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금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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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금융 전문 기자가 파헤친 재테크 고수들의 저금리 시대 투자 노하우
이 책은 한 사람의 재테크 성공기가 아니다. 재테크 성공기는 읽고 귀감이 될 수는 있지만 사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진 않아 정보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이 책은 연금, 주식, 부동산, 세금, 핀테크, 부채관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짜임새 있게 정리한 플랫폼이다. 기자로서 15년간 취재하며 익힌 건 적재적소의 전문가를 선별하고,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이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은행, 보험·카드·증권사, 부동산 업계 등을 출입하며 만났던 금융 전문가들에게 귀한 조언을 들었다. 당장 알아야 할 세법 개정안부터 다양한 금융 정보까지, 돈을 쓰고 모을 방향을 꼼꼼하게 질문하고 기록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돈을 벌고 의미 있게 소비하려 애쓰는 예비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한 권에 아낌없이 정보를 집약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은아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0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주로 경제·산업부 기자로 활동했다. 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경제부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2018년 한국 금융시장의 문제를 지적한 ‘강한 금융이 강한 경제 만든다’ 시리즈와 2019년 저금리 시대의 대안을 제시한 ‘제로 이코노미 시대 변해야 살아 남는다’ 시리즈로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을 두 차례 받았다. 2017년 국제부 기자로서 미등록 아동의 인권 침해를 고발한 ‘그림자 아이들’ 시리즈로 이달의 기자상, 인권보도상 대상, 한국기독언론대상 최우수상, 만해언론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각종 경제 지식에서 멀어진 금융 약자 등 소외된 이들의 낮은 목소리에 관심이 많다. 기사와 저서가 미약하게나마 소외된 이들을 돕고 ‘기울어진 운동장’을 고치는데 기여하길 꿈꾸며 뛰고 있다.
목차
- 추천사
프롤로그 지금 당장 은퇴를 준비해야 가난을 피할 수 있다
STEP 1 3040, 지금부터 마련하는 은퇴 자금
◇ 국민연금을 평생 월급으로 만드는 법
◇ 퇴직연금, 무관심하면 배신당한다
◇ 개인연금도 ‘맞벌이’를 해야 한다
◇ 연금 200% 활용하기
SPECIAL PAGE 주택연금을 잘 활용하면 길이 보인다
STEP 2 저금리, 저성장 시대 투자 공식
◇ 인컴형 자산: 소소하지만 확실한 수익
◇ 주식: 저금리 시대 필수 투자 종목
◇ ETF: 주식 초보자의 투자 연습 기회
◇ TDF: 은퇴 시기를 정하고 돈을 모으는 펀드
◇ 청약: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민첩하게 하기
SPECIAL PAGE ‘청포자’의 기존 아파트 꼼꼼하게 고르기
STEP 3 세테크로 지갑의 구멍을 막자
◇ 똑똑한 세테크, 개정된 부동산 세법 살피기부터
◇ 부동산 절세, 사례로 알아보기
◇ 주식에서 번 돈, 이것만 알면 절세할 수 있다
◇ 금융 절세법, 사례로 알아보기
SPECIAL PAGE 금융 전문 기자가 강력 추천하는 절세 금융상품
STEP 4 핀테크로 똑똑한 소비를
◇ 저성장기 생존법 ‘푼돈 테크’
◇ 이제 긁는 결제에서 찍는 결제로
◇ 알아두면 돈이 모이는 오픈 뱅킹
◇ 모르고 하면 독이 되는 P2P
SPECIAL PAGE 파이어족에게 배우는 절약 노하우
STEP 5 저수익 시대, 현명하게 리스크 줄이는 법
◇ 복잡해진 대출 방정식, 알아야 산다
◇ 노후 발목 잡는 ‘빚’ 다이어트 꿀팁
◇ 불법 사금융의 대출 위험을 피하는 방법
◇ 금융권에 퍼진 ‘사모펀드 포비아’
◇ 소비자 피해 다발지대 ‘종신·변액보험’
SPECIAL PAGE 자녀들의 금융지수FQ 높여서 리스크 줄이는 법
에필로그 저금리 시대, 재테크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도움말씀 주신 분들
참고 자료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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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이코노미 시대, 은퇴를 미리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 그 이상이다. 요즘 더욱 뜨거운 관심사가 된 주식과 부동산 투자법은 물론이고 어려운 연금의 개념과 활용법, 달라진 시대의 소비 방법, 내 돈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핀테크 활용법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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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식 투자의 방향, 아파트 청약 노하우, ‘영끌족’이 알아야 할 대출 방정식, 강화된 세제를 활용한 세테크 등 따끈한 최신 동향을 반영했다. 이 책은 우리가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며 닥칠 위기에 맞서 싸울 보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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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연금은 물론 주식, ETF, 아파트 청약 등 기초적인 자산 투자 공식부터 세금과 대출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짚어준다. 자산관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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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산업 등의 현장에서 15년을 취재한 기자가 철저한 팩트 체크로 옥석을 가려 알짜 정보를 추려내 믿음이 간다.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라도 기본을 벗어나거나 자칫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다 낭패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 개념이 술술 쉽게 읽혀 초보자들이 기초 교과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연말정산 때 빛을 발하는 세금 혜택
30대 자영업자 B 씨는 올해 종합소득세를 내며 충격에 빠졌다. 올해 들어 사업을 시작하며 소득이 늘었는데 세금을 적지 않게 토해내야 했다. 당황한 B 씨는 부랴부랴 은행을 찾아 IRP 계좌를 만들었다. B 씨는 ‘내년 연말정산 때는 괜찮을 거야’라고 희망을 가져 보지만 후회가 여전하다. ‘왜 진작 IRP에라도 가입해두지 않았을까….’
예비 은퇴자들이 퇴직연금에 가입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세액공제 혜택이다. 퇴직연금은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하다. IRP는 연간 1,80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가입자는 이중 700만 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이 따로 있다면 연금저축과 IRP를 합해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는다. 최대 납입액 700만 원을 부으면 115만 5,000원을 돌려받는 식이다.
■ STEP 1 | 저금리, 저성장 시대 투자 공식 /p.34
공모주, 경쟁률 높으면 몇 주 못 받는다
공모주는 저금리기에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돈 굴릴 곳이 부동산은 규제가 너무 심해 체념한 이들이 많다. 워낙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다른 금융상품들 수익이 저조한 편이고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점들이 있다. 청약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투자금에 비해 몇 주 못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공모주를 두고 ‘속 빈 강정’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다. 공모주는 상장 초반에 변동성이 높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청약 돌풍을 일으켰지만 상승세가 각각 상장 5일차, 3일차에 꺾였다.
공모주에 투자하기 전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를 챙겨보자.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서 공모주 회사 이름을 검색해 투자설명서를 찾아보면 된다. 이때 경쟁률이 높게 나오면 상장 이후 주가가 안정적일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또 주의할 점이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공모주 시장이 좋을 때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격을 높게 전망하기가 쉽다. 이러면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다. 상장 뒤엔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 STEP 2 |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투자 공식 / p.91
일시적 1가구 2주택, 처분 기한 주의해야
Q. 2016년 7월 서울 마포의 아파트와 대구의 아파트를 연달아 매입했습니다. 현재 마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구 아파트에는 전세를 놨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절세를 위해서 1주택자가 되려 합니다. 먼저 대구 아파트를 팔고 서울의 다른 신규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절세 혜택이 있을까요.
A. 2주택자이기 때문에 대구 아파트를 팔면 양도세 중과세(최고 52%)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 후 서울 소재 다른 아파트를 산다면 1년 안에 그 집으로 전입하면서 마찬가지로 1년 안에 마포 아파트를 파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비과세 됩니다. 물론 양도차익이 9억 원을 초과하는 액수엔 과세가 됩니다.
2주택자가 집 처분 순서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 원칙을 기억해 보세요. ①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곳의 주택을 먼저 양도해 주택 수를 줄입니다. ② 그 후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양도합니다. 물론 주택마다 미래가치가 다르니 잘 따져봐야 하겠지만 이런 순으로 처분하면 세금이 절감되기 쉽습니다.
■ STEP 3 | 세테크로 지갑의 구멍을 막자/ p.157
소액으로 빠르게 투자, 빠르게 대출
“은행보다 이자가 훨씬 높은 곳에 100만 원씩 넣고 있어.”
30대 초반의 직장인 B 씨는 친구가 자랑삼아 늘어놓는 재테크 성공기에 놀랐다. P2P금융에 투자했다는 얘기였다. ‘불안한 대부업인 줄만 알았는데 수익이 쏠쏠하다니….’ B 씨는 은행 예금만 믿고 있던 스스로를 자책하며 P2P금융 플랫폼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 첫 달엔 1만 원,
서너 달 뒤엔 5만 원, 그 뒤엔 10만 원씩 넣었다. 6개월 뒤 그가 얻은 수익률은 연 15%. 그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수익률과 세후 이자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했다.
P2P금융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은 대표적인 이유는 소액 투자 방식이다. 목돈이 부족한 20, 30대들은 가볍게 발을 들일 수 있다. 왠지 손해를 봐도 크지 않을 듯해 안심하게 된다. 업체에 따라 안정형, 공격형 등 자기 투자성향에 맞게 여러 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더 그렇다.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만 내려 받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금 혜택까지 솔깃하다. P2P금융투자자는 이익의 27.5%를 세금으로 냈다. 하지만 정부는 P2P금융에도 일반적인 예금, 펀드에 적용되는 이자소득세율(14%)을 적용한다. P2P금융과 관련된 법이 생겨날 정도이니 굳이 P2P금융을 예금, 펀드와 차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단 당국에 등록된 합법 업체여야 한다.
■ STEP 4 | 핀테크로 똑똑한 소비를/ p.213
종신보험보다 정기보험 고려를
“젊다면 정기보험부터 고려해보세요.”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종신보험은 40대 이후 정말 필요할 때만 가입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대신 보험료가 더 저렴한 정기보험을 먼저 고려하는 게 현명하다. 젊을수록 자녀 교육이나 주거비 마련 등으로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런 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아예 종신보험에 묶이지 않는 게 현명하다. 아직 결혼 전이거나 사회초년생이라면 종신보험이 손해일 수 있다.
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내가 사망할 때 가족들이 보장을 받는 상품이다. 내가 책임질 가족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다.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면 사망보험금을 적절하게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워낙 장기간 가입했다가 보험금을 받게 되니 화폐가치가 하락할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미래에 따져봤을 때 사망보험금이 너무 적을 수 있으니 말이다.
종신보험 가입자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 ‘건강인(건강체) 할인 특약’이다. 보험사가 정한 건강상태 요건을 갖추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보통 비흡연자, 정상혈압, 정상 체질량지수BMI 등의 요건이다. 이런 요건을 맞추면 종신보험은 보험료의 2~8%를, 정기보험은 보험료의 6~38%를 할인해준다.
■ STEP 5 | 저수익 시대, 현명하게 리스크 줄이는 법/ p.277
출판사 서평
퇴직하고 월 400만 원씩 쓰는 금퇴족이 될 수 있을까?
쉽고 친절하게 술술 읽히는 주식, 연금, 펀드, 부동산 가이드
“40대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몰려온다.” 스쳐 지나가듯 한 이 한 마디가 어떤 경고처럼 들리기도 하는 요즘, 한국경제는 더 이상 고성장기가 아니다. 이례적인 저성장의 파도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 기업 경영이 빠듯해지며 구조조정의 주인공은 40대, 때로는 30대로 내려온 지 오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한숨 소리가 더 많이 들린다.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면 현실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차디찬 현실 앞에서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따져보자. 우리의 노후 주머니 사정을 지금부터 가늠해보고 준비해야 한다. 하나금융 100세 행복연구센터가 2020년 발표한 〈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자들은 은퇴 후 월 400만 원가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유롭게 퇴직 후를 즐기는 ‘금퇴金退족’은 금융자산만 평균 1억 2,000만 원을 쌓아두고 있었다. 이는 부동산 등 다른 자산을 제외한 금액이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은퇴 후 월 400만 원씩 가뿐하게 쓸 수 있으려면 어찌해야 할까.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맞게 투자 방법도, 소비 방법도, 리스크 관리법도 싹 달라져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우리가 은퇴 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미리미리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는 물론 어떻게 소비할지, 어떤 위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도 담았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재테크 성공기가 아니다. 연금, 주식, 부동산, 세금, 핀테크, 부채관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짜임새 있게 정리한 플랫폼이다. 기자로서 15년간 취재하며 익힌 건 적재적소의 전문가를 선별하고,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이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은행, 보험·카드·증권사, 부동산 업계 등을 출입하며 만났던 전문가들에게 귀한 조언을 들었다. 돈을 쓰고 모을 방향을 꼼꼼하게 질문하고 기록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돈을 벌고 의미 있게 소비하려 애쓰는 이 책의 예비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한 권에 아낌없이 정보를 집약했다.
연금 200% 활용법부터 주식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ETF와 TDF까지
금퇴족이 되기 위한 22가지 재테크&세테크&푼돈 테크
《지금 당장 금퇴 공부》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각종 투자 정보를 분야 가리지 않고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꼭 필요한 가이드를 해주면서 사례 기반으로 내용을 풀어 쉽고 재미가 있고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게 된다. 15년 취재 실력으로 각 분야별 재테크 고수들에게서 얻어낸 고급 정보들을 읽고 있다 보면,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어떤 것인지 파악이 될 것이며 책을 덮는 순간부터 당장 실천하고자 하는 의욕이 샘솟을 것이다.
‘STEP 1 3040, 지금부터 마련하는 은퇴 자금’에서는 국민연금을 평생 월급으로 만드는 노하우로 시작해서 퇴직연금, 개인연금 200%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별첨 코너인 ‘SPECIAL PAGE’에서는 주택연금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STEP 2 저금리, 저성장 시대 투자 공식’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수익을 거두는 인컴형 자산을 소개하며, 주식과 ETF 그리고 은퇴 시기를 정하고 돈을 모으는 TDF 등에 투자하는 법을 알려준다. ‘STEP 3 세테크로 지갑의 구멍을 막자’에서는 부동산 세법 개정안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면서 사례별로 부동산 절세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주식으로 번 돈을 어떻게 세금 신고하며 절세를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사례별로 금융 절세 요령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문가의 취재를 통해 알려준다. ‘STEP 4 핀테크로 똑똑한 소비를’에서는 저성장기에 푼돈을 어떤 식으로 모을 수 있는지 재밌는 푼돈 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다양한 핀테크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알면 돈이 모이는 오픈 뱅킹을 소개하며 P2P가 법이 바뀌면서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리스크 관리법과 함께 알려준다. ‘STEP 5 저수익 시대, 현명하게 리스크 줄이는 법’에서는 복잡해진 대출에 대해 쉽게 안내해면서 시작한다. 노후 발목을 잡는 빚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또한 알려주고 있으며, 다양한 불법 사금융의 대출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또한 사모펀드 관련한 리스크 및 종신보험, 변액보험 등에 대한 정보와 불합리한 보험에 가입했을 때 무작정 해지하기보다 어떤 방법으로 벗어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처럼 인터넷에서 검색해 알아내기 힘든 다양한 금융 정보나 보험 대출 정도 등에 대해서 기자가 각 분야 고수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며, 책을 읽다 보면 당장 내가 해야 할 투자와 지금 갖고 있는 금융 상품의 리스크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정리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 금퇴족이 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정보
ISBN | 9791165794613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2월 22일 |
쪽수 | 304쪽 |
크기 |
154 * 221
* 28
mm
/ 63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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