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해빗(원서/번역서: [보유]The High 5 Habit) | 멜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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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5198(1165345196)
쪽수	288쪽
크기	138 * 206 * 20 mm /48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High 5 Habit / Robbins, Me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이 책의 주제어

매일 아침 3초의 행동이
당신의 뇌를 바꾸고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

‘전 세계에서 강연 신청이 가장 빨리 마감되는 강사’, ‘매달 6,000만 명을 코칭하는 세계적인 라이프코치’ 멜 로빈스 신작 《굿모닝 해빗》은, 매일 아침 단 3초 만에 뇌를 바꾸고, 하루를 바꾸는 강력한 리추얼을 소개한다. 바로 눈 뜨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 속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다. 이 쉽고도 독특한 행동이 어떻게 뇌를 바꿀까? 신경가소성의 원리와 뇌 속 배터리를 깨우는 뉴로빅스에 비밀이 숨어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굿모닝 해빗’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자기비판을 멈추게 하며, ‘독이 되는 말’을 걸러준다. 죄책감과 남에게 맞추는 습관에서 벗어나 마음속 여러 장애물을 스스로 치우는 마법의 행동이다. 놀랍게도 이미 SNS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이 그녀의 아침 리추얼을 따라 하고 있으며, 이 책 역시 3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불안과 공포로 나약해진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회복하고, 당당하고 의욕적인 원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큰 용기와 울림, 자신감과 실행 에너지를 줄 것이다.

▶ 『굿모닝 해빗』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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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Part 1. 그때 나를 포기하지 않도록 붙잡아준 것
1. 일생일대의 발견, 하이파이브
거울 속 나에게 거수경례를 한 어느 아침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에너지와 믿음
“남을 도우려면 당신 먼저 산소마스크를 써라”
격려+축하+사랑+응원=하이파이브
지구에서 ‘이것’이 필요한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2. 오늘부터 하이파이브를 시작합니다
SNS로 퍼져나간 긍정의 물결
뇌를 바꾸는 ‘적극적 칭찬’
뇌 속 배터리를 깨우는 뉴로빅스 훈련
스스로에게 친절한가? 항상 자신을 응원하는가?
‘유해한 긍정성’에서 벗어나라

Part 2. 당신의 오늘은 늦지 않았다
3. 세상에서 나를 제일 미워하는 사람
자신에게 건네는 말, 자신을 대하는 태도
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자기비판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느낌
약점과 사랑에 빠지는 것
‘독이 되는 문장’에서 멀어져라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을 보며 가야 한다
내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
자동차 앞 유리가 백미러보다 더 큰 이유
법무장관 앞에서 도망쳐버린 인턴
끌어내리는 감정을 제거할 때 자기 용서가 시작된다

5. 어두운 선글라스 벗어 던지기
정신의 필터에 낀 먼지 찌꺼기
5-4-3-2-1 행동개시!
마음속 문지기에게 어떤 사인을 주는가?
망상활성계가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훈련

6. 하트 찾기의 마법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하트 찾기 게임
1단계: ‘난 이 생각을 하지 않을 거야’
2단계: 자신에게 보내는 메모 쓰기
3단계: 되고 싶은 인물처럼 행동하기
‘넌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어’

Part 3. 남에게 맞추느라 나를 팽개쳤다면
7. 왜 다른 이의 삶은 쉬워 보일까?
질투는 다음 도약을 위한 신호
“나 벌써 22살인걸?”
타인의 성공이 당신을 불안하게 할 때
질투를 꿈을 좇는 행동으로 바꿔주는 질문들

8. 아무도 보낸 적 없는 죄책감이라는 괴물
죄책감은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드는 감정
실망과 사랑은 공존할 수 있다
착한 딸 코스프레는 그만
“저는 미안해하지 않아요. 대신 감사해요.”
당신의 삶이 어때 보이기를 원하는가?
너무 자주 지나치게 미안해할 필요 없다

9. 모든 일에는 마감일이 필수다
완벽히 준비된 때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얼른 기회를 잡아” vs “지금은 안 돼”
구체적인 기한은 밀어붙이는 힘을 준다
‘카타르시스’는 곧 감정의 허락
‘꿈의 신호’를 기록하는 체크리스트
이제 당신이 삶의 운전대를 잡을 차례

10. 남의 인정,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법
어딘가에 맞추는 삶은 그렇게 시작된다
우리가 집중할 것은, 남이 아닌 ‘내가 좋아할까?’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
먼저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부터

Part 4.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은 전혀 없지만
11. “나는 왜 모든 일을 망칠까?”
목표와 장애물
마음의 주도권을 되찾는 싸움
“‘동기부여’란 말은 쓰레기예요”
실패라는 준비 과정

12.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쳐도 평온한 사람들의 비밀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삶
“나는 괜찮아. 나는 안전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감정은 언젠가 사라지는 파도일 뿐
가슴에 손을 얹고 하이파이브 하는 것

13. 운명의 이끌림에 기꺼이 마음을 열라
당신을 끌어당기는 것을 발견했다면
무의식에 ‘중요’ 표시를 남기는 자이가르닉 효과
결승선 통과가 아니라 새벽 5시의 감각을 시각화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무의식의 마법
“멜, 그 그림은 처음부터 당신 것이었어요.”
하늘에 그려진 커다란 화살표

에필로그 _ 우리는 각자 자신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
부록1 _ 오늘부터 하이파이브 실천하기
부록2 _ 하이파이브 일지

책 속으로

거울 속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기 시작하자 효과는 상상 이상이었다. 그 자체로 자기비판과 자기혐오가 사라졌다. 내가 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놓은 것이다. 하이파이브는 내 인생 대변혁의 시작점이고, 삶을 가르는 구분선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나 자신과 완전히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나에 대한 시선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이 달라졌다. 인생을 경험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 21p(1장. 일생일대의 발견, 하이파이브)

당신은 아무것도 바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오디오북, 킨들 전 세계 1위!
TEDx 강연 2,800만 뷰 돌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아침 습관으로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법

‘내가 바닥에 엎어졌을 때 누가 나를 일으켜줄까?’, ‘왜 아무도 나를 격려해주지 않지?’, ‘가족, 연인, 동료를 위해 이렇게나 헌신하는데, 왜 나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라이프코치 멜 로빈스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는 남들에게는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정작 자기혐오에 빠진 채 불안, 공황과 씨름했다. 남편의 사업실패와 자녀와의 갈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 등으로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니 좌절할 시간조차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화장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향해 하이파이브를 했다. 머리도 빗지 않고 교정기도 빼지 않은 채였다. 누가 보면 ‘제정신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게 뻔했지만, 고양되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멜 로빈스는 그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게시물에는 아무런 문구조차 없었고, 방금 막 일어난 모습으로 서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게시물을 올린 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전 세계 사람들이 거울에 비친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는 사진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이파이브가 필요하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이 사진을 올린 첫날이었다.

“그래 맞아. 이건 힘든 상황이야. 넌 이런 상황을 겪지 않아도 돼.
그리고 누군가 이 상황을 헤쳐나간다면 그건 바로 너야.”

하이파이브는 일종의 ‘뉴로빅스 훈련’이다. 뉴로빅스는 뉴런과 에어로빅이 합쳐진 단어로 뇌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두뇌훈련법이다. 이 훈련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뜻밖의 행동을 하고, 그 행동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을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거울 속 자신과 하이파이브 하면서, “나는 괜찮아, 나는 안전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하는, 격려받는 감정을 느끼면 된다. 일상에서 반복해서 뜻밖의 행동을 하다 보면 뇌가 그 행동과 행동에서 도출되는 감정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하이파이브를 하면 기본적으로 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긴다. 여태껏 국적 불문하고 긍정적 의미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할 때, 스스로 못마땅한 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76세의 글로리아는 자신이 젊다고 생각하게 됐다. 트라우마로 매일 불안에서 살던 마리아는 이제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사진사 제니는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에서도 자신은 안전할 것이라 진정시킬 수 있었다. 모두 일상에서 ‘뜻밖의 행동’인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한 덕분이었다.

인생을 바꾸는 ‘적극적 칭찬’
당신은 스스로 얼마나 자주 응원하는가?

의도적으로 매일 아침, 거울에 비친 ‘나’를 향해 손바닥만 내밀면 된다. 아직도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는가? 그 이상한 습관이 이미 수없이 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꿨다. 《굿모닝 해빗》은 멜 로빈스가 40년 인생을 망치고서야 겨우 알아낸 방법을 알려주는 비법서다.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스로 토닥일 수 있다. 인생은 당신을 위해 예정된 대로 순탄하게 흘러갈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끌어내리지만 않는다면, 인생이 얼마나 더 아름다워지는지. 당신은 이 책을 집어 올린 순간을 기회로 여기게 될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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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빗 jj**ghya | 2022-06-02 | 추천: 0 |

ϻ 이 책을 펼치자마자 마치 내 얘긴 듯 쓰여진 글에 크게 공감을 했다.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해야할 일이 산더미이고 쉬고 싶으나 그럴 수 없고 이에 몸과 정신은 서서히 스트레스의 늪에 빠져들게 된다. 어쩌면 이렇게 여유가 없을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그렇게 바쁘게 사는데도 왜 여전히 여기에 머물러 있게 되는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처럼 말이다... 더보기

ϻ

이 책을 펼치자마자 마치 내 얘긴 듯 쓰여진 글에 크게 공감을 했다.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해야할 일이 산더미이고 쉬고 싶으나 그럴 수 없고 이에 몸과 정신은 서서히 스트레스의 늪에 빠져들게 된다. 어쩌면 이렇게 여유가 없을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그렇게 바쁘게 사는데도 왜 여전히 여기에 머물러 있게 되는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처럼 말이다. 그러던 중 저자는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며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했다. 너무나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가장 사랑해 주어야 할 사람은 나임을, 나를 가장 믿고 지지해 주어야 할 사람은 나임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남을 도우려면 당신이 먼저 산소 마스크를 써라"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인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매 순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검증된 방법을 통해 우리를 도와준다. 하이파이브만큼이나 강력한 효과를 주는 뉴로빅스 훈련, 망상활성계가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훈련,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하트 찾기 게임, 머릿속의 주제가를 바꾸는 3단계 등을 통해 스스로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변화를 맞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더해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보여준다. 어느 책에서 사람의 감정 중 가장 쓸모 없는 감정,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이 '질투'라고 말하는 문장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그런 감정을 담아내지 않으려 노력하긴 하지만, 사실상 질투라는 감정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질투의 감정을 영감의 감정으로 바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질투를 느꼈을 때, 이 책에서 말해주는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일어서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질투가 인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죄책감, 수치심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이를 어떻게 우리가 떨쳐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나의 인생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조언들, 실제 우리가 느끼고 행동하고 스스로에게 말했던 모든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들여다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 하나 콕콕 집어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전부 나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것의 출발은 나임을, 그리고 나를 위한 삶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고, 삶의 주인을 제대로 찾아 명확하게 일궈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 그래서 더 없이 나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하루 하루를 바꾸고, 이로써 나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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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빗 du**s1001 | 2022-06-02 | 추천: 0 |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까지 한다. 그만큼 바뀌는 것은 어려운데, 매일 아침 단 3초의 행동이 뇌, 하루, 그리고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에서 해야 할 루틴이 쌓여갈 수록 부담이 되고, 결국 그 루틴들을 내려놓기까지 이르게 된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경우 부담이 되어 시작이 어렵고 시작한다 한들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단 3초라고?! <굿모닝 해빗>에서의 3초... 더보기

사람은 변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까지 한다.
그만큼 바뀌는 것은 어려운데,
매일 아침 단 3초의 행동이 뇌, 하루, 그리고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에서 해야 할 루틴이 쌓여갈 수록 부담이 되고,
결국 그 루틴들을 내려놓기까지 이르게 된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경우 부담이 되어 시작이 어렵고
시작한다 한들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단 3초라고?!
<굿모닝 해빗>에서의 3초라는 시간은 매우 짧은 시간이기에
궁금함과 의심의 마음이 동시에 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미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1위에
아마존 킨들, 아마존 오디오북 전 세계 1위를 했으며,
TEDx 강연에서 2,800만 뷰를 달성한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내용들이기에 의심은 쉽게 거둘 수 있었다.

이 책은 우연히 하이파이브를 하며 거울 속 나와 마주한 순간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긍정의 물결이 퍼지기 시작한다.

그 잠시 3초간 거울속 나를 마주하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그 순간의 의미는 짧지만 강렬하다.

파트 2까지는 어두운 내면을 다시 밝게 해주는 데 집중하는 느낌이라면
파트3과 4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나도 얼마 전, 금방 포기하고 말았지만,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보고 칭찬을 해봤다.
분명 나만의 강점이 있는데, 내 자신을 내가 보는 게 아닌
외부에서 보는 나를 통해 나를 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칭찬을 쉽게 하지만,
자신에게 하는 칭찬은 교만으로 여겨 질 수 있기도 하고,
스스로 낯간지러워 어색하고 힘들어한다.

나와 반대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사람이라는 확언을 던져봐도
내면에서는 본래의 나를 상상하게 되고 반감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의 하이파이브는
그냥 내 내면의 있는 그대로를 응원하고 사랑하는것으로 시작된다.

끊임없는 자기 비판과 혐오가 날이 갈 수록 깊어지고 있어
털어내도 자꾸만 반복되고 있었는데,
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놓으면서
인생도 함께 변화하는 걸 느낄 수 있는것이다.

정말 나는 내 자신에게 얼마나 친절한것일까?
요근래의 나는 자기 비판에 사로잡혀
내 자신을 매번 비판하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힘이 들었던 것 같다.

3초라는 하루 시작의 짧은 시간동안
내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 응원할 수 있는 하이파이브.
그 3초의 기적을 나도 느끼기 위해 하이파이브를 시작한다.

<굿모닝 해빗> 변화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루 3초의 힘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닫기
굿모닝 해빗 gh**oia | 2022-06-02 | 추천: 0 |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 있어 하루하루가 지치고 피곤하기만 했다. 하루를 보내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심드렁했고 평소에 즐거웠던 일들을 할 때도 의욕이 저하되고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여러 책을 읽으며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말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으며 무뎌진 일상을 전환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동기부여 작가가 출간한 신간이다. 저자의 이전 저서는 국내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 더보기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 있어 하루하루가 지치고 피곤하기만 했다. 하루를 보내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심드렁했고 평소에 즐거웠던 일들을 할 때도 의욕이 저하되고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여러 책을 읽으며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말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을 읽으며 무뎌진 일상을 전환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동기부여 작가가 출간한 신간이다. 저자의 이전 저서는 국내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읽힌 바 있고 그들의 일상을 보다 의미 있는 성취를 할 수 있도록 도왔었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도 저자가 독자들에게 자기 삶을 자기의 주도적인 선택과 실행으로 더 풍요롭게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하이파이브’의 의미를 새롭게 설명한다. 하이파이브는 친한 친구나 같은 소속감을 느끼는 동료 등 가까운 사이에서 활력을 높이고 좋은 기분을 만드는 행동이다. 그런데 저자는 하이파이브를 다른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루틴으로 하게 되었고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의 사례에서 보듯 이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응원하기 위해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응원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책임지고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느껴온 감정을 새로운 의미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한번 어떤 감정에 빠지고 나면 하나의 늪처럼 허우적댈 때가 있다. 그것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감정이면 삶은 매우 불행해지고 고통스러워진다. 특히 죄책감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히면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지 못하고 인간관계에서 늘 상처를 만들기 일쑤가 된다. 그런 죄책감은 삶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기 때문에 제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우리가 죄책감에 빠져있을 것인지 벗어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감정과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기계발서는 독자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동기부여를 하기 때문에 삶에 지치고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에게 필요한 힘을 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비슷한 주제의 내용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뻔하게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자기계발서가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는 자기계발서에서 주장하는 원칙들이 우리 삶에 현재도 유의미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처럼 삶에 기름칠을 하는 자기계발서를 찾는 이들에게 중요한 동기부여를 하는 책이어서 일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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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빗 j2**11 | 2022-06-02 | 추천: 0 |

벌써 시간이 꽤 지났지만, 동생으로부터 공유 받았던 하나의 영상이 있었어요. "거울 보며 하이파이브" 그 때에는 몇 번 했었는데, 어느 순간 거울이 보기 싫어지며 흐지부지 됐던 것 같아요. 이번에 굿모닝 해빗을 받고나서야 그 때의 영상이 다시 생각났어요. 아침에 거울을 마주하며 느끼는 긍정의 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훑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번역된 제목은 "굿모닝 해빗" 이지만, 원제는 High Five Habit 책을 받자마자... 더보기

벌써 시간이 꽤 지났지만, 동생으로부터 공유 받았던 하나의 영상이 있었어요.

"거울 보며 하이파이브"
그 때에는 몇 번 했었는데, 어느 순간 거울이 보기 싫어지며 흐지부지 됐던 것 같아요.

이번에 굿모닝 해빗을 받고나서야 그 때의 영상이 다시 생각났어요.
아침에 거울을 마주하며 느끼는 긍정의 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훑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번역된 제목은 "굿모닝 해빗" 이지만, 원제는 High Five Habit
책을 받자마자 알겠더라구요.
나와의 하이파이브가 주는 긍정파워를 말이죠.
매일 아침 나를 바꿀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실천해 보고 싶었어요.

사실 초반에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이 꽤 났던 것 같아요.
특히나 나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너무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어요.

매일같이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며 응원의 말을 건네는데
스스로에게는 왜 그렇게 가혹하게 바라보고 있던 것일까.
심지어 응원의 말 한마디가 너무 고맙고 과분하게 느껴져서 괜히 손사레를 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나를 얼마나 응원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선뜻 답을 하기도 어려웠을 뿐더러,
내가 나를 별로 응원하고 있지 않는다는 생각의 끝은 미안함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저자인 멜은 아무 태그 없이 인별그램에 하이파이브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힘과 하이파이브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www.instagram.com/melrobbins"

저 또한 멜의 SNS를 방문해서 하이파이브하는 사진을 살펴보았어요.
제일 처음 만나는 멜의 하이파이브 사진은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긍정에너지를 뿜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거울을 보고 하이파이브를 해 보았는데...
아직은 너무 쑥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응원하는 것.
왜 이 행동이 힘을 주는지는 이해하지만 잘 안되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핑계가 난무하는 머리속을 조금 정리해 보았어요.
깊이 파고들면 나를 믿고 있지 않는 나를 만날 수 있었구요.
또, 무언가 자신없는 내 모습에 눈을 마주치기가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눈물이 계속 났던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응원한다고 겉으로만 말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용기를 내서 거울을 마주해 보았어요. 조금 오래.
그리고 나를 응원해 보려구요.
꼭 하이파이브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적혀져 있으니 저만의 방법을 찾아보려고 해요.

지금이 바로 최적의 시기라는 것.
알면서도 계속 게으름을 피웠던 것 같아요.
늘어지는 게으름이 아닌, 꼭 해야 할 것이 아닌 것들로 채워지는 게으름 말이죠.

그래서 오늘 당장 거울에 비친 나를 바라보며,
눈을 똑바로 보고 하이파이브를 해 보았어요.
쑥쓰럽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그 느낌, 이게 저자가 느꼈던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나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기
그 시작은 당연 나를 위한 응원하기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구요.

책을 읽으며 너무 나에게 미안함이 앞섰고 눈물이 많이 났는데,
다 읽고 나니 희망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해진 것 같아요.
긍정의 힘, 나를 응원하는 힘을 매일 키워가야겠어요.
오늘도 나를 향한 하이파이브!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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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해빗 tm**awm | 2022-05-31 | 추천: 0 |

『굿모닝 해빗』 이야기를 하기전에, 결이 비슷한 도서부터 이야기해본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더불어 마음이 복잡해진 시절에, 자신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방법을 알려준 소중한 도서다. 그런 것이 모두에게 필요했는지, 이 도서는 베스트셀러가 됨과 동시에 미라클 모닝 열풍을 일으켰고,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내고 자신을 우선시하는 습관들을 생활 곳곳에 넣게 한, 나에게도 꽤나 소중하고 의미깊은 도서다. ... 더보기

『굿모닝 해빗』 이야기를 하기전에, 결이 비슷한 도서부터 이야기해본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코로나19 사태에 더불어 마음이 복잡해진 시절에, 자신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방법을 알려준 소중한 도서다. 그런 것이 모두에게 필요했는지, 이 도서는 베스트셀러가 됨과 동시에 미라클 모닝 열풍을 일으켰고,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내고 자신을 우선시하는 습관들을 생활 곳곳에 넣게 한, 나에게도 꽤나 소중하고 의미깊은 도서다.

그래서 비슷한 ‘굿모닝 해빗’이 나왔길래 자기계발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갔다.

(참고로, 가장 최근 읽은 자기계발 분야도서 중, 좋았던 책은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2022)/ 토네이도 출판사 』이다.)

굿모닝 해빗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처럼 에세이 형식이긴하나, 쉽게 술술술 읽히진않는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아서 정말 많이 밑줄을 그으며 읽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고 싶은게 어떤 것일지, 문장을 멈춰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았다.

사실 책을 읽기전까지만해도 그냥 그 ‘해빗’만 알고싶었다. 그래서 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해야할게 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건 “하이파이브”다.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며 민낯인 스스로에게 (긍정으로 인식된 동작인)하이파이브를 건네며 긍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해빗 자체’에만 주목하지말고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며 글쓴이의 인생과 마음가짐을 배워보는게 더 많은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이 책을 읽고자하는 마음이 든다면, 꼭 찬찬히 다 읽어보시라.(대충 띄어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도서가 아니다.)

이 “하이파이브” 동작의 뇌인지적 관점으로 과학적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라이프코칭 저자는,

본인의 실수담과 경험담을 통해 독자의 식견을 넓혀준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이 도서를 읽으며 학생때 열심히하고자했던 (삶의 자세에서)근본적인 생각들에 한번 더 닿을 수 있었다.

사실 대학생 3학년 이후로는 취업 준비에, 남들 다 쌓는 스펙을 따라가고 지원하고자하는 분야와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걱정과 직장인이 되고나서는 또 다른 걱정들로 사회에 정해진 길을 달려온 나에게, ‘생각의 찌꺼기‘가 가득 쌓여서는 제법 무기력하고 또 삶의 재미를 잃어버린, 목표는 이미 늦었다며 마음 속 목표를 점점 포기하게되는 단계에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온전한 자신에 대해 알려준다. 그래서 남들과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만 체크하던 나 스스로에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있지만 그 외에도 해당 분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무한하고 그것들에 대해 다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불어넣어준다.

세상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다. 현대 사람들은 대부분 삶의 위로와 또 자신을 위한 자극을 바란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에세이들의 제목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이제는 남들을 위하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을 소진시키는게 아닌, 조금 부족해도 너 스스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러니 힘을 내라고 하는 글귀의 수요가 많다.

그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추천하고 싶냐면, 난 당연히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근 몇 년간 읽었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뭔가 마음속 깊고 깊은 안쪽 바닥에 내가 무심코 잊어왔던 것을 발견하고, 그 위에 쌓인 먼지를 털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늘 그곳에 있었던 것을 내 마음을 나는 아마 오랜기간 보지 못해왔을 것이다.

꿈은 있지만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는 나의 상황과 매우 알맞아서 더 와닿았고,

각자 분야도 다양하고 원하는 것도 다양하지만 모두의 마음속에 꿈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자만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자의 목표는 팟캐스트라고 했는데 나는 그런쪽에 야망이 제로인걸 보면서 아 꿈은 참 서로가 열망하는 분야가 정말 다르구나 싶었다 ㅋ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참 좋은 책이었다. 가슴 깊은 울림을 받을 수 있었고

글쓴이 개인적인 인생사도 참 다양해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하고자 하는 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가 추후에도 도서를 출판해줬으면~! 하는 가벼운 소망과 함께 서평 마무리합니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완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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