 대한 언급이 많았기 때문이다. 노션에 대한 호기심이 컸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 정도로 나누어져 있다. (마지막 3~4장은 설득을 위해 필요한 같은 목적의 지식이라고 생각된다.)
첫번째 파트는 도구들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한다. 구글 독스, 트렐로, 노션 등 많은 협업 도구들를 소개하고 각각의 특장점을 제시한다. 이 장에서 가장 새로웠던 부분은 각 도구의 장단점을 비교한 부분이다. 각 도구를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는 장단점을 정리해서 서로 비교해놓은 정보는 매우 유용한 정보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도구를 비교해볼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첫번째 파트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을 넣은 이유를 저자가 직접 설명해 주는 것 역시 아주 좋았다. 결국 도구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동의해야 하고, 구성원 중에 협업 도구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파트는 저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환경에서 협업 도구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단순히 도구를 사용했던 내용 뿐만 아니라 사용 환경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그에 맞게 활용한 사례여서 매우 유용하다. 각자 협업 도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구의 기능만을 놓고 본다면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시나리오와 그에 맞는 도구를 설명하면 따라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습이 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은 모든 구성원에게 협업 도구의 도입을 설득하기 위한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자일에 관해서, 설득 방법에 관해서 정리되어 있다. 이 정보를 습득하여 구성원에게 협업 도구의 사용을 설득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지식 습득 → 실습 및 적용 → 도입 까지의 프로세스를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챕터별로도 구성된 내용이 유용했지만 전체적인 책의 구성 또한 매우 실용적이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보면서 노션에 독서노트를 만들어 활용하기 시작했다.

처음 협업 도구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나 도구를 접해보았지만 활용을 못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노션을 잘 다루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닫기
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 go**ay99 | 2022-03-21 | 추천: 0 |

내가 IT업계로 첫 발을 디뎠던 시절에도 협업도구라는 것이 존재했지만, 단순히 담당자들간 업무와 이슈를 트래킹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실제로 내가 그 당시 사용한 협업도구는 JIRA와 Confluence, 기업용 네이트온과 아웃룩이었는데 나름 개발 업무의 프로세스를 관장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주관하고 있는 PMO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협업도구를 활용하는 프로세스와 정책 개발은 소극적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러한 도구들을 어느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 자체가 적었고, (협업도구 자체가... 더보기

내가 IT업계로 첫 발을 디뎠던 시절에도 협업도구라는 것이 존재했지만, 단순히 담당자들간 업무와 이슈를 트래킹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실제로 내가 그 당시 사용한 협업도구는 JIRA와 Confluence, 기업용 네이트온과 아웃룩이었는데 나름 개발 업무의 프로세스를 관장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주관하고 있는 PMO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협업도구를 활용하는 프로세스와 정책 개발은 소극적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러한 도구들을 어느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 자체가 적었고, (협업도구 자체가 내가 도입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어떤 목적으로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 지도 깊게 생각해본적 없었다. JIRA를 활용해서 프로젝트의 일감들만이라도 관리했어도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몇 개의 일터를 거치는 동안에 다양한 협업도구를 경험했고, 또 그것들은 IT의 발전과 더불어 지금은 종류와 기능들이 굉장히 다양해졌다. 그리고 돌아돌아 현재 직장에서 13년만에 업무상 다시 협업도구 도입을 검토하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통해 여러 도구를 검토한 것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업계에 또 있다는 생각에 꽤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이 책의 타이틀은 '팀장님 우리도 협업도구 쓸까요'이지만, 상단에 작게 쓰여진 '성공적인 개발 조직을 위한 5가지 협업 도구'라는 제목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처음에는 단순 툴에 대한 매뉴얼에 지나지 않을 것 같아 외려 실망스럽게 다가왔다.
왜냐면 각 협업도구의 기능과 사용법은 인터넷에도 널렸고, 개발사의 사이트에서는 동영상을 통해서도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며, 그리고 사실 진짜로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조직에 맞는 툴이 무엇이냐'였기 때문이었다.

책의 초반과 중반은 실제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중반 이후부터는 실제 조직구조와 프로세스(애자일)을 통해 도구를 어떻게 극대화하여 활용할 것인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저자 자신의 애자일, 협업도구 적용기도 포함되어 있어 흥미로웠다. (프로세스와 협업도구를 도입하고 전파하는 업무 자체가 스트레스인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이 책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라고 콕 집어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은탄환은 없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적절한 협업도구를 찾는 것을 강조한다.
이 부분은 PM으로서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어떤 프로세스도 정답은 없고, 그것을 오히려 우리 조직에 개선해 나가고, 몸에 딱맞게 맞춰가는 테일러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툴도 마찬가지이다. 도입을 검토할 때는 현재 우리가 어떻게 업무를 하고 있는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업무를 할 것인지를 잘 파악해서 기능들을 잘 살펴봐야하겠지만, 도입된 이후에는 어떻게 도입된 이 툴들을 잘 활용할 것인지 규칙과 절차를 정하고, 그에 따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
(적절하게 기능, 프로세스도 개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툴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야한다)

어떤 회사에서는 회의록만 잘쓰고 공유해도 좋은 툴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어떤 회사에서는 노션으로 report 온라인 발간까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잡고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우리 조직에서는 과연 어떤 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하면 더 좋아질까를 먼저 고민하고 이 책을 보게된다면
분명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다르게 다가 올 것이다. 닫기
팀장님, 우리도 협업도구 쓸까요? ki**81 | 2022-03-20 | 추천: 0 |

회사에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문서작성을 위한 도구들이 있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이슈들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들을 사용한다. MS Office, Google Doc, 한굴, MS Project, Jira, Redmine, Mantis, Trello, Evernote, Onenote, Notion 등이 그러한 도구들이며 그 외에도 수많은 도구들이 넘쳐난다. 이 중에서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더 원활하게 일을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잘 관리할 수... 더보기

회사에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문서작성을 위한 도구들이 있고,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이슈들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들을 사용한다.
MS Office, Google Doc, 한굴, MS Project, Jira, Redmine, Mantis, Trello, Evernote, Onenote, Notion 등이 그러한 도구들이며 그 외에도 수많은 도구들이 넘쳐난다.
이 중에서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더 원활하게 일을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SI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자, IT 기자. 커뮤니티 리더, 서비스 개발자 등 저자의 다양한 커리어만큼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하고 활용했던 경험들이 책의 곳곳에 드러나 있다.
나 역시 저자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해 봤던 경험들이 있기에, 저자의 얘기에 많은 공감이 갔다.
특히 팀원들을 설득하고 협업도구를 조직에 도입하는 과정을 설명해 놓은 부분에서는 스스로 반성을 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다.
1년여의 과정을 거쳐 천천히 팀원들을 설득하고 결국에는 조직 전체에 협업도구와 개발 방법론을 도입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갔던 저자의 노력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Jira, Google Doc, Notion 등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Notion 은 개인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에 팀의 규모가 커지면 팀원들과 같이 활용해볼 생각도 해보고 있다. 저자의 Notion 활용법을 참고해 응용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담당자 태그, 프로젝트 태그, 스프린트 태그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업무 보드를 만들어 서로 연동시키는 방법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이 기능들을 활용해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Jira 에 이미 이슈(업무)들을 관리하고 스프린트를 만들어 칸반보드 형태로 보는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에, Notion 을 활용한 방법을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저자가 자주 언급했던 말이 기억난다.
"은탄환은 없다"
즉, 모든 일에 만능인 도구는 없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사용해도, 계속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더 나은 내일은 찾아오지 않는다. 닫기
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 : 성공적인 개발 조직을 위한 5가지 협업 도구 li**x00 | 2022-03-13 | 추천: 0 |

전부터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던 원격근무가 코로나로 인해 부쩍 활발해졌습니다.출,퇴근에서의 해방과 근무지의 자유는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인자들에게도 꽤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문제는... 생산성입니다.함께 모여서 일할때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여준다면 원격근무를 없어질 것입니다.적어도 이전과 같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협업'을 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이 책 '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는 협업을 하면서 꼭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포지... 더보기

전부터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던 원격근무가 코로나로 인해 부쩍 활발해졌습니다.출,퇴근에서의 해방과 근무지의 자유는 직원들은 물론이고 구인자들에게도 꽤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문제는... 생산성입니다.함께 모여서 일할때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여준다면 원격근무를 없어질 것입니다.적어도 이전과 같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협업'을 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이 책 '팀장님, 우리도 협업 도구 쓸까요'는 협업을 하면서 꼭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포지션의 일을 했습니다.SI 개발자로 시작해서 스타트업도 창업을 했고, IT 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하며 지금은 서비스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다양한 포지션의 일을 하면서 협업을 위한 좋은 도구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이 책은 그간의 과정을 통해 얻은 도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협업 도구들은 많습니다.저자들 그것들 중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소규모 그룹이거나 스타트업이라면 작은 비용이라도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무료 서비스 중 유용한 것들을 알려줍니다.

첫번째 소개하는 것은 구글 드라이브입니다.개인적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협업을 위해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자료 저장은 물론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입니다.스프레드시트 같은 경우는 엑셀의 모든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구글 서비스의 장점은 바로 모든 팀원들에게 실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수정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기에 작업 진행에 대해 확인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 소개하는 것은 '트렐로'입니다.개발자가 아니라면 생소할 수 있겠지만 애자일기법의 칸반보드를 심플하게 구현한 서비스입니다.이 또한 무료로 작은 프로젝트에 적용해서 진행상황을 확인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세번째는 '노션'입니다.노션은 한국어를 두번째 언어로 서비스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노션이 지향하는 것은 '올인원'입니다.지라, 컨플루언스, 블로그, 위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모두 노션에서 처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포괄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라는 속설이 있지만 노션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고, 웹페이지로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노션의 모든 기능을 이 책 한 권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지금 우리 팀에 필요한 것들만 별도로 정리한다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노션 또한 초기의 비용 정책을 변경해서 무료로 많은 것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저히 실무 위주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잇습니다.저자 자신이 직접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문구가 있습니다.'은탄환은 없다.'모두것을 만족시키는 협업 도구는 없습니다.현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를 찾아서 이용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입니다.그 선택을 위해서는 도구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협업은 피할 수 없습니다.협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중이라면 이 책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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