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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일러스트로 본 조선시대 풍경

양장본
아녕 , 김종성 (해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7월 27일 출간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
Klover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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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2206089(116220608X)
쪽수 104쪽
크기 267 * 258 * 16 mm /79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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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고양이들이 그림 속 조선시대 주인공이 되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는 역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친숙한 신윤복의 ‘월화정인’, ‘단오풍정’, ‘쌍검대무’, 김홍도의 ‘설후야연’, ‘서당도’ 등을 고양이로 의인화해 당시 서민들의 문화를 최대한 그림에 담고 조선의 로맨스부터 여가, 음식문화, 관혼상제까지 조선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또 어떻게 살았는지 친숙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길고 긴 조선의 역사 가운데 로맨스, 여가놀이, 음식문화, 신분제도, 종교라는 조선시대 문화를 대표할 만한 키워드 다섯 가지를 선정해 서른다섯 장의 그림으로 재현해냈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을 들여다보면서 조선의 풍류, 오락, 풍속, 음식문화, 사랑 풍경 등을 자연스럽게 섭렵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시대 민속화 원본과 이를 변형한 책 속의 고양이 그림을 비교해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실제 저자가 직접 밥을 챙기는 동네 길고양이들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고양이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접했던 특유의 표정과 행동들을 그림에 그대로 재현해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양이들의 그림이 소장욕구를 자극할 뿐 아니라, 각 그림마다 그에 해당하는 역사적인 설명을 추가해 지적 욕구까지 충족시켜준다.
▶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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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아녕

길고양이와의 인연을 화폭에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2005년 베스킨라빈스 달력공모전에 입선한 것을 계기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이를 의인화해 우리 문화에 접목시키는 그림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한복, 치파오, 서양 드레스, 발레복 등을 입힌 고양이 캐릭터 그림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고양이 전문잡지 《매거진 C》에서 〈길 위에 사는 내 친구〉를 연재했고, 2015년 개인전 ‘동상이몽’을 열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2000tomboy
그라폴리오: https://www.grafolio.com/2000tomboy

저자 : 김종성 (해제)

목차

- 머리말: 길고양이가 사는 조선에 놀러오세요

제1장. 로맨스의 조선: 선남선녀의 연애와 사랑
ㆍ 이팔청춘 춘향과 몽룡의 신분을 넘어선 사랑
ㆍ 희대의 스캔들, 인현왕후와 숙종 그리고 장희빈
ㆍ 조선시대 예술의 경지를 격상시킨 기생들
ㆍ 달빛 아래 은밀한 대화, 사대부의 연애
ㆍ 간략하지만 진정성 있는 서민의 혼례 풍경
ㆍ 조선 최고의 경사, 왕과 왕비의 결혼식

제2장. 풍류의 조선: 야옹야옹 고양이의 흥겨운 민속 한마당!
ㆍ 양기가 가장 왕성한 단오절에 그네뛰기
ㆍ 흥겨운 농악 연주로 풍년을 기원하다
ㆍ 기쁨을 공유하는 왕실 최고의 축제, 궁중연회
ㆍ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선비들을 사로잡은 검무
ㆍ 화살을 병 속에 던져 넣는 양반들의 우아한 놀이
ㆍ 전쟁 중에도, 명절에도 하늘을 수놓던 연鳶의 향연
ㆍ 담장 밖을 구경하는 널뛰기, 한 해 길흉을 점치는 윷놀이
ㆍ 조선 팔도를 웃기고 울린 판소리

제3장. 미각의 조선: 조선에서 맛보는 이토록 다양한 음식들
ㆍ 육아와 가사 스트레스, 화전놀이로 해소하다
ㆍ 조상님도 외식했을까? 술과 함께하는 소고기 한 점
ㆍ 아랫목의 온기와 식탁의 풍요를 책임지던 아궁이
ㆍ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온 반찬의 종류
ㆍ 고된 노동 뒤에 드는 막걸리 한 사발과 새참
ㆍ 곰이 동면을 준비하듯, 겨우내 먹을 김장 담그기
ㆍ 국밥 한 그릇과 술 한 잔으로 여행자의 여독을 풀어주던 주막

제4장. 사농공상의 조선: 철저한 신분제 아래 열심히 일하는 고양이들
ㆍ 우리 가문 영광이로세! 과거급제
ㆍ 양반 자제를 교육시키는 초등 사설교육기관
ㆍ 지주의 각종 횡포에 소작농 등골이 휜다
ㆍ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신들
ㆍ 여성은 집에서 애만 돌보았을까? 집안 경제를 책임진 여성의 일
ㆍ 북적북적 와글와글 조선의 저잣거리 모습
ㆍ 쇠가 달았을 때 두들겨라! 열기 넘치는 대장간지기들

제5장. 믿음의 조선: 조선사람들의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원
ㆍ 혼은 하늘로 돌아가고,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고
ㆍ 영험한 산신에게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다
ㆍ 백성의 아픔을 위무해주던 무당굿
ㆍ 자네의 운명,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소이다
ㆍ 조상의 영혼에 바치는 푸짐한 한 상 차림
ㆍ 애틋한 기도에 부처님이 응답하신다
ㆍ 어머니 아버지, 저를 두고 어이 가시나이까?

- 해제: 역사의 선입견을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
- 등장인물 소개
- 참고문헌
- 도판 찾아보기

책 속으로

불조심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나라는 화재가 빈발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 여성의 정절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나라도 마찬가지다. 여성이 남성 중심의 정조 문화를 잘 따라서가 아니라 실은 그 반대이기 때문에, 조선시대 윤리 서적에서 그 부분이 유난히 강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시대 윤리 서적을 제외한 다른 책들에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례로 전 의령현감 서유영(徐有英)의 《금계필담(錦溪筆談)》에는 재상집 ‘엄친딸’이 길거리에서 남자를 ‘헌팅’하는 장면도 나온다. 조선에는 이런 식으로 자유연애를 추구한 여성이 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생기발랄 고양이와 함께하는 오! 묘한 조선 견문록
친절한 고양이들이 안내해주는 조선의 역사와 문화. 조선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놀고, 누구와 사랑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갔는지 고양이 일러스트를 통해 살펴본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조선의 풍류·오락·풍속·음식문화·사랑 풍경 등을 자연스럽게 섭렵하게 될 것이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조선인 일생의 결합!
멀게만 느껴지던 역사마저 친숙하게 만들다
‘역사’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역사를 좀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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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 중 동물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취미가 미술관 관람이였을만큼 그림도 좋아합니다. [신윤복]의 [단오놀이]에 어여쁜 여인들을 사랑스런 고양이로 탈바꿔 그린! 금손을 지닌 작가님도, 고양이와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하는터라 고민없이 이 책을 만드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이야기를 읽으니 좋아하는 것이 같아 그런지 슬며시 웃음이 나더라고요.     교과서에서만 보던, 서양화보다 친숙하지 않은 동양화 속에 사람 대신 고양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림 속 대상이 사람에서 고양이로 바뀌었을 뿐인데,... 더보기
  •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sh**sy33 | 2018-08-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림은 잘 모르지만, 오래 전 [동구리]를 만났을 때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그림에 대한 소장욕심이 있었다면 아마 빚을 내서라도 구입했을 것 같다.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 일러스트로 본 조선시대 풍경"은 [동구리]와 다른 그림이지만, 비슷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나는 고양이를 무서워했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주변에 캣맘이나 집사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무서움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 아이들을 사랑하기까지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이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귀염... 더보기
  • 중국 작가인 과지라의 , 러시아 작가인 스베틀라나 페트로바의 , 영국 작가인 크리스 비틀스의 등고전으로 불릴 만한 시대의 문화를 고양이를 통해 들여다보는 책은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연출되는 형태다. 반면에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스타일의 책을 잘 보지 못한 듯. 아마 고양이 붐이 일어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강아지가 더 친숙한 존재니까)         그러다가 반가운 책을 한 권 발견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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