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Rating: 8.60 (3 reviews)
Author: 키티 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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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270997(1163270997)
쪽수	40쪽
크기	227 * 299 * 9 mm /42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nd the People Stayed Home / O'Meara, 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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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7 * 299 * 9 mm / 424g
제조일자	2021/07/10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책속물고기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책속물고기 / 02-3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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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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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전 세계가 열광한 화제의 시’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오늘의 치유와 내일의 변화를 통찰하는 시 그림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격리와 봉쇄로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했던 2020년 3월, 키티 오메라가 시 한 편을 지어 SNS에 게재한다. 이 시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시는 지치고 힘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치유해 주었다. 더불어 감동과 영감을 주어 노래, 춤, 영화, 낭송 등 다양한 예술의 형태로 확산되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마침내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을 만나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라는 그림책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고립과 힘든 상황을 반성과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통찰력 있는 시 그림책이다.

“희망을 대유행시킨 화제의 시”
전 세계를 위기와 불안으로 몰아넣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전한 시 한 편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찾아오다!

■ 기획 의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격리와 봉쇄로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했던 2020년 3월, SNS에 한 편의 시가 게재된다. 바로 키티 오메라의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And the People Stayed Home)」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고립을 반성과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시는 놀랍게도 희망의 불씨가 되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디팩 초프라, 벨라 하디드, 린제이 로한 등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SNS에 널리 공유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언론에서도 보도되었고,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어 다양한 예술의 형태로도 확산되었다. 아카데미시상식 주제가상을 받은 존 코릴리아노가 시를 음악으로 작곡하고 미국의 국민 성악가로 잘 알려진 르네 플레밍이 노래를 불렀으며, 텍사스 발레단이 시를 무용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더불어 수많은 나라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낭송되었으며, 단편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키티 오메라의 시는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을 만나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라는 그림책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그림책은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에서 커다란 관심과 인기를 얻었고,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내레이션한 애니메이션 북으로도 제작되었다.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수녀 이해인의 추천을 담아 코로나 시대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으며, 생태학자 최재천의 해설을 덧붙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관한 방향성을 생각해 보도록 했다.

“우리는 집에 머무는 동안 전보다 훨씬 건강하게 되돌아온 자연을 즐기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희망을 담담하게 그려 냅니다.”
_해설 최재천(생태학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간결한 시 속에 담긴 예리한 통찰, 지혜로운 깨우침, 지구까지 끌어안는 저자의 넓은 안목이 감동을 줍니다.”
_추천 이해인(수녀, 시인)

▶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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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 연계★
_ 초등
초등 1학년 통합 가을1> 1. 내 이웃 이야기
초등 국어 2-1> 1. 시를 즐겨요
초등 국어 2-2>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초등 도덕 3>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초등 사회 4-2>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초등 도덕 4> 4. 힘과 마음을 모아서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오늘, 우리를 단단하게 한 ‘회복 탄력성’과
내일, 우리가 맞이해야 할 ‘생태적 전환’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집에 머물게 했고 잠시 멈추게 했다.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은 역설적이게도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에 귀 기울이게 해 주었다. 사람들은 역경과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기존보다 더 나은 방식을 만들어 스스로 치유해 나갔다. 지구 또한 사람들이 멈춘 시간 동안 스스로 재생하고 회복해 나갔다. 마침내 위험이 지나가고, 다시 집 밖에 나선 사람들은 새로워진 눈과 따뜻해진 가슴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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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코로나 시대에 받은 상처를 우리들은 어떻게 치유받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 le**y77 | 2021-07-14 | 추천: 0 |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게해 주는 동화책입니다. 우리는 집에 머물러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단지 집이 아니라 지구라는 집 속에 사는 우리가 이 지구에서의 삶을 영위해 가면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여러가지 활동을을 하면서도 답답해 하거나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천천히 움직이는 생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 생명의 신비를 관찰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 더보기

이 책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게해 주는 동화책입니다. 우리는 집에 머물러서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단지 집이 아니라 지구라는 집 속에 사는 우리가 이 지구에서의 삶을 영위해 가면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여러가지 활동을을 하면서도 답답해 하거나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천천히 움직이는 생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 생명의 신비를 관찰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공존해 나가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치유받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먼 미지의 세계, 북극, 남극 혹은 가보지 못한 나라와 자연을 탐험하며 삶에서 느껴보지 못한 희열과 치유를 경험한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해외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코로나 (Covid-19)' 시대입니다. 작가는 지금과 같이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지만 우리는 집에 머무르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내 내면을 바라보고, 주변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자연물들을 체험하면서 그런 치유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합니다. 집에 머무르면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작은 일에서 기쁨을 느끼고 집 주변과 집 안에서 발견하는 것들에 의미를 두며,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보면 내 내면은 스스로 치유되어 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는 서로 질투, 경쟁, 전쟁, 도발과 같은 사람들간의 투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우리들의 집안의 공간에 들어올 수 없고 우리 근처에 없기에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인간에 대한, 지구에서의 삶에 대한 희망과 따사로운 긍정의 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코로나 시대를 견딜 수 있는 작은 시나 노래를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번 읽어주고 싶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그리고, 원작으로 영어로 된 책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읽으면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영어로 된 원서도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닫기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gk**dals | 2021-07-04 | 추천: 0 |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And the Pelple Stayed Home"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들어하던 2020년 3월 키티 오메라가 SNS에 올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시 "Ane the People Stayed Home" 이 시가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우리 곁에 찾아 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더보기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And the Pelple Stayed Home"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들어하던 2020년 3월
키티 오메라가 SNS에 올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시
"Ane the People Stayed Home"
이 시가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우리 곁에 찾아 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집에 머무르게 된 사람들

집에서 머무르며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편히 쉬고, 운동도하며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갑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하며 생각도 다르게 하면서
사람들은 스스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라진 자연에서는
지구도 치유가 되었지요

힘든 시기가 지나고
다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자
사람들은 자신들이 치유된 것처럼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지구의 치유도 돕게 됩니다

조금만 참으면 될 것 같았던 코로나시대
기간이 길어지자 각자의 방식으로 적응해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회복시켜 나가는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어때야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하네요

짧지만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속물고기

#그리고사람들은집에머물렀습니다

#위로와희망을노래하는시그림책

#위로와희망

#시그림책

#코로나위로와희망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포스트코로나시대

#회복탄력성 #생태적전환 #희망 #공생 #극복

#키티오메라 #AndthePeopleStayed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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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의 시작 wj**ms8739 | 2021-07-02 | 추천: 0 |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돌고 처음으로 밖을 나가지 않고 생활했던 것 같아요. 전염병이 걸릴까 무섭기도 했지만 집에서 나가지 않고 생활하하면서 아이들이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눌수도 놀 수도 없게 되니 참으로 답답했답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물자 생각지 못한 변화도 일어났죠. 그 작은 변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사람들이 집에 머물기 시작했어요.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책을 읽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서로의... 더보기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돌고
처음으로 밖을 나가지 않고
생활했던 것 같아요.

전염병이 걸릴까 무섭기도 했지만
집에서 나가지 않고 생활하하면서
아이들이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눌수도 놀 수도 없게 되니
참으로 답답했답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물자
생각지 못한 변화도 일어났죠.
그 작은 변화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사람들이 집에 머물기 시작했어요.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책을 읽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서로의 말을 더욱 깊이듣게 되었어요.

편안히 쉬기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어울려 놀기도 했어요.

사람들은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집 안에 머물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생각도 다르게 하기 시작하였어요.

사람들은 스스로 치유되었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지구도 치유되기 시작하였어요.

위험이 지나가고
다시 함께 어울리게 되자
사람들은 새로운 선택을 하였어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 내서

지구가 깨끗이 나을 수 있게
돕게 되었어요.
바로 자신들이 깨끗이 나은 것처럼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집에 머물자

숲이 살아나고,
대기의 질도 좋아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그 후로 사람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많은 변화를 시도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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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to**a83 | 2021-06-30 | 추천: 0 |

2020년은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를 떨었죠. 코로나라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우리는 펜더믹이라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어요. 전 세계는 멈춰버렸고 우리는 집에만 머물러야 했죠. 힘든 그때 SNS에 한 편의 시가 올라오게 돼요. 바로 키티 오메라의&nbs... 더보기

2020년은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를 떨었죠.
코로나라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우리는 펜더믹이라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어요.
전 세계는 멈춰버렸고 우리는 집에만
머물러야 했죠.

힘든 그때 SNS에 한 편의 시가 올라오게 돼요.
바로 키티 오메라의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시였죠.
이 시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면서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어요.
그리고 마침내 그림책으로 탄생해
우리가 만나게 되었지요.

첫 장면은 문이 꽉꽉 닫힌 채
사람들이 집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이
그림자로 비춰주네요.
이 모습을 보니 얼마 전, 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집에만 있게 돼서 불행할까요?

그다음 페이지를 열어보니,
집에 머물게 되면서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었어요.
사람들은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편안히 쉬면서 하고 싶었던 운동을 하고,
그리고 그리며 서로 재미있게 어울려 놀기도 했지요.

그렇게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꾸려나가며
조용히 집 안에 머물기 시작했어요.

이런 변화로 인해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연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자신들에게 한없이 위험했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지구가 치유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동안 눈에 안 보였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조금씩 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과연 그들이 소중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리는 나름의 적응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동안 못 했던 일들을
실행하며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구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어요.
거리에 차가 없고 공장이 멈추면서 지구가
깨끗해지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미세먼지도 잠시
소강되었던 시기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사람들은 이번 일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지요.

위기를 희망으로 만드는 일은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용기인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서로에게 위로해 주며
함께 이겨내는 것이 더욱 좋은 일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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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습니다 jj**979 | 2021-06-28 | 추천: 0 |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고 모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sns에 올라간 키티 오메라의 시 한 편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되어요. 시는 음악과 무용, 단편 영화로 만들어지게 되지요. 그리고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과 함께 이렇게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자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에 귀 기울이고 기존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스스로...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고
모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sns에 올라간 키티 오메라의 시 한 편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되어요.
시는 음악과 무용, 단편 영화로 만들어지게 되지요.
그리고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과 함께
이렇게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자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에 귀 기울이고
기존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스스로 치유해 나가게 되어요.
우리의 지구도 스스로 재생하고 회복해 나가게 되는데요.
위험이 지나가고 다시 집 밖으로 나간 사람들은
건강해진 지구와 살아가게 됩니다.
코로나로 서로 떨어져 집에 머무르게 되어
만날수 없었지만 sns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게 되면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힘든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자는 의미가 담겨있어요.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내용으로 감동으로 다가온
그림책이었어요~

ϻ[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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