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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자존감 브랜딩 기술

정재현 저자(글)
더로드 · 2020년 09월 24일
10.0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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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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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기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열해 놓았다. 사람들을 대하기 어려워하고 사람 관계에서 길을 헤매던 나의 이야기를 토대로 담은 것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서로 간의 따뜻한 온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고 싶어 매년 365일 중 단 며칠만을 제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간 보냈다. 그 결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사람들에게 있어 자리매김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스케줄은 사람들로 꽉꽉 차 있다. 누구는 나를 최고로 대단하다며 호평하고 또 다른 누구는 여유 없이 빡빡하게 산다며 내려놓길 권장한다.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똑같다. 지금의 나는 매일같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중이라고.
당신에게 꼭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고. 우리가 대인관계를 조금 더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보고 겪고 느끼며 그간 갈고닦은 기술을 솔직 담백하게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재현

‘빛’과 ‘힘’ 이란 단어를 좋아하는 92년생 올해 스물아홉.
스무 살, 명함 3개를 손에 쥐는 막연한 꿈을 가졌던 당찬 사람. 대학 졸업 후, 몸담고 있던 영업직에서 나아가 스피치 강사에 도전하고 책을 썼더니 어느새 손에 3개의 명함이 놓여있다.

‘브랜딩’
머리에서 시작해서 감정으로 느끼는 것. 혼자라면 꿈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렸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를 브랜딩 하였다.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그리고 가슴속에서 정재현이란 ‘꽃’을 심었고 꽃이 만개하는 순간, 따뜻한 감정의 온도를 느낀 그들은 마법처럼 내게 손을 내밀어 주었다. 그렇게 수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조금 더 일찍 꿈을 이뤄냈다.

지금은
트윙클 컴퍼니의 키즈 스피치 수석강사로, 당신의 토크를 톨하게 경남 스피치 동호회 ‘톡톨’리더로 활동하며 여전히 달리는 중이다.

끝으로 나의 소중한 첫 번째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자존감 브랜딩 기술’에는 직접 보고 겪고 느끼며 그간 갈고닦은 기술을 솔직 담백하게 나열했다.

여러분의 꿈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그들을 위해

목차

  • 프롤로그 _ 4 추천의 글 _ 12

    Part. 01 | 브랜딩 없이 사랑받는 사람 없다 __ 19
    01. 대인관계를 이끄는 이들의 대답 __ 20
    02. ‘인싸’들의 인사 __ 25
    03. 그들이 사랑받는 확실한 이유 __ 31
    04. 관계의 중심에 선 사람들 __ 37
    05. 이유 없는 브랜딩은 없다 __ 43

    Part. 02 | 말투부터 디자인하라 : 브랜딩 최고의 기술 __ 49
    01. 대화의 시작 : 시선 가꾸기 __ 50
    02. 성격으로 변명하지 마라 __ 58
    03. 대화의 마무리, 좋은 관계의 시작 __ 67
    04. 다채로운 대화 : 화법 익히기 __ 73

    Part. 03 | 브랜딩 없이 사랑받는 사람 없다 __ 83
    01. 센스 에센스 __ 84
    02. 감사보다 감사 플러스 __ 93
    03. 거절당하지 않는 부탁 __ 100
    04. 친절한 거절 __ 106
    05. 책임감, 앞장서서 욕먹기 __ 114
    06. 갑과 을을 뒤바꾸는 사과 법 __ 122
    07. 관계를 결정짓는 5가지 __ 133

    Part. 04 | 자존감 기초 브랜딩 : 심리의 기술 __ 139
    01. ‘믿음’ 심기 __ 140
    02. 내 감정 되돌아보기 __ 148
    03. 사랑하는 마음, 사랑받는 마음 __ 155
    04. 사람을 움직이는 감정 훈련 __ 160

    Part. 05 | 사랑받는 자세 브랜딩 : 리스닝의 기술 __ 171
    01. 그만 말하기 __ 172
    02. 오래도록 기억하는 #해시태그 __ 178
    03. 말 없는 대화 : 표정으로 듣기 __ 186
    04. 한마디로 내 편 만들기 : 공감 __ 194

    Part. 06 | 브랜딩 굳히기 : 마인드의 기술 __ 207
    01.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건강한 마음 __ 208
    02. 좋은 결과가 아닌 좋은 관계 __ 222
    03. 주인공보다 관계의 주인이 되어라 __ 236

    Part. 07 | 당신이 브랜딩 기술을 꼭 익혀야 하는 분명한 이유 __ 245
    01. 작은 시도, 거대한 변화 __ 246
    02. 사랑받기보단 스스로 분명해져라 __ 251
    03. 내가 브랜딩 해야 할 분명한 이유 __ 258

    에필로그 _ 266

추천사

  • 정재현 작가를 떠올리면 액티브하고 활기차며 슬퍼하거나 샤이 하지 않는 학생으로 기억한다. 그 성격에 맞게 직장을 다니고 명함이 3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작가로 자신의 속살을 드러내는 책을 발표한다. 축하드리고 독자의 엄중한 평가를 받아 더욱 성장하는 게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후배와 제자는 물론 자식들에게도 권하여 정재현의 삶에 동참시키고 싶다.

  • 정재현 작가는 15년 전, 아들의 친한 친구로 우리 가족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나는 아들과 딸 두 남매의 여행에도 꼭 그녀가 함께하길 추천했다. 그만큼 그녀에 대한 신뢰나 정이 두터웠다. 그녀의 가치가 모여 ‘자존감 브랜딩 기술’을 만든것같다. 이제는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책임지는 직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각자의 브랜딩을 성공하길 희망하려 한다.

  • 부끄러움이 많고 숫기가 없어 또래 친구들과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치던 꼬마가 자신만의 계기를 통해 똑 부러지게 말을 하고 친구를 여럿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벌써 사람을 마주하는 업 9년 차에 접어들며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만드는 스피치 강사가 되었다. 정재현 작가의 인생을 통틀어 바라봐온 사람으로서 과연 어떠한 변화가 그녀의 라이프를 이토록 멋있게 변화시켰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녀만의 노하우가 낱낱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정답을 찾았다.

  • 살아가는 동안 브랜딩 기술은 끊임없이 요구된다. 10대 20대 30대 우리가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까지 순간순간의 자존감을 잘 데리고 살아가야 하므로 우리는 자존감 브랜딩이라는 기술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당신의 자존감 브랜딩 기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재현 작가가 이 책에 쉽고 빠른 길을 제시해놓았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고”

〈당신은 어떤 동물인가요?〉

나는 강아지였다. 사람 냄새가 나고 소리만 들려도 반가워서 하던 일을 멈추고 달리는. 그리곤 손을 핥고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며 요리조리 눈 마주치고 꼬리 흔들기 바쁜. 하지만 아쉽게도 나의 강아지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소심하고 적잖이 눈치 보며 때로는 위축되어 있는, 같은 강아지라도 나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강아지였다.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같은 반 친구들은 꽤나 다양한 동물성을 지니고 있었다. 무던한 곰 같은데 돌아보면 여우 같은 친구, 알맹이는 자그마하면서 커다랗고 화려한 날개로 덩치를 키우는 공작 같은 친구, 목표가 생기면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달려드는 하지만 의리 하나는 최고이던 사나운 사자 같은 친구. 정말이지 친구들은 하나도 똑같지 않았고 제각기 타인의 기억에 남는 본인만의 모습을 강력하게 지니고 있었다. 어릴 적 나는 그들과 상반되는 나의 동물성을 아쉬워했고 그들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강아지 어린 시절은 타인의 시선에 지배받으며 지나갔다.
초등학교 2학년 나의 생일파티. 엄마가 만들어준 노래방 자리에서는 주인공인 나의 생일파티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움에 낑낑대며 숨었다. 좋아하는 노래를 예약해 놓고도 마이크를 잡지 못해서 나는 부르지 못했고 친구들의 노래에 박수만 쳐댄 모습이 얼마나 스스로 안쓰러웠는지 모른다. 사실 나는 노래 부르는 것도 춤추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어떤 날에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중 하차 벨을 누르면 소리를 듣고 모두가 날 쳐다볼까 부끄러워 누군가가 눌러주길 속으로 간절히 바랐다. 행여나 아무도 누르지 않을 때면 한두 정거장을 지나쳐 내려 걸어가기도 했다. 소심한 성격이 변할 때도 되었는데 강아지 정재현의 낑낑거림은 계속되었다. 낯선 사람이 오면 무서워서 낑낑대는 강아지처럼 나 역시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 벌벌 떨었다.
혹시 학창 시절 ‘전학’을 해 본 이들은 어떤 기억으로 저 단어가 남아 있는가. ‘전학’은 소심한 나에게는 모든 환경이 통째로 바뀐다는 무서운 통보였다. 조금이나마 적응할 때쯤이면 익숙한 환경이 변해버리는 현실이 정말 두려웠다. 그런데 한 번도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 통보를 나는 무려 다섯 번이나 받았다. 아마도 사람들에게서 꼭꼭 숨게 되는 시점이었던 것 같다. 요즘 말로 ‘아싸’의 길 문턱에 서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한 명의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내가 바라는 곰이나 여우 또는 공작이나 사자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특색이 있는 친구가 아니라 나와 같은 강아지의 모습을 띤 친구였다. 오히려 발을 헛디디고 물에 빠졌다 나와 추워서 벌벌 떨고 있는, 나보다 더 ‘안쓰러운 강아지’의 모습이었다.
강아지 같은 그의 모습을 보자니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친구에게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다가가고 싶어 손을 내밀었지만 친구는 그런 나를 두려워했다. 다가가면 뒷걸음질치고 낑낑대는 친구를 보며 그간 나의 모습이 겹쳐 보여서일까. 그때 사람들에게 다가갈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지만 준비가 된 나와 달리 강아지 친구는 아직도 떨고 있었다. 그를 대신해서 그토록 두려워하던 ‘사람’과 먼저 부대끼기 시작했다. 내가 뛰는 모습을 보고 같이 뛰기를 바라면서, 계속 혼자 뛰었다. 뛰다 보니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사라져 있었다. 다시 강아지 친구에게 다가가 나의 변화를 말하며 손을 내밀었을 때 강아지 친구는 기어코 나의 손을 잡았다. 그렇게 우리는 어느 순간 같은 트랙을 달렸다.
두 마리의 강아지는 여전히 함께 달리고 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나와 친구의 동물성이 뚜렷해졌고 우리의 강아지 모습이 달라졌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우리를 봤을 때 ‘강아지’를 떠올린다. 그것도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꼬리를 흔들 줄도 아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예전의 위축된 물에 빠진 강아지와는 상반되는 강아지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브랜딩‘이란 바로 이것이다. 상대방이 나를 떠올릴 때 그려지는 이미지 그것으로 나를 다시 브랜드화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가 되고 싶나? 내가 곰이나 여우 또는 공작이나 사자가 아닌 강아지가 되고 싶었던 것처럼 당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그리고 당신을 떠올리면 그 이미지가 어울릴 수 있도록 행동하고 스스로를 가꾸어라.
성인이 된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사람을 무서워했던 우리가 고객과 마주하는 직원으로, 대인관계를 컨설팅해 주는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전의 우리의 모습을 아는 주변 사람들은 마냥 신기하게 바라본다.
우리가 자주 하는 착각 중 하나는 우여곡절이 있는 삶을 살아가거나 막연하게 환경 변화가 일어나야 내가 성장할 수 있고 그것만이 동기부여가 되어 ‘나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딱히 큰 변화가 없는 평범하고 지극히 무던한 삶을 보내는 이들은 자신의 성장을 가두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하지만 변화를 늘 거듭했던 나 그리고 똑같은 환경 속에 머물러 있던 친구, 둘 모두가 성장한 것처럼 어쩌면 환경보다는 성장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더 이상 피곤하게 살지 말자〉

SNS 속에서 보던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음료와 예쁜 케이크 한 조각을 시켜둔 채 카페에서 하하 호호 웃으며 누군가의 흉을 본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이기적인 직장동료부터 뼈 때리는 상처를 준 친구, 옆 테이블에 앉아있는 처음 보는 사람까지. 심지어 가족에 대해서도 말한다. 커피 향에 취해 안줏거리처럼 여기저기 들쑤시며 얘기하고 있는 이들을 보고 있자면 우리가 무의식중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때로는 흉을 볼 수도 있고 상대를 위해 맞장구칠 수도 있다. 대상자에게 손실을 입히거나 명예를 떨어뜨리지 않으며 거짓이 아닌 한도에 한해서 ‘똑똑하게’ 말이다. 단지, 정신건강을 위해 믿음직한 사람에게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끔씩, 적당히 말하고 풀어나가는 정도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매번 사람 관계에서 나 혼자만의 진심으로 당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우리는 제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모습을 이상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면 사람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가는 모습도 점차 변해야 하지 않을까. 언제까지나 과도한 흉이나 욕으로 풀 수만은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에 대해 신나게 욕을 하고 돌아왔을 때 나도 모르는 괜한 찝찝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분위기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오버했거나 딱히 가깝지도 않은 상대에 대한 욕을 했을 때 그렇다. 이러한 대화는 스트레스가 풀리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품위가 떨어지게 될 뿐이며 대화 후에 몸과 마음이 피곤하기만 하다.
옛날이면 결혼을 하고 여자는 조신하게 집에서 가족이나 이웃 정도만 한정적으로 만나며 폐쇄적인 인간관계를 도모했을 것이고, 남자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이 지켜지지 않던 시대에 바깥일에 치여 업무 관계에 놓여있는 똑같은 사람들만 반복해서 만나는 정체된 인간관계를 이어나갔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 모습은 어떤가. 남녀 또는 나이에 상관없이 경제활동을 하고 우리 스스로가 워라벨을 추구하다 보니 여유시간이 생겨난다. 그래서 이전과는 달리 우리가 원한기만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뒤섞여 시간을 보낸다.
다른 예로 퇴근 후, 자기 계발을 위해 가입한 독서모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고 집으로 가는 길 반찬가게에 들러 장조림을 샀다. 이 가게 사장님은 나와 대화 코드가 잘 맞아 갈 때마다 수다 떨게 된다. 집 앞 현관문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쪽지를 보고 경비실에 들렀고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건네며 잠시 안부를 나눈다. 다시 집으로 들어왔는데 끝이 아니다. 이제는 친구들과 오늘 하루 중 세상 심각했던 이야기나 시시콜콜한 사적인 여담을 전화 통화로 주고받기 시작한다. 어떤가. 평범한 하루 일과를 묘사했는데도 우리는 사람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목소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이처럼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하루하루가 괴로움과 고통을 오고 가지 않을까. 게다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시 카페로 나가 뒷담화를 시작하고 실컷 욕하고서는 이유 모를 찝찝함에 몸과 마음의 피곤함을 또 느낀다. 그야말로 뫼비우스의 띠에서 놀아나는 꼴이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기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열해 놓았다. 사람들을 대하기 어려워하고 사람 관계에서 길을 헤매던 나의 이야기를 토대로 담은 것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서로 간의 따뜻한 온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고 싶어 매년 365일 중 단 며칠만을 제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간 보냈다. 그 결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사람들에게 있어 자리매김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스케줄은 사람들로 꽉꽉 차 있다. 누구는 나를 최고로 대단하다며 호평하고 또 다른 누구는 여유 없이 빡빡하게 산다며 내려놓길 권장한다.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똑같다. 지금의 나는 매일같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중이라고. 즉, 내 옆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가 나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란 것이다. 아마도 글을 읽는 당신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니’ 나의 말을 의아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의 당신은 대인관계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바뀌며 나를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꼭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고. 우리가 대인관계를 조금 더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실제 사례, 노하우를 숨김없이 담았다. 어차피 사람과 사람은 때려야 땔 수 없는 사이로 관계 맺고 살아가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풀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가. 사람 관계가 스트레스로 다가와 피곤함을 만들지 않고 당신의 삶의 엔도르핀이 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면 그야말로 당신은 현대사회에서 축복받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수많은 관계 속에서 좋은 징검다리로 남기를 바란다.

2020년 9월

저자 정재현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3381082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24일
쪽수 272쪽
크기
153 * 216 * 22 mm / 48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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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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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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