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양대천 저자(글)
메이트북스 · 2019년 12월 06일
9.9 (14개의 리뷰)
집중돼요 (30%의 구매자)
  •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대표 이미지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사이즈 비교 155x224
    단위 : mm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눈,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주식투자자, 직장인, CEO,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대학생 등에게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투자자이건, 기업에 있건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찾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이 책은 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당신이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전혀 몰랐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마침내 재무제표를 꿰뚫어볼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재무제표 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이론과 실전 모두를 아우른다는 것이다. 중앙대 경영학부 회계학 전공 교수인 저자가 대학 임용 전에 삼일회계법인과 LG전자,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회계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전 이력을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지 않았다면 절대 전해주지 못했을,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계문맹들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폭파하는 비법을 알려주면서 나아가 주식부자의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여전히 두려운 분들께 도움이 될 책이다. 세상에 ‘쉽다’는 재무제표 책은 많지만 이렇게도 간명하게 맥락을 짚어주는 책은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대천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의 회계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회계 및 증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SSCI 학술지에 최근까지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내외 경영 분야 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학 임용 전에는 삼일회계법인에서 KT, 태평양, 교보 등의 가치보고(ValueReporting)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했으며, LG전자 본사에서 반도체 부문 M&A를 전담했다. 이후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포스코 적대적 M&A 방어를 위한 특별대책반에서 책임활동을 수행했고, 다수의 금융 및 주가 대응 관련 CEO 특별보고 업무를 수행했다. 저서 및 공저로는 『문과에도 길은 있다』 『재무회계와 재무분석』 『미라클 경영』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_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추천사_회계의 대중화를 위한 나침반

    1장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
    회계는 구구단이다?
    당신은 회계와의 싸움을 피해도 될까?
    회계는 몰라도 재무제표만 보면 된다?
    3대 기업보고서도 엄연한 재무제표다
    주식투자와 재무제표 ①: 소문에 따라 주식투자를 한다?
    주식투자와 재무제표 ②: 주식부자는 재무제표를 본다
    주식투자와 재무제표 ③: 어떻게 워칭할까?

    2장 진실로 쉬운 회계의 정석
    회계 첫걸음부터 암기해야 한다?
    현금입출과 회계가 다르다?
    현금출납부터 해보자
    복식부기는 도대체 뭐지?
    자산은 도대체 뭘까?
    부채는 도대체 뭘까?
    자본은 도대체 뭘까?
    이해하기 어려운 거래, 비용의 발생?
    수익도 역시나 이해하기 어려운 거래?

    3장 회계의 빅피처를 알아야 한다
    복식부기의 유형은 이게 다다
    복식부기의 차변을 곱씹어보자: 사내유보 vs. 사외유출
    복식부기의 대변을 곱씹어보자: 의무 vs. 득템(?)
    복식부기가 미완성 재무제표로 전환되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탄생하다
    풀리지 않는 2개의 수수께끼 ①
    풀리지 않는 2개의 수수께끼 ②

    4장 재무제표를 단 한 번만 작성해보자
    차변 항목: ‘자산과 비용’ 발생 거래
    대변 항목: ‘의무와 수익’ 발생 거래
    큰 틀에서 실제 거래를 분개하자
    [실전 ①] 거래의 분개
    [실전 ②] 미완성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실전 ③]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탄생
    정산표를 음미해보자
    마감분개와 완성 재무제표를 음미해보자

    5장 재무제표에서 진짜 중요한 것
    자산 vs. 비용 ①
    자산 vs. 비용 ②
    자본과 부채는 동일한 의무?
    부채의 인식
    부채일까, 자본일까?
    재무상태표의 세부항목
    손익계산서의 세부항목
    지속적 손익 vs. 일시적 손익

    6장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가치평가의 눈
    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가?
    재무제표 분석, 이것만 하면 된다
    기존 재무상태표를 변형해야 한다
    손익계산서의 단계별 이익을 알아야 한다
    상대적 가치평가법 ①: 기업입장의 투자수익률
    ROA를 흔히들 잘못 사용하고 있다
    상대적 가치평가법 ②: 주주입장의 투자수익률
    지속적 이익을 이용해 투자수익률을 산정해본다
    재무제표와 주가를 동시에 고려하다
    상대적 가치평가법 ③: PER
    상대적 가치평가법 ④: PBR
    상대적 가치평가법 ⑤: PCR과 EV/EBITDA
    잉여현금흐름(FCF)은 곧 생존, 현금흐름표를 잘 이해하자
    절대적 가치평가법 ⑥: FCF법
    절대적 가치평가법 ⑦: EVA법

    7장 주식부자 되는 실전 팁, 웰스빌딩 전략
    주식부자의 첫걸음은 재무제표와 워칭
    어떤 기준으로 당신은 투자하는가?
    기술적 매매에 의한 수익이 가능한가?
    장기적 주가는 진실을 반영한다
    공공연한 진실, 세력은 기술적 지표를 역이용한다
    진짜 주주같이 행동하자
    분기별 재무제표를 통해 ‘워칭’해야 한다
    세계적인 주식부자들은 가치투자의 거장들이었다
    웰스빌딩 전략을 실행하라

    에필로그_회계를 모르고 재무제표에 덤비지 마라!
    참고자료

추천사

  • 이 책은 복잡한 회계의 이론을 설명하는 대신 꼭 알아야 할 회계의 기본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기법까지 제시해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으로 제공한다.

  • 나의 투자철학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심지어 회계를 모르는 주식투자자에게도 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선별하는 실전투자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 저자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서릿발 같은 날카로운 눈이 놀랍다. 촌철살인의 눈으로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시장을 읽는 혜안에 놀라울 따름이다. 여기, 주식투자자가 찾던 ‘진짜 답’이 있다.

  • 주식분석을 하는 입장에서 재무제표의 중요성은 백번 말해도 모자라다. 놀랍다. 이 책은 살얼음 논리와 핫한 빅피처로 재무제표를 통째로 머리에 쏙 넣어준다. 당신이 지금까지 재무제표를 전혀 몰랐더라도 마침내 재무제표를 꿰뚫어볼 것이다.

  • 재무제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지만 여전히 두려운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한다. 세상에 ‘쉽다’는 재무제표 책은 많지만 이렇게도 간명하게 맥락을 짚어주는 책은 없다. 이 책은 빅피처를 통해 재무제표를 꿰뚫어보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로 친절히 안내한다.

  • 타고난 회계천재였다면 절대 전해주지 못했을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계문맹들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를 폭파하는 비법을 알려주면서 주식부자의 길로 안내해준다. 남들도 이 책을 볼까 솔직히 두렵다.

책 속으로

“회계를 공부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부터 말하자면, “마침내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것”이다. 혹자들은 “회계를 몰라도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면 된다”라는 솔깃한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회계가 워낙 어렵다보니 어딘가 기대려는 마음을 유혹하는 것이다. 재무제표는 그 속사정을 모르고 보면 수박겉핥기와 전혀 다르지 않다. 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무한 상태에서 재무제표를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계를 모르고 재무제표에 덤비면 그저 두려움만 몰려올 뿐이다. 일단 회계를 알아야 최종 완성물인 재무제표가 보이기 시작한다. 세밀한 짜임새를 갖춘 회계 구조물은 최종 완성형체(즉 재무제표)만 언뜻 본다고 해서 그 구조물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회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무한 상태에서, 완성된 재무제표만 본다는 것은 그냥 눈에 보이는 걸 보는 것뿐이다. 완성형체(재무제표)의 부분 부분을 추론해가는 것이 바로 사용자 관점의 회계이다. 즉 ‘재무제표를 단순히 보이는 대로 보는 것’하고 ‘그 속에서 사건을 추론해내고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_pp.10-11

어쨌든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지 회계를 모르고 오늘을 산다는 것은 어쩌면 무모한 삶이다. 항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기 때문에 회계가 필요 없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그러한 추론은 회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회계는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숫자화해서 그것을 표현해놓은 일종의 언어수단이다. 회계는 범사회적 약속이자 의사소통수단인 것이다. 그래서 인공지능 시대에는 회계가 필요 없어진다는 말은 언어 자체가 없어질 것이라는 궤변에 불과한 말이다. 사람이 존재하고, 사람 사이에 거래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회계를 통해 그 거래에 대해 상호 대화를 나눠야 한다. 마치 돈이 하나의 단어라면, 회계는 문장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회계로 무언가를 기록해놓으면 자신은 물론 타인도 그 거래를 이해할 수 있고 심지어 후대에 누군가도 그 거래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회계가 어렵든, 그렇지 않든 중요한 건 다음의 사실이다. ‘회계를 알아야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다.’ _p.30

회계는 복식부기가 근간이다. 중세 이탈리아의 해상무역상이 복식부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루카 파치올리(Luca Pacioli)가 1494년에 복식부기의 원리를 처음으로 문서에 체계적으로 기술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거래에서 현금 입출이 중요하므로, 모든 이들이 자연스레 자신의 장부에 현금 입출을 기록해왔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현금 장부에는 오직 현금 입출만 기록되어 있을 뿐 다른 재산에 대한 내역은 없을 것이다. 만약 상인이라면 자신의 상품에 대한 입출 내역을 현금 장부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역시 따로 기록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현금뿐만 아니라 다른 재산의 입출 등을 효과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복식부기가 탄생했다. 이처럼 현금 입출을 기록하는 방식을 ‘단식부기’라고 하고, 현금뿐만 아니라 다른 재산까지 기록하는 하나의 방식을 ‘복식부기’라 할 수 있다. 소위 ‘현금출납장’은 단식부기에 뿌리를 두고 있고, ‘회계장부’는 복식부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_pp.52-53

수익 발생거래는 비용 발생거래의 반대의 경우로서 이 역시 다소 황당하다. ‘어떤 자산을 얻었는데 준(줄) 것이 없는 경우’다. 복식부기의 정신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이다. 어떤 자산을 받았으면, 반대급부로 회사 자산을 주거나 향후 지급 약속을 해야 한다. 회사 자산을 내줄 경우는 자산을 감소시키면 된다. 즉 대변에 자산을 기록하면 된다. 만약 자산을 내주지 않고, 나중에 돈을 지급할 거라고 약속을 하면 그 의무를 ‘부채 또는 자본’으로 기록한다. 여기서 부채는 채권자에 대한 의무이행 약속이고, 자본은 주주에 대한 의무이행 약속이다. 그런데 회사가 어떤 자산을 받았는데, 반대급부로 어떤 자산을 주지도 않고 또한 미래에 돈을 지급하기로 약속도 하지도 않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변 항목이 공허(空虛)해진다. 당신은 세무사인데, 의뢰인의 소득세를 계산 및 신고해주고 현금 800,000원을 받았다고 하자. 당신이 의뢰인에게 수수료 800,000원을 받았는데, 준 자산도 없고 향후 돈을 주기로 한 약속도 따로 하지 않았다. 물론 깊이 생각해보면, 지난 1주일 동안 당신의 전문가적 노고가 있었다. _p.76

복식부기 수행단계에서는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는 복식부기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지만,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재무제표 완성단계에 오게 되면 지금까지의 정신은 사라지고 아무런 생각이 없어진다. 마치 단단한 철(복식부기 정신)이 용광로(복잡한 재무제표 작성단계)속에 들어가서 없어져 버린 것 같다. 이와 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복식부기에서 재무제표에 오르는 두 계단의 의미를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정산표(복식부기의 단순 합체다)에서 재무제표 완성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두 단계는 다음이다. 첫 번째 단계는, 미완성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만드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정산표를 2개로 분리해 미완성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만든다. 두 번째 단계는 장부 마감단계로, 미완성 손익계산서의 대변 잔액을 미완성 재무상태표로 이전시켜 두 장부를 마감한다. 두 단계를 거치면서 어려운 수수께끼가 등장한다. _pp.104-105

우리는 ‘자산’이라는 대계정을 사용하는데, 자산을 보다 세분화하면, 현금, 금융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등 다양하다. 이렇게 굳이 자산을 세분화하는 이유는 바로 ‘자산의 금액(가치)’를 결정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산의 가치는 어떤 사건이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할 수 있고, 이를 ‘자산손상’이나 ‘감가상각’이라는 방식으로 반영하게 된다. 어쨌든 자산취득 거래에서는 차변에 기재할 자산의 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비용발생 거래의 분개는 발생 이유에 따라 비용의 유형이 달라진다. 비용은 매출원가,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영업외 비용, 법인세비용, 각종 유형의 손실 등 매우 다양하다. 비용은 ‘재산(경제적 가치)의 상실’을 표시한 것이라 했다. 소중한 재산을 상실했으니 그 이유를 적는 것이 중요하다. ‘재산을 상실한 이유’가 다르면 ‘비용’의 유형도 달라진다. 심지어 재산을 상실한 이유를 모를 때는 ‘잡손실’로 기재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창고에 보관하던 상품이 분실되어 잡손실이 발생한 경우라 해보자. _pp.117-118

재무상태표에서, 차변은 기말 현재 남아있는 회사의 모든 재산을 의미하고, 대변은 회사가 지고 있는 모든 의무를 의미한다. 손익계산서 상 ‘이익’은 결국 주주에 대한 의무이므로 재무상태표의 자본으로 편입시킨다. 이로서 재무상태표에는 회사가 가지는 재산(자산)과 의무가 모두 기록된다. 따라서 재무상태표는 영구적으로 관리해야 될 장부의 성격이다. 손익계산서에서, 모든 수익에서 모든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이익’으로 차변에 기재되어 있다. 수익은 득템이고 비용은 사라진 것이다. 결국 ‘이익’은 득템에서 사라진 것을 차감한 것이다. 그러니 한 기 동안에 ‘순 득템’이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상세한 손익 정보를 알고 나면 그뿐이다. 이익을 자본으로 대체시키면 사실상 용도 폐기이다. 주주의 몫이 이익을 자본으로 대체시키고 나면, 이제 관리해야 할 재산이나 의무는 없다. 그렇지만 비록 용도폐기가 되더라도, 기중 손익에 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주지해야 한다. _p.148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삼성바이오의 사례를 통해 부채의 인식에 대해 살펴보자. “삼성바이오는 2012년 미국의 제약회사인 바이오젠과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를 설립했다. 당시 삼성바이오의 지분율은 85%, 바이오젠은 15%였다. 에피스 설립시점에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젠과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는데, 바이오젠이 현재 지분율과 상관없이 에피스 지분 50%에서 1주를 뺀 지분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예는 다소 복잡해 보이는데, 문제의 핵심은 ‘삼성바이오가 바이오젠에 부여한 콜옵션을 부채로 올릴 것인지 말 것인지’이다. 향후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삼성바이오는 에피스의 주식을 싸게 팔아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부채를 기록해야 한다. 반대로,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희박하면, 삼성바이오는 부채로 인식할 필요는 없다. 즉 삼성바이오는 콜옵션에 대한 주주계약에 대해 별다른 회계처리를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_pp.163-164

전환사채는 채권을 발행 시 주식전환권이 함께 부여된다. 일반 회사채와 동일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채권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채권자가 주식전환권을 실제로 행사하게 되면 채권은 주권으로 바뀐다. 이때는 회사의 전환사채는 자본으로 전환한다. 주식전환권은 향후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이고, 회사로선 향후 주식을 해당 채권액만큼 주식을 발행해야할 의무를 갖게 된다. 이 또한 주식을 발행하므로 자본의 성격이다. 전환사채도 일반사채와 같이 ‘부채’로 보되, 주식전환권은 전환권대가라는 자본(기타자본잉여금)항목으로 구분해 기록하는 논리다. 전환사채의 발행 시는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유사하다. 그러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더라도 채권이 유지되지만, 전환사채의 경우 채권자가 전환권을 행사하게 되면 모두 자본으로 대체되므로 채권은 사라진다. 당신이 재무제표에서 ‘신주인수권대가’나 ‘전환권대가’라는 항목을 보게 되면, 회사가 향후 주식을 추가로 발행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_pp.168-169

금융자산은 회사가 시세차익을 위해 혹은 투자나 다른 회사 지배를 위해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회사의 보유 목적에 따라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상품, 만기보유금융 상품 등으로 분류한다. 우리 개인들도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상품을 재산으로 보유하는데, 회사가 보유하는 다양한 목적의 금융상품으로 이해하면 된다. 여기서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은 회사가 판매활동 등 본원적 영업활동을 위해 보유하는 채권이므로 금융자산과는 다름에 유의해야 한다. 금융상품은 투자목적에서 보유하는 재산이지만, 매출채권 등은 투자목적에서 보유하는 것이 아니고 물건 등을 팔고 그 대가를 나중에 받기로 한 것이다. 유형자산은 회사가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활동 등 영업활동을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건물, 토지, 공장, 기계장치 등의 자산이다. 회사가 상품이나 제품을 구입 또는 생산해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설비 및 제반 자산으로 보면 된다. _pp.172

기업가치평가에 대한 혁명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1995년에 미국 회계학자인 James A. Ohlson 교수가 Gerald A. Feltham교수와 함께 기업가치평가에 있어 실로 혁기적인 이론을 제시한다. 회계학계에서는 소위 올슨(Ohlson)모형, 펜삼-올슨(Feltham-Ohlson)모형으로 통용된다. 기존에는 DCF법(Discounted Cash Flow법, 현금흐름할인모형)이라 해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해 기업의 가치를 산정하고자 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얼마다’라고 가정할 수는 있어도, 현재시점에서 그 금액을 추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이론적 방법은 맞지만, 실제 기업의 가치를 산정할 수는 없다. 즉 이론은 되겠지만, 실제로 가격을 알아내는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Ohlson과 Feltham이라는 두 학자의 혁명적 발견 이후, 우리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이용해 실제로 기업의 가치를 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산정된 기업가치는 내재가치 혹은 이론적 가치라 해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가격과는 다를 수 있다. _pp.188-189

산업의 특성에 따라 PBR이 달라지고, 동종산업 내에서도 각 기업들의 PBR은 상이하다. 이처럼 시장이 동일한 순자산에 대해 상이한 가격(주가)을 부여하는 이유는 각 기업의 수익성과 위험을 달리 평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기업의 PBR을 시장전체의 PBR, 동종산업평균의 PBR, 경쟁기업의 PBR등과 비교하면 자본시장이 ‘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위험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PBR이 동종산업평균 PBR보다 높은 값을 가진다면, 시장이 그 기업의 미래 수익성은 보다 높게 또는 위험은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높은 주가를 부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PBR 값이 상대적으로 높다면, 시장이 그 기업의 수익성과 위험을 좋게 평가를 한 것은 분명하지만, 기업의 진정한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아니면 저평가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순자산은 현재 자본의 규모를 의미하지만, 그 자체로 영업능력이나 이익 창출능력을 반영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즉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얼마로 형성되는지에 관한 사실만 보여준다. _p.227

‘3대 기업보고서’를 기억하는가? 재무제표라 하면 단순히 기업이 공시하는 재무제표 외에 사업보고서, 연차보고서 및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포함할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3대 기업보고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용해 다양한 분석치를 제공한다. 기업이 발행하는 ‘연차보고서’에서 FCF나 EVA 등의 연도별 지표값을 제시하기도 하고, 증권회사 등에서 발행하는 ‘애널리스트 보고서’에는 동 지표를 포함해 다양한 시장지표를 제시한다. 특히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제3자인 전문가 입장에서 시장참여자에게 기업의 업황과 재무실적에 대해 포괄적인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누구나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재무제표처럼 만만치 않다. 많은 시장참여자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보지 않는다.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이 주식투자자라면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건 Top 기밀문서이기 때문이다. 답이 있다.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으면 기어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어낼 수 있다. _pp.246-247

“주식시장에서 개미들과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은 치열한 수익률 전쟁을 벌인다. 개미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30개 종목을 골라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투자한 경우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수익률이 -74%로 나타났다. 증시는 ‘개미지옥’이라는 말이 나올 만하다. 반면 같은 기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78%였다. 연기금·펀드 등 기관 투자가들이 주로 거래한 30개 종목의 수익률은 9%로 집계됐다.”(조선비즈, 2017.3.7.) 조선비즈에서는 주식시장이 ‘개미지옥’일 수밖에 없는 이유로 단타(短打) 고수익을 노리는 개미들의 투자 스타일을 꼽았다. 투자할 회사의 실적이나 성장 가능성은 관심없고, 오직 소문에 휘둘리는 것이다. 외국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기업의 재무정보를 속속들이 뒤지는데 개인들은 대박 정보만 구한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내용은 ‘99%의 개미들이 백전백패한다’는 것이다. _pp.263-264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도 경영활동에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선택한 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하는 성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워런 버핏은 실제로 포스코 지분을 장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공공연히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철강회사(Incredible Steel Company)”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08년말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분을 줄이지 않았다. 심지어 2010년 1월 19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오마하 본사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를 조금 더 일찍 찾아냈더라면 더 많이 투자했을 것이며 금융위기 발발 당시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더 샀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친 것이 아쉽다, 포스코 주식을 더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포스코에 보여준 투자 방식은 글로벌 헷지펀드와는 확연히 달랐다. 주주행동주의 노선의 헷지펀드는 갖은 명분으로 경영진을 압박하면서 주가를 부양하고 막상 주가가 크게 뛰면 소위 ‘먹튀’를 하는 행태와는 달랐다. _p.282

출판사 서평

기업의 진정한 가격을 알기 위해 노력하자!
이 책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들려준다. 막상 회계를 공부하자니 암기로 시작해서 엄청난 공부 분량에 한숨짓는다. 급기야 회계의 ‘회’자만 봐도 골치가 아파진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재무제표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어려워 보이지만 너무나 쉬운 회계의 정석을 알려준다. 회계가 시작부터 꼬이는 이유는 회계를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회계는 현금입출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현금입출은 간단하다. ‘현금’이 들어오면 현금출납장의 왼편에, ‘현금’이 나가면 현금출납장의 오른편에 기록하는 것이다. 여기서 ‘현금’ 대신 ‘재산’을 적용하면 그게 바로 ‘회계’다. 그렇지만 회계와 현금입출은 분명히 다른 점들이 있고, 우리는 이렇게 다른 점들만 주목하면 충분하다. 3장에서는 회계의 빅피처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모든 회계는 빅피처 아래에 있다. 빅피처로 보면,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회계 계정들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회계의 차변과 대변 항목은 지레 겁먹었던 것처럼 복잡할 것이 없다. 다만 차변 및 대변 항목 중 ‘비용’과 ‘수익’ 항목처럼 재산의 입출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는 항목들이 있는데, 그러한 일부 항목들이 회계를 미궁 속으로 빠뜨릴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난해한 암기와 해석을 휴지통에 버리고, ‘공(空) 자산과 공(空) 의무’라는 다소 파격적인 개념을 통해 명쾌하게 회계를 조망하게 된다.
4장에서는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회계의 빅피처를 조망한 이후 반드시 해봐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는데, 재무제표를 한 번만이라도 작성해보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단 한 번이라도 작성해보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는 복식부기의 정신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불필요한 군살을 모두 빼버리고 진짜 핵심만을 통해 재무제표의 맥락을 손쉽게 파악해보자. 이어 5장에서는 재무제표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각 계정이나 항목을 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면 정말 끝도 없을 것이다. 5장에서는 차변 및 대변의 각 계정의 핵심을 이루는 본질을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기업가치와 관련성이 높은 재무제표 항목들을 특히 주시할 것이다. 6장에서는 가치평가의 눈을 가지는 노하우에 대해 들려준다. 지금까지 목적도 없이 재무제표를 훑어보았다면 당신은 수박 겉핥기를 한 것이다. 단지 재무제표 안에서 흩어져 있는 각 계정들을 조각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공허하다. 기업의 본질적 가격을 찾아내려는 냉철한 눈으로, 재무제표를 날카롭게 파헤쳐서 분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주식부자가 되는 실전 팁인 웰스빌딩 전략을 알려준다. 재무제표의 힘을 믿건 안 믿건, 이를 이용하든 그렇지 않든 주식부자들은 예외없이 재무제표를 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7장에서는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식시세에 매달리는 대신에 재무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을 워칭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또한 웰스빌딩 전략을 소개하며 주식부자의 길을 따라가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022629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06일
쪽수 296쪽
크기
155 * 224 * 24 mm / 466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재무제표를 꿰뚫어보는 법
이제껏 당신이 몰랐던 재무제표의 비밀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