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휴머니스트 · 2017년 12월 18일
10.0 (4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대표 이미지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9,800 22,000
적립/혜택
1,100P

기본적립

5% 적립 1,1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책으로 만나는 본격 역사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03년 1권을 시작으로 10년 만인 2013년 7월 완간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과 동시에 박시백 화백과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인문학 번역가 겸 저술가 남경태, 휴머니스트 출판사 김학원 대표 등이 결합해 만 1년 동안 역사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총 50회에 걸쳐 진행했다.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방송을 녹취한 원고 6000매를 3000매로 축약하여 조선왕조 500년사의 핵심을 짚은 것으로, 조선사 500년 핵심적인 사건만 가려 뽑아 전하되, 네 사람의 토크로 각 사건의 핵심 쟁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1398년 1차 왕자의 난, 1453년 수양대군의 계유정난 등에 대한 기존의 해석과 새로운 해석, 그리고 왜 그와 같이 해석의 차이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유 등을 확인시켜주고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였는지에 대해 기존의 통설과 새로운 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보여주고 조선사 500년의 주요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오늘의 눈으로 각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책에는 모두 20권으로 완간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통찰력 있는 이해와 명민한 분석으로 핵심을 전하는 박시백 화백의 그림 가운데 엄선한 200여 장의 그림을 네 사람의 토크와 함께 보여준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박시백 화백의 통찰력과 재치를 확인하고, 조선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인상적으로 떠올리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시백

저자 박시백은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전 20권)의 저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어릴 적부터 꿈꾸던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한겨레신문>의 시사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한겨레 그림판’, ‘박시백의 그림 세상’을 그려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드는 구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2003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권이 출간되었고, 그해 대한민국 만화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장장 10년의 노력 끝에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20권의 만화에 담아 2013년 완간, 독자들로부터 ‘21세기 사관’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총 13년간의 대장정을 마감한 그해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신병주

저자 신병주는 이 시대의 역사 대중화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역사학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2017년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리> 등의 자문을 맡았고 〈역사저널 그날〉에 참여했으며, KBS 라디오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과 EBS 라디오 〈신병주의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과 만나는 법》, 《조선평전》,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조선후기를 움직인 사건들》, 《고전소설 속 역사여행》, 《이지함 평전》 등이 있다.

저자(글) 남경태

저자 남경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했다.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고,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을 쓰거나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종횡무진 역사》,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서양사 1, 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1840~1900》,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선생님이 가르쳐준 거짓말》, 《30년 전쟁》 등이 있다. 총 134종 145권을 남겼다. MBC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의 진행자로 활약하다가 2014년 1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저자(글) 김학원

저자 김학원은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의 대표이사/발행인.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세 차례 투옥과 출소를 거듭했다.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 기자, 전국노동단체연합 기관지 편집장으로 활동한 후 1992년 인문사회과학출판사인 새길에 입사하며 출판계에 입문했다. 이후 도서출판 푸른숲, 푸른역사를 거쳐 2001년 5월 휴머니스트를 창업해 1,800여 명의 국내 저자와 1,0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서울북인스티튜트 원장을 역임했고, 지은 책으로 《편집자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차

  • Talk 11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분조 활동으로 민심을 달래다 | 세자를 질투한 왕 | 유성룡의 자기변명 | 대동법 실시와 탕평 인사―주목할 만한 집권 초기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문묘 종사 | 왕실의 권위와 성리학적 질서를 다시 세우다 | 존재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러웠던 형, 임해군 | 봉산옥사: ‘광해군식 옥사’의 시작 | ‘폐모살제’―반정의 씨앗을 심다 | 허균의 석연치 않은 죽음 | “오직 패하지 않을 방도를 강구하라” | 음양술에 빠져 무리하게 토목공사를 진행하다 | 인조반정―광해군과 소성대비의 인생 역전 | 피해의식을 버리고 개혁으로 나아갔다면 ……

    Talk 12 인조실록 ― 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인조반정의 주역들: ‘잡군자’ 이귀, 화합형 관료 김류 | 이괄의 ‘난’인가, 이괄의 ‘변’인가 | 굴러가는 힘이 부족했던 반란 | 정묘호란: 후금의 후방 다지기 | 조선은 정묘호란 이후 어느 나라 연호를 썼나? | 유일한 대안은 남한산성, 그러나 결국 …… | 시대착오적인 친명배금의 대가 | ‘환향녀’를 저버린 조선 사대부들 | 김상헌과 최명길, 누가 옳았나? | 비운의 장수 임경업, 인생 역전 정명수 | 비극의 씨앗이 된 심양 생활 | 소현세자의 죽음, 독살인가? | 잔혹한 인조―며느리와 손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다 | 인조와 소현세자: 선조·광해군 세트의 확대증보판

    Talk 13 효종·현종실록 ― 군약신강의 나라
    사대부들이 예학에 집착한 까닭 | 두 번 쿠데타의 주역이 될 뻔한 김자점 | 효종의 정통성 콤플렉스 | 무인적 기질이 강한 실용주의자 | 네덜란드 상인들은 조선의 존재를 몰랐을까? | 대동법, 그들은 왜 반대했나? | 효종과 송시열의 미스터리한 독대 | 효종이 꺼내 든 회심의 카드, 북벌 | 여론조사로 대동법 실시의 근거를 마련하다 | 1년복이냐 3년복이냐―기해년의 예송논쟁 |현종의 이미지와 실체 | 송시열과 그의 적들 | 군약신강의 나라 | 이번에는 ‘9개월복이냐 1년복이냐’로―갑인년의 예송논쟁 | 밖으로는 굴욕, 안으로는 기근 | 정통성 문제로 에너지를 소모한 25년

    Talk 14 숙종실록 ― 공작정치, 궁중 암투, 그리고 환국
    강력한 소년 군주 | 사관조차 쩔쩔매게 한 왕의 비답 | 북벌의 숨은 주창자, 윤휴 | 당파에 치우치지 않은 허적과 공작정치의 달인 김석주의 연대 | 숙종식 환국정치의 서막―경신환국 |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분화하다 | 사극의 단골 주인공 장 희빈의 부상 | 기사환국: 그녀를 위한 기획 | 송시열의 시대가 막을 내리다 | 갑술환국: 군강신약의 나라로 | 장 희빈과 인현왕후의 최후 | 대리청정의 그물에 걸린 세자 | 조선 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숙종시대 46년 | 민간 외교사상 유례없는 쾌거―안용복의 울릉도 지키기 | 군강신약은 이루었으나

    Talk 15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소론 임금, 노론 정권 | 경종의 ‘숙종식’ 환국 | 벼랑 끝에 몰린 세제―목호룡 고변사건 | 거대한 그늘을 남긴 경종 집권 4년 | 노론 임금, 소론 정권 | 영조의 탕평책에 숨겨진 의미 | 탕평의 효과, 하나: 소론이 소론의 난을 평정하다 | 탕평의 효과, 둘: 소론의 양보를 얻어내다 | 탕평의 효과, 셋: 영조가 역모의 혐의를 벗다 | 껍데기만 남은 탕평 | 탕평정치에서 척신정치로 | 성실한 유학 군주의 긴 치세 | 최연소 원자, 최연소 세자 | 선위파동―세자 길들이기 | 노론이 왕과 세자 사이를 이간질했을까? | 영조는 아들의 죽음을 슬퍼했나? |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몇 가지 해석

    Talk 16 정조실록 ― 높은 이상과 빼어난 자질, 그러나 …
    영조 말년의 두 척신 세력: 북당과 남당 | 세손·홍국·서명선 라인의 형성 |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오” | 단호한 의지로 척신을 숙청하다 | 대놓고 시도한 정조 암살 | ‘원한 비서실장’의 실각 | 사회 비주류들이 일으킨 역모사건 | 정조와 예순대비의 정치적 타협 | 정조식 탕평책: 준론 탕평 | 정조식 탕평의 세 번째 축, 채제공 | 정조는 실학의 후원자인가? | “대체로 이문을 넓히려는 것이었습니다”― 정약용의 해명 | 시파와 벽파 | 실록과는 다른 사도세자 묘의 지문 내용 | 5·22하교의 속뜻 | 금등 이야기는 사실일까? | 백성이 그나마 좀 편안했던 시절 | 정조는 개혁군주인가? | 18세기를 마감하고 떠나다

    Talk 17 순조실록 ―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벽파 정부의 등장 | 명분의 승리―예순대비의 언문 하교 | 벽파의 복수―홍낙임 처형 | 예순대비는 왜 천주교를 박해했나? | 예순대비의 정치, 반동인가 계승인가 | 대왕대비와 좌의정의 설전 | 김조순 시대의 개막 | 홍경래의 난―새로운 성격의 반란 | 정주성, 조선시대판 해방구 | 똑똑한, 그러나 전략이 없었던 왕 | 효명세자의 대리청정은 빛났으나 …… | 세도정치는 당파정치와 어떻게 다른가? | 사대부에 의한, 사대부를 위한, 사대부의 나라 | 이양선의 출현,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조정

    Talk 18 헌종·철종실록 ― 극에 달한 내우, 박두한 외환
    안동 김씨가 비변사를 중심으로 국정을 장악하다 | 또다시 천주교를 탄압하다―기해박해 | 안동 김씨의 천하 | 헌종의 반격―안동 김씨에 맞서다 | 강화 도령의 즉위, 안동 김씨의 음모인가? | 세도정치의 희생양, 추사 김정희 | 안동 김씨를 위한 세상 | 삼정의 문란과 민란 도미노 | 아무 성과 없이 끝난 삼정 개혁 | 서로 달랐던 중국과 일본의 개항 | 사대부의 조선 500년 | 이양선에 대한 대책: ‘중국을 통해서 해결한다’ | 존재감이 없었던 헌종과 철종

    Talk 19 고종실록 ― 쇄국의 길, 개화의 길
    효유대비와 흥선군이 손을 잡다 | 요즘 정치가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는 흥선대원군의 정치 | 부정부패 척결에서 제도 개혁으로 | 온갖 적폐의 온상, 서원을 철폐하다 | 속전속결로 경복궁을 재건하다 | 대대적인 천주교도 학살 |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본격적인 척사의 길로 | 흥선대원군의 공과 과 | 반反흥선대원군 세력의 형성 | 대원군 저격수, 최익현 | 고종의 대원군식 인사정책 | ‘명성황후’인가 ‘민비’인가 | 서양을 인정하고 근대화에 나서다―일본의 메이지 유신 | 불평등했던 조선의 개항 | 《사의조선책략》을 둘러싼 시각 차이 | 임오군란―흥선대원군의 재등장 | 시아버지와 며느리, 기막힌 운명의 교차 | 개화 흐름의 형성 | 친청 온건개화파 vs 친일 급진개화파 | ‘삼일천하’로 끝난 갑신정변 | 갑신정변이 실패한 원인은 무엇인가?

    Talk 20 망국 ― 오백 년 왕조가 저물다
    잃어버린 10년 | 동학의 확장: 교조 신원을 넘어서 | ‘수탈의 달인’ 조병갑, 혁명의 도화선이 되다 | 청일전쟁을 초래한 고종의 파병 요청 | 일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갑오개혁 | 일본에 맞서 다시 봉기하는 동학농민군 | 1894년의 농민전쟁, 어떻게 부를 것인가? | 갑신정변 주역들의 귀환 | 이노우에는 왜 친일 세력의 상징 박영효를 퇴출시켰나? | ‘여우 사냥’: 명성황후 시해사건 | 아관파천―치욕적이지만 굉장히 치한 작전 |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 주연이 되려 한 두 조연 | 고종, 황제가 되다 | 러시아를 둘러싼 고종과 독립협회의 갈등 | 독립협회운동에서 의회설립운동으로 | 관민 합동 국무회의 |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종언 | 고종황제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국 국제 반포와 광무개혁 | 일본의 러일전쟁 승리―한국에 대한 우위를 결정짓다 | 을사조약: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다” | 역사의 비극, 최익현의 죽음 | 자강운동, 그러나 …… | 헤이그 밀사 파견으로 퇴위당하는 고종황제 | 일제의 홍보에 이용당한 순종 |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 조선왕조의 최후 | 망국 후의 황실

출판사 서평

1. 장장 17년, 《역사 토크 조선왕조실록》이 나오기까지
―《조선왕조실록》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다시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시디롬을 구입하여 공부에 나선 박시백 화백. 2003년 1권 개국편을 시작으로 10년 만인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전 20권)을 완간하여 3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2013년 완간과 동시에 박시백 화백에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인문학 번역가 겸 저술가 남경태 선생, 휴머니스트 출판사 김학원 대표 등이 결합하여, 네 사람이 함께 만 1년 동안 역사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총 50회(70시간 분량)에 걸쳐 진행, 역사 방송으로는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 방송을 녹취한 원고 6000매를 3000매로 축약하여 조선왕조 500년사의 핵심을 짚은 것이 바로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다.
왕과 신료의 말을 글로 담은 《조선왕조실록》이 박시백 화백에 의해 글과 그림으로 재탄생했고, 다시 이를 바탕으로 나눈 70시간의 말이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란 글로 이어졌다. 17년, 이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의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실록이라는 방대한 역사서로 기록문화의 정수를 보여준 조선의 기록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보고자 한 의도가 있었다. 더불어 하나의 역사에서 다양한 역사로, 주어진 역사에서 생각하는 역사로 나아가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논쟁을 통해 역사를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의 즐거움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 것이다.

2. 4인4색 역사 수다꾼들과 함께 조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실록 담당 박시백, 역사 소통 담당 신병주, 세계사 담당 남경태, 흐름을 꿰는 진행 김학원, 환상의 조합

한 사람이 쓴 역사책은 일목요연하여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건 무슨 뜻이지?’ ‘이 통설은 내 생각과 다른데……’ 하는 부분에 이르러도 꾹 참고 계속 읽어 내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쉬운 점. 그렇다면, 나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소해주는 역사책은 없을까? 《역사 토크 조선왕조실록》은 내가 그 속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책이다. 나 대신 그들이 질문하고 그들이 답을 해주어 궁금증을 풀어준다. 진행자 김학원 대표가 역사 용어의 뜻을 물으면 신병주 교수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를 해준다. 남경태 선생이 방금 말한 내용이 실록에 정말 나오느냐 하면, ‘실록에 나온다’ 또는 ‘야사에 등장하는 이야기다’라고 정리해준다. 이 인물을, 이 사건을 학계에서는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신병주 교수가 연구 동향을 쭉 풀어주면, 때로는 박시백 화백이 ‘실록을 보면 좀 다른 것 같은데요’ 하고 딴지를 걸기도 한다. 그 무렵 다른 나라 상황은 어땠는지 궁금할라치면, 바로 남경태 선생이 끼어들어 부연설명을 한다. 그래서 어느 순간, 나는 강연에 참석하여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4인4색 역사 수다꾼들의 술자리에 끼어들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직접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역사책이 바로 《역사 토크 조선왕조실록》이다.

3. 하나의 사건, 다양한 해석
―조선사 핵심 쟁점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다

조선사 500년 핵심적인 사건만 가려 뽑아 전하되, 네 사람의 토크로 각 사건의 핵심 쟁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특히 서로 다른 시선이 교차하면서 하나의 사건에 대한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보여주고, 예리한 분석과 뜨거운 토론으로 조선사 명장면을 확인케 한다.

- 어쩔 수 없이 일으킨 반란이다?: 실록에 따르면, 1398년 1차 왕자의 난은 정도전 세력이 왕자들을 죽이고 정권을 찬탈하려 했기 때문에 이방원이 이를 막으려고 일으킨 것으로 서술된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의 허락 없이 왕자들을 죽일 까닭이 없다. 게다가 거사를 앞둔 정도전이 남은의 첩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는 것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실록의 행간을 읽어보면 1차 왕자의 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1453년 수양대군의 계유정난도 마찬가지다. 안평대군 측의 역모에 반격을 가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 실록의 기록인데, 기존의 해석과 새로운 해석, 그리고 왜 그와 같이 해석의 차이가 생겨났는지 그 이유를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훈민정음은 누가 만들었나?: 훈민정음은 세종과 집현전 학자의 합작품이라는 학계의 통설에 대해 박 화백은 반론을 제기한다. 세종이 언문 28자를 지었다고 발표한 1443년 12월까지 실록에 훈민정음과 관련해 단서가 될 만한 그 어떤 기록도 없으며, 당연히 집현전이 관여했다는 기록도 없다는 것. 그리고 여기에 문종이 세자 시절 훈민정음 창제에 관여했다는 설까지 나오는데 … 그렇다면 훈민정음 창제, 어떻게 보아야 하나? 실록에 기록이 없다니, 그렇다면 혹시 세종이 비밀리에 단독으로 만들고 깜짝 발표를 한 것은 아닐까?

-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였나?: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기존의 통설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노론이나 사도세자를 싫어하는 쪽에서 왕과 세자를 이간질했다, 즉 사도세자의 죽음은 당쟁의 산물이라는 설이다. 또 하나는 사도세자가 미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그걸 차마 볼 수 없었던 영조가 죽였다는 설이다. 여기에 대해 박 화백은 제3의 설을 제기한다. 좀 뜬금없지만, 영조의 이례적인 장수가 결정적인 원인이었다는 것. 영조의 장수와 사도세자의 죽음,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기존의 통설과 새로운 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이미 평가가 끝난 인물, 그러나 ……
―700여 명의 인물이 입체적으로 살아나다

네 사람의 토크 속에서 조선사 500년의 주요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면서 오늘의 눈으로 각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엇갈리는 평가의 인물을 다시 견줘보기도 하고, 애석하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인물을 되살려내기도 하며, 너무 후한 평가를 받은 인물들을 냉철하게 돌아보기도 한다.

- 우리가 알던 그 황희 정승 맞나?: 공평무사, 청렴결백의 화신으로 알려진 청백리이자 19년 동안 영의정의 자리에 있었던(정승 기간을 모두 합치면 24년) 명재상 황희. 그러나 실록은 그의 전혀 다른 면모를 전한다. 개간작업을 추진한 공을 내세워 개간한 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뇌물을 받고 벼슬자리를 주는 것도 모자라, 살인을 저지른 사위를 구하기 위해 동료와 짜고 공문서를 위조하기까지……. 그렇다면 우리는 황희에 대한 기존 평가를 모두 철회해야 할까?

- 정조는 개혁군주인가?: 서얼의 차별을 금지한 서얼허통법, 시전 상인의 독점권인 금난전권을 폐지한 신해통공, 공노비 해방 등 숱하게 많은 개혁정책을 추진했고, 더 나아가 실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고 알려진 정조. 그가 개혁군주라는 데에 아무런 이견이 없을 듯 보이지만, 박 화백은 ‘정조=개혁군주’ 도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문제를 제기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정조가 사실은 조선시대의 그저 그런 왕 가운데 한 명이었다는 말인가?

- 재위기간은 짧지만 강렬했던 왕들: 재위기간이 짧아 왠지 유약할 것 같고 별로 한 일도 없을 것 같은 왕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편견이다. 문종은 재위기간이 짧았지만(2년 3개월) 대리청정 기간까지 합하면 10년 가까이 정치를 하면서 화포 개량, 측우기 제작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훈민정음 창제에도 관여했다는 설이 나올 정도. 예종 역시 치세가 짧지만(1년 2개월) 세조의 판박이라 불릴 정도로 기세가 대단한 임금이었다. 그 전까지 유명무실했던 분경금지법(고위공직자의 청탁을 금지하는 법)을 강력하게 시행하여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 잡으려 했다. 30년의 세자 생활을 거쳐 왕위에 오른 경종. 장 희빈의 아들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즉위 뒤에도 숨죽여 지내지만,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숙종식의 환국을 단행, 자신의 정적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놀라운 정치력을 보여준다.

- 아직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인물들: 유자광은 세조시대부터 중종시대까지 다섯 임금을 거치는 동안 온갖 권모술수로 대신과 사림을 축출했고, 연산군시대에 부귀영화를 누리고도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최고 공신 반열에 오른 인물. 그러나 그는 조선시대 간신의 대명사로 불려서인지 여전히 학계의 관심 밖에 있다. 정광필은 중종 집권 후반기에 권신들이 조정을 장악하고 있을 때 정승 자리에만 14년을 있으면서 정국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했다. 중종이 조광조와 함께 투톱으로 삼아 조광조를 개혁 엔진으로 삼고 정광필로 개혁의 속도를 조절했다면 하고 박 화백이 아쉬워했을 정도. 중종시대의 연구는 조광조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정광필 같은 인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 그 외에도 한국의 솔로몬이자 오늘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풍기 군수 주세붕, 대동법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육 등 오늘날 다시 떠올릴 만한 인상적인 조선 인물들이 그득하다.

5. 조선사 명장면을 박시백 화백으로 그림으로 다시 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엄선한 200여 장의 그림

통찰력 있는 이해와 명민한 분석으로 실록의 핵심을 전하는 박시백 화백의 그림 중에서도 명장면만을 뽑아 네 사람의 토크와 함께 보여준다. 두세 컷 속에 사건의 핵심을 오롯이 담은 그림, 인물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한 그림, 다시 보고 싶은 조선사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 그림 등을 선별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실린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박 화백의 통찰력과 재치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인상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800968
발행(출시)일자 2017년 12월 18일
쪽수 496쪽
크기
153 * 224 * 28 mm / 711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
광해군일기에서 순종실록까지 | 조선사 핵심 쟁점, 사건, 인물을 쏙쏙 뽑아 유쾌한 입담으로 전한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