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오층탑

고다 로한 지음 | 이상경 옮김 | 연암서가 | 2020년 09월 20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2,000원
    판매가 : 10,800 [10%↓ 1,2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0월 22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870688(1160870683)
쪽수 200쪽
크기 129 * 189 * 17 mm /26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본 근대 문학의 거목 고다 로한의 대표작

불상 조각가의 애달픈 사랑을 다룬 『풍류불(風流佛)』과 검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장인정신을 다룬 『일구검(一口劍)』에 이은 기예 소설의 궁극을 이루어 낸 『오층탑』은 ‘지식의 거인’이라고도 불린 고다 로한이 스물네 살 때 쓴 작품으로, 자연주의 문학이 탄생하기 이전의 문단을 열광케 하였다.
도쿄 야나카(谷中) 간노지(感應寺)의 오층탑 건립에 얽힌 이야기로, 솜씨는 확실한데 세상살이에 어둡고 고집불통인 데다 행동마저 굼떠서 별명도 ‘굼벵이’인 목수 주베(十兵衛)가 주인공이다. 주베는 절의 건축공사도 하고 탑의 견적서까지 낸 스승 격인 겐타(源太)를 제치고 ‘저에게 맡겨주십시오’라고 그 절의 로엔 큰스님(朗円上人)에게 직소하여 일을 맡는다. 그는 누가 주가 되든 둘이서 세우자는 겐타의 조정의견도 받아들이지 않고, 깨끗이 물러난 겐타가 제공하겠다는 밑그림이나 평면도, 견적서도 아예 받지 않는다. 화가 난 겐타의 부하가 주베를 크게 다치게 하지만, 주베는 ‘하루라도 일을 쉬어서야 직공들의 위에 설 수 있겠느냐’면서 일에 몰두한다. 직공들도 일로 보답하여 오층탑은 무사히 완성된다. 그러나 낙성식을 앞두고 폭풍우가 탑을 기습하는데….
고다 로한은 이 작품에서 오직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의지를 관철시켜 가는 주인공 주베의 모습을 통해, 시대를 초월해 무너질 수 없는 진정한 장인정신과 그것을 인정하는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幸田露伴, (1867∼1947)

본명은 고다 시게유키(幸田成行), 별호는 ‘집이 없는 달팽이’라는 뜻의 가규안(蝸牛庵)이다. 에도 막부 가신(家臣) 가문에서 태어난 로한은 어린 시절부터 형인 시게쓰네의 영향으로 시 짓기를 익히며 한문과 한시를 배웠다. 1883년 관립 전신수기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전신 기사로 홋카이도에 부임하지만 1887년 돌연 기사직을 사임, 쓰보우치 쇼요(坪?逍?)의 평론과 소설을 읽은 뒤 깊은 감명을 받아 스스로 로한(露伴)이란 필명을 짓고 문학에 뜻을 두게 된다. 1889년 「이슬방울(露??)」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고 뒤이어 1889년 『풍류불(風流佛)』, 1893년 『오층탑(五重塔)』을 발표하여 20대의 나이에 작가로서 지위를 확립한다. 문학 작품 외에도 『일국의 수도』, 『물의 도쿄』 등의 도시론과 『유선굴(遊仙窟)』, 『바쇼 하이쿠 연구』 등의 문학연구평론, 『바쇼 칠부집(芭蕉七部集)』 주해, 『난소사토미핫겐덴(南?里見八犬傳)』 평론 해석 등을 발표하며 오자키 고요(尾崎紅葬), 쓰보우치 쇼요, 모리 오가이(森?外) 등과 함께 고로쇼오(紅露逍?) 시대를 주도하고 이상주의 작가로서 이름을 떨친다. 1908년 교토제국대학 문과대 강사로 취임하나 같은 해 강사직을 사임하고 도쿄로 돌아와 중국 고전을 토대로 한 소설 『운명』을 발표, 큰 호평을 받는다. 그 뒤 중국 고전과 도가 철학에 몰두하여 동양 사상 연구서와 역사 고증 소설을 여럿 남겼다. 1937년 제1회 문화훈장을 받고 예술원 회원이 된 그는 1947년, 79세에 폐렴과 협심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방대한 작품을 남긴 메이지 시대 대표 작가다.

역자 : 이상경

일본 릿쇼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다이쇼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후 「『源氏物語』の人物造形」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 인문대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ㆍ역서로는 『源氏物語の人物世界』(제이앤씨), 『겐지모노가타리의 사랑과 자연』(제이앤씨), 『종교를 알아야 일본을 안다: 일본 종교의 100가지 상식』(철학과현실사), 『키재기』(생각의나무) 등이 있으며, 연구 논문으로는 「『源氏物語』 硏究」, 「『伊勢物語』 硏究」, 「『落窪物語』 硏究」, 幸田露伴의 「『五重塔』 硏究」, 「『連環記』 硏究」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역자의 말
일러두기

오층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추천사

안도 다다오(건축가)

“건축에 필요한 것은 생각의 깊이와 혼(魂). 나는 그것을 ‘굼벵이 주베’에게서 배웠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끝까지 책임진다’고 하는 행동 이념의 원점은 이십 대 초에 읽은 고다 로한의 『오층탑』에 있습니... 더보기

오케타니 히데아키(문예평론가)

“기량이 있으면서도 잔꾀를 못 부리는 성격 때문에 ‘굼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목수 주베. 그 주베가 의리도 인정도 저버리고 야나카 간노지의 오층탑 건립을 위해 한 몸을 바친다. 에고이즘이나 작위적인 것을 초월한 마성에 홀... 더보기

책 속으로

나뭇결이 아름다운 느티나무로 몸체를 만들고 가장자리에는 일부러 붉가시나무를 대어 튼튼하게 짠 직사각형의 나무화로 앞에 말할 상대도 없이 오로지 혼자, 좀 외로운 듯이 앉아 있는 삼십 안팎의 여자. 남자 같은 훌륭한 눈썹을 언제 밀었는지, 눈썹이 있던 자리는 아직도 밀어버린 흔적이 파랗게 남아 있어 보는 이의 눈도 번쩍 뜨일 것 같은 비온 후의 푸르른 산색을 남기면서 녹색의 냄새를 물씬 풍긴다. 콧날이 오뚝 선 데다 눈매도 날카롭게 치켜져 있고, 게다가 막 감은 머리를 무자비하게 둘둘 말아 올려서 묶은 비비 꼰 종이를 다 보이게 장식...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