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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철학 문재인 정부에 보내는 한 철학도의 물음

황광우 지음 | 풀빛 | 2017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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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727004(1161727000)
쪽수 384쪽
크기 148 * 218 * 26 mm /4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한 철학도의 제언!

이제 우리에겐 성장이 아닌 인간다운 삶과 행복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촛불철학』은 저자는 무한경쟁의 광기에서 벗어나 연대의 삶을 실천하고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부에서는 100억 달러 수출의 신화를 세뇌시켰던 시절부터 독재를 성장의 필요악이라 강변하는 ‘비정상’, 재벌 구조의 ‘비정상’이 시작되었던 1970년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2부의 글들은 성장의 구호에 도취된 우리들, 삼성의 성장이 나의 성장인 것으로 착각한 파탄 난 나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는 그대로 재현한다. 제3부에서는 우리가 만들어야 할 세상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저자는 책속에서 행복은 인간의 본성을 충실하게 실현하는 곳에 있으며 인간은 노동하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황광우 저자 황광우는 1958년 광주 출생. 1975년 고교 시절 박정희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예비하다 투옥되었다. 검정고시를 거쳐 1977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1978년 6개 대학 연합 시위에 연루되어 군사법정에서 2년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두 번째 제적을 당하면서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0년대 군부독재 치하에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섰던 곳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정인’이라는 필명으로 써낸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은 시대의 나아길 길을 제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1998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민주노동당 연수원장을 역임하였다.
2003년 『레즈를 위하여』를 집필했고, 2006년 새로운 철학교양서의 비전을 제시한 『철학콘서트』를 집필했다. 2007년에는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를 출간했다.
2007년 담양의 깊은 산속에서 쓰러진 이후 몸의 반신이 마비되었다. 2009년 전남대학교 철학과에 진학하여 소크라테스를 연구했으며 2013년 소크라테스의 삶을 정리한 『사랑하라』를 발간했다. 2015년에는 플라톤과 호메로스의 불화를 다룬 『철학의 신전』을, 2016년에는 조선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역사콘서트』를 출간했다. 또한 2017년에는 윤한봉의 전기를 담은 『님을 위한 행진』을 집필했다. 지금은 광주에서 고전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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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그 시절 이야기
1 그때 독재자는 무얼 했지
2 독재자가 흔든 깃발
3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학살자일 때
4 망할 놈의 돈태우여!
5 IMF 사태의 장본인은?

2부 성장 프레임의 파탄
1 나라 살림 400조 원을 쓰면서도
2 청와대와 삼성, 누구의 힘이 더 셀까
3 “당신들만의 천국에서 우리는 내리겠다”
4 낙수효과는 없었다
5 1300조 원 가계부채
6 눈물 흘리는 젊은이
7 또 700조 원을 빼앗다니!

3부 다가오는 새 세상
1 다른 세상은 있었다
2 절망을 딛고
3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라는데
4 벼랑 위에 선 농촌
5 DMZ의 철조망을 거두자
촛불에 바란다 주 3일 일하는 사회를 만들자

출판사 서평

촛불은 광장에서
적폐 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외쳤다!
그러나 적폐 청산은 과거 역사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반성에 근거하여
새로운 철학과 비전을 세울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또한 ‘나라다운 나라’는 완성형이 아니라
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끊임없이 이루어내야 하는 현재진행형이다.

한 철학자가 몸으로 겪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제언!

‘성장의 시대’는 가고 ‘성장하지 않는 시대’에 돌입했다. 인간의 삶이나 자연계를 보더라도 성장은 특정 시기에 일어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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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읽기 삶읽기 333 청소년이 촛불을 들자 나라가 바뀌다 ― 촛불 철학  황광우 글  풀빛, 2017.6.30. 16000원   ‘청소년헌장’을 정부에서 막 내놓을 즈음을 떠올립니다. 1990년이지 싶은데, 그때 중학교 3학년이던 저는 청소년헌장이 막 나온 일을 놓고 학교에 따졌습니다. 나라에서 청소년헌장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왜 우리(청소년)한테 그 헌장 줄거리를 안 알려주느냐고 물었어요. 신문이나 방송에 청소년헌장을 내놓았다는 말만 있을 뿐 정작 줄거리가 무엇인지 적힌 곳을 찾을 ... 더보기
  •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던 정권의 끝은 초라했다. 아니, 추했다. 누가 더 못났는지 내기라도 하듯 연달아 비리가 드러나는데 저들과 같은 하늘을 짊어진 채 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지난 겨울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서 목청껏 외쳤던 한 마디, “민주주의”를 떠올려본다. 모두의 바람대로 정권은 바뀌었다. 필히 우리는 새 역사를 써 내려가야만 한다. 제대로 청산 못한 친일의 굴욕으로부터 이제는 자유로워져야만 한다. 스스로 왜곡하고 깎아내리기에 바빴던 역사 또한 다시 세워야만 한다. 무엇보다도 현재를 바꾸어야만 한다. 당... 더보기
  • 촛불철학 hd**r | 2017-07-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얼마 전 황광우 작가의 『철학콘서트』를 읽으며, 황광우 작가가 누구인지 알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황광우 작가는 바로 ‘정인’이란 필명으로 더 익숙한 분이었기 때문이다.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바로 이 책들의 저자였던 것이다. 당시 젊은이들에게 필독서처럼 여겨졌던 책들이었다(모두가 그랬다는 의미라기보다는 필독서라는 심정으로 읽었다는 의미다.). 읽으며, 현실을 알게 되고, 분노하기도 하였으며, 가슴을 뜨겁게 만들던 책들. 바로 그 책들의 저자인 ‘정인’이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자신의... 더보기
  • 촛불철학 kk**dol8 | 2017-07-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의 이 책에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 질문들은 모두 대한민국 사회의 지나온 역사를 말하고 있으며 그것이 '이상하다' 라는 네글자로 요약된다. 저자가 50년 동안 바라본 대한민국의 이상한 점은 바로 우리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이다. 그 문제들을 마주하면서 실제 그 문제들을 비판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세금을 지불하는 국민들은 그 권리를 박탈하고 있으며, 권력층은 자신의 부정부패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수많은 문제들이 보이는데, 그 누구도 문제시하지 않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들, 그것이 이 책에 담겨진... 더보기
  • 촛불철학 ji**only | 2017-07-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삶이 없는 철학은 공허하고, 철학이 없는 삶은 맹목이다." 저자의 외침이다. 역대 한국의 정치 현실을 밝히는 한 문장이다. 1975년 고교시절부터 박정희 독재에 맞서 시위하고  1977년 검정 고시로 서울대 입학 군부독재의 부조리한 현실에 '정인'이란 필명을 사용해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 책을 출간했다. 1998년에서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야 했던 그 시기의 암울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듬게 하는 산증인으로서 촛불 철학을 잇게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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