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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미래

차두원 저자(글)
한스미디어 · 2018년 12월 17일
9.6 (1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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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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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미래는
모빌리티를 지배하는 자의 것이다”
10년 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거대한 모바일 혁명으로 이어져 세상을 바꾸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모빌리티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와 자율이 만드는 모빌리티 산업의 신세계,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개인의 삶에서부터 도시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의 모습을 뿌리부터 뒤바꾸는 미래 혁명!
스티브 잡스의 손끝에서 시작되어 세상을 뒤바꾼 아이폰 모멘트(iPhone Moment) 이후 10년, 이제 세계는 또 다른 시대의 대전환기 앞에 서 있다. 바로 이동수단의 대전환, 모빌리티(mobility) 혁명이 그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공유경제의 진화, 그리고 급격한 도시화 등은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탈 것’의 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하는 자동차, 자전거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인생의 파트너이다. 그만큼 새로 운 모빌리티 수단들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모빌리티 산업은 어느 분야와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때문에 모빌리티 수단의 변화는 일자리와 직업의 변화, 삶의 진로에 영향을 주고 모빌리티와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의 변화도 동반한다. 완전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사람은 운전하지 않음으로써 새롭게 생겨난 시간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재 세계의 거대 기업들이 하나같이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차두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Design of Driver’s Workload Prediction Model of Automated Highway System을 주제로 자동차 인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전략연구소 정책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인간공학 기술사로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연구소 Human-Machine Interface 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직연구원 등을 역임했으며, 자동주행시스템과 자동차 관련 선행연구와 양산,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정책과 규제 등 관련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등 미래기술과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의 사용자 경험, 이들이 경제사회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인 정책 반영을 늘 고민하고 있다. 다수의 논문, 보고서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기술》(2017), 《4차 산업혁명과 퓨처노믹스》(2017), 《잡 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2016), 《초연결 시대-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2015), 《KISTEP 미래 한국 보고서》(2015) 등을 공저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목차

  • 프롤로그 | 누구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차를 알아야 하는 이유

    1장 2040년, 일본으로 떠난 가족여행
    1. 인공지능이 디자인한 여행 스케줄
    2. 자율주행차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
    3. 자율주행차가 제공하는 본격적인 도어-투-도어 서비스
    4. 공유와 자율이 가져온 자동차 산업의 서비타이제이션
    5. 싱귤래리티는 없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삶의 방법

    2장 모빌리티 서비스가 풀어야 할 숙제들
    1. 끝없이 확장되는 도시화 문제 해결
    2. 도시 접근성에 비례하는 경제력
    3. 교통안전과 교통약자들의 이동성 향상

    3장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1. 퍼스트-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전성시대
    2. 만리장성을 넘은 중국 도크리스 공유자전거
    3. 공유자전거 바통을 이어받은 미국의 전동스쿠터

    4장 라이드셰어링 기업들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경쟁
    1.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든 라이드셰어링 기업들
    - 멀티모달 운송 플랫폼 기업으로 급전환한 우버
    - 모티베이트 인수로 우버에 대응하는 리프트
    - 대륙을 수호하는 중국 디디추싱과 인도의 올라
    2. 라이드셰어링 기업들의 2차 대전
    3. 높아지는 도시의 관심, 혁신과 안전을 위한 타협

    5장 더 이상 미래가 아닌 도어-투-도어 자율주행 서비스
    1. 공유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셔틀이 던지는 의미
    2. 아직은 넘어야 할 시장 진입 허들

    6장 대격전의 서막, 완성되어가는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협력 구도
    1. 오픈 메리지 라이선스 전략을 펼치는 테크 자이언트
    -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 카풀 중심 모빌리티를 설계하는 구글
    - 자동차의 안드로이드를 꿈꾸는 바이두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 공격적 인수합병과 투자로 퓨처라마 명성을 되찾는 GM
    2. 실리콘밸리를 뒤좇는 디트로이트 기업들의 대반격
    - 인공지능 기술로 모델T 부활을 꿈꾸는 포드
    - 보쉬와 연합한 자율주행차, BMW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한 다임러
    3. 유럽의 자존심을 지키는 기업
    - 독일의 자존심 BMW-Intel-FCA 연합
    - 인텔리전트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도요타
    4. 일본을 대표하는 도요타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 끊임없이 자율주행에 도전하는 라이드셰어링 선두 기업 우버
    5. 아직은 베일에 쌓인 다크호스
    - 자율주행을 확산시킨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 베일에 쌓인 i-Car,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애플
    - 앱티브: 델파이에서 분사한 자율주행솔루션 전문기업
    6. 새롭게 등장한 모빌리티 전문기업들
    - 제누이티: 볼보와 오토리브 조인트 벤처
    - 모이아: 모빌리티 민주화를 꿈꾸는 폭스바겐 자회사
    - 인모션: 영국의 자존심 재규어 랜드로버 자회사
    - 프랑스 모빌리티 전문 기업 나브야

    7장 문화지체 현상을 극복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1. 상용화를 위한 가장 빠른 제도 정비에 나선 미국
    2. 가해 운전자가 사라진 자율주행차 보험
    3. 새로운 차량관리와 블록체인이 방지하는 차량 해킹
    4. 아직은 답을 내놓지 못하는 자율주행차 윤리
    5. 자율주행차가 가져온 일자리 포비아와 후방산업 재편

    8장 여러분은 어떤 자율주행차를 사용하시겠습니까?
    1. 자율주행차를 사용하는 이유
    2. 새롭게 등장한 자율주행차 비즈니스
    3. 완성차, 테크 자이언트, 카셰어링 기업군의 특성 비교
    4. 소비자가 선호하는 자율주행차 기업군은?

    9장 모빌리티 시장 최후의 승자는?
    1. 초기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웨이모의 잠재력
    2. 소프트뱅크의 빅픽처, 네크워크 지배자가 자율주행 시장을 지배할 것인가?
    - 우버를 추격하는 디디추싱의 패스트 팔로어 전략
    - 자율주행 전면전을 준비하는 소프트뱅크
    3. GM의 예정된 구조조정과 트랜스포메이션

    10장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빅퀘스천
    1. 자율과 공유가 가져올 변화, 자동차 산업의 빅뱅
    2. 한국, 모빌리티의 무덤에서 벗어나려면

    에필로그 | 적기조례가 던지는 의미
    참고문헌

책 속으로

책 속으로 |
2009년 3월 창업한 우버는 65개국 600개가 넘는 도시에서 영업 중이다. 라이더 7,500만 명이 매일 1,500만 건의 호출을 소화하고 있으며, 2017년 전 세계에서 40억 건의 사용자 운송을 담당했다. 이미 미국 공항과 호텔 등에는 택시와 분리된 카셰어링 혹은 라이드셰어링 존이 설치될 정도로 도심 교통 시스템 정책도 변화시켰다. 2010년 4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기업가치는 2018년 말 1,200억 달러로 언급되는 등 주요 완성차 기업인 GM, 혼다, BMW를 뛰어넘었다. 우버가 성장하면서 거의 모든 것을 온디맨드 혹은 공유하는 우버화(uberfication), 새로운 기술과 기업의 등장으로 기존 산업 시스템을 재편하는 우버 모멘트(uber moment)와 같은 용어도 등장했다.
최근에는 우버의 뒤를 이어 다양한 퍼스트-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수단을 활용한 비즈니스에 우버화와 우버 모멘트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퍼스트-라스트 마일과 공유 비즈니스와의 연결이 시작되고 있다.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은 출발지에서 지하철, 버스 등 핵심 이동수 단인 대중교통을 사용하기 위한 이동과, 대중교통 사용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까지의 이동을 담당한다. 예를 들면 출근을 위해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의 이동이 퍼스트 마일, 지하철에서 내려 최종 목적지인 회사까지의 이동이 라스트 마일이다. - <3장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중에서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IHS Market은 2040년 이후 세계 자율주행차 판매가 매년 3,300만 대를 넘어 신차 중 2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판매 증가의 주요 원동력은 라이드셰어링 이용자가 가장 많은 중국과 자율주행차에 우호적 규제 환경을 갖춘 미국, 신기술을 적용한 고급차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이 될 것이며, 이들 지역에서의 판매가 2,740만 대, 나머지 지역의 판매는 630만 대 수준으로 예상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2030년 미국 자동차들의 주행거리 가운데 공유자율주행전기차(Shared Autonomous Electric Vehicle)가 차지하는 비중은 23~26%인 약 8억 마일에서 9억 2,500만 마일 수준이다. 버스와 택시 수요가 많은 대도시, 고가의 보험료, 주차공간 부족, 교통체증 등의 이유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기 어려운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보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자가용 운전자가 연간 1만 마일을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공유자율주행전기차 사용으로 연간 7,000달러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 <5장 더 이상 미래가 아닌 도어-투-도어 자율주행 서비스> 중에서

모든 직업들은 특정 기술의 탄생과 함께 출현하고, 분화와 통합과정을 거쳐 소멸하는 유기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기술 등장에 따른 일자리 변화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일자리가 바뀌지는 않는다. 특정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은 직접 일자리다. 하지만 직접 일자리가 줄어드는 만큼 관련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간접 일자리가 늘어나고 오히려 직업의 다양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즉 단순히 자율주행차 대수만큼 인간 운전기사가 사라진다는 논리가 아니라 자동화가 인간 노동자를 대체하는 일차적 영향을 넘어서 이차적인 상품 가격 하락과 노동임금 상승에 따른 사회 전체적인 투자 효과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자동화가 급속히 확산되는 시점에서 충분히 해당 업무 종사자들이 다른 일자리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기업과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후방산업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2025년까지 미국에서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경우 버스, 택시, 트럭 운전기사들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회사와 렌탈 회사 직원 등 1,000만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차량공유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택시기사들 일자리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공유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긱 이코노미로 생활하는 우버 드라이버 등도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 <7장 문화지체 현상을 극복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중에서

최근 라이드셰어링 업계의 가장 커다란 관심은 우버와 디디추싱의 대결이다. 우버보다 3년 3개월 늦은 2012년 6월 설립된 디디추싱이 라이드셰어링 초기 글로벌 시장을 무리하게 확장해 나갔던 우버에게 패스트 팔로워 전략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공교롭게도 디디추싱이 등장한 시점부터 라이드셰어링 업계의 펀딩 규모는 급증하기 시작했다. (중략) 현재 소프트뱅크는 글로벌 라이드셰어링 네트워크를 장악한 후 자율주행기술을 획득했거나 기술 또는 자율주행차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마치 프랑스 알데바란을 인수해 페퍼를 출시한 것과 같이 직접 개발보다는 인수합병 혹은 투자를 중심으로 한 전략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접적인 연구개발보다 투자와 구매에 관심이 있는 소프트뱅크가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라이드셰어링을 장악했다고 해서 미래 자율주행시장에서 시장지배자가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2018년 카풀웨이즈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2019년 캘리포니아 에서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을 앞둔 웨이모, 유럽 라이드셰어링 시장을 장악한 다임러 담당 자회사인 무벨그룹과 BMW 모빌리티 브랜드 드라이브 나우의 통합,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자율주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완성차업체 GM과 그 뒤를 바짝 따르는 포드 등 경쟁기업들과의 명운을 건 거대한 전쟁이 머지않았다. - <9장 모빌리티 시장 최후의 승자는?> 중에서

출판사 서평

모빌리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차두원이 써내려간 경이로운 역작
미래 생존을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 정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신간 《이동의 미래 ? 모빌리티 빅뱅,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는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가 써내려간 ‘모빌리티 혁명의 모든 것’이다. 저자는 먼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빌리티 혁명이 바꿀 2030년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세계 주요 기업들이 모빌리티 산업의 선점을 위해서 어떻게 협력하고 대응해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모빌리티 서비스가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이며, 현실적인 부분에서 자율주행차가 문화지체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머지않아 만나게 될 자율주행차의 모습들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위하여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마주할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는 인류가 그간 겪어왔던 것 중 가장 거대한 변화가 될 것이다. 그 명확한 실체와 생존을 위한 대응법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

두 바퀴의 반란, 도시를 접수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본 이들이 느끼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아마도 ‘이동수단의 변화’일 것이다. 미국, 대만, 중국의 호텔이나 공항에는 우버, 디디추싱으로 대표되는 라이드셰어링 차량을 위한 방향표지판과 전용 공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도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세계 주요 도시에는 20분 정도의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위한 공유자전거, 공유스쿠터도 확산되고 있다.
국내외의 많은 도시들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도심의 차량 진입을 억제하고 있고, 머지않은 미래에 더 이상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완성차 기업들의 선언도 계속되고 있다. 블룸버그 뉴에너 지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 따르면 2030년 즈음 전기차가 내연 기관 자동차보다 가격이 낮아져 급속히 확산되며, 2040년에는 세계 신차의 55%, 전체 차량의 33%를 전기차가 점유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율주행, 커넥티드, 라이드셰어링과 카셰어링, 퍼스트-라스트 마일, 그리고 전기차는 인간의 이동과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했다. 도시들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그리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진화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 확산에 집중하고 있고, 완성차 기업들도 스스로를 더 이상 완성차 기업으로 부르지 않고 모빌리티 기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이 뿌리부터 뒤바뀌고 있는 것이다.

세계 주요 기업들, 퍼스트-라스트 마일 산업에 명운을 걸다
당연히 퍼스트-라스트 마일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기업들도 탄생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공유자전거 기업인 오포(ofo)와 모바이크(mobike)는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 원)가 넘는 유니콘 기업으로, 그 비즈니스를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전동스쿠터 공유 서비스 기업인 버드(Bird) 역시 설립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사상 최단 기간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가져온 완성차, 테크 자이언트, 라이드셰어링 기업들 간의 격전과 이합집산은 정신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퍼스트-라스트 마일 전략의 목적이 ‘끊임없는 모빌리티 수단의 연결’(Seamless Connection)이라면, 자율주행차는 본격적인 도어-투-도어 연결(Door-to-Door Connection)을 위한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테슬라모터스의 레벨 2 부분자율주행과 구글에서 분사한 웨이모(waymo) 등도 자율주행을 확산시키며 관심을 끌었다.
이른바 GM, 포드, 다임러의 BIG 3와 도요타의 움직임은 더욱 공격적이다. 이들은 막대한 자본력과 네트워크, 그리고 완성차 기업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은 물론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카셰어링과 라이드셰어링 기업들을 인수합병하거나 투자, 협력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GM, 포드, 도요타 등은 이미 양산을 위한 생산라인 셋업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다임러와 GM, 폭스바겐 등은 각각 무벨그룹, 메이븐, 모이아 등의 모빌리티 자회사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시대의 강자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0년을 기점으로 자율주행차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기업들의 협력과 경쟁구도는 이미 가시화되었다.
이처럼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를 개발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접근하면서 시장은 그 어느 산업보다 다이내믹하고 긴박하게 진화하고 있다.

모빌리티 빅뱅,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과연 어느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것인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이미 전 세계 라이드셰어링 시장을 장악할 정도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국가자본주의(State Capitalism) 체제의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기술개발 리더십과 넓은 국토, 많은 인구를 테스트베드 삼아 자율주행차와 다양한 모빌리티 비즈니스 시장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이미 자율주행 오픈소스 플랫폼인 아폴로(Apollo)를 운영하는 바이두(Baidu)를 중심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자율주행기술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휴대폰 산업이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한 현상을 ‘아이폰 모멘트’(iPhone Moment)라 부른다. 우리는 조만간 자율주행, 전기차, 커넥티드, 카셰어링과 라이드셰어링, 퍼스트-라스트 마일 등 모빌리티 혁명이 만드는 또 다른 모멘트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이 거대한 흐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모빌리티 산업은 어느 분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다. 모빌리티 수단의 변화는 단순히 기술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직업의 변화, 진로의 선택에 영향을 주고 모빌리티와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의 변화도 동반한다. 완전자율주행차가 등장하면 사람은 운전하지 않음으로써 새롭게 생겨난 시간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인생의 파트너로 바뀌는 기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기술과 비즈니스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임박한 모빌리티 백뱅의 시대에서 우리가 그 주요한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냉엄한 현실인식과 전략 그리고 발 빠른 행동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전진을 위한 작은 주춧돌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073317
발행(출시)일자 2018년 12월 17일
쪽수 400쪽
크기
152 * 224 * 32 mm / 593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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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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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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