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찌질한 초딩이지만, 내일은 괜찮은 어른을 꿈꾸는
열세 살 우리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들
《블랙아웃》(박효미 장편동화), 《플레이 볼》(이현 장편동화) 등 완성도 높은 어린이문학으로 관심을 모아 온 한겨레아이들 ‘높은 학년 동화’ 시리즈가 신간을 출간했다. 베스트셀러 《로봇 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등의 작가인 박현경 동화집 《또마의 그네》이다.
《또마의 그네》에는 모두 다섯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악마, 카자흐스탄 여행, 생으로부터 탈출하는 특급열차, 가상현실 롤플레이 게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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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60401431(1160401438) |
|---|---|
| 쪽수 | 180쪽 |
| 크기 | 153 * 225 * 13 mm /337g 판형알림 |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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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중량 | 153 * 225 * 13 mm / 337g | ||
| 제조일자 | 2018/03/20 |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 제조자 (수입자) | 한겨레아이들 |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 AS책임자&연락처 | 한겨례출판 / 02-6383-1602~3 | ||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
| 품질보증기준 |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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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또마의 그네』에는 모두 다섯 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악마, 카자흐스탄 여행, 생으로부터 탈출하는 특급열차, 가상현실 롤플레이 게임 등 기존 어린이문학에서 다뤄지지 않은 독특한 소재가 우선 눈길을 끈다. 동화는 독특한 소재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금, 여기, 대한민국 ‘초딩’들의 속내가 거침없이 쏟아져 나온다. 지긋지긋한 외로움, 벼랑 끝에 서 있는 위태로운 방황, 마지막 페이지를 써야 하는 쓸쓸한 사랑은 비단 어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절실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갈등하고 방황하며 자기만의 성장 곡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어른들 세계 못지않게 치열하다.
목차
또마의 그네
아줌마
샤슬릭
국경 특급열차
숲에서 날 구해 줘
지은이의 말
아줌마
샤슬릭
국경 특급열차
숲에서 날 구해 줘
지은이의 말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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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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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속 아이들은 속상하다. 자기자신이 이해받지 못해 속상하고, 주위 어른 때문에 견디기 힘든 일상에 속상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작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괜찮아." "진실을 마주해." "네 탓이 아니야." 단편을 읽으며 한뼘 더 마음이 커지는 걸 느꼈다. 책을 읽는 내내 징징거리는 아이와 함께 투덜거렸고, 너무 억울한 상황에 놓인 아이가 눈물 콧물을 빼는 걸 보며 함께 응원했으며, 진실을 마주하는 속 깊은 아이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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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배부르게 하는 맛있는 이야기 '또마의 그네'를 읽고~ dm**hr0325 | 2018-05-01 | 추천: 0 |
마음까지 배부르게 하는 맛있는 이야기 <또마의 그네>를 읽고~ 오랜만에 참 맛있는 단편집을 읽었습니다. <div class="blogContArea"> 한 편 한 편이 다 달콤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아껴가며 꼭꼭 씹어 읽었습니다. 나도 이런 글을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다 좋았지만 세 가지가 두드러지게 맘에 들었습니다. 첫째 아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미덥고 예뻐서 좋았습니다. 각 단편 속 주인공을 만들고... 더보기 -
또마의 그네 (박현경) 작가님의 책을 로봇친구 앤디를 처음 접하고 작가님이 글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아이러니하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몰입을 주는 방식에 빠져 들게 되었다. 대구에서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어 더 기뻤던 책^^ 이번에 출간된 또마의 그네가 내 손안에 들어 온 후~ 며칠 정을 주다가 금요일 부담없는 저녁시간에 읽었다. 5편의 동화!!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읽어서인지 그날 밤 꿈은 악몽이였다.ㅎㅎ 책 속에 주인공으로 빙의되었는지!! 완전 몰입하게 되어서 꿈 속에서까지 나타난듯 하다. 초등3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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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재미 의미로 우리를 사로잡는 박현경 작가님의 새 동화책~짱입니다 fm**iter | 2018-04-08 | 추천: 0 |
박현경 작가님의 동화는 늘 설레게합니다. 신간소식을 들으면 달려가서 사읽게 되는 박현경 작가님의 책! 특히 이번에 나온 또마의 그네는, 정말 명작중의 명작!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놓을 수가 없네요. 또마의 그네...또마의 존재를 눈치는 챘는데 중간중간 덫을 놓으시고 ㅎ 그덕에 더 재미있구요. 박현경 작가님의 소설에는 미스테리한게 있고 결말의 반전이 늘 꿀잼입니다. 이 책은 동화집이고 5편의 동화가 실려 있는데 경인이와 유나 얘기는 뭔가 아리고 짠~합니다. 한 면으로만 봐서는 안되는 사람들 이야기.너무 좋았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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