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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은재

사계절아동문고 100
강경수 , 오하림 , 전성현 , 진형민 , 최나미 , 황선미 지음 | 모예진 그림 | 사계절 | 2021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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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947229(1160947228)
쪽수 168쪽
크기 148 * 211 * 14 mm /281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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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48 * 211 * 14 mm / 281g
제조일자 2021/05/03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사계절
AS책임자&연락처 031-955-8588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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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13인의 작가가 바라본,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결정적 순간들
사계절아동문고 100권 기념 작품집 동시 출간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사건, 사람, 시간과 공간이 있다. 아마 요즘의 우리에겐 코로나19가 그런 존재가 아닐까?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오늘날 어린이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에게 물었다.
‘지금,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어떤 사람, 어떤 사건, 어떤 시공간이 자신을 이전과 다른 ‘나’로 만드는 계기가 될까요?’
그리고 그 답으로 사계절아동문고 100권『정의로운 은재』와 101권 『다이너마이트』를 선보인다.
늘 다니던 골목에서 고양이가 두 발로 걸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순간, 붉은색 양말을 신고 연거푸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는 여자아이에게서 운명을 느끼던 순간, 이웃집에서 들려오는 둔탁한 소음을 의아해하는 순간…, 저마다 다른 변곡점을 통과하며 어린이들은 미처 몰랐던 삶의 진실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다른 세계에 대한 열망을 인식하기도 한다.
황선미, 이금이, 김중미, 전성현, 오하림, 강경수… 사계절아동문고 시리즈 100권을 기념하며 기획된 이번 단편집에는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중견 작가부터 차기작이 기대되는 신진 작가까지, 한국 어린이문학의 저력을 보여 주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그려 낸 다채로운 삶의 단면들은 어쩌면 이 책을 읽는 누군가의 삶에 소중한 변곡점이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정의로운 은재 _오하림
그날 밤, 홍이와 길동이 _진형민
골목이 열리는 순간 _황선미
살아 있는 맛 _전성현
손톱 끝만큼의 이해 _최나미
바이, 바이 _강경수
오늘의 어린이에게

책 속으로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은재는 알았다. 모두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겠지. 양동이가 없는 다른 곳에서. 그렇다면 지금껏 은재가 한 일은 뭐였을까? 은재의 속만 시원해질 뿐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그러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정의로운 은재」, 26쪽

홍이는 엄마 따라 하늘 나라에 가지 않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참 시원하고 좋았어. 길동이도 홍이 옆에 있으니까 마음이 차츰 환해졌어. 당분간 아버지를 잊고 힘껏 살 수 있을 것 같았어. 홍이와 길동이는 그날 밤 그렇게 집을 떠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와 세계가 맞닥뜨린 변화의 순간에 주목하다
2001년 ‘남북어린이가 함께 읽는 전래동화/창작동화’ 시리즈로 출발한 사계절아동문고가 20년 만에 100번째 책을 내놓는다. ‘시대정신을 담은 어린이책’을 모토로 삼은 사계절아동문고는 세계 30개국으로 번역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 생태동화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동화에서 전형적인 역할을 맡아 온 ‘엄마’의 삶을 생각하게 한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등 10대에 접어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사유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을 출간해 왔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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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로운(?) 은재 da**liebe | 2021-12-0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총 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6명의 작가가 이전과 다른 나를 만드는 순간을 그렸다.   가족은 어떤 단편이 가장 재미있었는 지부터 이야기했다. 엄마는 <손톱 끈만큼의 이해>를 가장 좋아했다. 요즘 우리 세대 간의 갈등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었다는 평이다. 아이는 <살아있는 맛>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코로나라는 요즘 시국에 어울리는 단편이기도 했고 마지막 말이 가슴을 울렸단다. '사람들이 동물들을 우리에 가두니 거꾸로 동물들이 사람들을 집에 가둔 것 같았다. 이제 사람들도 살아 ... 더보기
  •       <정의로운 은재>는 종합선물세트다. 나는 이 선물을 초록초록한 공원에서 읽었다. 자전거, 비눗방울, 장난감 비행기, 킥보드, 아장아장 걷는 아기, 아빠와 축구하는 어린이, 3대가 옹기종기 모여 김밥 먹고 깔깔대는 공원 분위기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총 6편의 동화가 실린 <정의로운 은재>는 사계절 출판사가 사계절아동문고 100권 기념으로 출간한 작품집이다. 참여한 작가는 강경수, 오하림, 전성현, 진형민, 최나미, 황선미 등 6명이다... 더보기
  • 정의로운 은재 st**y3 | 2021-05-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계절아동문고 100권 기념 작품집으로 100권과 101권이 나왔어요. 사계절아동문고 100권, 101권은 13명의 작가가 단편으로 이야기를 썼답니다. 사계절아동문고 100권에는 6인의 작가가 쓴 이야기에요. 저는 제목만 봐서는 한 가지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책의 제목인 첫 번째 이야기 정의로운 은재 이야기에요. 정의로운 은재에서는 은재와 승연이가 나오는데요. 은재와 승연이는 정의로운 일을 할 때 투병 양동이... 더보기
  • 정의로운 은재 qk**kdud99 | 2021-05-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계절'은 평소 믿고 보는 출판사이다. 그런 사계절에서 아동문고가 100권째가 되다니! 게다가 쟁쟁한 작가들의 이름만 보아도 이 책이 무척 기대되었다. 먼저 표제작 '정의로운 은재'는 맨 처음에 나왔는데, 누구나 해봤음직한 유쾌한 상상에 재밌었고, 여러가지 생각해볼 지점들을 제공해주어 여운이 오래 남는 이야기였다.  학생들과 함께 읽고 토론해보고 싶은 이야기로 pick! 요즘 학교에서 핫한 '진형민'의 이야기는 옛날이야기의 변주이면서 '홍이'라는 당당한 캐릭터가 새롭고 마음에 들었다. '황선미'의 이야기는 몽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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