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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의 잃어버린 세계

존 H. 월튼 , J. 하비 월튼 저자(글) · 안영미 번역
새물결플러스 · 2020년 10월 28일
10.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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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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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토라가 고대 근동의 맥락에서 율법이나 법률로 기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언약 관계 안에서 합당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가르침 또는 교훈 모음집으로 기능했다고 주장한다. 우리 시대에 토라의 적절한 위치와 기능을 올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H. 월튼

John H. Walton
히브루유니언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무디 성경대학에서 20여 년간 가르쳤으며, 현재는 휘튼 칼리지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 『창세기 1장과 고대 근동 우주론』이라는 독창적인 저술을 통해 구약 성서 특히 창세기와 고대 근동 문헌 간의 비교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신학자다.

저자(글) J. 하비 월튼

휘튼 칼리지 대학원에서 M.A. 학위를 받았고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성경 연구 분야의 연구원이며 『토라의 잃어버린 세계』(새물결플러스)의 공동 저자다.

안영미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마친 후,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히브리어학과와 성서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학하였다. 다년간 계간지 「성서마당」의 “원어로 성경읽기-구약편”을 집필했고,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이스라엘문화원에서 현대히브리어와 성서히브리어 및 구약원전읽기 강좌를 가르쳤다. 현재 기독교 신앙 및 신학서적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예능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번역서로는 『여성 리더십 논쟁』(새물결플러스, 2017), 『돌판에 새긴 말씀』(P&R, 2015), 『사사기, 룻기, 에스더 연구 입문』(CLC, 2018, 공역), 주석서 『앵커바이블: 말라기』(CLC, 2019)가 있다.

목차

  • 서론
    제1부 - 방법론
    명제 1 - 구약성경은 고대 문서다
    명제 2 - 오늘날 우리가 토라를 해석하는 방식은 법과 법률 작동 방식에 관한 우리의 사고에 영향을 받는다
    제2부 - 고대 근동 법 모음집의 기능
    명제 3 - 고대 세계의 법 모음집은 법률이 아니다
    명제 4 -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은 지혜를 가르친다
    명제 5 - 토라는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과 비슷하며, 따라서 법률이 아니라 지혜를 가르친다
    명제 6 - 이스라엘의 언약은 사실상 고대 근동의 종주권조약 역할을 한다
    명제 7 - 거룩은 목표가 아니라 지위다
    제3부 - 제의와 토라
    명제 8 - 고대 근동의 제의는 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했다
    명제 9 - 야웨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고대 이스라엘의 제의는 언약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제4부 - 토라의 맥락
    명제 10 - 토라는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에 의존하기 때문이 아니라 동일한 문화적 맥락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과 유사하다
    명제 11 - 토라와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 사이의 차이는 법률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언약에서 세워진 질서에서 발견된다
    명제 12 - 토라는 고대 세계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명제 13 - 토라는 언약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명제 14 - 토라는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는 야웨의 임재에 관한 이스라엘 신학의 맥락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제5부 - 토라의 지속적인 중요성
    명제 15 - 신약에서의 율법에 관한 논의들은 우리에게 고대 세계의 맥락에서 구약의 토라에 관하여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명제 16 - 지금도 적실성이 있는 부분을 가려내기 위해 토라의 범주를 구분해서는 안된다
    명제 17 - 토라는 결코 구원을 제공하도록 의도되지 않았다
    명제 18 - 신적 가르침은 법의 은유가 아니라 건강의 은유로 이해될 수 있다
    명제 19 - 맥락에서 토라를 읽고서 도출한 원칙을 바탕으로 도덕적 지식을 얻거나 윤리 체계를 구축할 수 없다
    명제 20 - 토라는 오늘날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근거 텍스트를 제공할 수 없다
    명제 21 -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토라를 신성한 도덕적 가르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았을 것이다
    명제 22 - 윤리 신명론은 토라가 도덕적 가르침일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명제 23 - 토라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토라를 도덕법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아니라 토라가 무엇을 말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들의 요약
    부록 - 십계명
    더 읽을 자료
    성구 색인

추천사

  • 저자들에게 있어서, 토라는 법률 제공보다는 사회에서 질서를 가져오기 위한 지혜 제공에 목적이 있으며, 토라의 가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 근동의 렌즈를 통해 야웨 하나님이 스스로를 알리시고 드러내신 내용을 보게 하는 데 있다. 구약성경이 예수님과 바울의 유일한 성경이었음을 명심한다면, 구약 율법 이해를 설명하는 본서와 같은 책은 차근차근 조금씩 음미하며 읽어보아야 할 매우 중요한 책이다.

  • 토라의 맥락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한층 더 넓은 토라 이해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고대 사회의 맥락과 공유하면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중심에 두는 토라의 성격에서 고유한 점을 읽어낸다면, 신약 세계를 거쳐 오늘에 이르는 의미를 파악하는 데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본서는 독자들에게 구약성경의 율법들을 생성시키고 전승케 했던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적 맥락을 주목하며 그 큰 맥락 안에서 구약의 율법들을 이치에 맞게 배치한다. 본서는 구약의 하나님을 전제적 율법으로 마구 채찍을 휘두르는 무서운 군주라고 오해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치료제가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이라는 감동적 서사의 빛 아래서 구약의 율법들을 ‘선물’로 이해했던 유대교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월튼의 핵심 주장은 토라가 현대적 시각에서의 법률/법규/도덕적 규범이 아니라, 고대 근동이라는 “문화적 강”의 문맥 안에서 지혜 교훈, 언약 규정, 제의 규정이라는 것이다. 월튼이 내놓은 명제들이 한국의 전통적 독자들에게는 때론 매우 생경하고 파격적인 주장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차근히 곱씹어 읽고 생각한다면 더 많은 궁금증과 함께 성경을 새롭게 보게 될지도 모르는 영적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서는 고대 근동 법령의 비교연구와 토라와 지혜의 접점을 찾는 근래의 연구들을 융합해 설득력 있는 해석모델을 제시해준다. 언약과 지혜의 렌즈를 통해 토라의 풍성한 세계를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해설서여서 일독을 권한다.

  • 저자는 토라란 법률이나 구원의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의도된 것이 아니며, 질서 확립을 위하여 하나님이 자신의 봉신(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의 맥락에서 제공된 지혜의 가르침이라고 주장한다. 율법과 복음이라는 잘못된 대조적 명제로 토라의 본뜻을 잃어버린 세계에서 새롭게 진리의 참 빛을 비춰주는 책이 어찌 반갑지 아니하겠는가!

  • 이 신중하고 읽기 쉬운 연구는 구약 법과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것의 적실성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가치가 있을 것이다.

  • 저자들은 토라를 지혜라는 더 폭넓은 맥락에서 그리고 지혜의 표현으로 올바로 본다. 이것이 바로 신명기 4:6과 시편 19:7 같은 구절이 암시하는 바다.

  • 본서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건성으로 하는 해석들이 거의 필연적으로 틀리게 된다는 것을 용감하게 보여준다. 이런 저술이 오늘날 미국의 대다수 개신교 신자 사이에 창궐하는 순진하고 단순한 해석들을 둔화시키기 시작하기를 바랄 뿐이다.

책 속으로

본서는 고대 세계는 법률 자체보다 질서에 더 관심이 있었고, 당국은 사회의 일상생활을 규제하기 위해서 우리가 법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드는 경향이 없었다(비록 칙령은 흔했지만)는 이해를 논의의 핵심적인 기초로 삼는다. 질서는 법률(권위자에 의해 제정된 공식적인 성문법 체계)에 의존하는 대신에 사회를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를 통하여 성취되었다. 이러한 이해는 텍스트 해석, 다양한 성경 모음집들의 상호관계에 대한 고려, 그리고 오늘을 위한 토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마치 토라가 법률로 의도된 양 토라가 법률을 구성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만일 우리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토라가 결코 법률로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잘못된 접근법이다. 만일 토라의 초점이 질서와 지혜라면 그것은 적어도 이스라엘의 맥락에서의 질서와 지혜에 대한 이해를 우리에게 제공해줄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오늘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_ 서론

토라는 우리가 히브리 성경 또는 구약성경으로 알고 있는 고대 텍스트의 일부다. 그 성경은 우리를 위하여 쓰였지만(즉 우리는 그것의 신적 메시지로부터 유익을 얻게 되어 있고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킴으로써 우리가 우리의 문화의 강의 흐름을 직면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 우리에게 쓰인 것은 아니다(우리의 언어로 쓰이지도 않았고 우리 문화의 맥락에서 쓰이지도 않았다). 메시지는 문화를 초월하지만, 그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의 강에 완전히 잠겨 있는 형태로 주어진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메시지의 완전한 영향을 받기 위해서 성경을 해석하려면 우리의 문화의 강을 제쳐놓고 그 텍스트가 전달된 고대인의 문화의 강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고대 이스라엘의 언어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쓰였다. 그러므로 성경의 메시지는 고대 이스라엘의 논리에
따라 작동한다
_ 명제 1

이 논리 사슬은 모두 토라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규범적이고 성문화된 법률의 계시를 나타낸다는 잘못된 가정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법과 도덕에 대한 좀 더 큰 질문부터 우리 시대의 문제들로부터 발생하는 특정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성경적인” 입장을 제공하는 하나님의 계시인 토라를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만일 토라가 결코 규범적이고 성문화된 법률의 계시로 의도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이해한 것을 치우고, 토라는 무엇이며 토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이해해야 한다. 어떤 대안이 있는가? 만일 토라의 의도된 기능이 법률이 아니라면 (그러므로 기대되는 반응이 순종이 아니라면), 그것의 의도된 기능과 기대되는 반응은 무엇인가? 토라의 계시는 무엇을 성취하기 위하여 의도되었는가? 그것은 어떤 종류의 화행인가? 그것의 계시는 무엇인가? 달리 말하자면 성경에 왜 그것이 존재하는가? 이런 질문들이 우리가 이제부터 다룰 주제들이다.
_ 명제 2

이와 대조적으로 고대 근동의 법 모음집들을 연구한 사람들에게는 그 모음집들이 포괄성을 담보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백해진다. 삶과 사회의 중요한 많은 측면이 다뤄지지 않은 채 남겨졌다. 함무라비 모음집은 대부분의 영역을 다루며 민사 문제와 형사 문제에 관한 구절들을 포함한다(결혼/가족, 상속, 재산, 노예, 빚, 세금/삯, 살인, 간음, 강간, 절도, 성적 일탈, 거짓 증거, 폭행, 책임). 다른 모음집들은 이 범주 중 몇 가지 또는 심지어 다수를 다루지 않는다. 우리는 몇몇 범주들은 어떤 모음집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또 다른 많은 범주는 모음집들에서 다뤄지는 정도가 고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예컨대 사법 조직, 재정 정책, 축산업). 우리는 이 문서들이 사회의 모든 측면을 규제하기 위한 성문화된 법률 역할을 할 수 없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_ 명제 3

마찬가지로 법조문 목록들은 그들의 마을에서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려야 하는 재판관들에게 지혜를 제공한다. 이 목록들은 정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분별하는 왕의 지혜를 보여준다. 그것들은 그 땅의 법이 아니고, 입법적인 칙령도 아니며, 사회에서 강제되는 규범적인 법전도 아니다. 왕은 이것들을 법으로 공포하지 않았다. 신들에 의해 임명된 왕으로서 그의 책임은 그 신들을 위하여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왕은 자신의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편집하도록 했다. 지혜는 질서를 인식하고 그것을 확립하는 능력이다.
_ 명제 4

이스라엘의 사법체계는 고대 근동 전역의 사법체계와 마찬가지로 법률이 아니라 재판관들의 지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그것은 정적인 법전들보다는 관습, 신적 계시(신탁 포함), 직관의 역동적인 통합을 포함했다. 토라에서 발견되는 법 모음집들과 다른 법 모음집들은 후원자의 지혜를 나타내고, 재판관들을 지도하며, 백성이 사회 질서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었던 진술들의 특정 단면들을 제공함으로써 그 지혜를 구현한다. 백성들은 이 지혜에 “주의”해야 하고 그것을 “유지”해야 한다. 이 관점에서 토라에 대한 기대되는 반응은 법률에 대한 반응과는 딴판이다. 법률에는 “너는 해야만 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반면에 지시에는 “너는 알게 될 것이다”라는 의미가 있다
_ 명제 5

법적 지혜 텍스트와 조약은 모두 그것들을 만들어낸 왕의 명성을 확립하거나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법적 지혜의 경우 텍스트는 지혜와 정의를 확립하고 그럼으로써 왕이 지혜롭고 정의롭다는 것을 증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약의 경우 문서는 봉신들에 대한 처우에 기초하여 종주의 힘과 능력을 증명할 관계의 변수들을 설정한다. 두 장르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이스라엘 언약의 전반적인 목적이 야웨가 명성을 확립하는 것임을 강하게 나타낸다. 바로 이것이 ‘야웨가 언약을 사용해서 자신을 계시한다’는 말의 의미다. 그 목적은 이스라엘에게 무언가(즉 법, 도덕적 또는 사회적 계몽, 축복)를 주는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로부터 무언가(즉 경배, 봉사, 도덕적 성과)를 받는 것도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써 봉신의 지위를 수락하지만(출 24:1-8), 일단 그러고 나면 이스라엘이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그들은 야웨가 그들을 통해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명성을 확립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스라엘이 그 합의로부터 혜택을 받을지 또는 고통을 당할지는 그들에게 달려 있다.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 30:19). 이 점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이스라엘의 언약 문서들의 메시지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려 할 때 야웨가 자신을 위하여 확립하려고 하는 명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야웨가 우리에게 주기 원하는 것(법) 또는 그가 우리로부터 받으리라고 기대하는 것(도덕적 성과)의 측면에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_명제 6

현대의 해석자 대다수는 거룩이 특정한 도덕적 성품과 관련이 있다고 가정한다. 구체적으로는 거룩이 하나님의 도덕적 성품을 가리키며 사람들은 율법에 대한 순종을 통하여 그 성품을 본받기로 되어 있다고 가정된다. 따라서 우리가 야웨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은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그의 도덕적 성품을 반영하는 특별한 도덕적 성품을 함양하는 것을 수반한다고 가정하기가 쉬울 것이다. 그러나 텍스트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첫째, 우리는 토라의 조항들이 지켜야 할 규칙이 아님을 기억한다. 그것들은 기술적(descriptive)이다. 그것들을 읽는 목적은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아는 것이다. 둘째, 우리는 또한 거룩은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지위라는 것을 기억한다. 이스라엘은 그 민족이 언약을 지키든 그렇지 않든 똑같이 거룩하다. 거룩한 지위는 얻으려고 애써야 할 목표가 아니다. 세 번째 고려사항은 고대의 맥락에서 나온다. 고대 근동에서 사람들은 신들을 모방하려고 열망하지 않았으며, 신들은 그들의 숭배자들이 자기들을 모방하기를 기대하지 않았다. 인간은 인간이었고, 신은 신이었다. 그들의 기능과 본성은 달랐고, 그들은 다른 기준에 의해 평가되었다. 신들은 불가해하고 인간의 도덕 기준에 대해 책임지지 않았다. 그들의 동기와 행동은 신비롭고 인간에게는 이해될 수 없었다. 이스라엘은 야웨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문헌에 있는 어떤 내용도 그들에게 자기들의 하나님에 관하여 달리 생각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들의 왕으로서의 야웨의 역할 때문에 섭정 봉신이 왕의 지혜와 정의를 모방하려고 열망했던 것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적어도 그들의 지도자들)도 하나님의 지혜와 정의를 모방하려고 열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모방은 주로 제의 문학의 맥락에서 등장하는 거룩이 가리키는 바가 아니다. 지혜와 정의로써 봉신 국가를 다스리는 것은 그것을 통해 야웨의 은총과 축복을 유지하는 수단이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거룩을 성취하는 수단이 아니다.
_ 명제 7

신들은 인간들과 똑같이 의식주가 필요했다. 마침내 신들은 자기들의 생존을 확보하고 그들의 실존을 유쾌한 것으로 만들어줄 익숙한 편의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역에 지쳤다. 그 문제가 어떻게 임
계점에 이르렀는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유포되었지만, 결론은 신들이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공급하는 종으로서 사람을 창조하기로 작정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체계가 작동하려면 그것이

출판사 서평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뉜다. 흔히 구약성경을 율법으로, 신약성경을 복음으로 특징 짓는 것이 기독교 안에 널리 퍼져 있는 관행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구약성경 시대에는 율법으로, 신약성경 시대에는 복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심각한 오해다. 성경의 경륜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은혜로만 구원의 선물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구약 성경 전체가 복음이다. 하지만 여전히 질문은 남는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은 과연 무슨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가?
예수는 구약성경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하기를 “율법과 선지자”라고 하셨다(마 11:13). 즉 구약성경은 율법(서)과 예언서로 구성되었다는 뜻이다. 여기서 율법으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토라’다. 그런데 토라를 율‘법’으로 번역한 데서 문제가 발생했다. ‘법’은 규범성, 강제성, 보편성, 그리고 일정한 항구성을 띤다. 토라를 율‘법’으로 번역한 까닭에 역사상 절대 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구약의 토라를 법률적인 규정으로 이해했다. 그 결과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토라 규정을 현대 세계에서도 문자 그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덕목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구약의 토라 규정 안에 묘사된 수많은 규정들은 너무나도 시대착오적이어서 그것을 현대에 문자 그대로 실천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그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토라를 의식법, 사회법, 도덕법 등으로 세분화한 다음 그중 도덕법만이 항구성을 지닌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구약성경의 토라에 담긴 진짜 의도일까?
저명한 복음주의 구약학자인 월튼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를 꺼리지 않는다. 그는 야심찬 기획과 함께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잃어버린 ㅇㅇ 시리즈’의 근본 모토인 ‘구약성경을 고대 근동의 문화적 배경’에서 살펴보기 방식을 어김없이 토라 연구에도 적용한다. 그가 고대 근동의 수많은 문서 및 법령들과 구약성경을 자세히 비교한 후 내린 결론은, 구약성경의 토라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특별한 종교적 규칙이 아닌 고대 근동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지혜로운 방식’에 대한 묘사라는 것이다. 따라서 토라는 법률이 아니라 지혜 모음집이다. 이런 발견은 구약성경의 토라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진공 상태에 두는 것이 아니라 고대 근동이라고 하는 특정 시간과 장소에 위치시킨다.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 저자의 문화와 조우하는 방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고대 근동에서 법률 규정은 통치자(왕)들의 속성을 드러내는 수단이었다. 토라의 경우,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야웨의 거룩한 속성을 반영하는 삶의 질서 체계다. 하지만 그것은 이스라엘의 주변 문화가 공통으로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야웨의 속성을 드러낸다. 이렇듯 토라 안에 노예제도나 가부장제를 옹호하는 규정들이 다수 포함된 까닭은, 그것이 고대 근동의 세계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적 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토라는 당시 주변 국가들의 법률 규정과 결정적인 차이를 보인다. 그것이 바로 야웨와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 관계다. 야웨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수여하신 목적은 단순히 이스라엘이 삶의 질서를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언약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풍성히 누리려면 토라를 충실히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야웨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관계는 고대 근동의 종주와 봉신 사이에 체결된 종주권 조약과 궤를 같이한다. 종주권 조약에 따르면, 주인(야웨)과 봉신(이스라엘) 사이에는 상호 신실성의 의무가 발생한다. 곧 야웨는 이스라엘의 생존과 복지를 책임져야 하며, 이스라엘은 야웨의 속성을 주변 세계에 드러내는 동시에 야웨께 충성해야 한다. 이처럼 토라가 언약 관계의 틀 안에 자리한 까닭에 토라 안에는 다양한 제의 규정과 함께 거룩함의 의무가 수반되는 것이다. 토라는 이스라엘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일 뿐 아니라 자신의 주인인 야웨 하나님께 거룩하게 반응해야 하는 목표를 지시한다. 따라서 토라는 고대 근동이라고 하는 일반 문화와 함께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신성한 공간 안에 함께 이중으로 위치한다.
그렇다면 신약성경은 이스라엘의 토라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까? 오늘날 우리는 소위 옛 관점과 새 관점의 대립이라고 하는, 구약성경과 제2성전기의 율법 이해에 대한 첨예한 논쟁을 잘 알고 있다. 본서의 저자들은 현대의 첨예한 논의와 별개로, 신약성경 시대에는 구약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토라 개념이 상당부분 희석되거나 변경되었음을 기꺼이 인정한다. 본서의 저자들이 판단할 때,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구약의 토라 개념을 구원의 길로도, 삶의 지혜로운 방식으로도 간주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오히려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당시 자신들의 문화적 옷인 그리스-로마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범과 삶의 질서 개념에 비춰 ‘그리스도인다움의 윤리’를 설파했다. 곧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하게 살아가는 방식은 당시 이방 문화 안에서도 기꺼이 인정받을 수 있는 도덕적 규범과 일정 부분 궤를 같이했다. 이 점에서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구약의 토라가 기능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의 주변 문화의 옷을 입고 거룩한 생활 방식을 실천한 셈이다.
만약 저자들의 주장처럼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방식이 진공 상태의 (초월적) 윤리 규정이 아니라 자신들의 시대와 대화가 가능한 삶의 방식에 기초한 것이라면,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거룩한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방식 역시 21세기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도덕-윤리 규범과 궤를 같이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토라를 문자 그대로 현대 사회에 적용하려는 노력이나, 토라 규정 중에서 도덕법만을 별도로 분리하여 실천하려는 태도 역시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오히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태도는 성경의 근본 정신(거룩함)을 존중하되 그것을 현대 사회의 첨예하고 복잡한 이슈에 합리적으로 착근시키는 방식으로 교회의 윤리를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왜냐하면 고대의 이스라엘이 주변 문화에서 납득할 수 있는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삶의 방식을 통해 이방인들을 야웨의 구원의 영역 안으로 초대하는 호스트의 역할을 한 것처럼, 오늘날의 교회가 현대의 이방인들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의 영역 안으로 초청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대의 상식 및 규범과 공명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본서는 시민 사회로부터 봉건적이고 전근대적이라는 비판(비난)에 노출된 채 길을 잃고 헤매는 현대 교회를 향해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성찰할 수 있게 해주는 의미심장한 나침반 역할을 하리라 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1291765
발행(출시)일자 2020년 10월 28일
쪽수 375쪽
크기
150 * 218 * 24 mm / 491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Lost World of the Torah/John H. Wa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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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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