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배한철 저자(글)
생각정거장 · 2020년 03월 20일 (1쇄 2020년 03월 02일)
9.7 (17개의 리뷰)
집중돼요 (29%의 구매자)
  •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대표 이미지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사이즈 비교 154x222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550 19,500
적립/혜택
970P

기본적립

5% 적립 9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조선은 초상화의 나라였다!”
수백 년의 시간을 견디고 현전하는 그림과 유물들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다
문화재 전문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역사 길잡이로 활동해온 배한철의 베스트셀러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가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도판을 가득 담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이토록 흥미롭고 깊이 있게, 초상화 이면에 깃든 역사를 설명해주는 책은 없었다! 초상화는 텍스트 위주의 우리 사학에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소중한 유물이다. 배한철은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왕이나 위인들의 초상화를 재료 삼아 그 뒤에 감춰진 배경지식과 인물들의 사생활 등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화재 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좀 더 흥미롭게, 대중과 가까이에서 역사를 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해 온 저자는 독자들을 위해 그림과 유물에서 역사적 인물들을 생생한 캐릭터로 건져 올렸다. 자, 이제 책을 펼치고 수백 년의 시간을 견뎌온 초상화들 앞에 더 가까이, 더 바싹 다가앉아 낯설고도 생생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정치적 희생양일까, 살인 일삼던 사이코패스일까, 사도세자
조선의 양대 ‘공부의 신’ 집안, 연리광김
재혼도, 벼슬도 할 수 없던 부마(왕의 사위)의 일생
충청도의 수많은 별칭은 치욕의 역사일까
넘치는 용력으로 전쟁에서 활약했던 내시들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숨겨진 그림들

작가정보

저자(글) 배한철

구미 출신으로 1995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정부 부처를 출입하면서 정책 기사를 주로 써왔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으로 내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고등학교 시절부터 필자의 오랜 꿈은 역사학도였다. 2012년 우연찮은 기회에 문화재 관련 취재를 맡으면서 묻어두었던 역사학도의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됐다. 현재 〈매일경제〉와 네이버에 한국사와 고미술, 고전을 주제로 다양한 칼럼을 쓰고 있다. 역사는 늘 대중과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오늘도 새롭고 흥미로운 지식을 찾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사 스크랩》(2015년 세종도서 선정), 《역사, 선비의 서재에 들다》 등이 있다.

목차

  • 1부 다른 각도로 보는 초상화
    조선의 서울시장, 정승으로 가는 길목
    평안감사만 되면 청백리도 탐관오리 됐다
    음담패설집에 대학자의 이름이 하나둘…
    《박씨부인전》의 못난이 주인공 남편은 꽃미남
    박문수는 암행어사를 한 적 없다
    초상화 다르게 읽기 - 국보가 된 걸작 초상화

    2부 임금의 얼굴, 어진
    강화도령 철종, 어진 임금을 꿈꿨다
    사라진 세조 어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다
    용을 닮았다는 고려 왕건은 귀공자 형상
    훈남 왕자였던 인조의 아버지
    임금의 장인 만인지상의 권력을 쥐다
    초상화 다르게 읽기 - 감히 왕의 딸을 거부한 자, 멸문지화를 당하다

    3부 시대와 위인을 담은 초상화
    충청도의 수많은 별칭, 치욕의 역사일까
    걷는 것도 버거웠던 거구의 위인들
    조선 최고의 재상은 사팔뜨기
    1926년 《조선명현초상화사진첩》에 실린 김유신상像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설화는 허구일까
    초상화 다르게 읽기 - 모자와 배만 봐도 시대를 알 수 있다

    4부 조선의 아웃사이더
    넘치는 용력으로 수천 왜군의 목을 벴던 내시
    꼴통 노론, 조선 르네상스를 활짝 열다
    노비와 중인 출신으로 장군의 자리에 오르다
    조선 시대 마이너리티 서얼
    주자학 중심 사회에 도전한 조선의 마르틴 루터, 사문난적
    초상화 다르게 읽기 - 무과 합격 기념 앨범을 남긴 18 인의 무인들

    5부 화폭에 담긴 불멸의 여인들
    미국 가보기를 소원했던 명성황후
    무수한 염문을 뿌렸던 조선 최고 여자 가수
    고종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신정왕후
    나라 구한 기생 계월향, 그녀는 무엇을 위해 목숨을 버렸나
    초상화 다르게 읽기 - 가슴 속 넘치는 춘정을 담아, 미인도

    6부 얼굴 없는 위인들
    얼굴 없는 세자는 과연 독살됐을까
    〈정약용선생초상〉은 다산의 진짜 얼굴일까
    위대한 영웅 충무공의 사라진 얼굴
    일본 사무라이 모습의 퇴계 이황
    초상화 다르게 읽기 -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였다

    7부 초상화 속 숨은 역사 찾기
    조선의 양대 ‘공부의 신’ 집안
    강세황家 6 대 초상화가 한자리에
    나라를 뒤흔든 반란에서 임금을 구하다
    역적의 아들 정조의 친위부대 초계문신
    초상화 다르게 읽기 - 보물 초상화에 숨은 이야기들

    8부 거장들의 숨겨진 얼굴
    신선이 되고자 했던 단원 김홍도
    시대를 풍미한 기인 화가들의 숨겨진 얼굴
    조선 최고의 부자 화가 겸재 정선
    그림 속 어린 신윤복은 왜 울고 있나
    명품 고전 시가를 남긴 대문장가들
    초상화 다르게 읽기 - 만화처럼 이야기를 담은 초상화들

    참고문헌

추천사

  • 조선은 초상화의 나라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숱한 초상화를 생산했다. 전투 장면이나 풍속을 담은 그림이 이웃 나라에 비해 부족한 데 비해 초상화만큼은 절대 밀리지 않았다. 이는 수기(修己) 곧 사람됨을 강조하면서 조상들의 계통을 매우 중시한 조선사회의 특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다. 지금도 누군가를 알고 싶을 때 우리는 먼저 그 사람의 얼굴 사진을 본다. 초상화도 다른 바 없다. 따라서 옛사람의 초상화를 접하는 것은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의 현장에 발을 디디는 것과 같다.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라는 제목에 잘 드러나듯이, 이 책은 과거 인물의 얼굴 모습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짚어본다. 역사 공부의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기에, 딱딱하거나 지루하기는커녕 책을 읽는 내내 재미가 넘친다. 초상화를 다룬다고 해서 관상 같은 ‘이상한’ 장르로 빠지지 않고, 현존하는 각종 초상화의 진위를 실증적으로 면밀하게 고증하여 설명한다. 우리 눈에 익은 이황이나 이율곡, 그리고 이순신의 초상화가 실제의 모습이 아니라 근대에 들어와 상상력으로 그려낸 표준영정이라는 ‘떨떠름한 진실’도 가감 없이 그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사실적이고 객관적이다. 이뿐 아니라, 고구려 벽화나 일본 소장 초상화 등도 소중한 자료로 다룸으로써, 조선 시대를 넘어 한국사 거의 전 시기를 다룰 뿐 아니라, 자료 수집도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최대한 섭렵하였다. 저자가 전문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그런데도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것은 이처럼 역사 연구의 정석을 제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수준 있는 역사 교양서이다. 재미까지 있으니 금상첨화다.

책 속으로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영조는 매번 처참한 친국장과 사형장에 세자를 불러냈다. 혜경궁은 “길한 일에는 세자를 참여치 못하도록 하고 상서롭지 못한 일에만 자리하게 했다”고 쓰고 있다. 심지어 영조는 가뭄 같은 천재지변이 생기면 ‘세자가 부덕해서 그렇다’고 질책하기도 했다. 사도세자는 ‘의대증衣帶症’이라는 희소병도 앓았다. 옷을 갈아입기를 고통스러워하는 강박증이었다. 세자가 옷을 한 번 입으려면 스물에서 서른 벌의 옷을 준비해야 했고, 그가 입지 못한 옷은 불태웠다.
-298쪽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였다’ 중에서

명성황후는 늘 언더우드 부인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어느 날 언더우드 부인이 궁에 방문했다가 돌아가려는데 장대비가 쏟아졌다. 왕과 왕비가 아니면 대궐에서 말이나 가마를 탈 수 없었으나 왕비는 몸소 창가로 가서 언더우드를 위해 가마를 대령시키라고 명령했다. 주위에서는 언더우드에게 “사양하고 제발 가마까지 걸어가 달라”고 애걸복걸했다. 언더우드는 결국 걸어서 갔다. “비에 흠뻑 젖었어도 왕비의 따뜻한 배려에 마음이 푸근해졌다”라고 그녀는 적고 있다.
- 223쪽 ‘미국 가보기를 소원했던 명성황후’ 중에서

“큰 죄인이 있으면 도의 명칭을 바꿔 버린다. 충청도를 혹 ‘공홍도’라고도 하고 혹 ‘청공도’라고 해 그 명칭이 일정하지 않고 몇 해 후면 다시 본래의 명칭으로 되돌아가니 과연 무슨 유익함이 있겠는가. 사람을 죄 줄 일이지, 땅을 죄 줄 일이 아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이 쓴 《성호사설》의 한 대목이다. 중대범죄가 발생할 시 죄인을 부대시참하는 동시에 그가 속한 고을을 징벌적으로 강등하고 그 지역이 대읍일 때는 도의 이름까지 바꿨다. 충청도가 이런 제도의 최대 피해자였다.
- 122쪽 ‘충청도의 수많은 별칭, 치욕의 역사일까’ 중에서

다산 정약용의 진본 초상화는 남아있지 않다. 충무공 이순신 영정을 그렸던 원전 정우성의 다산 초상화가 1974년 표준영정으로 지정되었지만, 이 영정은 진본에 근거하지 않은 작가의 창작품이다.
- 269쪽 ‘〈정약용선생초상〉은 다산의 진짜 얼굴일까’ 중에서

명문가로서는 상신과 문과급제자의 수도 중요했지만, 대제학을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가 훨씬 큰 의미였다. 이 분야에서 단연 앞서는 가문은 광산김씨光山 金氏와 연안 이씨延安 李氏를 꼽는다. 조선의 양대 문벌이었던 이 두 가문을 일컬어 ‘연리광김延李光金’이라고 한다. 광산 김씨와 연안 이씨는 조선왕조 500년간 각각 7명의 대제학을 배출했다.
- 305쪽 ‘조선의 양대 ‘공부의 신’ 집안’ 중에서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도 비대한 체질이었다. 영조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해 마른 체형이었지만 사도세자는 식탐이 많았다. 《승정원일기》에는 영조가 아들의 비만을 염려하는 대목이 수도 없이 등장한다. 영조 20년(1744) 4월 14일 자 일기에는 “세자가 식사량이 너무 많고 식탐을 억제하지 못해 뚱뚱함이 심해지고 배가 나와 열 살 아이 같지 않다”라고 언급돼 있다. 9월 15일 자 일기에서 영조는 심지어 “(사도세자가) 글을 이해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뚱뚱해서 얼굴 생김새가 별로라 답답하다”라고 한탄한다
- 131쪽 ‘걷는 것도 버거웠던 거구의 위인들’ 중에서

숱한 예술가가 그렇듯 김홍도 역시 가난했지만, 그에 구애받지 않았다. “김홍도는 집이 가난하여 더러는 끼니를 잇지 못하였다. 그림을 그려달라며 보내온 3000냥 중 진귀한 매화 한 그루를 2000냥으로 사고 800냥으로 술을 두어 말 사 매화음梅花飮(매화 감상회)을 마련하고 나머지 200냥으로 쌀과 땔나무를 사니 하루의 계책도 못 되었다.”
- 351쪽 ‘신선이 되고자 했던 단원 김홍도’ 중에서

최북은 도성 내 오두막에 살면서 종일 산수화를 그려야 아침저녁 끼니를 때울 수 있을 정도로 궁핍한 생활을 했지만, 가난한 이에게는 백동전 몇 닢에도 선뜻 그림을 건네줬다. 반면 돈 보따리를 싸 들고 거드름을 피우는 고관대작들에게는 엉터리 그림을 던져 줘 희롱했다고 한다. 그에게는 ‘조선의 고흐’라는 별칭도 있다. 권력자가 협박으로 응대하자, 최북은 분노하며 문갑 위 필통에서 송곳을 꺼내 스스로 한쪽 눈을 멀게 했다.
- 359쪽 ‘시대를 풍미한 기인 화가들의 숨겨진 얼굴’ 중에서

효명세자는 궁중 연향을 기획하면서 연향에 쓰이는 정재무도 대대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정재무는 악樂, 가歌, 무舞를 정교하게 결합한 예술적 총체로, 병자호란 이후 거의 유실됐던 궁중의식 공연이었다. (중략)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이 효명세자의 어진을 보관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의 얼굴을 알 수 없다. 어진은 한국전쟁을 피해 부산으로 피난을 갔었는데, 1954년 겨울에 대화재가 발생해 안타깝게도 얼굴 부분을 포함해 어진의 절반 이상이 불타 버렸다.
- 261쪽 ‘얼굴 없는 세자는 독살됐을까’ 중에서

출판사 서평

“초상화는 시대를 기록한 역사의 증거물이다!”
문화재 기자와 함께 읽는 초상화 속 흥미로운 한국사

“수백 년의 시간을 견디고 현전하는 초상화와 유물들.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다.” 고려부터 조선 시대를 거슬러 우리 앞에 당도한 초상화와 유물에는 당대의 경제ㆍ정치ㆍ사회ㆍ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얼굴이 담겨있다. 왕의 얼굴을 기록한 어진부터 황후로 추정되는 사진, 공신과 문인의 영정, 내시, 기생, 파격적인 구도를 선보이는 기인 예술가들의 그림까지. 게다가 조선은 중국의 ‘일호불사 편시타인一毫不似 便時他人’ 즉, 터럭 한 올이라도 같지 않다면 다른 사람이다’라는 화풍을 계승했기에 극사실주의를 추구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초상화 속에서 과거 속 그때 그 사람들의 삶을 사실감 넘치게 느낄 수 있다.

역사학도의 꿈을 품은 〈매일경제〉의 문화재 전문기자이자 베스트셀러 역사 교양서의 작가 배한철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록 밖의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국사와 고미술, 고전에 몰두해온 그는 네이버(‘배한철의 역사의 더께’)와 〈매일경제〉의 지면을 통해 줄곧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역사의 이면을 소개해왔다. 이 책은 그가 유물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기자수첩을 들고 박물관으로, 종갓집으로, 때로는 해외로 떠나 취재하며 생생한 역사의 단면을 낚아챈 기록이다. 실록은 물론, 각 시대의 초상화, 고전, 각종 문집와 야사집 등을 종횡으로 누비며 엮어낸 글을 이 한 권에 담았다.

킹메이커 신정왕후, 조선의 아웃사이더 내시, 강화도령 철종···
초상화의 역사적 배경부터 그림 속 인물의 사생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흥미로운 역사 탐방

역사와 초상화를 나란히 두고, 그림이 그려진 시대적 배경이나 화가에게 영향을 끼친 사건이나 사람 등 작품 외적인 퍼즐 조각을 맞춰 가다 보면 역사를 이해하는 즐거움은 배가 된다. 고종의 뒤에서 킹메이커로 군림했던 신정왕후의 권력과 인생, 거세되어 궁에 살던 내시들이 넘치는 용력으로 전쟁에서 활약했다는 놀라운 역사의 한 조각, 어진 임금을 꿈꿨으나 세도 정치의 희생자가 되었던 강화도령의 비극까지. 그들의 초상화와 함께 생생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초상화에 관한 책이자 역사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개된 초상화, 그리고 공개되지 않았던 초상화를 총망라하며, 초상화 주인공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 머리말에서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다산 정약용, 충무공 이순신 ···
초상화가 현존하지 않아 영영 알 수 없는 얼굴의 이름

현전하는 초상화뿐만 아니라, 전해지지 않는 초상화에 대해서도 생각과 질문을 확장하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이다. 임금의 초상화는 셀 수 없이 많이 제작됐으나 명성황후를 포함한 궁중의 여성 초상은 현전하는 것이 극히 드물다. 왜일까 이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 다산 정약용 선생, 퇴계 이황의 초상화 또한 남지 않았다. 그렇다면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천 원권에 인쇄된 퇴계 이황의 얼굴은 어떻게 그려졌을까 책을 읽다 보면 후대에 충무공 이순신과 퇴계 이황의 얼굴을 어떤 방법으로 추정했는지, 왜 명성황후의 초상이 남지 않을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다. 기록의 파편으로 남은 초상화를 통해 방대한 시간의 역사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되는 이유다.

“국보와 보물 초상화로 그림 보는 법을 배운다”
그림 보는 눈, 나아가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개정증보판에서는 역사뿐만 아니라 초상화 자체에 대한 지식 또한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구성을 추가했다. 각 장의 끝에 붙은 ‘초상화 다르게 읽기’가 그것이다. 배한철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걸작 초상화들을 소개하며, 유물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공신들의 모자와 의복만 보아도 어느 시대 작품인지, 그의 벼슬은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고, 춘정이 가득 담긴 미인도들이 가진 특징을 비교해 볼 수도, 조선 시대의 기념 앨범을 구경할 수도 있다.

게다가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더욱 신선하고 다채로운 우리 역사와 초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늘날의 서울시장보다 훨씬 막강한 권한을 자랑했던 한성의 판윤, 청백리도 탐관오리로 변하게 하던 평안감사 지위, 조선의 대표적 음담패설집에 등장하는 대학자들, 임금의 딸과 결혼하여 부마(사위)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멸문지화를 당했던 간 큰 가문, 걷는 것조차 버거울 만큼 뚱보였던 위인들,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었던 노론 강경파들, 무수한 염문을 뿌렸던 조선 최고의 여자 가수 이야기…….

당신이 역사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역사 덕후라면, 새롭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학생들과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역사를 지도하고 싶은 선생님과 부모님이라면, 공부나 일에 바빠 역사에 흠뻑 빠져 볼 시간이 없던 직장인이라면,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가 바로 당신이 찾던 그 책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4840854
발행(출시)일자 2020년 03월 20일 (1쇄 2020년 03월 02일)
쪽수 408쪽
크기
154 * 222 * 33 mm / 59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리커버 에디션)
개정증보판 | Paperback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