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3(완결)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일본의 ‘신역’에서 발령된, 자살의 권리를 인정하는 「자살법」. 그 조용한 열파가 전 세계로 퍼져간다. 신법을 지지하는 도시들이 차례로 나타나고, 자살자 수가 급증한다. 결국, 동요하는 미국에서 각국 정상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논의하는 회담이 개최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회담에 살며시 드리워지는 ‘최악의 여자’ 마가세의 그림자. 그녀의 앞을 세이자키가 막아설 때, 세계의 끝을 알리는 총성이 울려 퍼진다.
작가정보
목차
- Ⅰ. 5
Ⅱ. 55
Ⅲ. 111
Ⅳ. 207
Ⅴ. 237
출판사 서평
“자살법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위해…… 문제의 근간을 파헤쳐야 한다, 이 말이야?”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의 세계는 하나의 국가가 될지도 몰라.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바로 세계 국가지. 그리고 그 세계에는 단 하나의 법이 존재하게 될 걸세. 세계 시민의 도덕을 기준으로 삼아 만든 《세계 법》이 말이지. 우리는 그날이 오기 전까지 선악에 대한 모종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네. 입법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답을, 세계 시민을 설득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선악의 기준을 찾아내야만 해.”
『[映]암리타』, 『2』, 『Know』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담한 상상력, 충격적인 반전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 왔던 귀재 노자키 마도의 신작. ‘최악의 여자’ 마가세 아이가 빚어낸 「자살법」의 폭풍이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사람들은 근본적 질문에 도달하게 된다. 「자살법」은 옳은가? 잘못되었나?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선’과 ‘악’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귀재의 펜은 주어진 질문에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이 이야기의 끝에서 모든 독자는 ‘선’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분명하며 부정할 수 없는 답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그와 함께 ‘악’의 아름다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음도 깨닫게 되리라.
‘선’과 ‘악’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노자키 마도의 걸작 시리즈, 파란의 제3막!
기본정보
ISBN | 9791164662210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7월 17일 |
쪽수 | 352쪽 |
크기 |
124 * 180
* 21
mm
/ 307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