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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이동은 지음 | 정이용 그림 | 애니북스 | 2019년 0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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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330003(1164330004)
쪽수 352쪽
크기 156 * 224 * 23 mm /64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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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의 천적은
시간인 줄 알았다.”

『당신의 부탁』『니나 내나』
이동은 · 정이용 최신작

시간 속에 갇힌 두 남녀, 사랑의 요요 게임을 시작하다!

『요요』는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힌 두 남녀를 통해 사랑과 시간의 관계를 밟아가는 이야기다.『환절기』『당신의 부탁』『니나 내나』에 이은 이동은·정이용 콤비의 네번째 작품으로, 가족이 등장하는 전작들과 달리 연인이 중심에 선다. 컷 테두리선을 벗고 색을 입은 그림 연출 또한 두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시도이다.

어느 일요일 오후 희진과 경호는 내키지 않는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다. 떨떠름하게 헤어진 다음날, 두 사람에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다. 월요일이 오지 않은 채 같은 하루가 반복되기 시작한 것. 타임루프를 깨달은 건 오로지 서로뿐이라는 걸 알게 된 두 사람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만나고, 물과 기름 같은 차이를 뛰어넘어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저자소개

저자 : 이동은

한때 사랑의 천적은 시간인 줄 알았다. 사랑의 빛깔을 바래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세월이라고. 요즘은 그 반대다. 사랑을 빛나게 하는 것도 시간이다. 함께 보냈던 순간과 서로를 경험했던 기억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금이 여전히 소중하다. 『요요』의 하루는 그런 우리의 ‘오늘’이다.

그림 : 정이용

『요요』는 절반 이상의 페이지에 B컷 혹은 대체된 페이지가 있다. 덕분에 원고 작업에 전작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시간을 낭비했다. 괴로웠다. 소셜미디어엔 ‘드디어 회고전에 전시할 것이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긴 했지만 화면 바깥에서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고 있었다. 이런 얘긴 쓰고 싶지 않았는데, 그럼 네가 어딜 가서 그런 얘길 하겠냐는 모 작가의 핀잔을 들었고 대꾸하지 못했다. 분하다.

『환절기』(2013),『당신의 부탁』(2015),『니나 내나』(2016)
홈페이지: grimsosul.wordpress.com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 내일도 놓쳤는데 이런 것까지 놓치면 안 되죠. _48쪽
△ 정말 뭐라도 미쳐봤으면 좋겠네요. 이때가 아니면 언제 미쳐볼 수 있을까 싶다가도 여전히 내일을 걱정하고 있는 걸 보면… _94쪽
△ 오늘은 그냥 오늘이에요. 내일을 위해 있는 게 아니고. 우리 같이 미쳐볼래요? 그만 좀 알뜰하게 보내고? _95쪽
△ 우린 뭐 안 그래? 그날이 그날이잖아. 오늘이란 게 거짓말인데. _164쪽
△ 별거 아입니더. 하나만 명심하시소. 맴 가는 대로, 우야둔둥 맴 가는 대로만 살아요. _187쪽
△ 무섭지. 함께한 세월, 그게 참 무서... 더보기

출판사 서평

타임루프에 빠진 두 주인공이 재회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전날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다시 볼 일이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갑작스레 시작된 타임루프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매일 연락하는 사이가 되고, 조금씩 가까워지다가 마침내 연인으로까지 발전한다. 특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던 희진은 낙천적인 경호의 영향을 받아 조금씩 달라진다. 그러나 좋은 시절도 잠시, 기약 없이 반복되는 하루가 쌓이면서 이내 서로에게 무뎌지기 시작한다.

“한때 시간은 사랑의 천적인 줄 알았다”

『요요』는 두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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