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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1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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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5071011(1165071010)
쪽수 360쪽
크기 136 * 195 * 35 mm /40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同級生 / 東野圭吾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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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성장소설과 추리소설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 『동급생』. 어느 날 일어난 한 여고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촉발된 소동, 그리고 뒤에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 한 여고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그녀를 쫓았던 사람들은 알고 보니 학생부 지도 교사 미사키 선생이었다.

야구부 주장 니시하라 소이치는 자신과 관계가 있던 유키코의 사고에 책임을 느껴 미사키 선생을 규탄하기로 한다. 다른 학생들도 가세해서 항의 운동이 일파만파로 커지던 어느 날, 미사키 선생이 교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때마침 알리바이가 없고 미사키 선생을 증오한다고 알려진 니시하라 소이치가 유력 용의자로 몰린다. 순식간에 전교생이 자신을 의심하게 된 상황에 놓인 니시하라는 독자적으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상세이미지

동급생 도서 상세이미지

작가의 말

[작가의 말]
“초등학생 때부터 교사를 아주 싫어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이런 아저씨와 아줌마들이 위세를 떠는 모습을 봐야 하는 게 늘 불만이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내가 미움을 받을 차례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니 고슴도치의 바늘 끝도 상당히 무뎌졌다. 그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른다. 다만 씁쓸한 것만은 분명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소설을 썼다. 본격 학원 추리는 데뷔작인 《방과 후》 이후 두 번째이다. 솔직히 말해 아주 고생했다. 너무 고생해서 처음으로 후기를 쓰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옮긴이의 말]
“학원물 특유의 풋풋한 10대 감성이 살아있으면서도 수많은 생각을 자아내는 둔중한 서사가 가득한 작품이다.”

목차

서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미야마에 유키코가 죽은 것은 5월 중순의 월요일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 사실은 안 것은 다음 날인 화요일이었다.
_ 본문 15쪽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신경 쓰이는 소문이 귀에 들어왔다. 그 내용은 미즈무라 히로코가 했던 말의 내용과 일치했다. 즉 미야마에 유키코가 임신했던 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_ 본문 36쪽

내 행동은 유키코의 연인으로 어울리는 것이었나. 만약 저세상이라는 게 있어서 그곳에서 유키코가 보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만족해줄까.
그리고 내가 받은 상처는 내가 저지른 죄로 보건대 타당한 것일까.
_ 본문... 더보기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환점이 된 바로 그 작품!
《방과 후》의 뒤를 잇는 명품 학원 미스터리!
《동급생》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이다. 어느 날 일어난 한 여고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촉발된 소동, 그리고 뒤이어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 작중의 주인공 니시하라 소이치는 기성세대를 불신하고 혐오한다. 실제로도 등장하는 어른들은 하나같이 미덥지가 못하고, 더욱이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교사들은 아이들을 통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이토록 부조리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주인공 소년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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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급생 es**irvert | 2020-1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그 이름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작품은 상당히 어둡고 파괴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기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급생은 어린 학생들을 이용해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기에, 기존에 봐왔던 그의 작품과는 살짝 다른 모습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다보면 다시 예전의 히가시노 게이고를 찾아내게 되고, 이 작품의 흐름 역시도 기존의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살짝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긴 하지만, 그의 책을 보는 이들이 바라는 ... 더보기
  •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하고 나는 생각했다. 만약 정말로 유키코의 연인으로서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다면 미사키의 죽음에 흥분하며 기뻐했을까. 아니면지금의 나처럼 욕구불만에 가까운 불쾌한 공허감을 느꼈을까?본문 中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일단 읽기 시작하면, 결론이 날때까지 주인공과 함께 추리하며 끝까지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스토리의 전개가 궁금해 현실 속 일상이 시들해지기 때문이다.그의 추리소설의 전개에 불을 지피는 스타트는 늘 그렇지만 미스테리한 죽음이다.유키코라는 여고생이 산부인과 부... 더보기
  • 동급생 ia**2 | 2020-0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소미미디어  수많은 일본 장르소설 작가들중에서도 단연 탑으로 손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 『방과 후』에 이은 두 번째 학원 미스터리물이다. 이미 오래 전에 신경립 님의 번역으로 창해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읽은 기억이 있지만, 내용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다시한번 나의 비루한 기억력을 통탄해야만 했다. 미야마에 유키코라는 이름의 여고생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하고 만다.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트럭에 치인 것이다. 사고당시 미야마에 유키코를 쫓았던 사... 더보기
  • 90년대 감성이 담긴 학원 추리물~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인 <방과후>에 이어 발표된 두 번째 학원물 <동급생>은 1993년 일본에서 발행된 작품이다. 당시 1990년대 즉, 20세기 말에 출간된 작품인 점을 생각하면 매우 스마트폰이 아닌 집에 서로 전화를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친근하게 느껴진다.     소설 <동급생>은 일본의 슈분칸 고등학교에서 야구부 여자 매니저이 유키코의 뜻하지 않은 사고사를... 더보기
  •                     미야마에 유키코가 죽은 것은 5월 중순의 월요일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 사실을 안 것은 다음 날인 화요일이었다. (p.15) 미야마에 유키코의 죽음을 안 후 하룻밤이 지났다. 학교에서는 일찌감치 엄숙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없었다. 유키코의 반이었던 3학년 2반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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