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브랜드를 감춰라

윌리엄 에이머먼 저자(글) · 최경남 번역
쌤앤파커스 · 2021년 06월 30일
9.9 (30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브랜드를 감춰라 대표 이미지
    브랜드를 감춰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브랜드를 감춰라 사이즈 비교 153x220
    단위 : mm
한정판매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립니다.

  • 거래처 품절 상태로 재고수량이 충분치 않아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상품 상태가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브랜드를 감춰라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21’는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 극복과 팬데믹으로 새롭게 열린 세상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신기술의 각축장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지난 2년 동안 달성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과가 코로나 19로 인해 불과 2개월 만에 실현되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위드 코로나’라는 우울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 전망되는 지금. 이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 것일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완벽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브랜드를 감춰라》의 저자 윌리엄 에이머먼은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한 전통적 광고에서부터 AI 주도의 초 개인화된 실시간 지능형 광고로 급격히 전환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전략을 발굴하며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최고의 전략가이다. 에이머먼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마케팅의 주도권은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짜인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AI에 넘어갔음을 역설한다. 《브랜드를 감춰라》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케팅 법칙을 버리고 고객에게 ‘보이지 않게’, ‘한 발 물러서서’, ‘스며들어’ 마케팅할 것을 주문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 생존을 담보할, 새로운 부의 통로를 쥐려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해줄 전략을 찾는다면 《브랜드를 감춰라》가 완벽한 키 텍스트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William Ammerman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한 전통적 광고에서 AI가 주도하는 초 개인화된 실시간 지능형 광고로 급격하게 변하는 과정에서도 늘 새로운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아온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가. 1990년대 인터넷 대중화 초창기부터 곧 불어닥칠 파고를 감지하고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쌓았다.
글로벌 시장 리서치 및 데이터 분석,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업인 식스 세일즈 그룹(Six Sails Group)의 디지털 미디어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소비자 빅데이터에 기반한 타깃팅 전략 수립, 3개 대륙의 AI 기반 마케팅 교육 과정을 총괄했다. 트리뷴 미디어(Tribune Media) 부사장으로 재직 당시 311% 매출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한 프로그래매틱 광고 파트가 포함된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매년 20% 이상 매출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프랭클리(Frankly)의 글로벌 광고 부문 책임자로 재직하며 웹, 모바일, 앱, OTT, 300여 곳에 달하는 방송국까지 연간 300억 건 이상의 디지털 광고를 집행, 관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허스트 텔레비전(Hearst Television)과 캐피털 브로드캐스팅(Capitol Broadcasting)의 광고 마케팅 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미디어/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사회 전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MIT에서 AI가 비즈니스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도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협력학, 국제통상을 전공했다. FCB 한인 광고 전략, 금강기획에서 다수의 광고를 제작했으며, 이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 학교인 땅뜨 마리 요리 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광고 불변의 법칙》,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하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소비하는가》, 《순환경제 시대가 온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_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마케팅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PART 1 출현

    1 감춰진 브랜드
    알고리즘의 목소리│브랜드의 대리자│보이지 않는 브랜드의 탄생│AI의 설득력│우리의 앞날│요약

    2 디지털 마케팅과 알고리즘
    우리를 스토킹하는 광고│쿠키와 타깃팅│광고 시장의 진화│프로그래매틱 광고│실시간 광고 경매│광고와 뉴스, 모호해진 경계│진화한 생각 조종자들│플랫폼을 넘나드는 광고 시장│데이터와 기여도│고객을 추적하라│마케팅의 미래│요약

    3 설득의 방정식
    인간 심리의 약점│온라인에 남겨진 발자국│심리 공학의 출현│게임으로 배우는 설득│보상에 이끌린 사람들│보상과 중독│티핑 포인트│초기에 낚아라│마케팅의 게임화│요약

    4 사방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데이터 페어링│학습하는 기계│알고리즘의 기초│신경망의 출현│알 수 없는 알고리즘│요약

    5 튜링 테스트를 넘어서
    AI의 기원│인간과 대화하는 기계│보이스 커머스의 시대│요약

    PART 2 통합

    6 심리 공학과 마케팅 전략
    마이크로 타깃팅│멸종 위기에 놓인 마케터│기로에 선 미디어│미디어 비즈니스의 변화│마음을 꿰뚫는 검색│가상 세계를 활용한 마케팅│초 개인화│동적 네이티브 광고│요약

    7 본성 vs. 양육 vs. AI
    당신의 연애 코치, AI│AI는 성을 어떻게 이용하는가│기계와 사랑에 빠지다│요약

    8 알고리즘의 사회학
    건강 데이터와 알고리즘│의사보다 AI를 신뢰할 수 있는가│지치지 않는 AI 요양 보호사│새로운 우주의 지배자│교육의 미래│예술하는 AI│요약

    9 알고리즘의 정치학
    우리에 대한 데이터는 누구 것인가│개인 정보에 대한 정부의 역할│선동과 설득 이면의 알고리즘│유토피아를 향하여│디스토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치안과 감시 사이에서│무엇이 진실인가│요약

    10 신의 알고리즘
    메타 인간│동굴에서 나와 빛으로

    에필로그_ 마케팅의 법칙을 다시 쓸 인간과 기계가 공존할 미래
    감사의 글
    참고문헌

책 속으로

마케팅 산업은 개인 맞춤형 정보, 설득의 과학, 기계 학습,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음성 기반 상호 작용이라는 4가지의 각기 뚜렷한 혁신 영역 간의 융합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하나로 모아 생각하면 소위 말하는 심리 공학(psychological technology, psychotechnology)의 기반이 된다. 심리 공학은 마케터에게 학습 가능한 기계의 음성 기반 소통을 통해 소비자를 개별적으로 설득하는 힘을 부여한다. 이는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사회적 관계를 영구불변으로 재정의하는 획기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심리 공학은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이것에 대해 논하고 그 영향력을 고려할 수 있는 잠깐의 시간조차 확보하기 힘들다. 우리 곁에 몰래 다가와 비밀리에 활동하지만, 그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고, 그 잠재력은 구석구석 스미고 있다. 우리는 심리 공학이 무엇이며, 누가 이를 통제하고, 어떻게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의 삶에 지배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8~9쪽, 프롤로그)

고전적 자유주의의 초석이 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경제학의 학문적 연구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스미스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일하는 개인은 최상의 가치를 가진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공공의 이익에 기여를 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마치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 달성을 추구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주도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자유 시장의 이점을 설명하는 데 있어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비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제인 ‘보이지 않는 브랜드’는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용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새롭게 탄생한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신생 세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점점 더 개인 맞춤형 정보, 설득,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이 보이지 않게 숨은 손은 무대 뒤에서 작동하고 있고 우리가 소비하는 미디어와 의사 결정을 유도하는 앱 속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
마케터와 소비자는 항상 장대한 전투에 참여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이 전투는 점점 더 소비자의 승리로 끝이 났다.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한 최적의 가격을 인터넷에서 즉시 찾을 수 있다. 타인이 제품에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도 볼 수 있다. 우리가 보는 영상에서는 광고를 건너뛸 수 있고 걸려오는 광고 전화도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힘의 균형은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 보이지 않는 브랜드가 마케터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20~21쪽, 1. 감춰진 브랜드)

마케터가 우리를 계속 잡아두는 AI 요소를 추가할 때 마케팅에 있어 게임화는 완전히 새로운 뜻을 지니게 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케터라면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통해 구축된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행동과 프로필에 기반해 강력한 설득력을 갖춘 크로스 셀링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104쪽, 3. 설득의 방정식)

삶과 연결된 거의 모든 것이 우리의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IoT의 발전은 마케터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우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 대해 점점 더 상세한 정보로 무장한 브랜드는 이제 각 개인에 대한 깊고 통찰력 있는 프로필을 구축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사람들을 설득하도록 설계된 개인 맞춤형 메시지 생성을 목적으로 한 알고리즘에 제공될 수 있다. (145쪽, 4. 사방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우리는 AI가 점점 더 의인화되고, 특히 말하기 영역에서 인간과 비슷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이 마케팅 영역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제 우리는 마케팅 자동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의 정점에 서 있다. 마케팅 자동화는 이메일 발송이나 기념일 축하 메시지, 심지어는 잠재 고객을 위한 텔레마케팅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행위에 대한 구성 세트를 미리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마케팅 자동화를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설득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흐름으로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어떤 고객이 광고에 세 번 노출된 후 웹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그 고객에게 안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회신을 하지 않는다면 이메일 확인 요청 메시지를 보내고 우편으로 엽서도 발송할 수 있다.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은 이 모든 것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우리는 컴퓨터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 단순한 사실 하나가 마케팅의 법칙을 영원히 바꿀 것이다. (167~168쪽, 5. 튜링 테스트를 넘어서)

넷플릭스가 영화 추천 알고리즘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한 보고서는 추천을 제대로 하는 것이 고객의 이탈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소비할 수도 있었던 예산을 매년 10억 달러의 이상 절약해준다고 한다. 추천 엔진은 이용자가 대체로 감지할 수 없는 일종의 타깃 중심, 데이터 주도,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시한다.
마케터가 핵심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은, AI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선택지를 탐색하는 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알렉사 같은 음성 기반 디지털 개인 비서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소비자는 어떤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지 결정하기 위해 이러한 개인 비서에게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이다. 아이비 비즈니스 스쿨의 니라지 다와르 교수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도 언급했듯, “소비자의 충성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개인 비서로 옮겨갈 것이다.”
여기에 걸린 판돈은 엄청난 규모이다. 디지털 개인 비서가 소비자를 조종해 몰고 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에게는 특히 더 그러한데, 다와르는 이를 ‘범위의 경제’라고 불렀다. 사람들이 디지털 개인 비서를 더욱 신뢰할수록 디지털 개인 비서는 이들을 브랜드로 끌고 가는 데 있어 더욱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179~180쪽, 6. 심리 공학과 마케팅 전략)

좀 더 정확히 진단하고, 가장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기계를 활용하는 환경이 기계 학습의 출현 덕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와 있을지도 모른다. 연구진은 환자의 패턴을 감지하기 위해 마케팅이나 광고에서 볼 수 있던 것과 유사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조지아 대학교의 연구진은 결핵의 확산을 추적하기 위해 사람들의 휴대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 데이터는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하고, 각 위치에서 얼마나 긴 시간을 보내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질병이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전파되는지 단서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특정 질병의 확산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을 겨냥해 감염된 사람을 치료하고, 어떻게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지 교육하는 데 활용될 수도 있다. 이는 개인 건강과 지역 사회의 보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설득할 때 심리 공학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의 영역일 수 있다. (239쪽, 8. 알고리즘의 사회학)

자연어 알고리즘 덕분에 AI와의 상호 작용이 더욱 인간과의 상호 작용처럼 발전하면서 우리는 기계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게 될 것이다. 기계와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게 되면서 기계의 영향력은 우리를 훨씬 더 취약하게 만들 것이다. 이 모든 심리 공학의 배후에는 기업, 정부, 여러 협회, 정치가, 종교, 과학자, 대학 등 수많은 이해 집단이 우리의 마음과 머리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 모두 심리 공학을 통해 보이지 않게 활동하지만, 결과적으로 시장과 마케팅의 역할을 다시금 쓰고 있다. (314~315쪽,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보이지 않게, 한 발 물러서서, 스며들어 마케팅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넥스트 마케팅 인사이트

“어느새 결제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알고리즘의 비밀을 풀어낸 놀라운 역작!”
- 고든 보렐(미디어 리서치 기업 ‘보렐 어소시에이츠’ CEO)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21’는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 극복과 팬데믹으로 새롭게 열린 세상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신기술의 각축장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지난 2년 동안 달성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과가 코로나 19로 인해 불과 2개월 만에 실현되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팬데믹 이후 미국의 전자 상거래는 지난 10년 동안의 변화에 버금가는 변화가 단기간 내에 나타났고, 원격 의료는 10배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상 스트리밍은 7년 동안의 전체 조회 수를 5개월 만에 훌쩍 뛰어넘었다. ‘위드 코로나’라는 우울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 전망되는 지금. 이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 것일까?
《브랜드를 감춰라》의 저자 윌리엄 에이머먼은 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한 전통적 광고에서부터 AI 주도의 초 개인화된 실시간 지능형 광고로 급격히 전환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전략을 발굴하며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최고의 전략가이다. 에이머먼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마케팅의 주도권은 소비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짜인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AI에 넘어갔음을 역설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마케팅 전략 변화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나이키는 팬데믹 쇼크 속에서도 영업 이익 3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브랜드를 감춰라》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케팅 법칙을 버리고 고객에게 ‘보이지 않게’, ‘한 발 물러서서’, ‘스며들어’ 마케팅할 것을 주문한다.

소비자의 마케팅에 대한 반감, ‘구글노이아’
완벽하게 감춰진 브랜드만이 지갑을 열 수 있다

마음을 사로잡아 소비자의 지갑을 열려는 기업과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 사이에 치열하게 벌어진 전투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결국 소비자의 승리로 기우는 듯싶었다. 텔레마케팅 전화는 스팸으로 분류되어 연결되기도 전에 끊어지고, 막대한 비용과 기획 아이디어를 쏟아부은 광고 영상은 건너뛰기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무력화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전투의 결과는 미래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AI의 결합으로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 외출 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에서부터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다양한 IT 기기들은 우리의 거의 모든 행동을 데이터로 변환해 전송하고 있다. 이 데이터로 무장한 기업은 각 소비자에 대한 통찰로 무장해 전례 없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자신의 습관은 물론이고 내밀한 사생활조차 거대 기업에 의해 분석되고 심지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까지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마케팅에 대한 반감을 ‘구글노이아’(Googlenoia, 초연결 시대의 대표적 데이터 기업인 구글Google과 피해망상을 뜻하는 파라노이아paranoia의 합성어)로 명명한다. 이처럼 대량으로 데이터가 수집되고 분석되어 소비자의 행동을 조종하는 시대에 소비자의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도 기업이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가려져 보이지 않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브랜드를 감춰라》는 ‘보이지 않는 브랜드’가 되는 방법으로 4가지를 제시한다. 즉 ‘개인화된 정보’, ‘설득의 과학’, ‘빅데이터를 갖춘 알고리즘’, ‘자연어 처리’가 그것이다. 이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이 4가지를 분석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는 마케팅 전략의 수립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 4가지 전략이 하나로 통합되어 완성된 ‘심리 공학’이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금융, 교육, 의료, 관계 등 사회 전반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것의 시사점을 다룬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하게 짜인 알고리즘을 활용한
넥스트 마케팅 전략을 위한 단 하나의 키 텍스트

AI가 주도하게 된 마케팅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고 있다. 《뉴스테이츠맨》에 실린 한 도발적인 글에서는 “한때 창조적 산업이었던 광고 분야는 이제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데이터 주도적 비즈니스가 되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저자는 기존에 사람이 담당했던 캠페인 설계, 소비자 분석 등의 주요 역할이 AI에게 넘어가면서 실무를 담당하는 마케터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까지 분석한다. 기업과 브랜드의 인지도 구축, 소비자 구매 독려부터 고객 이탈 방지는 물론이고 팬덤으로의 전환까지 모든 가능성이 AI로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이머먼은 AI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렇기에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AI와 공존할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 마케팅은 데이터, 그것도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 여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로에 서 있는 모든 기업과 실무를 담당하는 마케터는 초 개인화, 대량 주문 제작 마케팅을 위한 방법으로 소비자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팬데믹 쇼크 속에서도 소비자 한 명, 한 명을 대상으로 완벽히 개인화된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은 고객이 결제 버튼을 클릭하는 것을 지켜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생존을 담보할, 새로운 부의 통로를 쥐려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게 해줄 전략을 찾는다면 《브랜드를 감춰라》가 완벽한 키 텍스트가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5343576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30일
쪽수 348쪽
크기
153 * 220 * 26 mm / 59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Invisible Brand/Ammerman, William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브랜드를 감춰라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