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나의 오늘을 기억해 감성 힐링 다이어리북

양장

안느 구트망 ,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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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나의 오늘을 기억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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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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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380770(116438077X)
쪽수	224쪽
크기	154 * 193 * 27 mm /51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프랑스에세이

~강아지도, 토끼도 아닌 상상의 생명체~

Gaspard et Lisa

[Gaspard et Lisa] 소개
1999년 프랑스에서 초판을 시작으로, 30여 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그림 동화인
가스파드와 리사.
일본, 영국,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1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중이며 독특한 유화 그림체와 색채가 주는 매력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지친 이에게는 힐링과 따스함을, 반복된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는 이에게는 작은 행복을 안겨 주는
그림과 내용을 가득 담은 감성 힐링 다이어리북 입니다.

가스파드와 리사의 일상을 담은 유화 그림과 이야기로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나와, 내 소중한 사람,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떠올리며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전달합니다.

가스파드와 리사 만년 다이어리북을 통해
우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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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lo**sju | 2019-06-21 | 추천: 0 |

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감성 힐링 다이어리북가스파드와 리사의 사랑스런 동화속 주인공과 함께 행복한 오늘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일상을 기록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힐링 다이어리이다.가스파트와&... 더보기

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감성 힐링 다이어리북가스파드와 리사의 사랑스런 동화속 주인공과 함께 행복한 오늘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일상을 기록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힐링 다이어리이다.가스파트와 리사를 만나 볼까요?^^다이어리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꼭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느낌^ 동화속 주인공이 나오니 동화가 맞네. 수박을 생각하게 하는 색상~ ㅠ (너므 예쁜데 왜 책 테두리에 쭉ㅡㅡ 긁혀 왔을까. 너므 슬프다... 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렇게 귀여운 다이어리는 소장해야 하는데)Part 1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Part 2 나를 기록하는 시간Part 3 내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Part 4 나와 너를 위한 이야기가스파드와 리사는 강아지도, 토끼도 아닌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상상의 생명체 이다.학교에 다니며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특별히 사이가 좋은 가스파드와 리사는 노는 것도 장난치는 것도 언제나 함께 한다.이 귀여운 동화속 주인공은 동화 작가인 안느 구트망과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그림책 주인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한다. 두분은 부부라고 한다.파란 머플러를 한 까만 아이가 가스파드."큰일이다! 어떡하지!" 라는 말버릇을 가진강한 척 해도 실제로는 마음이 여린 남자아이.상냥하고 열정적인 성격인 가스파드는 리사의 베스트 프렌드이다. 리사가 곤란해질 때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의지가 되는 친구라고 한다.빨간 머플러를 한 하얀 아이가 리사.나는 머리가 좋아!" 라는 말버릇을 가진 호기심과 상상력이 가득한 귀여운 여자아이.명량하고 똑똑한 리사은 아직 어리지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 아이들은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일본에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이어리에서 만난 가스파드와 리사는 너무 귀여운 걸~ 유화의 매력인 밑색이 은은히 보이며 부드러움과 거친터치가 느껴진다.다어어리의 구성은 목차에서도 보았듯이 나를 찾고 나를 위한 다이어리북이다. 그럼 나를 한번 찾아볼까나를 표현하는 단어도 찾아보고 내꿈이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꿈들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준다. 이루고 싶은 꿈은 참 많다만^내가 좋아하는 색깔로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이런거 너무 좋아한다. 심리테스트나 테스트해 보며 나는 어디에 더 가까운가 재미로 할 수 있어 즐거웠던 거 같다.나는 블루를 너무 좋아한다. 보라를 많이 좋아했는데 나에게 블루가 잘 어울리기도 하고 파란하늘과 푸른바다가 왜 그리도 좋은지^ 파랑을 선택한 나는 '어! 이거 좀 맞는데^^ 보라가 더 맞는거 같지만^^' 우주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우주색을 너무나도 좋아하길래. 아마도 보라와 블루의 조합^히포크라테스의 기질 테스트로 나의 기질 성향을 알아본다면? 처음에 테스트 방법을 잘못 이해해서 다시 소계를 구했네. 압도적으로 3번의 기질이 높다. '우울질. 맞는거 같아. 예민, 예술, 분석적, 완벽주의 등 맞네 너무 맞는데;;.' 책을 읽고 스크랩하는 공간도 있으며 영화, 여행지에 대해 스크랩하고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최근에 본 영화가 뭐였더라~ 기생충.'일반적으로 다이어리가 갖는 구성 일정표를 기록할 수 있는 달력과 중요한 행사를 체크할 수 있는 공간과 마음껏 모든것을 메모할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예쁜 그림들도 있는데 귀여운 가스파드와 리사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조금 아쉬움이라면 가스파드와 리사의 그림이 좀 더 다양하게 많이 담고 있었더라면^ 메모를 할 수 있는곳과 다른면에 그림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그림들이 가스파드와 리사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았더라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찾았다면 이제는 나와 너를 위한 이야기.너는 누구냐면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이야기이다. 우리아이를 소개할 소개공간과 하루일정표,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게 성장기록 그래표, 중요한 체크 리스트, 소중한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가 있다. 그리구 반려견 집사가 알아야 할 상식들도 나와 있으니 꼭 필수적으로 읽어보아야 한다.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에게는 반려식물을 소개해 주고 있다.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 정화 식물을 들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목표 설정시 팁과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가스파드와 리사가 살고 있는 파리여행을 눈으로 즐겨보장.가스파드와 리사가 전하는 평범한 일상 속 작은 행복.그 행복을 능 떠오릴 수 있도록 나의 오늘을 돌아보며, 다이어리에 적우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책#가스파드와리사#다이어리북#가스파드와리사DearmyToday#DearmyToday#서울문화사#다이어리#책추천#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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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co**adld | 2019-06-15 | 추천: 0 |

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책을 펼쳤을때 가장 먼저 나오는 문구 "행복한 내일을 기다리는 나에게..."나는 이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책은 감성 힐링 다이어리북으로책형태를 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나같은경우는 평소에도 짧게 하루일기를 핸드폰으로 작성하고 그걸 내 다이어리에 천천히 옮기는데어렸을때 방학 마지막날에 일기를 몰아서 ̍던거처럼 누가 시켜서 한것... 더보기

다이어리북 :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책을 펼쳤을때 가장 먼저 나오는 문구 "행복한 내일을 기다리는 나에게..."나는 이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책은 감성 힐링 다이어리북으로책형태를 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나같은경우는 평소에도 짧게 하루일기를 핸드폰으로 작성하고 그걸 내 다이어리에 천천히 옮기는데어렸을때 방학 마지막날에 일기를 몰아서 ̍던거처럼 누가 시켜서 한것은 아니지만꼭 일기를 밀렸다가 쓰는 버릇이 자꾸 나와..

올해 소소한 목표중 하나가 바로 하루 일기적는거 였다. ㅎㅎ

가스파드와 리사 디얼 마이 투데이이 다이어리북은 일반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꾸미지 않아도 예쁜 일러스트가 꽉꽉 채워져있고총 4개의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는 조금은 독특한 느낌의 다이어이북이다.

나를 들여다보는시간/나를 기록하는 시간/내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나와 너를 위한 이야기각각 다른 주제의 파트들은 각각에 어울리는 주제로 한장한장 꾸며져있는데첫번째 파트인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같은 경우에는 내가 이루고싶은꿈,나를 표현하는 단어 찾기등 정말 일반 다이어리에서는 볼수없었던 이색적인 느낌으로 한장한장 표현되어있어서

정말 좋았다.

뭔가 나만의 글로 책한권이 탄생하는 느낌으로 기록할수있어서정말 멋진 책이라고 생각했고 나중에 다 적고 났을때의 뿌듯함역시 크게 다가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사용중인 일기장용 다이어리북이 있지만이책은 내가 좀더 적고싶은 이야기들을 더 깊게 적으면 좋을거같고 그런 용도로 사용할 예정.

글을 잔뜩 적을수있는 줄표시가 된 페이지부터 그림이나 사진을 잔뜩 붙혀줄수있는 도화지같은 페이지.그리고 책에서 나에게 하는 질문들 까지 무엇하나 빠짐없이마음에 들었고우선.. 일러스트나 그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약간 뭐랄까? 동화같은 느낌?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기분이 참 좋다.

새벽감성 터지는날 오랜만에 펜을 잡고 글을 쭉쭉 쓰면 참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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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mi**knim | 2019-06-15 | 추천: 0 |

예쁘고 좋은 것을 보면, 늘 딸아이가 생각나요. 딸아이에게 선물하면 얼마나 좋아할까? '딸아이라면 더 예쁘게 사용해 줄거야.' 라는 믿음도 생기고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를 처음 봤을 때도 그랬어요. 우리 딸아이라면 예쁜 스케줄북을 알차게 사용해줄 거라 생각했어요. 올해 6학년인 딸아이에게 스케줄북을 선물하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 눈에는 여전히 꼬꼬마지만 13... 더보기

예쁘고 좋은 것을 보면, 늘 딸아이가 생각나요. 딸아이에게 선물하면 얼마나 좋아할까? '딸아이라면 더 예쁘게 사용해 줄거야.' 라는 믿음도 생기고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를 처음 봤을 때도 그랬어요. 우리 딸아이라면 예쁜 스케줄북을 알차게 사용해줄 거라 생각했어요.

올해 6학년인 딸아이에게 스케줄북을 선물하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 눈에는 여전히 꼬꼬마지만 13살 아이라면 자기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을 시작해도 될만큼 충분히 큰 아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제까지는 엄마가 스케줄 관리를 했다면 지금부터는 스스로 계획을 짜고 계획을 실천할 줄도 알아야 할 것 같았어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는 토끼 같기도 하고 강아지 같기도 한 캐릭터예요. 책이나 문구에서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들은 동화작가 안느 구트망과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의 그림책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문구, 의류 등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해요. 까만 가스파드는 장난기가 많지만 리사에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이며 하얀 리사는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해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인 성격이구요. 가스파드도, 리사도 참 사랑스러운 캐릭터네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는 앞으로의 시간만 기록하는 책은 아니예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내'가 누구인지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지요. 일기 쓰던 걸 좋아하던 저는 6학년 때 쓰던 일기가 아직도 있어요. 그때의 저는 제가 좋아하던 심리테스트를 옮겨 적어두거나 제가 25살이 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두기도 했어요. 재미로 하는 심리테스트였지만, 심리테스트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어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에는 4개의 파트로 나눠어져있는데, 첫번째 파트가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심리테스트 등으로 스스로를 들여다보게 해줘요. 그리고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기록하게도 해주고요. 현재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과거를 인지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분명히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을 거예요. 제가 어릴 적 빈 일기장에 적어놓은 기록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때의 꿈은 훨씬 더 거대했지만 거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바라보며 걸었기에 지금에 도착했다고 생각해요. 우리 딸아이는 분명 저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의 스케줄북은 만년 다이어리 형태에요. 스케줄북을 처음 쓰는 우리 딸아이는 규칙적으로 스케줄북을 쓰지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2019년이 기록된 다이어리보다는 만년 다이어리 형태의 스케줄북이 더 적합할 거예요.

스케줄을 기록하고 하루 하루의 일기도 함께 쓸 수 있게끔 넉넉한 공간도 두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제 6학년 때의 일기는 구체적인 사건은 기록하지 않고 제 감정들로 가득한데,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기록함으로 정리해서 불안을 잠재웠던 것 같거든요. 중2병이니 사춘기니 하며 마음이 불안해지기 쉬운 때에 스스로를 기록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거예요.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는 작은 스케줄북도 함께 있어요.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일정을 확인하기 좋아요. 친구랑 만나기로 했던 시간, 언제까지 책을 다 읽겠다고 계획한 날, 학교에서 내어준 숙제 등을 기록했다가 바로 바로 확인하기 좋아보이네요.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은 삶을 관리하는 능력일 거예요. 삶은 결국 시간의 연속이니까요. 딸아이가 시간 관리 잘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를 선물했어요. 그런데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는 시간 관리만을 위한 스케줄북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이어리네요. 내 아이가 작고 귀여운 '가스파드와 리사'와 함께 하는 시간, 그 시간들이 늘 작지만 행복한 일상들로 가득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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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예쁘고 귀여워요 ㅎ di**ao82 | 2019-06-13 | 추천: 0 |

주변에 초록초록함이 짙어지는 계절, 이 계절은 물론 어느 계절에든 어울릴 것 같은 만년 다이어리 한 권을 만났다.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둘에 대해 1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다이어리를 장만하고서야 알았다.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한 캐릭터들인 줄 알았는데 그들의 시작은 그림책이란다. 토끼도, 강아지도 아닌 신기한 아이들인 것도 다이어리 소개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림책의 세계는 가스파드와 리사처럼 사랑스럽다?!? 낭만의 도시,... 더보기

주변에 초록초록함이 짙어지는 계절, 이 계절은 물론 어느 계절에든 어울릴 것 같은 만년 다이어리 한 권을 만났다.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 둘에 대해 1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다이어리를 장만하고서야 알았다.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한 캐릭터들인 줄 알았는데 그들의 시작은 그림책이란다. 토끼도, 강아지도 아닌 신기한 아이들인 것도 다이어리 소개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림책의 세계는 가스파드와 리사처럼 사랑스럽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 사는 그들은 사실 성별도 불분명한데;;;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로 표정 변화가 크게 없는 얼굴을 하고 있다. 어여삐 책 안에 그려져 있을 뿐인데 그 모습이 꽤나 매력적이라 책을 손에 쥔 누구라도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들여다보게되고 일상을 쉬이 적게 될 것 같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열쇠라도 채워 혼자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몇 장 넘기지 않고 들었다. 나를 표현하는 단어를 체크해가며 칭찬도 하고 반성도 하게 하는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칭찬에 인색한 삶을 살아 그런 것 같다.

꿈이 무엇이고, 좋아하는 색으로 나를 알아보게 도와준다고도 하니 <<안네의 일기>>에 감명을 받아 세상 성의 없이 "일기장"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기장아, 기장아~ 했던 초딩시절이 떠올랐다. 곧 마흔인 아줌마에게는 과하게 풋풋한 구성이란 소리다.

그래도 내 안의 어린 아가씨는 조용히 "괜찮은데..."라고 속삭이는 중이다. 기질테스트도 재밌고 인생을 바꾼 책이라든가, 보고 싶은 영화라든가... 이런저런 질문들에 대한 답들을 생각한 적도, 써내려가는 일도 비일상에 가까워진 까닭이다.

오글거리는 초반, 일반 다이어리에 예쁨을 가득 더한 중반, 반려동식물을 관리하는 팁과 목표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후반까지! 끝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한 <<가스파드와 리사 Dear my Today>>로 우리의 나날을 기억하고 기록하면 어떨지? 많은 질문을 먼저 받은 내가 질문으로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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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북 가스파드와 리사 나의 오늘을 기억해 sa**y77 | 2019-06-06 | 추천: 0 |

예전에 어린 아들 퍼즐을 살려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에요. 가스파드와 리사가 다이어리북으로도 나왔네요. 다른 캐릭터와 달리 가스파드와 리사는 유화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귀여움과 예술을 둘다 겸비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림에도 관심이 많은터라 여유있으면 유화그림 꼭 배워서 이렇게 괜찮은 캐릭터도 유화그림으로 한번 그려보고 싶네요. 정말 매력가득해요. 다이어리북도 두껍고 괜찮은데 부록으로 작은 다이어리도 함께 와서 득템한것 같... 더보기

예전에 어린 아들 퍼즐을 살려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에요.
가스파드와 리사가 다이어리북으로도 나왔네요.
다른 캐릭터와 달리 가스파드와 리사는 유화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귀여움과 예술을 둘다 겸비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림에도 관심이 많은터라 여유있으면 유화그림 꼭 배워서 이렇게
괜찮은 캐릭터도 유화그림으로 한번 그려보고 싶네요. 정말 매력가득해요.
다이어리북도 두껍고 괜찮은데 부록으로 작은 다이어리도 함께 와서 득템한것 같아요 ^^

이제껏 보던 일반 다이어리북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어떻게 다르냐고요?
단순한 다이어리북이 아니라 나도 몰랐던 나를
알게 도와주는 다이어리북이랄까요.
파트1.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줘요.
         총 11장으로 나를 표현하는 단어 찾기, 셀프 칭찬 코너, 셀프 반성 코너
        누군가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등
         이렇게 나에 대해 알게해주고 귀여운 가스파드와 리사 그림이 그려진 공간에
         글씨를 또박또박 적어나가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입니다.
파트2. 나를 기록하는 시간. 다이어리
파트3. 내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스파드와 리사 그림과 함께 줄이 그어진 공간이나 그림과 글을 쓸 수 있는 여백이에요.
파트4. 나와 너를 위한 이야기.
          반려동물, 반려식물에 관한 내용,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것 없을까 등
          파트1과 달리 나와 관계된 동식물, 파트1에서 다 담지 못했던 나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공간이에요.
          반려견 집사가 알아야 할 상식, 우리 집 반려견 병원 가는 날 , 반려묘 집사가 알아야할 상식, 나에게 어울리는 반려식물 등
          많은 내용이 담긴
         재미있는 코너랍니다.
끝난줄 알았지만 파트4 뒤에는 갤러리 코너가 있어요.
매력 가득한 가스파드와 리사가 그려진 그림이 8점 실려있답니다.



파트2. 다이어리중 하나에요.
귀염둥이 가스파드와 리사가 그려진 다이어리북은 정말이지 최애템같아요.
그림 좋아하는 저에겐 맘에 쏙 들거든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요. 소확행이죠 ^^

파트3. 내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중 하나인데요.

이 그림외에도 다른 그림으로 글을 적을수 있는 페이지가 많아요.
유화그림이라서 일반 캐릭터랑 다른 느낌이고 진짜 유화그림을 배우고 싶은 마음을 더 키워주는 페이지에요.
그림이 이렇게 크게 한페이지에 다 나오니 그림책 보는것 같기도 하고
가스파드와 리사 그림전시회와서 그림 구경하는것 같아요. ㅎㅎ

양장본 다이어리라서 더욱 마음에 들고 가스파드와 리사 그림과 나에 대해 모든걸 담아낼 수 있어서
두말할 필요없이 꼭 소장해야만 할것 같은 다이어리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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