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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

박민영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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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160556(1164160559)
쪽수 308쪽
크기 129 * 189 * 25 mm /3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가시에 찔리면 하루, 종이에 베면 일주일…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은 마음이 아무는 데는 얼마가 필요할까?
오래되었지만 생생한 기억들이 있다. 결혼하자며 반지를 꺼내던 그의 떨리는 목소리, 첫 아이를 낳은 후 수고했다며 손을 잡아주던 친정엄마의 얼굴 같은 것들이다. 때로는 아련한 추억이 아니라 아픈 과거가 떠오르기도 한다. 어떤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풀리지 않고 응어리진 채 남아 있다. 부부싸움 후 “네가 뭘 안다고?”라며 무시하던 그의 눈빛, 사춘기 시절 아버지에게 처음 들었던 고함…. 이런 기억은 평생의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라며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당신에게

마음의 상처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믿었던 사람에게 들은 차가운 한 마디는 관계를 얼어붙게 한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는 나의 말습관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박민영 대표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수많은 이들의 고민을 상담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부부와 연인, 부모와 자식, 직장 동료는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이다. 이런 관계에서 벌어지는 실제 대화를 살펴보고 더 나은 소통을 하도록 조언한다.

이 책은 해답을 먼저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대화 당시 마음속 풍경을 그려보게 이끈다. 그 과정에서 겉으로 드러난 표현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헤아리고 이를 통해 각자가 정답을 떠올려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소통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면서도 가끔은 따끔하게 충고한다. 말은 단순한 기술이나 재주가 아니다.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어떤 그릇을 가지느냐에 따라 우리는 더 행복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 꽃이 자라게 하는 건 천둥이 아니라 비

1장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하면 안 돼?
어머, 정말 못 생기셨네요
내가 너한테 한 만큼 너도 나한테 돌려줘
네가 뭘 알아?
그래, 너 잘났어
차라리 화라도 내봐, 제발
이럴 거면 우리는 왜 같이 사는 걸까?
말주변 없는 남자는 매력 없나요?

2장 잊히지 않는 오래 전 그 한 마디

너랑 똑같은 딸 낳아봐라
아버지 옆에 서면 숨이 막혀요
넌 잘난 것도 없으면서
언젠가 우리도 모두 나이를 먹겠지만
넌 나의 유일한 희망이야
벗어날 수 없는 늪에 빠진 기분, 아시나요?
한 번 말한 거 또 말하게 할래?
대화를 책으로 배웠어요

3장 그런 게 아닌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네’와 ‘넹’과 ‘넵’은 달라요
너 그 남친 아직도 만나?
오늘도 내 마음이 산산조각 났다
어딘가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너에게
네, 무엇이든 ‘예스’입니다
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에요
저한테 인사도 안 하시네요?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끝내버렸다

책 속으로

생각나는 대로 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아무 때나 거리낌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혼잣말은 아무 말이나 해도 괜찮다. 아무도 안 들으니까. 하지만 대화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존재한다.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면서 오해와 왜곡을, 그리고 상처를 남길 수 있다. _p.25

기억하자. 보상심리가 발동한다는 것은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것을. 처음부터 무언가를 바라고 해주는 사람은 없다. 어느 순간에선가 내 입장을 몰라준다는 서운함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심리학 권위자 가트맨,
“두 사람의 대화를 15분만 지켜보면 관계가 보인다”

아내: (전화로) 여보, 나 교통사고 났어.
남편: 차는? 차는 괜찮아? 그러게 내가 뭐랬어? 차선 바꿀 때 한 번 더 확인해라고 했지?

어느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대화다. 다음 상황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굳이 보지 않아도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이처럼 우리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더 큰 빚을 지기도 한다. 대화는 인간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심리학 권위자인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어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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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의 도구가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로 쉽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사소한 말실수로 신뢰를 잃기도 하고, 수십 년 전에 들은 한 마디를 잊지 못해 아파하기도 한다. 결국 말하기는 '스킬' 이전에 '마음'의 ... 더보기
  •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ga**iga73 | 2020-05-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제목이 눈에 확 띈다. "그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약 1% 정도 될까? 이런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본인이라면, 또는 본인이 그런 적이 있다면, 또는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면.... 음... 그래도 진정성있는 관계를 맺어본 사람이라고 평가해도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 더보기
  •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가까운 사이니까 이 정도는 이해할거야."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편안함은 자칫 잘못하면 상대방을 동등한 인격으로 보는게 아니라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는 오류를 낳기도 하니 말이다. 광고 속 노래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고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가 도대체 얼마나 될까? 신랑의 표정만 봐도 뭘 원하는지 다 아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해서 내가 100% 다 아는 건 아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줘야 하고, ... 더보기
  •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등 말에 관한 속담이 있다.  말을 잘하면 불가능한 일도 해결 할 수 있고,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나에게 잘한다는 뜻이다.  말은 상대를 기분 좋게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하는 CF에 나오는 노래가사가 있다.  아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사람 마음 속은 아무도 모른다.... 더보기
  •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 한마디의 영향력은 크다. 좋은 말은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기도 하지만 나쁘고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 비수가 되어 상대방을 상처입히고,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기고, 원수가 되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어릴적 부모에게 들었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바꾸게 만들거나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을 만큼 말의 중요성은 크다고 하겠다. 문제는 본심과는 다르게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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