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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 초년생 선생님이 교실에서 만난 경이로운 순간들

이대윤 지음 | 에듀니티 | 2019년 05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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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250295(1164250299)
쪽수 332쪽
크기 135 * 211 * 25 mm /47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지금 우리 교실에서는
‘경이로운 순간’들이 탄생하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은 어떤 풍경일까. 학교를 둘러싸고 어두운 이야기들이 많은 시대이지만, 사실 교실에서는 언제나 크고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우리 교실에서는 그렇게 특별한 일이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선생님, 학생, 또는 학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이들에게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는 작은 느낌표를 던지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대윤 선생님은 ‘아직은 초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6학년 아이들의 담임으로 보낸 3년, 난생처음 2학년 아이들을 맡아 쩔쩔매면서도 행복해했던 시간들 속에서 만난 ‘경이로운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하여 책에 담았다.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는 전라북도교육연수원에서 2018년에 처음으로 진행한 ‘교사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연수 프로그램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연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이대윤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교사에게 ‘글쓰기’는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새롭게 조명하게 해주고, 교사로서의 시간을 되짚으며 기록으로 남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들어낸, 가슴 두근거리는 ‘경이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이는 남다른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내주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은 저자가 만난, 문자 그대로 ‘경이로운’ 순간들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대윤

인생철학이 ‘ㅋㅋㅋ’이며 ‘서정적 게으름의 소유자’. 밤 몇 시에 썼는지 알 수 없는 특유의 ‘갬성적’인 글을 쏟아내는 ‘갬성이스트’. 야구팀에서는 ‘야구 못하는 1번 타자’, 가정에서는 ‘철없는 남편’. 아이들에게는 ‘대팔이샘’, ‘대윤대윤’, ‘마이콜 선생님’, ‘울보 선생님’, ‘우리의 아부지’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제일 듣고 싶은 호칭은 아이들이 그냥 불러주는 ‘선생님’이다.
현재는 함열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동료 선생님들과 이웃들에게 경이로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추억 조각가’로, 그 추억들을 따뜻한 글로 담아내는 ‘글 쓰는 선생님’으로 살아가고 있다.

목차

이 책을 추천합니다
들어가며

1부 2학년은 저도 처음입니다만
2학년 ‘짱구반’을 소개합니다
마음의 선물
사랑은 주는 만큼
이 남자의 사랑법
버벅대지만, 더불어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살아가기
이불 덮어주기
장난감 파티
놀아주는 것과 함께 노는 것
구구단 선생님
비와 당신
하얀 백지에 그림 그려 넣기
틀려도 괜찮아
울보 아이 고치기
이름표 만들기
짱구반 아이들의 시 쓰기 열풍
우아한 거짓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달팽이 한살이
밥 짓기, 그리고 혼밥
아이가 걸어온 그 길
나도 시인이 되어볼까

2부 너희들의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지금 만나러 옵니다
선생님의 결혼
자율과 자치
아이들의 취미가 나의 취미가 되다
여학생들과 곱창
대윤 크루들
실패는 곧 ‘경이로운 순간’의 초석
도시락 속에 숨겨진 아이들의 삶
급식 알리미
아이스크림에서 인디스쿨로, 인디스쿨에서 삶으로
축구화
잘 노는 아이들
노는 법을 알려주는 아이들
디스코 팡팡 상담가
달밤에 선생님 부르는 소리
야구는 9회 말 투 아웃부터
육담도
이별을 예감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교사에게 2월이란
중학생이 된 나에게 쓰는 편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3부 ‘우리’라는 학교
학생이 되어보기
워라밸
학교 근처에 사는 것
명절 함께 보내기
나도 ‘초딩’이던 때가 있었다
별명에 관하여
눈물, 사람의 마음을 정복하는 힘
학부모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의 부모다
교실은 우리들의 집처럼 따뜻한 곳이었어

추천사

오경숙(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대윤 선생님과의 만남은 ‘교사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라는 제목의 연수에서 시작되었다. 그가 그 연수를 통해 내어놓은 이야기들이 이렇게 책이 된 걸 보니 연수 담당자로서 매우 뿌듯하다. 별것 아닌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더보기

서관석(전주교대 수학교육과 교수)

“1명의 좋은 교사가 1000명의 아이를 행복하게 합니다”를 늘 외쳐왔던 나였기에, 사랑과 치유와 기쁨이 넘치는 가정 같은 교실을 일구고 있는 이대윤 선생님의 이야기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여러 교사들에... 더보기

정성식(실천교사모임 회장)

“요즘 학교는 터지기 일보 직전인 시한폭탄 같다”고 어느 기자님이 말한 기억이 난다. 최근 들어 그런 사연들이 자꾸 늘어간다. 이대윤 선생님의 이야기에도 비슷한 사연이 있지만 좀 다르게 다가온다. 이야기마다 잔잔한 일상에서 ... 더보기

송원용(성서교육회 대표)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은 부분에서 내게 부끄러움으로 다가오는 내용이 꽤 있었다. 일상적인 삶에서 교육의 본질을 말하고 있기에 큰 울림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더보기

책 속으로

나의 사랑법은 다 주는 것이다. 상황을 따지거나 나중을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만 살 것처럼 다 비워내는 것이다.
그렇게 흘러나간 사랑은 우리 아이들을 통해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설령 그 사랑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의 사랑과 열정이 아이들의 삶과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나는 이미 채워진다. 100을 주고, 경이로운 순간을 통해 200이 채워져왔다. 그 살아 있는 감동이 나에게 또 다른 힘이 되고 더 큰 열정을 만들어냈다.
그러니 다시 뜨겁게 사랑할 것이다. 남겨두지 않고 다 쏟아낼 것이다. 스스로에게 부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이들의 행복이 무엇보다 1순위인 선생님

새 학년을 맞이한 아이들은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 또한 매년 새로운 아이들을 만난다. 하지만 교사로서 매년 처음 교단에 섰을 때와 같은 마음과 자세, 열정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로는 아이들 옆에 있는 친구가 되어주고 싶고, 때로는 포근한 엄마 아빠가, 때로는 든든한 형 또는 오빠가 되어주고 싶은 선생님, 아이들의 행복이 늘 1순위인 이대윤 선생님의 이야기는, ‘그때 그 시간’ 교단에 처음 섰던 설레는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힘차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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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창시절하면 나의 초등학교 6학년때가 떠오른다. 그때 선생님은 우리 동네에 친구네 집에서 하숙을 하고 계셨고 우리 동네는 구멍가게 2개 정도가 고작인 작은 촌동네였다. 모든게 부족했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학교에서 생활할때면 너무 즐겁고 꿈도 많은 그런 시기였다. 그 빛나는 시기를 함께 해주시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이 생각난다.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초등학교 시절과 선생님들이 떠올랐다. 물론 그때와 달리 물질적으로 넉넉하지만 정신적... 더보기
  •  선생님과 아이들. 그들의 첫만남부터 생활까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궁금한 점을 짚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아직은 초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선생님으로 지냈던 시간 가운데 6학년 아이들의 담임으로 보낸 3년과 2학년 아이들을 처음으로 맡게 되어 당황하고 어리둥절했던 과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있다. 힘들었지만 즐겁기도 했던 그 과정에서 느꼈던 행복해했던 시간들. 그 시간들 속에서 선생님이 만나게 된 ‘경이로운 순간’들이 차곡차곡 기록되어 책에 담겨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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