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언어가 삶이 될 때

김미소 저자(글)
한겨레출판사 · 2022년 03월 30일
9.5 (15개의 리뷰)
최고예요 (40%의 구매자)
  • 언어가 삶이 될 때 대표 이미지
    언어가 삶이 될 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언어가 삶이 될 때 사이즈 비교 136x208
    단위 : mm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의 세계는 언어와 함께 성장한다
세상의 모든 길 잃은 언어 학습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조언
언어는 우리에게 무엇일까? 우리는 왜 언어를 공부하는 걸까?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으로 자라 미국에서 응용언어학을 공부하고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김미소가 삶에서 언어와 함께하는 법, 언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들려준다.
우리는 영어를 그 자체로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교과서와 문제집을 반복해서 읽고 외워야 한다고 여긴다. 이른 나이에 배울수록 더 능숙하고 원어민답게 말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김미소는 말한다. 언어 학습을 시작한 나이보다는 해당 언어로 쌓는 경험이 더 중요하며, 언어는 나와 세계를 이어주는 매개체이고, 따라서 언어 자체가 아니라 언어를 통해 경험하는 세계가 중요하다고.
최근의 연구 결과는 어릴수록 외국어 학습에 유리하다는 통념을 깨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제2언어에 노출된다 해도 이중언어자가 된다는 걸 보장하지는 못하며, 아이보다 성인이 제2언어를 초기에 습득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제2언어를 배우기 시작한 나이보다는 그 언어를 통해 쌓아온 경험이 능숙도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언어를 배우는 데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그 언어와 함께 살아가는 경험이다. 사람은 지식이나 능력을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아니고, 제2언어 역시 뇌 안에만 존재하는 추상적인 능력이 아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배워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사회와 교류하며 삶을 꾸려간다. 이처럼 언어는 관계, 사회, 삶 속에 존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소

응용언어학 박사. 일본 다마가와대학에서 ‘공통어로서의 영어 센터’ 전임교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학술 영작문, 문법, 세계의 영어 등을 가르쳤다. 현재는 일본 대학생들이 자신의 삶 속에 영어를 녹일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연습하고 대화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의 문화와 언어 사이에서 항상 길을 잃고 헤매지만, 그럴 때마다 새로운 생각거리를 줍고 곱씹게 된다. 이 생각들이 논문과 글이 되고, 수업 방식이 되고,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앞으로도 언어, 문화, 사회, 관계가 교차하는 곳에서 길 찾기를 이어가고 싶다.

목차

  • 들어가는 말

    내가 언어를 만났을 때

    세계화는 끝과 끝에서 1
    세계화는 끝과 끝에서 2
    말랑말랑한 자아로 새 언어를 배우기
    나를 규정하는 이름 사이에서 길을 잃을 때
    새로운 언어로 만들어가는 세계
    세계의 흔들림을 성장점으로 삼기
    나는 누구일까

    괜찮아. 아직 완벽하지 않더라도

    문화를 담은 영어
    “취미가 뭐예요?”를 어떻게 말할까
    ‘오타쿠 외국어’
    완벽한 영어를 찾아서
    영어 울렁증 마주보기
    언어가 차별이 될 때
    에일리언alien

    언어가 내게 알려준 것들

    되고 싶은 나, 되어야 하는 나
    하루 몫의 하찮은 말
    언어들과 문화들 사이에서
    내가 서 있는 자리, 상대가 서 있는 자리
    어떤 언어가 날 지켜줄까
    언어, 문화, 정체성
    내 영어가 굴레이자 해방이 될 때

    지속 가능한 영어 공부

    삶을 언어 공부의 재료로 삼기
    아무 말 대잔치로 만드는 수업
    관계 속의 단어-문법
    시제와 상, 영상으로 바라보기
    말은 맥락과, 공부는 삶과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새 언어로 말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1
    새 언어로 말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2
    영어로 학술 글쓰기를 할 때
    번역기라는 문제
    언어와 함께

    나가는 말
    참고문헌

책 속으로

영어로 생활세계를 처음 만들어갔던 미국 방문학생 시절을 여러 번 돌이켜봤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파파고도 없었는데 어떻게 영어로 생활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었지? 사실 특별한 비법이 있던 게 아니었다. 언어 학습을 시작한 나이보다는 해당 언어로 쌓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마음에 지니고(Ortega, 2019) 계속 경험을 쌓아갔던 덕이었다. 안 되는 전화라도 일단 준비해서 걸어보고, 실수하더라도 부딪쳐보고, 없던 취미 생활이라도 만들어서 사람을 만나고, 움츠러들더라도 내가 하려는 말을 계속 해야 했다. 2020년 11월 어느 날, 시부야에서 집까지 오는 열차를 탔을 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본어가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거저 얻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언어를 배우려면 직접 자신의 발로 서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했다. 49-50쪽

2019년 2월, 딱 3년이 지난 후에 미국의 코네티컷주에서 펜실베이니아주까지 혼자 여섯 시간을 운전해 가는 길이었다. 취업도 계속 실패하고, 박사학위 논문 심사에도 계속 떨어지던 시기였다. 책의 한 장(章)을 쓰는 데도 너무 고생하고 있었고, 인간관계에서도 더 이상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처절히 실패하고 있었다. 계속 실패만 쌓다 보니 더 이상 쌓을 실패가 없을 정도였다. 엉망진창인 삶을 어깨에 짊어지고 운전대를 잡고 달리면서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좋은 선생이 될 수 있을 거야. 이렇게나 많은 실패를 쌓아왔으니까. 59쪽

완벽한 영어 같은 건 세상에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완벽함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규칙이 없다. 용례가 쌓여서 규칙이 만들어지고, 규칙 역시도 새로운 용례가 쌓이면서 계속 바뀌어간다. 또한 영어 용례는 원어민이 쌓는 것보다 비원어민이 쌓는 경우가 훨씬 많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새로운 규칙이 생겨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한 규칙을 지키기보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해 상대와 협력하여 의미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 99쪽

이 사람이 이 언어를 잘하는 이유가 뭘까? 노력을 많이 해서? 좋은 언어 학습법을 알고 있어서? 돈과 여유가 많아서 해외에서 살 수 있었기 때문에? 언어 재능을 타고나서? 이 모든 질문과 함께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이 사람이 환대받는 위치에 있는지, 멸시받는 위치에 있는지. 익숙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해 더듬더듬 말을 건넸을 때 해당 언어를 쓰는 주변 사람들이 친절히 인내심 있게 기다려줄 것 같은지, 혹은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거나 듣지 않으려 할 것 같은지. 말을 잘 못하거나 문화를 몰라서 무례를 저질러도 주변 사람들이 상냥하게 알려주거나 이해해 줄 것 같은지, 아니면 찬바람을 쌩쌩 풍기며 “너희 나라 애들은 다 그래?” 하고 비웃을 것 같은지. 147-148쪽

영어는 우리를 어떤 문화에도 속하지 않는 공간으로 데려다줄 수 있다. 영어는 우리 손발을 묶어놓을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한 국가에 얽힌 문화나 관계에서 해방시켜주기도 한다. 169쪽

영어로 관계를 확장해 나갈 때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라고 자학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9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면서 영어 혹은 제2언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쓸 수는 없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자신을 나무라고 다그칠 필요도 없다. 이제 갓 세상에 나온 아기한테 “너는 왜 4시간 이상 걷기 연습도 못 해!” 하고 마구 때리는 보호자가 있다면 당장 아동 학대로 고발해야 한다. 이제 겨우 새 세상에서 걸음마를 시작해 볼까 하는 영어 자아도 똑같다. “왜 매일 4시간 이상 공부를 못 해!” 하고 다그치면 ‘나 학대’밖에 되지 않는다. 내 영어 자아도 따뜻하고 소중하게 보살펴 줘야 한다. 새로운 세상 앞으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224쪽

출판사 서평

영어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고, 영어‘로’ 공부하기

“What’s your hobby?”도 “what do you do for fun?”도 좋은 문장이다. 여러 언어를 넘나드는 친구라면 “What’s your 취미?” “What do you do after 퇴근?”처럼 말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의미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사진 앱을 켜서 직접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내 취미인데 너는 취미가 뭐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원어민처럼 말하지 않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원어민처럼 말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는 사람이 나쁘다. 언어는 진공 속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원어민의 언어가 항상 맞는 것도 아니다. 원어민처럼 말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의미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생각과 관점을 제시하는 게 훨씬 가치 있는 일이다. (84쪽)

일상에서 영어 학습에 관한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10년 이상 공부했는데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한다든가, 토익 점수가 900점이 넘는데도 외국인과 대화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광고가 그렇다. 대중매체는 영어로 말을 못 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외국인, 특히 영어를 제1언어로 하는 백인 앞에서 주눅 드는 이미지를 계속 내보내면서 말이다.
말하기 실력을 늘리는 데 왕도는 없다. 왕도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십중팔구는 자신이 써왔던 방법이 왕도라고 굳건히 믿고 있는 사람이거나,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특정 상품을 팔아야 하는 사람일 것이다. 조기 유학을 다녀오지 않았다거나, 사춘기 전에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면 이제는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춘기 이전에 외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통념은 ‘결정적 시기 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에서 유래하는데, 이것이 사실로 입증되었다면 가설(hypothesis)이 아니라 이론(theory)으로 불리고 있을 텐데 아직도 가설인 상태로 머물러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2언어 학습에서는 배우기 시작한 나이보다 해당 언어와 함께 쌓은 경험이 더 중요하다.
김미소는 말한다. 새 언어로 말하는 일은, 그 언어로 경험하는 세계를 늘려가는 일이라고. 새 언어로 경험하는 세계를 늘려가기 위해서는 일상에 언어 학습을 녹이고, 이미 알고 있는 언어 지식에 새 지식을 엮어서 확장해야 한다. 수능 영어 지문에서만 영어를 접해 왔다면 그 사람의 영어 세계는 수능 지문에서 끝나버린다. 한국인들은 오랜 시간 영어에 ‘대해서’ 공부하지만, 영어‘로’ 경험을 쌓은 적은 드물다. 새로운 언어로 쌓은 경험만큼 언어의 세계가 넓어진다.

다른 방식으로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

이 책은 여러 겹의 경계에 서서 썼습니다. 저는 영어 교수자인 동시에 일본어 학습자입니다. 영어 비원어민이지만 미국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는 일본 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학교 교수라고 적힌 명함과 신분증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십 대의 젊은 나이에 임용되어 근무를 시작해서, 저를 만나는 사람은 물론 저 자신도 제가 교수라고 쉽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십 대를 한국, 미국, 일본에서 보내면서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 걸까?’ 하는 의문에 항상 시달렸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이 자리 잡기도 전에 아버지의 재혼으로 베트남 출신 새어머니(이 책에서는 쭉 ‘베트남 언니’라고 부릅니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서 십 대와 이십 대 초반을 보냈고,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에 정규교육에서 이탈해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으로 일 년을 보냈습니다. (‘들어가는 말’에서)

김미소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으로 자랐다. 이 책에서 “베트남 언니”라고 불리는 새 엄마와 함께 살면서, 언어 중개인(language broker)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졸업, 중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학교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일본 다마가와대학에서 일본인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에서 ‘이십 대’ ‘여성’ ‘외국인’ 교수로 살아가면서 김미소는 일본어, 광둥어도 함께 배우고 있다. 그 나라의 언어에 능숙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하기도 하지만, 어느 나라와 문화에도 속하지 않는 경계인으로 살아간다. 언어와 함께, 언어로 세계를 경험하면서. 저자는 이제 우리도 다른 방식으로 외국어를 배우고, 언어와 관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407907
발행(출시)일자 2022년 03월 30일
쪽수 276쪽
크기
136 * 208 * 23 mm / 41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언어가 삶이 될 때
낯선 세계를 용기 있게 여행하는 법|김미소 에세이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