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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270225(1163270229)
쪽수	148쪽
크기	181 * 241 * 13 mm /310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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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1 * 241 * 13 mm / 310g
제조일자	2019/02/05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책속물고기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책속물고기 / 02-322-9239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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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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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내 생각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는 속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속담 사용법!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쓸 때 흔하게 속담을 인용해서 쓰지요.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진 속담은 옛사람들의 슬기와 지혜가 담긴 격언입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도 알 수가 없고,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을 거치며 속담 문장에 든 단어가 변하기도 해요.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생각을 전달하기 가장 좋은 단어로 바뀌면서 깊은 뜻을 가진 짧은 속담 하나가 완성되는 거지요. 쉬운 말이면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속담을 말이나 글에 인용해서 쓰면, 그만큼 짧게 말하면서 내 뜻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어요.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자유롭게 쓰려면 속담을 많이 알고 있어야겠지요?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은 속담을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63가지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속담 사용법을 쉽게 익혀 쓸 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2 국어>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1 국어> 7. 반갑다, 국어사전
6-1 국어>> 5. 속담을 활용해요

상세이미지

1장 재미난 우리말을 느껴요
01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02 값싼 비지떡 ★ 03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0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05 마파람에 게 눈 감추기 ★ 06 빛 좋은 개살구 ★
07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 08 쇠뿔도 단김에 빼라 ★ 09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2장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달라요
10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11 눈 가리고 아웅 ★ 12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13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14 밤말은 새가 듣고 낮말은 쥐가 듣는다 ★ 15 배 먹고 이 닦기 ★ 16 병 주고 약 준다 ★ 17 죽 쑤어 개 준다 ★
18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3장 그 일이 일어난 까닭을 따져 봐요
19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20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21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22 뻐꾸기도 유월 한철이다 ★ 23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24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25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2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27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4장 어떤 상황인지 상상해요
28 가는 날이 장날 ★ 29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30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 31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32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33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34 언 발에 오줌 누기 ★ 35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
36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5장 빗대어 표현하면 실감 나요
3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38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39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40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 41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42 변덕이 죽 끓듯 한다 ★
43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44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45 작은 고추가 맵다

6장 겉뜻 속에 깊은 속뜻이 있어요
46 등잔 밑이 어둡다 ★ 47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48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49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50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51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52 제 버릇 개 줄까 ★ 53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
54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7장 한자를 알면 뜻이 보여요
55 광에서 인심 난다 ★ 56 금강산도 식후경 ★ 57 무소식이 희소식 ★ 58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59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60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 61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62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63 티끌 모아 태산

출판사 서평

마파람이 바람 이름? 속담으로 배우는 “재미난 우리말”
“마파람에 게 눈 감추기” 음식을 엄청 빠르게 먹어 치우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해요. 아주 아주 배가 고팠다가 허겁지겁 밥을 먹었을 때, 아니면 정말 정말 맛있는 음식이어서 재빨리 먹었을 때 들어 보았을 거예요. 마파람은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뜻하는 우리말이에요. 속담은 공부를 많이 한 학자나 양반들보다는 평범한 조상들이 많이 썼어요. 그래서 속담에는 한자어보다는 우리말로 된 말이 많지요. 누군가 한자로 속담을 만들고 싶었다면 마파람 대신 ‘남풍’을 써서 ‘남풍이 부니 게가 안구를 내부로 은닉하는도다’ 이렇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지요. 동풍, 서풍, 북풍은 우리말로 무엇일까요?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자꾸자꾸 이어지는 “이웃 속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사람들이 다투는 바람에 상관도 없는 약한 사람이 괜히 피해를 입는 경우에 쓰는 말이지요.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 중 하나인 고래는 ‘강자’를 뜻하고, 가장 작은 동물에 속하는 새우는 ‘약자’를 뜻해요. 이렇게 강자와 약자를 빗대어 표현해서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라는 속담도 있어요. 거꾸로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라는 속담도 있어요. 누가 다투든 상관없는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렇게 속담에서 생겨난 속담도 있고, 비슷하게 말을 바꾼 ‘이웃 속담’들이 많아요. 한 가지 속담을 알면서 이웃 속담도 함께 익히면 머릿속에서 문장이 고구마 줄기처럼 따라 나올 거예요.

들으면 장면이 떠올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재치 있는 한마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가 없어져서 텅 빈 외양간을 고치는 모습이 바로 떠오르는 속담이에요. 일이 잘못된 다음에 바로잡으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속담에는 이렇게 듣자마자 장면이 떠오르는 동시에 무슨 뜻인지 금방 알 수 있는 말이 많아요. 짧은 한마디로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좋은 재료지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아무 속담이나 막 쓸 수는 없겠지요? ‘속담 사용법’은 어린이 친구들이 겪을 만한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 언제 어떤 속담을 쓰면 좋은지 알려 줍니다. 외양간이 망가져서 소가 없어졌다면 그때라도 외양간을 고치하는 게 맞아요. 수학 시험을 망쳤다면 수학 공부를 해야겠지만 내일 시험 볼 과목을 먼저 공부하는 게 맞겠지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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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la**da77 | 2022-01-27 | 추천: 0 |

ϻ속담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을 뜻한다. 속담의 속뜻을 알면 긴 설명이 필요없이 어떤 상황을 속담으로 짧게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한글이나 영어나 속담을 많이 알면 풍부하면서도 감칠맛나는 쓸 수도 있을 것이다. ‚ 문제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주 쓰는 속담 외의 많은 속담이 그리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최근 만화 에피소드로 구성된 속... 더보기

ϻ속담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을 뜻한다.

속담의 속뜻을 알면 긴 설명이 필요없이 어떤 상황을 속담으로 짧게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한글이나 영어나 속담을 많이 알면 풍부하면서도 감칠맛나는 쓸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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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주 쓰는 속담 외의 많은 속담이 그리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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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화 에피소드로 구성된 속담책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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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 강승임 글 / 박민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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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가지 에피소드로 63가지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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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속담 63개와 관련 속담이 198개나 들어 있었다.

ϻ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휘력, 표현력은 물론이고 논리력, 상상력, 추리력을 키울 수 있는 구성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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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인, 한용, 지음, 서당이 등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예비초 딸램은 우선 책 차례를 훑어보더니 마음에 드는 속담을 골라 먼저 보기로 했다.

ϻ"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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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는 쉽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만화가 등장하고 간단한 에피소드와 함께 속담이 소개되고 있어서 아이가 즐겁고 쉽게 이해했다.

ϻ"변덕이 죽 끓듯 한다."

이 속담의 뜻을 파악하려면 '변덕'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알아야 하고,

죽이 끓기 시작하면 거품이 여기저기 튀어 오르며 터져서 어느 쪽에서 먼저 끓어오를지 몰라 주의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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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아이는 속담을 배우면서 어휘력, 추리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만화로 이루어진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 수준에 맞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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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속담(비슷한 의미의 속담)도 등장하여 한번에 여러 속담을 익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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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으로 온 까마귀질 한다', ' 한 입으로 두말 하기' 등으로 표현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다.

ϻϻ이 책과 함께 받은 메모지는 오늘 일어난 일을 기억하며 어울리는 속담을 적어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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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오늘 배운 속담을 쓰고 이에 어울리는 상황을 상상하며 적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ϻ말의 힘은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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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속담, 한자성어 등을 많아 알면 말을 길게 할 필요 없이 상황을 쉽게 전달하는 효과가 크다.

초등학생들이 만화와 에피소드를 통해 속담을 익히고 이를 일기에 조금씩 활용해보게 한다면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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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속담공부, 유익한 속담도서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ek**mini | 2019-02-25 | 추천: 0 |

최근에 아이 어린이집에서 속담대회가 있었는데요, 미리 내어준 속담과 속담 뜻을 공부해서 골든벨처럼 맞추는 시간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그와중에 마침 읽게된 책이 '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인데 시기적절하게 더욱 재미있게 아이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 상황별로 속담을 분류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더라구요. 4명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에 빗대어 속담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이해도 쉽게 ... 더보기

최근에 아이 어린이집에서 속담대회가 있었는데요,
미리 내어준 속담과 속담 뜻을 공부해서 골든벨처럼 맞추는 시간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그와중에 마침 읽게된 책이 '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인데
시기적절하게 더욱 재미있게 아이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

상황별로 속담을 분류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더라구요.

4명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에 빗대어 속담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도 있고, 이해도 쉽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고 ,
재미있게 읽어보고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미 아는 속담은 머리속에 완전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생소한 속담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요.

그동안 몰랐던 속담도 추가로 알되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알려준 속담말고도 있다면, 이렇게 속담이 많은 줄 몰랐다고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가 이해하기 조금 어려워보인다 치면
엄마나 아빠가 차분히 설명해주는게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미리 알아볼 속담들을 정리해서 먼저 한번 읽어봅니다. ㅎ

그리고는 속담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며 이해가 되는지
골똘히 고민해보는거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최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속담이어서 그런지
속담책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 속담대회에서 대상~~
장하다... ㅠ

우리의 옛날 속담도 알아둘 필요가 많은데요,
한번 속담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닫기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26**love | 2019-02-19 | 추천: 0 |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n... 더보기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올 해 8살이 되는 우리 집 막내한테 '속담'이 뭔지 알아? 했더니.....

"그게 뭐에요?"하는 소리에 엄마 미소가 지어졌다^^

이렇게 '속담'이라는 것을 굳이 '이런게 속담이다~~'하고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게 바로 속!담!

그래서 올 해 학교 들어가는 초등 1학년 막둥이한테

속담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다.

총 7장에 걸쳐 각 주제에 맞는 속담에 대해

이렇게 그림과 함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내 눈에도 한 눈에 잘 들어와

더욱 마음에 드는 속담책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속담이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한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라고 씌여 있다.

아~~~ 속담이 변했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어쩌면 일상에서 들음직한 소리도 '속담'인지를 모르고 알고 있던 것도 많았다.

울 집 장남도 이 책을 보면서 '엄마~! 이게 이런거였어요?'

'이것도 속담이었어요?'하고 몇 번을 되물었다.^^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이 속담은 우리 아이가 귀담아 들었던 속담이다.

평소 영화 중 '공포영화'를 무서워 하는 막둥이~^^

장난을 좋아하는 엄마가 "니가 고자질하는 소리도

니 주변에 안보여서 그렇지~ 다~~보고 알려주는 거라고~"

이야기 했더니 겁을 잔뜩 먹었다^^

그리곤 어제 니가 형아가 장난감 가지고 놀 때

'이렇게 했다~~~'하는 말이 엄마한테 비밀이라고 했지만~

새가 다 듣고 형한테 알려줘서 니가 고자질 한 걸 형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더니

잔뜩 겁 먹은 막둥이^^

이 속담에 머리 속에 콕! 박혔는지 제일 기억에 난다고 한다 ㅎㅎㅎㅎ

실로 100%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ㅎㅎㅎ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이 속담은 아이들이 단어 모두를 궁금해 했다.

백지장? 맞들다? 만들다? ㅎㅎㅎ

하나하나 설명해 주면서 아이들이 "아~~하!"하는 순간!

하루 종일 엄마가 :'백지장도?'하면 아이들이 :'맞들면 낫다'하고

외치고 엄마를 도운 기억이 난다^^

그렇게 한 덕택에 빨래 널기&개기도 금방 할 수 있어 좋고,

아이들도 속담이 귀에 쏙쏙! 들어와 좋고~~^^

그림이 속담의 의미를 다 표현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책을 보게 만들어 좋았다.

이 책의 장점 하나 더~! [속담 메모지!]

아이들이 기억에 남는 속담을 메모지에 적고

오늘 한 일 중 관련 일을 직접 생각해보고 적어보는

활용 만점 속담 메모지~!이다.

ㅎㅎㅎㅎ 첫 째는 현실에서 일어난 일을 아주 100% 활용~!

속담 하나를 제대로 익혔네~!했다.^^

막내도^^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속담 하나를

직접 경험해보면서 머리 속에 쾅!하고 익혔네~라고

칭찬해 주었다^^

아이들이 메모지를 좋아해서 컬러프린트로 여러 개 복사해 두었더니 아이들이 좋아했다.

속담!

이 책으로 우리 아이 속담은 즐겁게 학습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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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cy**011 | 2019-02-14 | 추천: 0 |

본 책은 속담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속담의 뜻을 알려주고, 속담속에서 어려운 단어를 알려주며, 해당 속담과 관련되거나 비슷한 뜻의 다른 속담을 알려주고, 일상생활 속 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속담을 사용할 수 있는 일례를 알려줌과 동시에 비슷한 속담 같지만 전혀 다른 뜻의 속담을 알려줌으로써 하나의 속담을 설명하면서 수십가지의 뜻과 속담을 동시에 알려주는 진짜 속담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속담속에는 다양한 일상생활속의 지식과 지혜가 존재하고, 그러한 지... 더보기

본 책은 속담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속담의 뜻을 알려주고, 속담속에서 어려운 단어를 알려주며, 해당 속담과 관련되거나 비슷한 뜻의 다른 속담을 알려주고, 일상생활 속 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속담을 사용할 수 있는 일례를 알려줌과 동시에 비슷한 속담 같지만 전혀 다른 뜻의 속담을 알려줌으로써 하나의 속담을 설명하면서 수십가지의 뜻과 속담을 동시에 알려주는 진짜 속담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속담속에는 다양한 일상생활속의 지식과 지혜가 존재하고, 그러한 지식과 지혜를 통하여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으며 대화를 나눌때 자신의 언어적 능력이 높음을 뽐낼 수도 있고 해박한 지식을 통해 다른이들을 가르칠 수도 있는 동시에 남용하거나 잘못사용할 경우 남을 무시하거나 없신여기게 되는 잘못된 표현이 될 수도 있어서 적절하게 일정한 장소에서 사용하여야만 제대로 된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어떤 연예인 분이 대화를 할 때 사자성어와 속담을 번갈아 써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대화속에서 적절하게 속담과 사자성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그날로 바로 속담책과 사자성어 책을 들고 외워가며 저역시 속담과 사자성어를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사자성어나 속담을 사용할 기회가 많치 않았고 그냥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면서 점차 잊혀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 책을 읽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글을 쓸때나 이메일을 보낼때면 간혹 사자성어나 속담을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때 그 시기적절함게 사용되는 사자성어나 속담은 엄청난 희열과 유식함(?)의 상징이라고나 할까요 참으로 우리나라의 속담은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그 재미와 멋이 멋드러지게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속담으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의 경우처럼 이렇게 디테일 하게 속담의 뜻과 유사 속담 그리고 사용법 등에 대하여 알려준 책은 없었던터라 오랫만에 다시 속담알기에 불이 붙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속담 삼매경에 빠질 것 겉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

간만에 유식함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속담책을 열심히 정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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