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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에드 용 지음 | 양병찬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08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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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560251(1160560250)
쪽수 504쪽
크기 155 * 226 * 26 mm /74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I Contain Multitudes/Yong, E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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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미생물이 빚어낸 기묘한 공생의 드라마!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생애사 곳곳에서 활약하며 숙주에게 놀라운 능력을 제공하는 숨은 주인공들의 세계에 관한 안내서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과학 저널리스트 에드 용이 수백편의 논문과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미생물 세계의 지도를 그려냈다.

우리는 약 30조 개의 인간 세포와 39조 마리의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세포들은 2만 개에서 2만 5000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우리 몸속 미생물들은 그보다 500배나 많은 유전자를 갖는다. 더 가까운 값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미생물’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몸속에서 뇌와 유전체의 지휘 아래 하나의 팀을 이루어 삶을 영위한다. 발생부터 생장, 번식, 진화까지 자연계의 모든 생명활동은 동물과 미생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처럼 저자는 미생물과 동물 간의 놀라운 공생의 사례들부터 미생물과 인간이 화기애애한 동반자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또 공생의 질서가 파괴되어 인간의 건강이나 생태계가 위태로워지는 과정과 이를 되돌리기 위한 과학자들의 처방전까지 두루 살피며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걸어 다니는 생태계임을, 우리 주변이 거대한 동반자들의 세계로 이루어져있음을 일깨워주며 세상의 경이로움과 장엄한 공생의 자연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세이미지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에드 용

저자 에드 용(Ed Yong)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 블로거, 과학 저널리스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전공, 분자생물학과 동물행동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생화학 연구로 철학석사(M.Phil) 학위를 받았다. 에드 용은 생물학, 신경과학, 심리학, 동물행동학, 진화생물학을 넘나들며 곰팡이부터 fMRI까지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탐사한 블로그(‘Not Exactly Rocket Science’)를 통해 단숨에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 작가로 떠올랐다. 자연계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놀라운 연구 결과들,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을 발빠르게 소개하는 그의 블로그는 “과학 저널리즘의 미래”(〈사이언티픽 아메리칸])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독점 중계되었으며 영국 과학 저술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저술가상’(2014)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미생물의 세계를 탐사한 그의 첫 책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원제: I CONTAIN MULTITUDES)는 [뉴욕타임스](Notable Books of 2016), [가디언](Best Books of 2016), [퍼블리셔스 위클리](Books of the Year), [이코노미스트](Best Books of 2016), [커커스리뷰](Best Book of the Year) 등 언론의 올해의 책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웰컴 도서상(Wellcome Book Prize) 숏리스트, LA타임스 도서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리즘”이라는 빌 게이츠의 찬사를 받았고, 마크 저커버그가 침대 맡에 두고 읽는 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이처], [뉴욕타임스], [와이어드], [뉴 사이언티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현재 [더 애틀랜틱]의 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양병찬

역자 양병찬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기업에서 근무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일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에 실리는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실시간으로 번역, 소개하고 있다. 그의 페이스북에 가면 매일 아침 이런 최신 과학기사를 접할 수 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해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후보에 올랐다. 옮긴 책으로는 《핀치의 부리》, 《물고기는 알고 있다》, 《매혹하는 식물의 뇌》, 《곤충 연대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동물원에서

1장_ 살아 있는 섬
우리는 미생물에서 진화했다 |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놀라운 우주’ | 지구 상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한꺼번에 사라진다면
인간은 모두 섬이다 | 다윈 이후 가장 의미 있는 혁명 | 미생물이라는 경이로운 렌즈

2장_ 별천지가 열리다
춤추는 미세한 생물과의 첫 만남 | 미생물과의 전쟁 | ‘공생’이라는 낯선 아이디어 | 유전자분석이 가져온 혁명적 변화 | 미생물을 위한 박물관

3장_ 보디빌더들
오징어의 생존 파트너 | 동물의 발생과 성장을 돕는 외주업체 | 진화의 블랙박스 | 관벌레가 어른이 되는 방법
항상성 유지를 위한 끝없는 대화 | 하이에나의 신상명세서 | 미생물이 뇌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사이코바이오틱스

4장_ 조건부 계약
숙주의 생식을 교란하는 볼바키아 | 악당도 영웅도 없다 | 부정행위와 배신이 난무하는 세계
미생물 농장에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 모유, 포유동물의 혁신적 발명품 | 공생에는 대가가 따른다

5장_ 건강과 질병의 열쇠
산호의 죽음 | 뜻밖의 암살범 | 날씬한 생쥐와 살찐 생쥐 실험 | 영양실조의 주범 | 염증성 장 질환
‘오랜 친구들’이 사라지는 이유 | 항생제의 무차별 살상 | 사라지는 미생물의 경고 | ‘미생물 불균형’ 모델 | 인과관계 확립을 향해서

6장_ 기나긴 진화의 왈츠
진화의 왈츠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미생물 대물림 | 깐깐한 파트너 고르기 | 전유전체, 전생활체 | 공생에 의한 종 분화 가설

7장_ 상호 확증 성공
살아 있는 영양 보충제 | 상호 확증 성공 | 초식동물의 동반자 | 유연한 메뉴 선택 | 독성 먹이 해독 프로그램 | 결과는 자연만이 안다

8장_ 알레그로 E장조
유전자 주고받기 | 동물의 몸속으로 점프하다 | 공생의 마트료시카 | 진딧물의 보디가드 | 새로운 파트너의 공로

9장_ 미생물 맞춤 요리
동반자 관계의 틈새 | 새로운 생태계를 빚어내는 일 | 개구리들을 위한 향균 칵테일 | 요구르트를 마시면 건강해질까
프리바이오틱스 | 대변 미생물총 이식술 | 미생물 맞춤 요리 | 뎅기열을 몰아낸 획기적인 아이디어 |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10장_ 내일의 세계
홈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 아쿠아리움의 미생물 생태계 | ‘미생물 프렌들리’한 건축 설계 | 살아 숨 쉬는 도시
지구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 아주 특별한 동반자들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찾아 보기

추천사

빌 게이츠

“에드 용은 이 책에서 말 그대로 수백 편의 논문들을 종합해냈다. 그러나 그는 과학적 사실들로 당신을 압도하려 들지 않는다. 그는 그저 놀랍고 매혹적인 통찰을 계속해서 전해줄 뿐이다. 이 책은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리즘이다.... 더보기

빌 브라이슨

“나는 이 책을 정말로 즐겼고 감탄했다.”

헬렌 맥도널드(작가)

“매혹적인 책을 넘어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은 세상을 생각하는 방식을,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에 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데이비드 쾀멘(작가)

“에드 용은 영리하고 통찰력 있는, 능글맞고 재치 있는 과학의 젊은 안내자다. 그리고 이 책은 매혹의 백과사전이다.”

팀 라드퍼드 , 가디언

“미생물의 세계는 거의 모든 것이 놀랄 만하다. 삶과 죽음, 섹스와 폭력,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모든 일탈이 여기에 있다.”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혼자 태어나, 혼자 살다가, 혼자 죽는다”고 했을 때, 오슨 웰스는 큰 실언을 한 셈이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도 결코 혼자가 아니다. (…) 어떤 동물들은 미수정란 상태에서 이미 미생물에게 점령되고, 어떤 동물들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첫 번째 파트너를 고른다. 우리는 미생물의 면전에서 평생을 살며,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땐 미생물도 함께 먹는다. 우리가 여행할 땐 그들도 동행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죽을 때, 그들은 우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모두 일종의 동물원이다. 우리는 하나의 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의 숨겨진 동반자들을 발견할 때, 세계는 완전히 새롭게 다가온다”
빌 게이츠, 빌 브라이슨을 사로잡은 젊은 과학 저널리스트
에드 용이 제시하는 인간과 자연을 바라보는 혁명적 관점
경이로운 공생의 자연사를 능수능란하게 그려낸 역작의 탄생

★ 빌 게이츠, 빌 브라이슨 추천 도서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가디언·이코노미스트·커커스리뷰 선정 최고의 책(2016)
★ 영국 과학저술가협회상 수상 작가

짧은꼬리오징어를 포식자로부터 숨겨준 야광 망토는 어디서 왔을까? 몸이 잘려도 되살아나는 파라카테눌라의 부활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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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삶에서 미생물은 동물들과는 다른 분류로 속해있다. 숙주와 공생 세균 간의 관계에 적용되는 원칙은 다르지 않다. 라는 문구가 과연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다. 처음에는 이 책이 너무 어렵지 않을 까 고민이 되었지만, 과연 이 책에서 이야기 하려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책을 구매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칫솔 세균이나 먼지 등 모두 일상 생활 속 균덩어리로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보면 불결을 상징하는 미생물이 실제로는 불결한 미생물이 아니고, 또  병원균이 아니라는 사실이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오랫동안 ... 더보기
  •   칫솔 세균이니 변기 세균이니 하면서 일상생활 속 세균 덩어리로 등장하며 불결을 상징하는 미생물. 하지만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병원균이 아닌 데다가 우리를 병들게 하지 않는다는데?!  평균적인 인간들은 식품 1그램을 섭취할 때마다 약 100만 마리의 미생물을 삼키고, 우리 피부와 체내는 물론 세포 안에도 사는 미생물. 우리 은하에 존재하는 별보다 한 인간의 소화관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개체 수가 더 많다고합니다. 우리는 공생자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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