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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초판본)(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양장
샤를 보들레르 지음 | 이효숙 옮김 | 더스토리 | 2021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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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454938(1164454935)
쪽수 276쪽
크기 136 * 197 * 25 mm /40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es Fleurs Du Mal / Baudelaire, Charles P.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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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가 남긴 단 하나의 시집
제목부터 강렬하고 도발적인 프랑스 상징주의 대표시인 샤를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이 더스토리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시인 보들레르가 1840년대부터 쓰기 시작해서 갑자기 죽음을 맞은 1867년까지 쓴 운문으로 된 작품을 거의 다 싣고 있는 모음집이다. 출간과 동시에 큰 스캔들을 일으키며 출간금지, 벌금형까지 부과된 이 시집에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을까? 더스토리에서 시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서 준비한 《악의 꽃》 초판본에 수록된 105편의 예술시를 통해 상징주의 시 세계로 들어가 보자.

상세이미지

악의 꽃(초판본)(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독자에게

우울과 이상
축복 / 알바트로스 / 비상 / 등불들 / 돈에 팔리는 뮤즈 / 적 / 이전의 삶 / 여행 중인 보헤미안들 / 인간과 바다 / 지옥에 간 동 쥐앙 / 교만의 벌 / 아름다움 / 이상 / 장신구 / 춤추는 뱀 / 썩은 고기 / 심연 속에서 울다 / 뱀파이어 / 레테 강 / 사후의 회한 / 고양이 (사랑에 빠진 내 마음으로 오렴…) / 발코니 / 온통 다 / 너무 명랑한 여인에게 / 고백 / 향수병 / 독 / 고양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 아름다운 선박 / 돌이킬 수 없는 것 / 한담 / 에오통티모루메노스 / 크레올 부인에게 / 고양이들 / 금이 간 종 / 애수 / 안개와 비 / 고치지 못하는 것 / 어느 붉은 머리의 거지에게 / 도박 / 저녁의 땅거미 / 유령 / 언제나 한결같이 / 가을 노래 / 오후의 노래 / 시시나 / 가을 소네트 / 무에 대한 취향 / 괴로움의 연금술 / 시계 / 가면 / 미녀 예찬 / 머리타래 / 신들린 자 / 귀신 / 달의 슬픔 / 파이프담배 / 음악 / 즐거워하는 죽은 자 / 살아 있는 횃불 / 여행으로의 초대

파리 풍경
태양 / 백조 / 일곱 노인 / 작은 노파들 / 지나가는 여인에게 / 죽음의 춤 / 거짓에 대한 사랑

포도주
포도주의 영혼 / 넝마주이자들의 포도주 / 살인자의 포도주 / 고독한 자의 포도주 / 연인들의 포도주

악의 꽃
어느 순교자: 미지의 스승에 관한 소묘 / 레스보스 / 형벌을 받은 여인들. 델핀과 이폴리트 / 선량한 자매 / 알레고리 / 뱀파이어의 변신 / 키티라 섬으로의 여행

반항
아벨과 카인 / 사탄의 신도송

죽음
연인들의 죽음 / 가난한 자들의 죽음 / 어느 호기심장이의 꿈 / 여행

1866년 판본에 추가된 시들
낭만적인 석양 / 분수 / 찬가 / 목소리 / 예견치 못한 것 / 말라바르 여인에게

1868년 판본에 추가된 시들
깊은 구렁 / 뚜껑 / 자정의 점검 / 경고하는 자 / 반역자 / 어느 이카루스의 탄식 / 어느 이교도의 기도 / 슬픈 마드리갈 / 모욕당한 달 / 명상

기타
어느 저주받은 시인의 묘지 / 형벌을 받은 여인들 / 기도

작품 해설 | 《악의 꽃》에 관하여
작가 연보

책 속으로

“빈혈증 환자 같은 시인 가바르니에게,
병원의 미녀들 같은 그 종알거리는 무리를 맡기련다.
왜냐하면 나는 그 창백한 장미들 가운데서
나의 이상적인 빨강과 닮은 꽃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연처럼 깊은 이 마음에 필요한 것은,
옛날 기후에 꽃피우던 아이스킬로스의 꿈,
범죄에서도 막강한 영혼인 레이디 맥베스, 바로 당신이다.

혹은, 타이탄들의 입 속에서 만들어진 매력을
이상한 포즈 속에서도 평화로이 쥐어짜는,
미켈란젤로의 딸, 굉장한 ‘밤’, 바로 너!“
_35쪽, 〈이상〉 중에서

우리는 곧 차가운 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악(惡)’ 속에서 ‘미(美)’를 추구하다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생경한 ‘악의 꽃’이라는 표현은 보들레르의 무질서했던 생활, 즉 저자의 현실을 가장 먼저 떠올려서 연계지어 해석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지만, 실은 시 전반에 대한, 즉 시학에 대한 저자의 깊은 고찰과 오랜 탐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리고 애초에 보들레르는 이것을 제목으로 정했던 것도 아니다. 1847년에 생각했던 제목은 ‘레스비언들(Les Lesbiennes)’이었고, 1850년에 예고했던 제목은 ‘가장자리들(Les Limbes)’이었으며, 이 시집은 “현대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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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문학에 조예가 깊지 않고, 관심도 크게 없는 제게 이 시집은 해석의 대상인 동시에 흥미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간 가끔씩 읽어오던 시와는 결이 완벽하게 달랐어요. 소재부터가 파격적인 것이 많았어요. 악, 추함, 원초적인 모든 것, 번뇌와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무질서, 혼란, 고통, 연민, 관능, 그리고 신기하게 그 속에서 희미하게 자리잡고 있는 희망들. 정말 묘하게 읽는 내내 가슴이 떨리고 갖가지 감정이 요동쳤습니다. 아무래도 번역된 것이기도 하고, 심오한 시들이라 당연히 시를 완벽하게 해석하기는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 더보기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Charles Boudelaire) 더 스토리 출판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프랑스 시인 샤를 ... 더보기
  • 악의 꽃 ko**1012 | 2021-07-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신의 태생을 ‘저주’라 말하던, 평생을 우울의 그늘에서 살다간 남자의 기록,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그의 삶은 가정의 불화나 금전적인 문제 등 성인의 행동으로 볼수 없는 방탕하고 문란한 생활을 이해하기 어려하기 어려울 수 있다. 나라고 해도 이런 남자를 현실에서 만난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나도 그의 삶이 이해가 안되긴 했으니. 그럼에도 그는 삶을 놓지는 않았던 듯 보인다. 자신의 내면에 뿌리 깊게 박혀 마치 우울이 자신의 전부인 듯 살아가던 보들레르는 아마도 자신의 숨구멍, 숨이 막히는 현실을 벗어나는 도피처로 글을 쓴 것... 더보기
  • 악의 꽃 fr**ze2me | 2021-07-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악의 꽃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고백하건데 사실 제목만 보고 소설인 줄 알았다. 전혀 다른 작품이지만 동명의 드라마도 존재하고 어쩐지 제목에서 풍기는 고전 장르 소설 같은 이미지에 당연히 인간의 심연을 다룬 소설로 생각했던 ... 더보기
  • 초판본 악의 꽃 mo**ardin | 2021-07-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보들레르~ 하고 떠올리면 연상되는 말이 바로 '악의 꽃'이다.    프랑스 상징주의 대표시인인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을 185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만나본다.   이 시집은 1840년대부터 쓰기 시작해서 갑자기 죽음을 맞은 1867년까지 쓴 운문으로 된  작품을 거의 싣고 있다는 모음집으로서 출간과 동시에 큰 스캔들을 일으켰다고 한다.   이는 중 장신구, 레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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