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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턴싱 조금 거리를 두어도 괜찮은 인간관계의 기술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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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1923(1165341921)
쪽수 284쪽
크기 146 * 213 * 20 mm /46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집콕 생활…,
안 모이고 안 만나니 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외롭고 불안한, 오늘의 우리에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되돌릴 수 없는 ‘거리 두기’의 시대다. 잠깐이면 끝날 줄 알았다. 어쩔 수 없이 거리를 두었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다시 모이고 만날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마음도 변했다. ‘안 모이고 안 만나니 부대낄 일 없어 편하고, 마스크도 써 버릇하니 나름 장점이….’ 하지만 그만큼 불안하고 외롭고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헛헛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모든 법칙들이 0점 회귀하듯 소용없어진 ‘디스턴싱’의 시대, 앞으로의 인간관계는 어떻게 될까? 가족, 친구, 지인, 직장동료, 선후배 사이에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고 마음을 주고받아야 할까? 변화한 ‘관계의 온도’에 휘둘리지 않고, 헤매지 않고, 혼자 속 끓이지 않고, 스스로 중심 잡고 우아하게 사는 법은 무엇일까?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의 책 《디스턴싱》이 그 해답을 제안한다.

조금 거리를 두어도 괜찮은 인간관계 처방전,
내 인생을 내가 결정하고 나다움을 지켜내기 위한 ‘디스턴싱’

“혹시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으로 잠시의 여유를 즐겼었나요? 비대면, 온라인으로 잠깐의 여유를 구가했나요? 잠시 잠깐일 뿐입니다. 거리 두는 세상에서, 그런 업무관계에서는 그간의 인간적 도리가 사라집니다. 좋든 싫든 더욱 기계적이고 체계적인 세상이 됩니다. 냉정한 세상이 됩니다. 냉정하고 투명한 세상, 그런 세상에서 당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중략)
이 책의 제목 ‘디스턴싱distancing’은 ‘거리 두기’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이든, 관계의 거리 두기이든, 육체적 거리 두기이든, 정신적 거리 두기이든, 조직이 하라고 해서, 상대가 하자고 해서 하는 거리 두기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내 인생을 결정하고 나다움을 지키기 위한 거리 두기입니다.” - 본문 중에서

돌아보면 ‘거리 조절’에 실패해서 떠나보낸 기회들, 사람들, 관계들이 얼마나 많은가? 쫓아가 잡아야 할까, 도망쳐야 할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벌어지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이런 생각이 들 때, 이 책은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균형과 전진을 함께 성취하는 8가지 관계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 임춘성 교수는 20여 년간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선생으로 살아온 공학자의 안목으로 세상을 똑바로 보는 기술, 제대로 사는 기술을 파헤쳤다. 휘둘리지 않으려면 ‘채널은 다양하게, 정체성은 확고하게’, 손해 보지 않으려면 ‘기대치를 관리하고 룰메이커가 되어보기’, 상처받지 않으려면 ‘감정과 태도에 다양한 옵션 장착하기’, 홀로되지 않으려면 ‘내향과 외향, 혼자와 함께를 절충해보기’, 통찰력을 가지려면 ‘마음을 열어 비우고 또 채우기’ 등을 제안한다.

세상을, 인생을, 관계를 부분의 합인 시스템으로 보면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가려져 있던 문제와 해법이 드러난다. 이 책은 세상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나와 너, 우리가 추구하는 일과 사랑, 목표와 가치를 짚어보고, 거기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8가지 ‘사이 존재’를 제안하고 각각을 활용한 관계 전략을 소개한다. 문학, 예술,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지적인 비유와 사례들로 독자들의 인문적 소양까지 높여준 책으로 호평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차

시작하며 _ 세상의 모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힘

1. 휘둘리지 않으려면
고맙지만 위험한 존재
누가 나를 휘두르는가?
휘둘리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사이존재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처방

2. 버림받지 않으려면
버릴 것인가, 버림받을 것인가
존재보다는 관계
버림받지 않으려면 되어야 할 사이존재
효용 아니면 중독

3. 치우치지 않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선
당신의 균형감각
치우치지 않으려면 지녀야 할 사이존재
훌륭한 인생을 위한 괜찮은 방법

4. 손해 보지 않으려면
언제 만족하세요?
모든 것은 기대치의 문제
손해 보지 않으려면 정해야 할 사이존재
명심하세요, 눈높이 관리

5. 상처받지 않으려면
정복되지 않는 그대
피뜩피뜩 가볍게 올렸다 내렸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변해야 할 사이존재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살 수 있을까?

6. 책임지지 않으려면
무조건 하고 볼 일이다?
‘선택’의 다른 말은 ‘책임’
책임지지 않으려면 내세워야 할 사이존재
책임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

7. 홀로되지 않으려면
혼자 있을 때가 필요하다지만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기
홀로되지 않으려면 써먹어야 할 사이존재
분석의 위대한 힘

8. 꼴통 되지 않으려면
청춘에서 꼴통으로
다른 것을 같게 보기
꼴통 되지 않으려면 해보아야 할 사이존재
통찰력이 탐나세요?

마치며 _ 우아하게 세상을 살고 싶은 우아한 당신에게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 속으로

사람의 인정人情은 눈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인정도 없어지고, 인정이 없어지면 눈에서도 멀어집니다. 하나가 어색하면 나머지도 어색합니다. 단지 사적인 친지 간의 얘기가 아닙니다. 조직의 목표가 우선인 직장에도 여지가 있었습니다. 제아무리 원칙과 규율이 엄해도 예외와 제외가 있었죠. 직장도 눈으로 마주하니 인정이 쌓이고, 몸으로 같이하니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는 쌓이는 곳간과 느끼는 통로가 차단되고 있습니다. 비대면으로 원격에서 업무와 소통이 일어납니다.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작업방식과 업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비대면·비접촉 시대에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은
관계의 ‘디스턴싱’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거리 두기’가 인간관계의 모든 법칙들을 바꿔놓았다. 달라진 시대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선후배 사이에서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소통해야 할까? 변화한 ‘관계의 온도’에 휘둘리지 않고 헤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균형과 전진을 동시에 추구하며 중심 잡고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버림받지도, 치우치지도, 손해 보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수 있는 8가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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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턴싱 fa**er24 | 2020-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벌써 수도권은 2.5단계를 2주째 시행한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들어서니 사람 사이도 자연스레 멀어진다. 굳이 물리력을 행사해 떨어지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멀리한다(걔중에는 말을 안 듣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있기도 한다). 2017년 《거리두기》란 제목으로 나왔던 책이 《디스턴싱》이란 이름으로 개명해서 새롭게 출시됐다. 출간 이후 '거리두기'는 꽤 많은 이들에게 입에 오르내린 키워드가 되었던 걸로 기억된다. 이 책에서 언급한 '거리두기'는 심... 더보기
  • 디스턴싱 bi**123 | 2020-08-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디스턴싱 #임춘성 #쌤앤파커스   <o:p></o:p> P15.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내 인생을 결정하고 나다움을 지키기 위한 거리 두기입니다. 진정으로 진정한 ‘나’를 지키기 위한 거리 두기입니다.   <o:p></o:p> P23. 그냥 내 멋대로 살 수도 없지만, 그들 뜻대로 살 수도 없어서입니다. 나는 착하게 살고 싶지만 지나치게 착하게 살고 싶진 않습니다. 나의 개인적인 성향과 ... 더보기
  •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white-space: normal;">ϻ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white-space: normal;">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line-height: 1.8;">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line-height: 1.8;"> 거리를 두라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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