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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김현진의 학교 인권 이야기

김현진 지음 | 에듀니티 | 2019년 04월 16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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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250219(1164250213)
쪽수 240쪽
크기 147 * 211 * 21 mm /4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강원도 교육청 김현진 장학사가 국어교사 17년간 경험한 학교 인권 이야기를 학교 안팎의 누구나 쉽게 접하고 느끼고 생각하도록 쓴 책이 ㈜에듀니티에서 출판되었다. ‘교육’이라는 거대한 담론과 ‘학교’라는 제도적 공간도 결국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임을 전하는 이 책을 읽으면 ‘김현진’이라는 사람이 보이고, 그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 사는 ‘풍경’이 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현진

2000년 9월 1일 중등 국어 교사로 발령받은 이후, 2017년 8월 31일까지 국어 교사로 살았다. 어느 날, 국어 교사로 사는 것이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데 남들은 ‘선생님은 참 즐겁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말에 혼란스러워하다가 더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엉뚱한 도전으로 장학사로 전직해서 현재 강원도 교육청에 근무하고 있다.
교사 김현진의 삶은 인권을 알기 전과 알게 된 후로 나뉜다. 이 책은 인권을 알게 된 교사 김현진이 인권을 모르던 시절의 부끄러운 모습을 반성하는 글이자 앞으로는 인권을 알기 전보다 매일 손가락 한 마디씩 나아지겠다는 다짐의 글이기도 하다.
지식으로 배우는 인권을 넘어, 교사의 인권 감수성이 가득 채워지는 학교를 꿈꿔 본다.

목차

프롤로그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의 글 -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한 교사의 아름다운 도전(김형완)

1장 인권에 대해 생각하다
우리는 학교에서 자유로웠던 적이 있었나?
‘김현진’을 반대합니다!
기말고사 보는 날
불편한 이야기
교권 침해라는 단어의 함정
체벌은 교육적일까?
수업태도 점검표
고교 기숙사 운영은 인권 친화적일까?
특성화고에 대한 두 가지 시선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꿈꾸며
누가 악마를 만드는가
말할 수 있는 자유
지극히 감정적인 김 선생의 이야기
윤동주 문학관에서

2장 인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나 하나 꽃 피어
갑질 하는 사회
시를 수업하는 시간
나는 김현진입니다
2016년 휴거 그리고 2018년 빌거
까칠한 아기 두 명이 타고 있어요
김 군은 왜 시리아로 갔을까?
학교는 무엇을 하기 위한 곳인가
관리번호 1번입니다
K가 수업을 방해한 까닭
폭력은 대물림된다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눈을 보고 말해요
인성교육과 인권의 관계

3장 난 오늘도 좋은 학교를 꿈꾼다
새내기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교사가 하는 말 그리고 기억
부끄러운 기록
진로지도의 의미
실패한 진로교육 이야기
김포 보육교사의 명복을 빌며
교육과 돌봄은 다르다
빗자루 폭행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
두릅 한 보따리의 추억
특수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인성교육을 넘어 시민성 교육으로
건강한 생계형 교사
교사로 산다는 것

에필로그 - 13,368시간이 가르쳐 준 것

추천사

김형완(前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장)

김현진은 교육현장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학교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꼼꼼하게 다룬다. 저자는 교육은 인권과 민주적 역량을 키우는 과정임을 강조하고, 교육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려 애쓰면서 교권침해의 본질을 통렬하게 ... 더보기

정성식(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교육과 인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다 생각했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교사와 학생을 사람으로 봐 주면 안 될까요?”라고 묻는 저자의 말은 교육과 인권에 대한 화두로 손색이 없다... 더보기

차승민(광려초등학교 교사)

김현진 선생님의 인권 이야기를 읽으며 희망을 봤다. 투사가 되어 묶인 사슬을 풀고 처절하게 싸워야 하는 인권 운동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이웃을 바라보고 그들의 처지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나를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인권이었... 더보기

책 속으로

제 이야기는 ‘이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을 사람으로 보면 안 될까요?’라는 부탁의 글입니다. ‘학교에 간다’는 말은 학교라는 공간에 간다는 의미만은 아니죠.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가끔 딴짓도 한다’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학교는 관계가 탄생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싹이 트고 꽃이 피어 그 꽃이 씨앗을 또 퍼뜨리는 곳. 그 중요한 출발의 장소가 학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글들을 이제 세상에 펼쳐 보이려 합니다.
- 5쪽, 중에서

인권은 책으로, 지식으...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학생도, 선생님도 꽃처럼 피어나길!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한 교사의 아름다운 도전

◎ 교실에서 꺼내온 생생한 인권 이야기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간다’는 의미는 ‘학교’라는 공간에 간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가끔 딴짓도 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간다.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 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 인간이 자기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타인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인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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