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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의 채식주의자

휘뚜루마뚜루 자유롭게 산다는 것 | 전범선 산문집
전범선 저자(글)
한겨레출판사 · 2020년 11월 27일
9.0 (1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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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대신 로큰롤, 옥스퍼드 대신 해방촌…
“눈치 보지 않으니, 할 수 있는 게 많다.
나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고, 적당히 불안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범선

1991년 강원도 춘천 출생.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아래로부터의 혁명〉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받았다. 이후 예술가 겸 사업가, 운동가의 길을 걷고 있다. 책방 ‘풀무질’ 대표, 출판사 ‘두루미’ 발행인이다. 비거니즘 잡지 「물결」을 펴낸다. 현재 해방촌에 산다.

목차

  • 추천사
    머리말 - 독립문화만세

    1부 휘뚜루마뚜루: 나의 뿌리를 찾아서
    장관님이 보실까 봐
    강원중학교의 전설
    ‘민족사관’이란 무엇인가
    다트머스맨
    내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니
    런던의 조선인
    옥스퍼드 양반들
    자 한번 엎어보자
    꿈은 동사, 자유는 부사

    2부 성균관 두루미: 나의 자리를 찾아서
    내가 전범선인 이유
    춘천의 음악가
    인문학을 위한 변명
    책방 풀무질 살리기
    밀레니얼세대의 풀무질
    퇴사종용기
    책은 뿌리다
    “카투사라서 죄송합니다”
    부유세대
    내가 본 대한민국의 특권계급
    나의 면도와 면도 전후
    DMZ의 두루미
    맥을 잇다

    3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모두의 자유를 위하여
    동네가 미래다
    비건 한국 만들기
    장군님은 채식주의자
    남자가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
    멸종과 탈육식
    툰베리의 종말론
    동물당이 필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자유주의
    설악이 왈
    전선과 물결
    희망을 품어본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기후독재가 온다

    맺음말 - 2030 데드라인

추천사

  • 전범선은 한국인 이성애자 남성이라는 특권의 울타리 바깥을 자꾸 본다. 타자의 자유를 곰곰이 모색한다. 본인의 자유만을 위해 살고 싶지는 않아서다. 전범선의 부지런한 사유에 동참하고 싶다. 각자가 오래 바라본 인간과 비인간동물과 이 땅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다. 그리하여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함께하고 싶다.
    .
    .
    사나이라는 말이 갈수록 우스꽝스러워지기만 하는 이 시대에 그 말에 담긴 좋은 가능성을 전범선에게서 본다.

책 속으로

나는 독립책방 주인이자 인디밴드 보컬이다. 직업이 크게 두 가지인데, 둘 다 앞에 ‘독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사회가 보기에 ‘지 꼴리는 대로 산다’는 뜻이다. 그 외에 출판사 발행인, 동물권단체 자문위원 등의 꼬리표가 붙는다. 벌여놓은 일이 많다.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때, 전현무 씨는 “우리 범선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농했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있다. 낮에는 선비질, 밤에는 한량질. 유유자적. 이름하야 21세기 양반 라이프스타일이다.(9쪽)

이 땅에서 나고 자라면서 나는 눈치 볼 일이 많았다. 변방 출신이라 더했다. (…) 내가 자아를 찾는 과정은 주로 역사 연구의 형태를 띠었다. 경계인은 원래 정체성이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의 관점보다는 역사의 입장, 우주의 입장에서 나의 위치를 가늠하는 연습을 했다. 민족사관이란 무엇인가? 무엇이길래 내가 한복을 입고 한옥에 살면서 영어만 쓰도록 하는가? 미국은 무엇이 위대하길래 내가 이역만리 땅까지 공부하러 왔는가? (20쪽)

1등만 기억하는 나라에서 1등으로 살았다. 그러나 막상 민사고에 가보니 부질없었다. 1등만 모인 1등 학교에서도 1등은 결국 한명뿐이다. 그제야 ‘공부는 경쟁’이라는 강박관념에서 탈출했다. 내가 선택한 역사와 음악 두 분야 모두 줄세우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독창성과 설득력이 관건이었다. 인문학과 예술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35쪽)

나는 조기 졸업을 앞두고 나의 대학 생활을 회고하며 교지「더 다트머스」에 이렇게 기고했다. “나는 다트머스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지만, 다트머스는 분명 나를 크게 바꾸었다. 꾸준히 스스로 묻게 만들어준 다트머스의 목소리들에게 나는 깊이 감사하다.” 민사고가 민족과 국가라는 고민을 내 가슴 깊이 심었다면, 다트머스는 정체성 정치와 소수자 해방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난생처음 철저한 경계인으로 살았던 3년이었다.(55쪽)

졸업 후 이듬해 옥스퍼드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지도교수인 브라이언 영 선생은 나를 만나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오 자네가 그 다트머스맨이로구만!” 학부 생활 내내 프랫을 피하고 대안적인 삶을 고민했지만, 결국 나도 다트머스맨이었다. 밖에서 보았을 때 백인만 아닐 뿐, 온갖 특권을 누리고 사는 시스젠더 헤테로 남성 엘리트일 뿐이었다. 다트머스맨을 까는 다트머스맨이 곧 나였다. ‘한남’이길 부정하는 한국인 남성이 나였다. 자아를 성찰하고 뿌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곧 내가 가진 특권을 인정하고 비판하는 일이었다. 특권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을수록 나는 자가당착과 자기부정의 늪에 빠졌다.(57쪽)

다트머스에 재학 중이던 2012년, 나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그러다 피터 싱어의『동물 해방』을 만났다.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동물도 고통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 책이다. 나는 싱어의 논리를 반박하려고 발버둥 쳐보았다. 그의 주장에 동의했을 때 바꿔야 할 게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가 옳았다. 나는 싱어가 ‘다윈주의 좌파’라고 부르는 이데올로기를 따르기 시작했다. 채식주의자가 되었다.(68쪽)
‘한국적인’ 음악가는 많다. 전범선과 양반들도 한국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내가 아는 음악가 중 “이분 음악은 참 대전스러워” (…)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미국을 보자.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로스앤젤레스의 햇살이, ‘너바나’는 시애틀의 구름이 만들어냈다. (…) 영국도 마찬가지다. ‘오아시스’는 맨체스터의 공장 굴뚝 연기를, ‘라디오헤드’는 옥스퍼드의 새벽안개를 닮았다. (…) 결국 다양성 이야기다. 지방에서도 음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104쪽, 105쪽)

2020년 1월 7일 자 「한겨레」에 기사가 났다. “책방 정신 계승할 인수자를 찾는다.” (…) 물론 나는 풀무질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다. 영미권에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한국 대학가 책방에 대한 개인적인 향수도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확신했다. 이 책방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 살리고 싶다. 그리고 왠지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어머니가 예전에 헌책방을 하셨다는 것과 역사학 전공인 내가 인문학 책방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분히 감상적이지만, 그만큼 결정적인 이유였다.(111쪽)

출판사 서평

낮에는 책방 주인, 밤에는 로큰롤 연주
그리고 비거니즘과 동물해방까지…
-
전방위적 ‘독립문화인’으로 살고 있는
전범선의 21세기 양반 라이프스타일

*록커 등 20대 청년들, 성대 앞 33년 지킨 사회과학서점 ‘풀무질’ 인수 “책방 지켜 역사 단절 이을 것”
- 「한국일보」 2019년 1월 18일 기사 중에서

밴드 ‘양반들’ 보컬이자 성대 앞 사회과학서점 ‘풀무질’ 대표인 전범선이 첫 산문집 『해방촌의 채식주의자』를 출간했다. 2019년 초, 전범선은 폐업 위기를 맞은 33년 된 책방 ‘풀무질’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왜 빚더미에 쌓인, 쓰러져가는 책방을 이어받기로 결심한 걸까.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한 저자는 컬럼비아 로스쿨에 합격, 한때 국제변호사를 꿈꾸었다. 하지만 로스쿨에 입학하지 않고 현재 해방촌에 살며 낮에는 풀무질에서 글을 쓰고, 밤에는 로큰롤을 연주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대한민국을 벗어나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역설적으로 자신의 뿌리와 자리를 찾아가는 저자의 여정을 담았다. 그는 왜 로스쿨 대신 로큰롤을, 옥스퍼드 대신 해방촌을 선택한 걸까?

저자는 미국과 영국에서 공부하며 난생 처음 철저하게 경계인으로 살았다. 이방인과 소수자로 살며 하도 눈치를 봤더니 별로 남 신경을 안 쓰게 됐다. 덕분에 한결 자유로워졌다. 눈치를 덜 보니,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책방 ‘풀무질’ 주인, 출판사 ‘두루미’ 대표, 밴드 ‘양반들’ 보컬, 전 채식 레스토랑 ‘소식’ 공동대표, ‘동물해방물결’ 자문위원, 칼럼니스트 등. 벌여놓은 일이 많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삶이 만족스러운 이유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있지는 않지만 휘뚜루마뚜루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이유다. 그는 지금, 남의 눈치 안 보고 로큰롤을 연주하고, 해방촌의 채식주의자로 행복하게 산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나는 로스쿨 입학을 취소했다.
돌이켜보면 이유는 단순했다. 나는 자유롭고 싶었다.
그냥 눈치 좀 안 보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휘뚜루마뚜루: 나의 뿌리를 찾아서」는 늘 1등으로만 살았던 저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다는 고등학교에 입학, 오히려 ‘공부는 경쟁’이라는 강박관념에서 탈피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후 미국과 영국으로 이어지는 유학길에서 어니스트 사토우, 호모 헐버트, 토머스 페인의 사상과 철학을 읽고 공부하며 비로소 대한민국의 뿌리와 나의 뿌리를 이해하게 된다. ‘다트머스맨’, ‘런던의 조선인’, ‘옥스퍼드 양반들’, ‘꿈은 동사, 자유는 부사’로 이어지는 글은 저자가 자아를 찾고 나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를 이해하려는 시도다. 이 시절 동안 저자는 인종과 성에 관한 온갖 편견과 고정관념을 부수고, 본인만의 자유를 확립한다.

2부 「성균관 두루미: 나의 자리를 찾아서」는 저자가 그간 발언해온 사회적 비평을 모았다. 1부에서 자신의 뿌리를 찾아 방랑했다면, 2부에서는 나의 자리를 찾아 다양한 일을 도모하고 자신의 신념을 글로 남기고 행동한다. 성균관대 앞 서점 ‘풀무질’ 인수 이야기를 비롯해 인문학, 음악, 밀레니얼세대, 한미 관계에서 본 카투사, ‘덜 남성 되기’ 수행 등 한국사회의 치열한 이슈를 살핀다. 저자는 운동가로서 환경과 탈 소비에 주력하고, 예술가로서는 뿌리 깊은 문화 예술적 맥락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재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데, 이를 통해 독자는 밀레니얼세대가 짊어질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다. 식민지배, 남북단절, 독재, 환경 위기 등으로 맥이 끊긴 작금의 상황을 다시 이어가려는 젊은 세대의 노력에 절로 응원을 보내게 된다.

3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모두의 자유를 위하여」는 저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채식, 동물해방 그리고 환경 이야기다. 저자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교환학생 시절,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을 만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삶의 좌표를 얻었다. 일종의 종교적 안정감을 느꼈다. 무의미한 세상에서 나름의 의미를 설정하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69쪽)라고 말한다. “채식을 하는 것은 불편한 것투성이였지만 채식주의자가 되자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 여러 억압들의 교차성이 분명하게 보인 것이다.”(68쪽) 저자는 한국에 돌아온 뒤 운영하는 출판사 ‘두루미’에서 『비건 세상 만들기』, 『정면돌파: 할리우드에서 동물해방전선으로』를 펴냈고, 책방 ‘풀무질’에서 비거니즘 관련 강좌를 여는 등 ‘비건 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채식은 왜 해야 하는지, 과연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는 건지, 탈육식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채식에 대한 오해 및 전 지구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환경 이야기를 이곳에 모았다.

1부와 2부, 3부를 관통하며 저자는 경쟁주의와 집단주의에서 탈피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나만의 독립성과 정체성 그리고 모두의 자유를 위해 예술가와 운동가로 살기로 결심한다. (주)두루미를 설립해 낡고 기울어가는 공간을 재건하고 그곳에 다시 문화 예술의 맥을 이어가려고 노력한다. 에너지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더 많이 줄여야 한다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제 마지막 자유 앞에 섰다. 휘뚜루마뚜루 마냥 걷는 듯 보였지만, 목표를 찾았다. ‘느끼는 모두의 자유를 위해 행동하는 것.’ 채식을 하고 동물해방운동을 하며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저자는 이를 실천 중이다. 보다 자유로이 살면서도 전지구적 차원에서 행동하고 나아가고 있다.

“진로 선택은 나에게 불행이냐, 불안이냐의 문제로 다가왔다.
안정된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많겠지만 나는 그러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불안을 택했다. 그게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라 믿었다.
이 책은 그 결정에 관한 성찰이자 변명이다.”

저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안정적으로 살아왔지만 그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었다. 안정적이지만 불행한 직업 대신, 행복하지만 불안한 직업을 택했다. ‘아래부터 찬찬히 / 자 한번 엎어보자’(〈아래로부터의 혁명〉)라는 저자가 지은 노래 가사처럼,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아래서부터 천천히 오르고 있다. “무엇을 하는지는 상관없다.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하다. 독립적이고 자유롭다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12쪽-13쪽) 도래할 미래를 상상하며 그에게 ‘희망을 품어본다’.(192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404449
발행(출시)일자 2020년 11월 27일
쪽수 208쪽
크기
123 * 206 * 16 mm / 260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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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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