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과학 쫌 아는 십대 3
최원형 저자(글) · 방상호 그림/만화
풀빛 · 2019년 05월 20일
9.7 (58개의 리뷰)
좋아해요 (50%의 구매자)
  •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대표 이미지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사이즈 비교 141x203
    단위 : mm
MD의 선택 사은품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여덟 가지 소비 행동을 통해 보는, 나와 자연의 연결 고리
알고 나면 생수 한 병의 의미가 달라질 거야
초등과 중등 사이 10대를 위한 과학 교양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 시리즈 3권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물질 쫌 아는 10대》에 이어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다.《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쉽고도 흔하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 장면을 포착하여, 나의 소비가 어느 계층의 누구에게, 어디에 있는 어떤 생물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고등 교육 과정에서 과학 교과가 여러 학문이 융합된 통합과학 형태로 바뀌었다는 현실을 반영하여, 환경?생태와 연결된 사회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룬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현대인의 주된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비’라는 행동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변화와 잇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로써 점과 점, 선과 선으로 이해하고 있던 세상이 다양한 층위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세상을 유기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한편 환경 문제를 다룰 때 쉽게 빠지고 마는 ‘죄책감 주기’에서 탈피하고 사회와 국가, 기업이 나누어야 하는 책임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논의에 균형을 이루고자 했다. 고통과 눈물로 얼룩진 지구 환경을 만든 개인의 책임을 마주하되, 동시에 개인의 행동에 현실을 바꿀 힘이 있음을 역설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원형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잡지사 기자, 방송 작가로 일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태와 환경책을 눈여겨 읽기 시작했어요. 현재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교육?시민소통분과 위원이자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 생태·에너지·기후 변화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도 하며 내가 누렸던 자연이 가능한 한 온전히 다음 세대로 이어질 방법을 찾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방상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오랫동안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하고 책 읽고 글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합니다.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물질 쫌 아는 10대》,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대중음악 히치하이킹하기》, 《싸우는 인문학》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단행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 들어가며 소소한 일상에서 그림자 걷어 내기

    01 컵라면과 플랜테이션 내가 먹는 것이 세상이야
    출출할 땐 컵라면이 최고지! | 플랜테이션, 원시림을 휩쓸다 | 숲이 사라질 때 일어난 일들 | 불편함을 즐겁게 선택해 보자 | 먹거리에서 정의 찾기

    02 바나나와 생물다양성 이런저런 모양이 있어야 세상은 제대로 아름답지
    바나나가 사라질지도 몰라? | 바나나가 전염병을 견디지 못하는 이유 | 다양성을 잃은 종의 위기 | 바나나공화국의 비극 | 사라지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03 아보카도와 로컬 푸드 밥상의 지도는 작을수록 좋아
    지금 먹고 잇는 음식의 고향은 어디? | 아보카도의 여행과 탄소발자국 | 우리가 아보카도를 먹을 때 물을 잃는 사람들 | 누가 땅을 혹사시키나 |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나는 음식 먹기

    04 생수병과 플라스틱 쓰레기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고등어구이
    1만 미터 아래 바닷속, 고래 배 속 플라스틱 | 플라스틱 쓰레기로 북적거리는 지구 | 너무 싸고 편한 게 문제야? | 오늘 저녁 반찬은 미세 플라스틱 생선구이 | 플라스틱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려 놓자

    05 휴대폰과 전자 쓰레기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전자 쓰레기 무덤
    이 많은 전자 폐기물은 어디로 갈까 | 편리는 선진국에, 피해는 가난한 이들 쪽으로 | 자꾸 새 물건이 사고 싶어지는 이유 | 이미 꺼내 쓴 자원을 순환시키자 |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길은 모두에게 달려 있다

    06 패스트 패션과 노동자 노동하는 사람의 눈물을 입다
    다 팔렸어요, 하지만 언제든 살 수 있답니다? | 스키니진이 그렇게 편해? | 옷값에 숨어 있는 노동자의 눈물 | 환경오염은 약한 사람들 쪽으로 | 옷을 버리는 기가 막힌 방법들 | 사람의 생명을 흔드는 옷 | 옷에 대해 새롭게 상상하기

    07 화학물질의 역습과 사회의 책임 100년 뒤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수십 년 전의 잘못이 되돌아오다 | 우리 주위의 거의 모든 것, 화학물질 | 몰라서 쓰고, 알고도 쓰는 화장품 | 일상에서 나쁜 화학물질을 피하는 방법 | 기업과 국가에 요구하자

    08 롱패딩과 동물권 한겨울 나는 데 몇 마리 필요합니까?
    겨울의 잇템, 롱패딩 | 그 많은 털이 어디서 올까? | 사람이 먹고 입고 즐기는 데 희생당하는 동물들 | 동물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야 | 우리는 동물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까? | 결국 소비의 문제

    나오며 새로운 그레타 툰베리를 기다리며

추천사

  • 어느 추운 겨울날, 편의점에서 한 소년을 보았어요. 소년은 검은 롱패딩 차림에 컵라면과 바나나를 먹으며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지요. 그건 아마 누구랄 것도 없는 우리의 평범한 모습일 거예요. 이 책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어디로 사라지는지 자세하게 보여 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마주한 환경 문제를 ‘아는 지식인’에서 ‘실천하는 지구인’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서울 숭문중학교 환경교사, 한국환경교사모임 대변인)

출판사 서평

나의 소비는 얼마나 세상과 촘촘히 이어져 있나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행하는 여덟 가지 소비가 이 세상의 구석구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환경?생태의 관점으로 살펴본다. 여덟 가지 테마는 다른 곳에서 출발한 듯 보이지만, 서로 얽히고설켜 다시 소비라는 문제로 모인다.
첫 번째 컵라면은 면발을 튀기는 데 필요한 팜유를 대량 생산하느라 열대우림에서 쫓겨나는 오랑우탄, 그리고 자주적으로 살던 농민이 삶터를 대기업에 뺏기고 소작농이 되어 가는 모습과 이어진다.(1장)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단일 작물을 대량 생산하는 대기업의 플랜테이션 농법이 있다. 이는 다음 장에 이어지는 바나나 문제(2장)와도 이어진다. 바나나 역시 플랜테이션 농법으로 재배하는 품목 중 하나인데, 여기에서는 생물다양성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단일 품종을 대량 재배하여 상품성을 끌어올리는 데는 성공했으나 대신 한 가지 품종만을 주력하여 생산하다 보니 생물다양성을 잃은 상황을 묘사한다. 상업적으로 대량 유통에 성공했다가 절멸한 바나나 품종 사례를 들어 다른 작물에 유사한 일이 닥쳤을 때 인간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고찰하는 계기가 된다. 세 번째는 먹거리를 유행처럼 소비하는 풍조와 함께 아보카도가 등장한다.(3장)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느라 아보카도 재배 면적이 극적으로 늘었고, 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먼 나라에서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소모되는 에너지, 생태계에 무리가 되는 수준의 대량 생산 때문에 오염된 환경은 물론 물 부족을 겪는 현지 노동자까지 그려진다. 이를 통해 현대의 소비자가 먹거리에서 정의를 찾아내야 하는 당위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해결 방법 중 하나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음식을 먹자는 로컬 푸드 운동을 소개한다.
이어서 너무 쉽게 쓰고 버리는 생수병으로부터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 문제(4장)를, 유행 아이템처럼 쓰고 버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가전제품에서 전자폐기물 처리 문제(5장)를,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낮은 인건비로 고통받는 노동자의 현실(6장)을 다루었다. 이로써 누구도 환경오염의 피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가장 먼저 극심한 피해를 입는 쪽은 늘 약하고 목소리가 없는 존재임을 밝힌다. 다음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화학물질 때문에 목숨마저 위협받는 생명(7장)들, 겨울마다 열풍을 일으키는 롱패딩의 속을 채우기 위해 산 채로 털을 뽑히는 동물의 목소리(8장)를 전한다. 독자는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조차 모르고 사라져 간 수많은 생명들을 마침내 실감하며 동물권 문제에 깊이 다가가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덟 가지 소비 행동은 대단한 사치라기보다는 사소한 기쁨이나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 소비가 야기한 환경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소비가 야기한 결과가 상상 외로 거대하고 때로는 잔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온전히 소비자의 잘못은 아니다. 당장 소비를 멈춘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소망을 교묘히 이용하고 약한 사람을 착취한 기업이나, 이런 기업을 규제하고 환경을 지켜야 하는 책임을 일부 방기한 국가, 그리고 소비자로서의 ‘나’가 서로 책임을 다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를 균형 있게 다룸으로써 세상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안다는 것은 곧 불편해짐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익고 나면 평소처럼 음료수 팩에 빨대를 꽂으려다가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죽은 바다 생물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티셔츠 한 장을 사려다가도 그것이 꼭 필요한지, 혹시 쓰레기 하나를 세상에 더 보태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는 소비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는 ‘즐거운 불편’이다.

버린 것이 무엇이든 나에게 돌아온다

환경 문제는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닫혀 있지 않고 순환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쓰고 버리든, 그것은 우리에게도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돈벌이가 될 만한 먹거리를 대량 생산하느라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바람에 기후 변화가 심해졌고, 이로 인해 현대인은 고통을 받고 있다. 편하고 싸다고 해서 쉴 새 없이 플라스틱을 만들어 쓰고 버렸더니, 이제는 미세 플라스틱이 입속에 들어오는 형편이다. 청바지를 멋스럽게 워싱하느라 엄청나게 많은 물을 쓰고 강을 오염시켰을 때, 당장 피해를 입는 것은 근방 주민과 노동자, 그곳에 살고 있는 생명이겠지만, 그 물은 언젠가 우리에게로 흘러들어 온다. 언젠가 반드시 내 차례가 온다. 생산지 근처에 살고 있지 않았거나, 오염이 일어난 시대에 살지 않았다고 해서 안전한 것도 아니다. 몇십 년 전에 땅에 뿌렸던 살충제는 땅에 잔류하고 있다가 불과 몇 년 전 계란으로 침투하여 밥상에 올랐다. 수십 년 전 위험성이 입증되어 사용을 금지한 화학물질은 고래 배 속에 잔류하여 고래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바는 이것이다. 지구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 소비하며 만들어 낸 폐기물이나 화학물질은 지금 당장은 우리 눈에 띄지 않는 약자를 공격할 것이다. 먼 곳에 사는 농민, 가난한 나라의 어린아이와 노인,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다가 죽어 간 동식물, 그리고 이들이 살아갈 터전이 제일 먼저 희생당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분명히 내 차례가 온다. 세계의 과학자들은 공통적으로 기후 변화 속도가 예측보다 빠르다고 말한다.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이 채 정확히 알려지기도 전에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모든 생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다음은 무엇일까.

혜택은 강자에게, 피해는 약한 쪽으로 - 이것이 과연 정의일까?

환경?생태 문제에는 정의의 문제가 스며 있다. 현대인의 소비 수준을 따라가느라(혹은 소비를 조장하느라) 대량 생산하는 데에는 저임금 노동자의 고통이 있고, 고통을 말하지 못하는 존재의 눈물이 있다.
패스트 패션 의류는 인건비가 싸고 큰 규제 없이 땅과 물을 함부로 쓸 수 있는 나라에서 주로 생산한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의류의 97퍼센트는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풍요는 미국이 누리고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고통과 환경오염은 아웃소싱을 받은 가난한 나라의 몫인 것이다. 중국은 2016년에만 전 세계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의 56퍼센트를 수입했다. 이 어마어마한 쓰레기들 속에서 누군가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아이를 키운다. 쓰레기를 쉽게 처리하고자 하는 강대국의 욕심과 쓰레기 속에서 쓸 만한 자원을 추출해야 하는 가난한 이들의 경제적 필요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 몰린다.
한편 기업은 의도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성능이 저하되도록, 혹은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자극하도록 제품을 디자인한다. 이렇게 얻은 이익은 노동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플랜테이션 농법으로 돈을 버는 기업은 지역의 땅과 물을 함부로 소비하다가 황폐해지면 간단히 농지를 옮긴다. 환경오염과 물 부족 같은 문제는 오롯이 남은 주민들의 몫이다.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가 무너지면 말을 할 수 없는 존재, 목소리가 작은 노동자들이 고통을 떠안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주 사소한 소비에서도 정의를 찾아야 한다. 내가 먹는 먹거리를 생산한 농민이 적절한 보상을 받았을까? 내가 입는 옷 때문에 동물이 잔인하게 착취당한 건 아닐까? 내가 쉽게 쓰고 버린 쓰레기가 어느 동물의 삶을 위협하는 건 아닐까?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동물권에 대한 개헌 논의가 시작되었고, 쓰레기를 수출하는 사실에 대해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나는, 기업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할까

환경 문제를 개인의 선한 의지에만 맡겨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개인이 죄책감을 동기 삼아 행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국가와 기업이 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우선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져야 한다. 재활용이 간단한 제품, 윤리적인 방법으로 동물의 털을 채취한 의류, 농민에게 적절한 대가를 치른 먹거리, 오염을 덜 일으키는 방법으로 가공한 청바지, 기능이 오래 유지되고 효율이 높으며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가 쉬운 가전제품 같은 것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은 이러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기업이 생산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과 폐기물까지 책임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같은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다. 검증되지 않은 화학물질로 환경과 소비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 기업에 엄중한 벌을 내리고,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공개하도록 압박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제도와 법안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안전하다고 여긴 화학물질이 100년도 채 되지 않아 유해성이 입증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기업의 생산 활동에 엄격한 잣대를 마련해야 한다. 환경 문제에 관해 어린 세대가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국가를 만드는 것, 제 역할을 다하도록 감시하고 요구하는 것은 시민의 역할이다. 즉, 시민으로서의 나와 기업, 국가가 서로 책임을 다해야만 우리는 가능한 한 온전히 우리가 누린 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환경 문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과 논의, 새로운 시도를 훑는다

환경?생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새롭게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알려져 세계보건기구가 유해성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고, 거의 모든 생수 제품과 염전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처럼 몇 년 사이에도 중요한 의제가 새로 떠오르거나 예측이 뒤집히기도 한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이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혹은 새로운 문제들을 충실히 담고자 노력했다.
바나나, 아보카도, 라면 같은 먹거리에서는 다국적 기업의 단일 품종 대량 생산, 즉 플랜테이션 농법을 주로 다루었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같은 개념도 등장한다. 각각의 먹거리가 가져오는 문제는 그 특성에 맞춰 따로 조명했으나, 이를 돌파하자면 반드시 한 길에서 만나게 된다. 가급적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나는 식재료를 소비하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생산한 먹거리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로컬 푸드 운동과 공정 무역 같은 시도를 소개하고, 생물다양성이라는 개념을 다룬다. 전자 쓰레기, 플라스틱 쓰레기, 화학물질이 지구에 남긴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시도도 있다. 2019년 유럽연합은 사용자가 스스로 전자제품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에 요구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화장품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 정보를 소비자가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민단체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도 했다. 동물의 불필요한 희생을 막기 위해 버려진 외투에서 동물의 털을 채취하여 새 외투를 만드는 의류 업체도 있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는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뜨거운 환경 문제들을 짚어 볼 뿐 아니라, 어떠한 개념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들을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대인이 환경?생태 분야에서 중요하게 논의하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개괄하게 될 뿐 아니라, 미래를 살아갈 당사자로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과학 쫌 아는 십대>

‘2015 개정 교육 과정’은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더불어 사는 인간상을 추구한다. 그 가치관 아래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에 두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면서 교과 간 통합과 융합 교육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풀빛은 이런 흐름에 맞춰, 지식의 양보다는 핵심 개념을 선별하고 그것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하는 청소년용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첨단 과학기술인 인공지능은 물론 미래 에너지, 신소재, 생명공학, 기후 변화 등 미래 지향적인 현실 소재부터 빛, 중력, 빅뱅, 유전자, 물질, 원소 등 기초 과학의 토대가 되는 핵심 개념까지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전방위적으로 과학을 아우른다. 단순히 정보를 앞세우기보다 원리는 무엇인지, 해결되지 않은 과학적 문제는 무엇이고, 쟁점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룬다. 친절한 설명에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사진 자료와 위트 있는 그림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십대를 위해 내용과 형식에 정성을 다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1727356
발행(출시)일자 2019년 05월 20일
쪽수 184쪽
크기
141 * 203 * 15 mm / 28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과학 쫌 아는 십대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